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국 최장의 모노레일과 짚라인 등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함양대봉산휴양밸리에서 방문객들을 위한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대봉산휴양밸리는 해발 1000고지가 넘는 대봉산 정상에서 조망되는 주변 풍광은 지리산 천왕봉을 비롯하여 남덕유산 등이 한 눈에 펼쳐져 올라가 본 사람들은 감탄을 자아낸다. 이렇게 경관이 수려하면서 스릴과 모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전국에 입소문을 타면서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어 탑승권 구입이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렵다고 한다. 이에 함양군은 탑승권 구입을 하지 못한 분들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1월 15일부터는 대봉산휴양밸리내 8곳에 GPS를 기반으로 하는 스탬프 존을 설치하여 관광객이 이곳저곳을 돌아보고 스탬프도 받고, 추억도 쌓을 수 있도록 고객만족도 향상에 힘을 쏟고 있다. 함양대봉산휴양밸리 스탬프 투어는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에서 ‘스탬프투어’를 검색 후 앱을 설치하고 GPS를 켠 상태에서 투어를 실시하면 된다. 스탬프 투어를 하면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포탈뉴스) 완주군의회가 제264회 완주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30일간의 일정으로 16일 개회했다. 제2차 정례회 기간에는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17일~25일)와 2022년 예산안 심의를 위한 예결산특별위원회(12월2일~12월13일)가 예정되어 있으며, 26일에는 2022년도 군정계획보고와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제안설명 등이 실시될 계획으로 4차례에 걸쳐 본회의에서는 각종 조례안 등이 처리 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 이인숙 의원은 ‘완주사랑상품권 유통관리 체계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달성해야’라는 제목으로, ‘위드코로나 시대, 노인 취약계층 지원강화 필요’라는 제목으로 이경애 의원이, ‘혁신도시 시즌2 공공기관 유치에 완주군의 선도적 역할을 기대한다’라는 제목으로 윤수봉 의원이 각각 5분 발언에 나섰다. 또한, 유의식 의원과 정종윤 의원은 ‘농협중앙회와 한국농어촌공사 완주군 분리 이전 촉구 건의문’과 ‘국가장법 개정 촉구 건의문’을 각각 발의했으며, 모두 원안가결하여 관련 기관에 송부할 예정이다. 김재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시 의원들이 지적하는 사항은 단순한 잔소리가 아닌 군민의 의견을 대변해
(포탈뉴스)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의회, 광주광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공동 주최 및 주관으로 우리 경제의 중추 역할을 하는 중소기업의 ESG경영 시스템 안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중소기업 ESG·사회적경제 확산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11월 18일 오후 2시부터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커뮤니티홀에서 진행되며 유튜브 채널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에서도 생중계 된다.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 등 예측 불가능한 시대에 지속가능한 기업경영 패러다임 전환으로 ESG경영이 본격화되고 있으나,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체계적 대응에 어려움이 많은 중소기업의 녹색 전환과 ESG경영 확산을 위한 과제 진단 및 전략 강구를 위해 마련되었다. 포럼은 ‘ESG, SDGs, 사회적경제’ 세 개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먼저 발제에서는 나수미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중소기업 ESG 동향 및 필요성을, 이창언 경주대학교 교수가 중소기업 SDGs·ESG 확산 방안을, 김진석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인증평가 팀장이 ESG경영과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토론에는 ‘광주광역시 ESG 경영
