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도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1월 9일부터 12월 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전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술과 음악을 융합한 통합예술치료 집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통합예술치료 집단 프로그램은 문화예술치료센터의 안진경 대표를 외부강사로 초청하여, 미술과 음악 활동을 상담에 접목하여 학생들의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고 올바른 대인관계 기술을 습득하는 데 도움을 주기위해 시행된다. 또한 소규모 학교의 특성을 고려하여 심리적 자원과 서비스 제공이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상담을 운영하며, 종결 사후 지원 계획을 수립하여 집단 상담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지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청도교육지원청 박용휘 센터장은 “상담을 제공받기에 열악한 상황에 있는 학생들도 놓치지 않고 건강한 마음을 발달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경남동부보훈지청은 10일 거제 장승포 소재 국가관리묘역에서 ‘거제 장승포 국가관리묘역 지정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황기철 국가보훈처장과 변광용 거제시장을 비롯해 옥영문 거제시의회의장, 하임수 거제경찰서장, 박우재 거제대대장, 이수영 거제소방서장, 보훈단체장, 장승포 국가관리묘역 안장 유족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국민의례, 헌화분향, 경과보고, MOU협약서 교환, 감사패증정, 기념사(국가보훈처장), 축사(거제시장), 추모헌시낭독, 축하공연,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 7월 6‧25전쟁에서 산화한 호국영웅들이 잠들어 있는 장승포‧일운‧둔덕‧연초‧하청 5개 충혼묘지를 경남지역 최초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한 것을 계기로 정부가 그에 걸맞은 모든 정성을 다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특히 이날 경남동부보훈지청과 거제시는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된 5개 국가관리묘역에 대한 관리와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음으로써 공동 노력의 뜻을 모았다. 또한 육군일병 故 이균석 님의 조카인 이원준 님께서 추모헌시 ‘넋은 별이 되고’를 낭독하여 가족을 떠나보내고 평생 그리움으로 지내고 있는 유족들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와 제천시가 청소년 전용 문화공간과 돌봄센터 확충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같은 내용은 오늘(10일) 충청북도학생수련원 제천분원(안전체험관)에서 열린 제천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에서 나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 이상천 제천시장, 제천시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제천시학교학부모연합회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지역 청소년 활동공간과 돌봄안전망 구축에 대한 요구가 증대함에 따라 제천시에서는 청소년수련관, 남부도서관, 청전지하상가 등 청소년자치활동을 위한 청소년 전용 문화공간과 돌봄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기로 했다. 시와 교육청이 협력하여 학기 중 또는 방학기간 중 틈새 돌봄이 필요한 아동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학교돌봄 및 다함께돌봄센터를 연계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 이번 정책간담회를 발판삼아 시와 교육청이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효율적으로 돌봄 기관을 운영하여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
(포탈뉴스)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0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현지 확인을 위해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교육위원회는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로 운영 중인 옥천 소재 옥천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로부터 관련 내용을 보고 받았다.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는 학교의 자발적 참여 의지 및 운영 경험을 토대로 현장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고교학점제 운영 모델 발굴·확산에 목적이 있으며, 현재 충북에는 32개교가 시범학교로 운영되고 있다. 이어, 옥천 청성초등학교를 방문해 소규모학교의 교육여건을 점검하고 작은학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견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또, 청성초 화성폐교를 찾아 남부3군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특수학교 전공과 설치 부지 현황을 점검하고, 설립 계획에 대해 보고받았다. 박성원(제천1) 위원장은 “이번 현지 확인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집중적으로 살피겠다”며 “현장의 요구와 의견을 반영해 개선책까지 제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위원회는 이번 현지 확인 후 11일부터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행정사무
(포탈뉴스)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10일 충북여성재단과 충북도 여성가족정책관을 대상으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상욱(청주11) 의원은 충북여성재단의 ‘여성음악가의 재발견 공모사업’에 대해 “충북 출신 작곡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비주류 여성음악가들을 재조명하는 시도가 신선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실시간 병행해서 진행하는 것도 쉽지 않았을 것 같다. 흔치 않은 새로운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되고 계속해서 이런 우수사례 사업들을 개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의영(청주12) 의원은 “도내 남성을 대상으로 한 ‘성평등 공감 남성 프로젝트’사업이 특강2회 예정인데 다소 부족하고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며 “꾸준히 사업을 키워나가 많은 남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장선배(청주2) 의원은 충북여성재단에서 진행한 용역사업에 대해 “코로나가 2년째인데 이러한 상황과 관련한 자체연구가 눈에 띄지 않는다”며 “새로운 환경에 맞게 필요한 연구를 찾아서 하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중장기적으로 인력확보 노력이 재단의 영속성을 보장할 수 있으니 눈에 보이는 사업이 아니더라도 역량있는 연구원 확
