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15일 충남도립대학교와 충남인재육성재단 등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사회의 변화에 맞춰 기업이 원하는 실용적인 인재 육성 프로그램 마련을 주문했다. 오인철 위원(천안6·더불어민주당)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정원 충원율 하락 등 전국의 대학이 위기 앞에 서 있지만 몇 년째 업무보고 내용은 변함이 없다”고 지적하며 “큰 틀에서 도립대가 나아갈 방향을 다시금 설정해보고 학과별 추진목표를 면밀하게 세워보라”고 제안했다. 이어 “학자 뿐 아니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폭넓게 강사로 초빙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지적자극의 경험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공휘 위원(천안4·더불어민주당)은 “신입생 모집이 화두가 된 상황에서 급격하게 변하는 사회에 맞게 학과 커리큘럼도 그에 따라가려는 노력이 절실하다”며 “MZ세대의 다양한 욕구를 학교 안에서 충족할 수 있도록 학습 외에도 방과후 프로그램 마련 등에 신경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간호학과 설치 취지는 좋지만 당장 현실성이 없다면 장기간 휴직 중인 간호사들이 복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도 유의미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안장헌 위원장(아산4·더불어민
(포탈뉴스)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15일 충남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정병기 위원장(천안3·더불어민주당)은 “전년도 성과금을 살펴보니 간부급의 성과금은 많고 실제 일하는 직원들의 성과금은 대체로 적은데 고생한 말단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이직률을 줄이기 위해 직원들의 성과금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제안했다. 또한 “우리 도는 고등부까지는 우수선수가 많으나 졸업 후 타 시도로 유출돼 전국대회에서 상위권을 확보하지 못한다”고 지적하며 “우수한 선수들이 잔류할 수 있도록 유출 방지 대안과 개선책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김기영 위원(예산2·국민의힘)은 “우리 도가 지난해 혁신도시로 지정되고 아직 이렇다 할 성과가 없는 가운데 대한체육회가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계획에 포함된 만큼 내포신도시로 이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해달라”고 제안했다. 또한 “도민의 건강을 위해 보급 예정인 ‘충남의 체조’가 전문가들의 심도 높은 자문 등을 통해 대표성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유명한 K-POP 가수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대중매체를 통해 전국에 확산되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 김옥수 부위원장(비례·국민
(포탈뉴스)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는 15일 천안서북소방서와 충청소방학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의원들은 천안서북소방서 행정사무감사에서 소방차 요소수 확보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하며 “도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소방차는 항상 씽씽 달려야 된다”고 당부했다. 또한 천안서북소방서에 배치된 무인파괴방수차에 대한 조작 시연을 통해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복만 위원(금산2·국민의힘)은 소방학교 신임교육 교육인원이 줄었지만, 교육기간도 줄었음을 꼬집으며, 교육기간 단축에 대한 검토를 주문했다. 또한 소방차 통행 방해 불법 주정차 단속과 다중이용업소 단속 과태료 등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과태료가 적정한지 따지며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대영 위원(계룡·더불어민주당)은 소방관의 체력관리, 자긍심 및 자존감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대민 친절교육과 현장중심의 장비숙달 능력도 교육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익현 위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은 안전체험관 체험인원의 급격한 감소를 지적하며 “앞으로 코로나19 같은 상황이 발생할 경우 안전체험관 운영 목적 달성을 위한 대체