(포탈뉴스) 전남도의회 신의준 의원(더불어민주당·완도2)은 지난 9일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유연근무 확산으로 업무 효율을 극대화 시키는 등 공공부문부터 근무혁신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8월 기준 국내 비정규직 근로자는 806만 6,000명. 2003년 통계 작성 시작 이래 처음으로 8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전체 임금근로자 10명 중 4명이 비정규직인 것으로 조사됐다. 신의준 의원은 “청년 고용 안전망 확충을 위해 지자체에서 취업 청년들의 근속장려금을 지원하고 지역정착형 청년 일자리 사업,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정규직화 되는 비율은 여전히 낮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자리 사업이 보조금 지원으로만 끝나선 안 된다”면서 “정규직 전환 등 좀 더 안정적인 고용창출을 위해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전라남도 산하 공공기관부터 투명한 인사운영을 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근무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신 의원은 “연구직의 경우 유연근무제를 적극 활용하여 업무효율을 극대화시켜야 한다”며, “직원 사기를 진작시
(포탈뉴스) 전남도의회 민병대 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3)은 2021년 보건복지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장애인복지 개선대책 마련과 위드코로나 방역의료체계 강화, 의과대학 부속병원 설립 재원대책 마련 등 5개 분야에 집중적으로 문제점을 지적하고 관련 대안을 제시했다. 지난 9일 열린 보건복지국을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민병대의원은 화순에서 발생한 장애인활동지원금 부정수급 사건을 예로 들며 이는 비단 화순뿐 아니라 전남 전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며 이러한 일이 일어나게 된 원인과 대책을 따져 물었다. 민병대 의원은 “전남도에서 지급하는 장애인 활동지원금이 해마다 늘어 880억 원에 달하고 있지만 그중에 제공기관이 활동지원사를 소개할 때 운영비 성격의 비용으로 25~30%정도 수수료를 받고 있어 서비스이용자나 활동지원사들이 받는 혜택은 그만큼 줄어들 수밖에 없다”면서“잿밥에 마음이 가게 하는 시스템에 더 큰 원인이 있다”고 지적했다. 때문에 서비스이용자가 활동지원사를 직접 지정하거나 제공기관 이용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과 함께 강력한 행정지도감독을 요구했다. 또한 위드코로나 방역체계를 언급하며 “현재 우리도의 확진자가 하루 최대 50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다가오는 세계 반부패의 날(12월 9일)을 맞아 반부패·청렴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11월 15일 ‘실천하는 청렴 전남교육’을 주제로 청렴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장석웅 교육감을 비롯한 전남교육청 간부들은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청렴서약서’를 배부하고, 청렴머그컵과 텀블러를 나눠주며 청렴의지를 일깨워줬다. 이어 오후에는 교육감이 직접 청렴버스를 타고 직속기관인 목포공공도서관을 찾아가 도서관 직원들과 함께‘청렴캠페인’을 펼쳤다. ‘청렴버스’는 도민에게 청렴의지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교직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본청 버스 1대와 20개 시․군 교육지원청 통학차량 20대를 지정해 운영하는 것으로, 청렴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장석웅 교육감은“청렴은 우리 전남교육의 자존심이며 경쟁력”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직자가 스스로 청렴실천을 다짐하며 행동으로 실천해 봄으로써 청렴의식 향상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모두가 신뢰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고위직의 청렴실천과 구성원이
(포탈뉴스)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국립중앙과학관 주관으로 실시된 제67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최우수상 1, 특상 8, 우수상 7, 장려상 2의 성과를 거두었다. 67회째 이어지는 전국과학전람회는 전국 초ㆍ중ㆍ고 학생 및 교원이 참여하는 대회로 대구시대회를 거쳐 전국과학전람회에 18작품을 출품했다.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함지고 박한얼 교사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는 불확정성 원리와 암호 전송 이후에 결정되는 자연 난수를 지연선택 효과에 적용하여 수신 이후에 암호를 결정하는 양자 암호 체계를 개발 교육현장에 적용하였고, 추가로 기존의 마하젠더 간섭계에서 양방향 송수신 기능을 더해 해킹위치 탐지, 시간 역행 촬영 블랙박스 기능을 구현해 지진예측 경보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화욱 원장은 “전국과학전람회에 출품하여 오랜 시간 동안 탐구활동을 수행한 학생 및 지도교사에게 박수를 보낸다. 아울러 위축된 일상이지만 위드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며 일상생활 속의 궁금증을 과학적 원리를 통해 해결하고 결과를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전람회처럼 다양한 대회 및 체험활동에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