(포탈뉴스) 충청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10일 의원실에서 요소 수급 대책 마련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산업경제위원회 의원 6명과 충북도 경제통상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중국 요소 수출 제한 조치에 따른 요소수 수급 대책을 공유하고 의회 차원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연종석 위원장은 “중국의 요소 공급 중단으로 물류·유통, 농업분야, 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피해가 예상된다.” 며 “지역경제에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할수 있도록 의회도 요소 수급 안정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의회]
(포탈뉴스) 충청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10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핵심연구지원시설과 용곡-미원2 지방도 확포장공사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오송첨단의료산업재단을 방문해 첨복단지, 재단 현황을 보고 받고,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 개발지원센터, 실험동물센터 등을 시찰했다. 위원회는 “코로나19로 바이오가 세계를 주도할 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오송의 첨단의료 산·학·연·관·병의 협력 등 첨단 인프라를 활용하여 바이오산업의 중심지 역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오후에는 청주 용곡-미원2 지방도 확포장공사 현장을 방문해 내산터널, 중리천교 등을 시찰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위원회는 “내년 적기 준공을 위하여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용곡-미원2 지방도 확포장공사는 사업량 L=0.7km(4차로 시설, 교량 4개소), 총사업비 220억원, 사업기간 2018.~2022.(5년)간 진행되는 사업으로 공정률은 57%다. [뉴스출처 : 충북도의회]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박문희 의장은 10일 보은군에 소재한 보은소방서, 대추호두연구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보은소방서를 방문해 도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문희 의장은 “화재·구급 등 재난현장에서 한결같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도의회는 소방대원들이 편안하게 일할 수 있도록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추호두연구소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한 후, 대추농가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우량종자 공급에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의회]
(포탈뉴스)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0일 충남도 사회서비스원·여성가족정책관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정 핵심사업인 가족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포용적 ‘충남형 가족정책’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등 정책을 집중 점검했다. 오인환 위원장(논산1·더불어민주당)은 “인생이모작센터 원장 공모가 홈페이지에 게재 되었었고, 이 사안에 대한 여러번 문제점을 제기하였는데도 바뀌지가 않았다. 본래 취지에 맞게 공공부문을 살려야 하는데 적법성 논란을 야기하고 기관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권한을 남용한 것 같다. 내부 경영진의 반성이 필요하다”고 추궁했다. 황영란 부위원장(비례·더불어민주당)은 “사회서비스란 무엇인가? 서비스와 서포트 다르고 권익옹호와는 다르다. ‘당진 학대 피해 아동 심터’는 사회서비스 개념이 적용되는 곳이 아닌 것 같다. 충남 사회서비스원과 다른 성격인 것 같은데, 이것을 받아들이게 된 이유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고 문제점을 제시하며 “복지재단 연구 분야가 충남에서 규모가 있는 편인데 충남에 맞는 충남형 연구를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일 의원(공주1·더불어민주당)은 “그동안 내부적으로 판단해서 위수탁을 주었던 것과 달리 ‘사회서비스
(포탈뉴스)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가 10일부터 종합건설사업소, 충청남도교통연수원을 시작으로, 도 재난안전실·건설교통국, 소방서 및 소방본부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이날 교통연수원과 종합건설사업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정근 부위원장(천안9·더불어민주당)은 “교통연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비대면 수업 등 적절한 대응을 했다”고 격려하고 “한편으로는 취약계층 교통사고 사망률이 너무 높다”며 이에 대한 대책과 수요자 중심의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주문했다. 김대영 위원(계룡·더불어민주당)은 “교육원 내부 직원과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야 교육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며 “철저한 내부 진단과 교육으로 도민 교육의 효율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전익현 위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은 “연수원에서는 단순 입교 교육생 뿐 아니라 찾아가는 교육과 캠페인을 활성화 해야 한다”며 특히 위험물 운송 종사자에 대한 철저한 교육을 강조했다. 최훈 위원(공주2·더불어민주당)은 교육원내 전기차 충전시설을 신속히 설치할 것과 민식이법을 교육프로그램에 반영해 내실 있는 교육이 될 것을 주문했다. 또 “교육원 시설 이용료를
