(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11월 10일 창원 롯데시네마에서 다큐멘터리 ‘제비, 5년 추적 프로젝트 16g의 기적’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사회는 경상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 우포생태교육원의 2021년 제비 생태탐구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로, 학생과 교사, 환경교육 관계자 등이 관람하고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제비, 5년 추적 프로젝트 16g의 기적’은 기후변화와 서식처 파괴로 개체수가 급감하는 제비의 생태에 대해 초소형 위치 추적장치인 지오로케이터를 이용하여 제비 번식지인 우리나라와 월동지인 동남아시아를 오가는 이동경로를 지난 5년간 연구성과를 중심으로 제작한 것이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2015년 전국 최초로 제비 생태탐구 프로젝트를 운영하여 지금까지 약 500개 학교, 4,900여 명의 학생과 교원이 참여해 왔다. 제비 이동경로 연구는 2017년부터 시작하여 가락지 부착을 통한 제비의 귀소율 연구, 지오로케이터를 활용한 제비 이동경로 연구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5년간 약 50개의 지오로케이터를 부착하였고, 지금까지 4개를 회수하여 제비 이동경로를 국내 최초로 밝혀내는 성과를 거뒀다. 시사회에 참석한 박종훈 교
(포탈뉴스) 인천광역시의회 신은호 의장이 명예소방관으로 활동한다. 신 의장은 ‘제59주년 소방의 날(11월 9일)’을 맞아 10일 인천부평소방서로부터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됐다. 또 이날 신 의장은 평소 안전에 큰 관심을 가지고 인천시민의 재난안전 및 복지향상은 물론 소방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에 기여한 공으로 감사패도 받았다. 특히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된 신 의장은 부평소방서 현장대응단, 갈산센터, 구조대 출동대원 등 격려 및 청사 시찰에 이어 직접 소방관이 돼 현장에 출동,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과 현장 활동에 참여했다. 현장에 소방대원들과 함께 출동한 신 의장은 부평깡시장과 부평종합시장을 돌며 시장 내 비상소화장치 점검과 사용법을 배우고 명예소방관의 임무를 익혔다. 아울러, 시장 안에서 방역활동을 하는 부평소방서 의용소방대원 격려와함께 일일이 시장상인과 인사하며 소통도 잊지 않았다. 명예소방관이 된 신은호 의장은 “멸사봉공(滅私奉公)의 자세로 언제나 사욕을 버리고 공익을 위해 힘쓰는 우리 부평소방서에서 잠시나마 소방가족과 교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며 “부평소방서는 1980년 8월 1일 개서한 후 희생과 헌신의
(포탈뉴스) 제262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찬술)는 10일(수) 회의를 열고, 과학산업국 소관 업무보고 및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찬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대덕구2)은 지식재산 서비스산업 육성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고용창출과 지식재산 허브도시로 강화하기 위한 관내 기업의 우수한 지식재산 창출 지원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이 필요한데 예산의 감소에 대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과학산업국 산하기관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과학산업국에서 최근 추진하는 사업을 보면 시와 산하기관과의 융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특히 대전 트램의 디자인 선정과 관련해 대전디자인진흥원과 과학산업국에서 한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질타했다. 오광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은 과학산업진흥원 운영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과학산업진흥원은 관·학·연이 융합되기 위해 인력을 파견 받아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높여야 하는데 인력 파견이 계획대로 제대로 되고 있지 않은 문제점이 있다”고 질타하며 과학산업진흥원의 출범이유와 목적에 대해 다시한번 고민해보고 조속한 해결방안마련을 주문했다. 남진근 의원(더불어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0일 제262회 제2차 정례회 2일차 회의를 열고 시민안전실 소관 업무보고 청취 및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문성원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대덕구3)은 지역안전지수에 대해 질의하며 대전시가 최근 3년간(2018-2020년) 행안부 주관 지역안전지수가 평균 4등급을 기록하고 있고 특히 지난해엔 전국 8개 특·광역시 가운데 최하위인 8위를 기록했음을 언급하며 전국 최하위 수준임을 질타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도 실적이 저조하여 특별히 강조해 왔는데, 전혀 개선이 되지 않는 것 같다고 언급하며 지역안전지수를 높이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당부했다. 아울러 제5차 상생국민지원금에 대해 지적하며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대전시민이 1만 60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난다는 언론보도를 언급하면서 이들 중 사회취약계층이 있을 수 있는데 이를 확인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위해 적극행정하여 빠짐없이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고민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종천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구5)은 방독면 보급현황 및 계획에 대하여 질의하면서 방독면 보급률이 대전 시 전체가 79%, 동구가 74% 중구는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10일 엑스포기념관에서 열린 2021 아시아와인트로피 행사에 명예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이날 권중순 의장은 규정에 맞춰 와인 테이스팅을 하며 심사했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아시아와인트로피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온‧오프라인 힐링 와인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대전라벨’ 