(포탈뉴스) 양산시립박물관은 지난 13일 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윤현진 서거 100주년 기념 ‘가을음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콘서트는 우리 지역의 위대한 독립운동가 윤현진 선생의 인생과 독립운동 이야기를 담고 있는 양산시립합창단이 선보이는 창작 뮤지컬로 진행됐으며, 윤현진 선생의 나라를 위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표현한 혼신의 무대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좌석 40석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었으며,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진행됐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현재 개최중인 윤현진 서거 100주년 기념 특별 전시와 연계하여 이번 가을음악회를 기획했다”며 “이번 음악회에 관심을 가져 주신 시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전시와 문화예술행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포탈뉴스) 신안군은 2021년 11월 12일 ‘퍼플섬’으로 잘 알려진 안좌면 반월·박지도의 야외 공연장에서 「퍼플섬 포크 산다이」공연을 가졌다. 신안군수, 한국섬진흥원 오동호 원장을 비롯하여 전남문화재단 김선출 대표이사 등 내외빈과 신안군 섬 주민이 참석했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준수해서 공연 입장객을 100명 이내로 제한한 가운데 (사)섬연구소 소장인 강제윤 시인과 지도읍 출신의 김옥종 시인이 시를 낭송하고, 김원중, 인디언수니, 정예원 등 포크송 가수가 노래를 부르는 내용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특히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52호로 지정된 *신안 씻김굿의 진금순 명인이 출연자로 함께하여 씻김굿 재현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참석자와 국민의 안녕을 축원했다. 섬 활동가이자 섬마을인생학교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는 최형우씨는 “산다이가 한데 어우러져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즐기는 섬 문화이지만, 주민이 함께 흥을 돋우고 즐거움을 나누었던 섬 고유의 문화로 기억한다”며 공연으로 섬 문화를 접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국섬진흥원의 오동호 원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섬 정책의 롤모델을 신안군이 잘 만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포탈뉴스) 광진구가 ‘2021 광진구 온라인 청소년 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가운데 지역사회 내 다양한 교육 주체들이 협력하며 서로 참여․소통․공감하는 지역 교육 축제를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오는 20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페스티벌은 지난 일 년간의 청소년 동아리 활동 성과를 모두 함께 공유하며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시립광진청소년센터 추천 댄스동아리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각종 청소년 동아리 공연 및 마을학교 합창 등의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이후 광진구민의 투표로 선정된 청소년 동아리 UCC 우수부문을 시상하고, 광진구청소년분과의 심사를 통해 현장 참여 동아리 우수부문을 시상한다. 구는 사전에 광진혁신교육지구 청소년분과 회의 및 의견 수렴을 거쳐 청소년들의 아이디어를 반영, 이번 페스티벌을 구성했다. 또한 ZOOM을 통한 청소년 페스티벌 설명회를 열어 학교동아리 담당 교사 및 자율동아리 지도자에게 참여를 안내하고, 동아리 UCC 제작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공유했다. 동아리 UCC는 지난 1년간의 동아리 활동을 담은 5분 내외의 영상으로, 구성원이 직접 출연
(포탈뉴스) 복지환경위원회는 15일 제262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따라 회의를 열고 상수도사업본부와 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 청취 후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박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1)은 시설관리공단 수영장시설 수질관리 약품처리와 관련한 질의에서 코로나로 인한 수영장 운영이 중단되면서 수영장에 쓰이던 응집제, 정제염, 정제염산 등이 코로나 전에 비에 10%로 감소되었음을 지적하고, “2년 이상 사용되지 않은 약품들의 재고물품 파악과 유통기간을 확인해 기간이 지난 약품은 전량 폐기 처분 해야 함”을 강조했다. 박혜련 의원은 위드코로나와 함께 수영장뿐만 아니라 복지관 등 많은 시설들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만큼 그간 미사용한 약품 및 물품에 대해 관리 점검에 철저를 기해주시기를 당부했다. 채계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시설관리공단 운영과 관련한 질의에서 현재 기업 활동 큰 흐름인 친환경 경영, 사회적책임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경영인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를 설명하고,“현재 각 지방 공사·