(포탈뉴스)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10일 충남도 미래산업국과 충남테크노파크 등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일자리 전환을 고려한 스마트공장 조성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이날 행감에서는 도에서 추진중인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당진 소재 ㈜서연오토 관계자를 초청해 의견을 청취했다. 안장헌 위원장(아산4·더불어민주당)은 “자동차산업이 내연기관에서 전기자동차로 변화함에 따라 제작공정의 자동화도 피할 수 없는 흐름이 됐다”며 “스마트공장 구축에 박차를 가해서 충남이 4차 산업혁명시대 경쟁력의 우위를 선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만 불가피하게 줄어드는 일자리를 전산화 엔지니어로 전환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인력 운용에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안 위원장은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탈락하고 내년에 다시 정부사업에 공모해야 할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제품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완료’라고 할 수 있냐”고 질타하며 “보여주기식보다는 사업 하나라도 진정 도의 산업과 경제에 유의미한 성과를 창출하도록 내실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선영 위원(비례·정의당)은 “충남이 재생에너지 분야 선두에
(포탈뉴스)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10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공무원교육원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위원들은 이날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역사문화연구원장의 태도를 지적하고 업무 파악 부족에 대한 노력을 요구했다. 정병기 위원장(천안3·더불어민주당)은 “역사문화연구원장이 취임한 지 4개월밖에 안 돼 어느 정도 이해는 되나 업무파악이 너무 부실하고, 행감을 대하는 태도가 불성실하다”고 질책했다. 그러면서 “연구용역과 관련해 2월에 사업자등록증을 낸 사업체와 8월에 수의계약하는 것은 밀어주기식 용역으로 보인다”고 지적하며 업체 선정에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김기영 위원(예산2·국민의힘)도 “원장님 취임기간 동안 역사문화에 대한 전문적인 업무 습득이 필요해 보인다”고 지적하며 “연구원 정원 59명 대비 현원은 49명으로, 인력확보에도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내포문화진흥센터 설립과 도내 각종 읍성·산성의 원형 복원 사업이 미비하다”며 “제대로 된 조사부터 복원까지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이종화 위원(홍성2·국민의힘)도 “역사문화원장의 취임 기간이 짧지만 감사 준비가 미흡하고 업무 파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많은 노
(포탈뉴스)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10일 충남도 해양수산국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서지역 해양쓰레기 수거사업을 철저히 하라고 주문했다. 김영권 위원장(아산1·더불어민주당)은 해양바이오 산업화 인큐베이터 건립사업과 관련해 “올해 11월까지 설계 적정성을 검토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12월부터 건축공사 발주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추진되는 건립 공사를 철저히 해서 바이오기업에 대한 교육, 기술이전, 컨설팅 등 사업화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광섭 위원(태안2·국민의힘)은 “최근 해양쓰레기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이에 깨끗한 해양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시는 것은 알고 있지만 사업비가 증가하고 있는 것에 비해 수거량은 적은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또한 “해양오염방지 등 업무는 국가 업무임을 감안하여 도비가 아닌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철상 위원(천안5·더불어민주당)은 홍성 남당항 수산물 유통 물류센터 추진 부실을 지적하며 “추후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대상자 선정에 신중하고 페널티 부여 등 시군 지도 감독에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
(포탈뉴스)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0일 보령·서산·서천·홍성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조철기 위원장(아산3·더불어민주당)은 “도내 학생들의 코로나19 확진 비율 증가와 자가격리로 학습결손이 발생하고 있다”며 “선제적 대응으로 코로나19 감염자 확산을 최소화하고, 자가기간 중 학습결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학습도움사이트 등을 적극 홍보하여 학력저하를 최소화 해달라”고 강조했다. 김은나 부위원장(천안8·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등교 중단에 따른 비대면 수업 확대로 학습격차가 심화되고 기초학력 미달 학생이 증가하고 있다”며 “기초학력 진단평가로 학생들의 학력 수준을 철저히 진단하여 학습부진 원인을 파악하고, 다각도로 해법을 찾아달라”고 요청했다. 김석곤 위원(금산1·국민의힘)은 “통계를 보면 학생 흡연율이 비교적 높은 지역들이 있다”며 “학생 흡연율을 낮추는 최고의 방법은 예방 교육인 만큼 금연 캠페인, 학생 동아리 운영, 상담 교육 등 학생들 스스로 흡연의 위험성을 자각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방법들을 강구해 달라”고 제안했다. 김영수 위원(서산2·더불어민주당)은 “도민의 건강 증진과 문화생활 향유를
(포탈뉴스) 태백시는 오는 11일 황지연못에서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모금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태백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모금 캠페인이 진행된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8개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하일호 태백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추운 겨울을 힘겹게 지내야 하는 우리 지역의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이 조금씩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