와인이 전세계에 유통되는 대표적인 도시마케팅 상품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1 아시아와인트로피’는 국제와인기구(OIV)가 승인하는 세계 3대 와인품평회 중 하나로 아시아 최대 규모이며 와인생산, 유통, 미디어, 교육, 서비스 분야에 종사하는 세계 각국의 와인 관련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권중순 의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 일상으로의 회복을 맞이하는 축제”라며 “일반인들의 오프라인 참가 비중을 높이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 제262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10일 회의를 열고, 대전시교육청 본청 소관 업무 2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우애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예비비 지출에 있어서 하도급대금 청구 소송 판결금 지급과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위원회에서 누차 주의할 것을 요청하였는데 2021년에 학교폭력 손해배상 소송 판결금을 지급한 비슷한 사례가 재발한 것에 대해서 지적하고 이러한 행태가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것에 대한 교육청의 안일한 태도 시정을 강력히 요청했다. 또한, 학생들이 합창동아리를 구성해 운영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질문하고 학생 인성교육에도 도움이 되는 합창에 대한 적극적인 장려를 당부했다. 아울러, 코로나블루를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정서․심리 회복을 위해 교육청이 취하고 있는 조치에 대해서 질문하고 현재의 조치가 미흡함을 지적하고 보다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조성칠 의원(더불어민주당, 중구 1)은 대전교육복합시설 건립 경과에 대해서 질문하고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데 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다 중앙투자심사에서 부결되었음을 지적하고 좀 더 면밀한 검토를 통해 더 이상 건립이 지연되
(포탈뉴스) 용산구의회 김철식 의원이 지난 11월 9일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한 김철식 의원은 용산역사민족공원만들기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용산구의원들과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반대 결의안」을 발표하는 등 용산공원을 주민에게 온전히 돌려주기 위해 헌신하고 노력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철식 의원은 “구의원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구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이런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라며 “더 열심히 지역과 주민을 위해 일하라는 의미로 알고, 주민의 행복과 용산구 발전을 위해 더욱더 힘쓰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
(포탈뉴스) 진주교육지원청은 10일“코로나 19를 넘어 학교교육의 일상회복을 위한 지역교육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위드 코로나(With Covid)! 학교교육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란 주제로 초·중등 교무부장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ANH스트럭쳐 컨퍼런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수업혁신, 학생자치, 학생생활교육, 행복교육지구, 교원업무경감」5개 주제로 토론회가 진행되었다. 기존의 수업 방법과는 달리 코로나 시대 수업 혁신의 방향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 미래핵심역량을 기르고 민주시민 자질을 기르는 학생자치 활성화 방안은 무엇인가? 사이버 폭력 증가 등으로 인한 실질적인 학생생활교육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수업과 학생생활교육에 전념하기 위한 교원업무경감에 대한 사례 공유, 지원청 건의 사항 등 관심 있는 주제에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참석자들은「2022 개정교육과정에서는 학교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자율성은 더욱 증대된다. 학생개인의 역량을 기르기 위한 맞춤형 수업과 생활교육이 필요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지금 학교현장은 미래교육에 대한 시스템 구축이 한창이다. 학교도 변화하는 이 시대에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
(포탈뉴스) 정세현 경상북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구미)은 사립유치원 교원에 대한 복지 지원방안을 담은 「경상북도교육청 사립유치원 교원복지 조례안」을 대표발의를 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 사립유치원 교원복지 지원계획 수립 및 시행 △ 사립유치원 교원 복지 실태조사 실시 △ 사립유치원 교원 지원사업 실시 △ 협력체계 구축 등이 있다. 이 조례안은 사립유치원 교원복지와 관련한 전국 최초의 조례로서, 향후 경북을 제외한 16개 시·도 사립유치원 교원복지 조례안의 표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 의원은 “사립유치원은 유아교육법에 따른 학교로서 공립유치원과 함께 유아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핵심적인 주체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사립유치원 교원은 임금과 복지 등에서 큰 차별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조례안 제정을 통해 사립유치원 교원에게 체계적인 교원복지를 지원함으로써, 사립유치원 교원의 근무여건 향상과 사기 진작 및 교육 생산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조례안은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13일(월) 본회의를 통과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회]