(포탈뉴스) 제262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5일 회의를 열고, 도시주택국 소관 업무보고 및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찬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대덕구2)은 시민제보와 관련한 질의를 통해 “건축물관리법의 제정으로 인해 건축물정기점검의 비용이 과다하게 상승한 사항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줄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개별공시지가 선정 시 자치구와 협의 하여 시민 의견을 수렴할 필요가 있고, 도안 복용초 설립과 관련하여 소송으로 지연되고 있는 점에 대해 교육청과 협의하여 시민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적극행정이 필요하다”고 질타했다. 오광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은 공동주택 노동자와 관련한 질의를 통해 “공동주택 노동자의 인권개선을 위해 모범아파트 선정, 공동주택 시설보수 지원 대상 등 선정 시 고용안전 및 상생에 대한 평가지표 확대와 입주자대표 관련 교육 시 공동체 및 노동인권에 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하며“대전시 주택의 58%를 차지하고 있는 공동주택의 체계적인 관리 및 지원을 위해 공동주택지원센터 설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남진근 의원(더불어민주당, 동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5일 제262회 제2차 정례회 회의를 열고 시민공동체국, 대변인, 홍보담당관 소관 업무보고 청취 및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문성원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대덕구3)은 주민참여예산제에 관련 질의를 하며 주민참여예산사업이 대전형좋은마을만들기 사업 등 마을공동체 사업이 대부분이라고 언급하고 중복되는 정책 및 유사한 사업은 통합해서 추진을 당부하고 자치구별 편차가 심한 주민참여예산에 대해서 형평성 있는 대안 마련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공공갈등관리에 대해 질의하면서 최근 시청 앞에 도안지구 현수막은 일부 철거되고 다른 갈등 관련한 현수막이 많이 붙어있음을 지적하고 현재 시에서 갈등 관리하는 대상사업 9건 중 대전열병합, 유성 터미널, 도안2-2지구, 3대 하천 뉴딜사업 등 언론에서 문제되었던 이슈는 갈등관리 대상사업에서 없어 보인다고 지적하고 공공갈등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요청했다. 김종천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구5)은 갈등관리 대상사업 발굴에 관하여 질의하며 ‘유성복합터미널 입체 교차로 요구’가 갈등관리 사업으로 진행 중임을 언급하고 해당 공사 진척률이 44%이고,
(포탈뉴스) 광주시교육청이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결손 극복 및 학생들의 몸과 마음, 학습 회복을 위해 ‘교육 회복 종합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책의 현장 안착과 중간 점검을 위한 설문을 실시했다. 1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설문은 유·초·중·고·특수, 행정기관 등 광주시교육청 소속 교직원 1,821명이 참여해 ‘교육 회복 종합방안’의 필요성 및 세부 사업별 만족도, 교육청 지원 및 개선 방안 등에 응답했다. 시교육청은 향후 사업의 성과 분석을 위해 학생, 학부모 대상 설문도 계획하고 있다. 설문 결과 대다수의 교직원이 ‘교육 회복 종합방안’ 정책의 필요성에 공감했고(86.7%), 학생들의 교육결손에 대한 인식 정도는 학습 결손 > 심리·정서 결손 > 건강 결손 순으로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 회복을 위해 교육청에서 집중적으로 지원해야 할 영역으로는 학생 사회성 함양(26.4%), 교과학습 역량 보완(26.0%), 심리·정서 상담 및 치료(22.1%) 등을 들었다. ‘교육 회복 종합방안’ 정책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인 사업은 ‘심리·정서 지원(67.4%)’, ‘기초학력 향상(66.0%)’, ‘기초·기본학습 진단(65.2%)’, ‘심
(포탈뉴스) 광주시교육청과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15일 오전 8~9시 광주시청 및 서구청, 광주경찰청 및 서부경찰서, 광주녹색어머니연합회, 광주서초 관계자 등과 함께 광주서초 정·후문 앞에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은 학생·학부모·시민의 교통안전의식 제고 및 교통사고 예방 등을 위해 마련됐다.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협조를 구하는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NO’, ‘무단횡단을 하지 맙시다’ 등의 문구가 적힌 팻말 및 플래카드, 어깨띠 등을 이용해 스쿨존 내 교통안전 준수 등을 홍보했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박주정 교육장은 매일 아침 어린이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수고하는 학교 및 광주녹색어머니연합회 관계자 등을 격려했다. 또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도 교통사고 예방수칙을 잘 지켜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길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스쿨존 내 제한속도 및 보행 안전수칙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학생·학부모·시민들의 교통안전의식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캠페인에 참여한 광주시교육청 김환식 부교육감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안전 법령이 강화되고 있지만 보