(포탈뉴스) 양금폭포 농악단은 11월 10일 양금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실천을 위한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앞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수칙 및 인구증가를 위한 전입 독려 등 주요시정에 대한 전달사항을 홍보했다. 교육은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올바른 정착과 자발적인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실시됐으며, 올바른 시민의식(친절·질서·청결)을 정착시키고 마음과 몸이 건강해질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백순식 양금폭포 농악단장은“바쁜 와중에 농악단원들이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양금폭포 농악단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적극 홍보하여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영 양금동장은 “항상 동 행정에 협조해 주시는 양금폭포 농악단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양금폭포 농악단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적극 참여해 동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11월 공연 ‘두번째달×오단해: '판소리 춘향가'’와 ‘V.O.S 콘서트 'With U’를 개최한다. 11월 18일에 선보이는‘두번째달×오단해: '판소리 춘향가’는 밴드 ‘두번째달’과 소리꾼 ‘오단해’가 만나, 판소리 내용에 맞는 음악적 어법을 통해 언어적 소통의 한계를 극복하고 공감도를 높인 퓨전국악 무대다. 우리나라 전통음악인 판소리를 아코디언, 일리언파이프 등 다양한 유럽민속악기로 반주해, 마치 구한말의 소리꾼과 유럽 음악가가 만나 조선과 유럽을 오가는 듯한 느낌을 연출한다. 11월 23일에는 감미로우면서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알려진 남성 3인조 그룹 V.O.S의 콘서트 'With U'가 개최된다. 2004년 데뷔한 V.O.S는 ‘매일 매일’, ‘눈을 보고 말해요’, ‘큰일이다’등 다양한 음반을 통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왔으며,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발라드의 제왕’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에 따라 공연장 입장 시 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시행한다. 이에 접종완료자, 48시간 내 PCR 음성확인자, 만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10일 관내 유·초·중·고, 특수 학교 학부모(학교운영위원회 및 학부모회 네트워크 회원)를 대상으로 2021 동부 학부모 역량강화 특강 「코로나 시대를 뛰어넘는 미래 자녀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교육부 전문강사 지원사업과 연계해 성공회대학교 교육대학원 고병헌 교수가 ‘자녀교육의 희망은 부모의 삶 뒤에서 꽃핀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동부교육지원청 김동호 교육장은 “부모의 역량을 강화해 능동적인 교육주체로서의 자녀교육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동부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0일 관내 초등학교 교무부장, 연구부장을 대상으로 초등 중간 리더 상호컨설팅을 실시했다. 중간리더 상호컨설팅은 교육분야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전면등교를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학교교육과정 운영, 급식실 사용, 확진자 발생 시 대처 방안 등 전면등교 관련 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모으기 위해 추진됐다. 이 자리에는 자가격리로 등교중지학생이 증가할 경우에 따른, 학생 관리 및 학습권 보호 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사례공유가 이뤄졌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관내 소규모학교, 도서지역 학교 등 먼저 전면등교를 실시한 학교의 경험을 나누고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며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하도록 학교는 만반의 준비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인천남부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1년 3차 추가경정예산안에 지방교육채 전액 상환금으로 총 353억 원을 편성하고 ‘채무 제로’를 선언한다고 10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지방교육채 발행 현황은 총 353억 원으로 이는 2016년 유치원 신설비로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조건으로 지방채를 발행했으며, 2022년부터 2031년까지 상환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번 지방채 조기 상환을 위한 예산편성으로 총 27억 원의 이자비용을 절감하게 됐다. 특히, 지방교육재정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올해 2차 추경 예산 편성시 883억 원을 조기 상환하고, 3차 추경예산안에 지방교육채 전액상환을 목표로 353억 원을 반영했다. 시교육청 정책기획조정관은 “채무 제로 계획을 앞당길 수 있는 것은 지방채 조기 상환을 위한 효율적인 재정운영과 재정투자 사업에 대한 효율적인 세출 조정 등에 따른 재정 건전성 확보 결과다”라며 “절감한 예산은 학생들을 위한 교육정책 사업에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의령군은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및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동시 개최되는 2021 서울 국제 불교 박람회 전통불교문화상품전에 참가해 의령 농특산물 홍보에 나선다. 한국조계종에서 주최하는 이번 2021 서울 국제 불교 박람회에서는 지역 전통음식, 사찰음식, 예술·문화상품 기획전 등 다양한 테마로 300여 부스가 운영되며, 공식 홈페이지 내의 E-디렉토리 코너를 통해서도 다양한 농특산물, 전통음식을 만나볼 수 있다. 의령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다향연, 다올농원식품, 의령미래식품, 구아바랜드 등 4개 업체가 참가하여 전통차, 갈대뿌리 청국장분말, 곡물스낵, 참죽장아찌, 구아바식품 등 30여 개의 농특산물을 도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최승동 의령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박람회 참가를 통해 의령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겠다”며 “곧이어 참가 예정인 ‘2021 경남 특산물 박람회’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