(포탈뉴스) 광주시교육청이 단계적 일상회복과 함께 관내 학교의 확진 학생 증가로 ‘긴급 광주광역시 학교 일상회복지원단 회의’를 개최해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1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분야의 단계적 일상회복은 수능(11월18일) 및 방학(12월 중순~)등 학사 일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철저한 방역체계 하 안전한 학교 일상회복 이행을 위해 단계적이고 점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회 전반의 일상회복 진행으로 예방접종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학생들이 밀집해 있는 학교의 방역관리는 더욱 중요해지는 상황이다. 일상회복으로 인한 학교 내 감염 증가 가능성 및 방역 이완 우려를 감안해 기본 방역수칙의 유지‧준수가 강조되고 있다. 최근 가족감염으로 인한 학생 확진자의 다수 발생에 따른 학교 내 집단감염 우려로 지난 9일 교육감 서한문으로도 안내했지만 학생 보호를 위해 교육가족 및 일반 시민들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지난 10일 ‘긴급 광주광역시 일상회복지원단 회의’를 개최했고, 이어 지난 12일 학교 내 방역 강화를 위해 초‧중학교장 화상회의 실시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취약 지역인 학교 및 학생 개인 방역 철저, 학교 구성원의
(포탈뉴스) 강원도교육청은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강원도교육청 산하 전 기관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조직 내 올바른 성가치관을 확립하고 성평등 인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2021년 강원도교육청 교직원 성인지감수성 함양 주간」을 추진한다. ‘나의 성인지 감수성 돌아보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주간에는 사회적 젠더 문화의 다양한 이슈를 살펴보고 성인지적 관점 제고 및 성평등 공감능력 함양을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성인지 감수성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성인지 감수성이란?’ 주제의 교육 동영상, △모두를 위한 성평등 리플릿 등을 전 기관에 제공하여 교직원의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차별과 폭력에 대한 민감성을 키워 안전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배려·존중·공감 형성 캠페인을 통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건전한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연령, 나이, 직급에서 오는 성차별, 성희롱을 예방하여 건강한 성문화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공적업무에서 직급에 상관없이 존댓말 사용하기 △서로의 사생활 존중하기 △성별 차이를 이유로 특정업무 맡기지 않기 △외모가 아닌 업무태도와 역량으로 칭찬하기 등 성평등 실천
(포탈뉴스) 원주시의회 김정희 의원과 장영덕 의원은 1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제8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문 ‘매니페스토 대상’을 수상했다. 시사연합신문사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대한민국 행복지수 향상에 기여한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광역·기초 의원 등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김정희 의원은 원주시의회 7· 8대 재선 의원으로 제8대 전반기 행정복지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지방의회법과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역사회통합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마련하고 수도요금 지역별 격차 해소에 힘쓰는 등 시민 복지 향상에 힘써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7년과 2020년에 이어 세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영덕 의원은 8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8대 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장을 발로 뛰며 주민 의견을 경청하는 등 소통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쳐 동료 의원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지역 전통주 산업 육성, 소상공인 국세 감면,
(포탈뉴스) 원주시의회는 제229회(제2차) 정례회를 오는 22일부터 12월 17일까지 26일간 열기로 결정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15일 오전 회의를 열고 이 같은 정례회 일정을 확정했다. 올해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정례회에서는 내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36개 안건(시장 제출 24건, 의원 발의 및 위원회 제안 12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상임위원회별 의안 심사는 11월 23일부터 12월 5일까지 13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안 심사는 12월 6일부터 12월 14일까지 9일간 실시한다. 12월 15일과 16일에는 시정질문이 이어진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