(포탈뉴스)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경북대학교, (사)복을 나누는 사람들 기관과 봉사 및 기부 정신을 갖춘 대학생 인재를 양성하고,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교육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격차를 해소해 사회 통합에 기여하고자 [복나눔 멘토링 프로그램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11월 15일 체결했다. 복나눔 멘토링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대학·교육(지원)청·지자체가 주관하고 사단법인이 지원하여 연계 효과를 극대화하는 통합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과 대학생을 멘토링으로 연결한다. 멘토링을 통해 학습 지원뿐만 아니라 친밀한 유대감 형성으로 진정성 있는 고민상담과 진로설계를 돕고자 한다. 멘토육성(지정)과목을 이수한 경북대학교 대학생 20여명의 멘토를 선발하여 달성 관내 중학교 학생 중 취약계층 및 교육복지우선지원 대상학생을 우선으로 모집한 멘티 20여명과 동성간 1대1로 주 2회 4시간동안 대면/비대면으로 1년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학습 및 정서적 지원을 통해 서로의 아픔을 안아주고 지지하는 멘토링 활동 프로그램이다. 조성철 교육장은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시교육청 다품멘토링과 함께
(포탈뉴스) 대구인재육성장학재단은 경원고등학교에 재직하고 있는 김종일 교감이 11월 15일 오전 10시 30분 대구시교육청을 방문해 장학금 36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종일 교감은 1989년 3월 송현여고를 시작으로 약 32년간 몸담고 있는 학교 현장에서 늘 학생들을 사랑과 열정으로 대하며, 평소‘선을 행할 때는 남모르게 하라’는 신념에 따라 경제적으로 어려운 제자들을 남몰래 도와 오다, 2019년도에는 대구인재육성장학재단에서‘김종일 인성 장학금’을 신설하여 재단을 통해 매년 경원고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고 앞으로도 매년 지급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구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기금 전달식에서 “스승과 제자 간 존경과 사랑이 메말라 가는 요즘, 스승의 선행은 제자 사랑의 본보기가 될 것이며, 기탁한 장학금은 목적에 맞게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지급할 것”이라고 하였다. 아울러 “경제적인 이유로 꿈을 포기해야만 하는 학생들이 경제적 걱정 없이 미래역량을 갖춘 인재로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1회용품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배출하는 장례식장의 ‘친환경 문화 조성’을 위한 제도 개선과 다회용기 관련 산업계와 유기적인 협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회용품 줄이는 장례문화 조성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15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의회 5층 예산결산특별위원회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 신수정 의원(더불어민주당․북구3)을 좌장으로 나해란 자원순환사회연대 연구원이 ‘장례식장 1회용 줄이기 정책 및 1회용품을 쓰지 않는 지역 사례’라는 주제로, 허승희 광주전남녹색소비자연대 사무처장이 ‘2020 광주 관내 장례식장 모니터링 및 시민인식조사 결과’로 발제를 맡았다. 토론자로는 구성룡 천지장례식장 전무, 백은정 광주광역시 자원순환과 정책팀장, 최낙선 광주자원순환협의체 위원장이 참여하였다. 나해란 연구원은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무주보건의료원 장례식장, 제주 그랜드부민 장례식장, 순천의료원과 성가롤로병원 장례식장 운영 사례’를 제시하며, “지자체는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과 관련한 아이디어를 즉각 반영하여 지역 다회용기 대여업체 발굴 등 지역산업 활성화 측면으로 정책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허
(포탈뉴스) 서산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상담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11월 15일 2021 학생상담자원봉사자 11월 정기협의회를 실시하였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 20여 명이 권역별 연수 및 협의회에 참석하였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거리두기,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하였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권역별연수는 봉사자의 전문성 함양을 고취하고 연수기회의 확대의 취지를 가지고 있다. 정기협의회에서는 2021년 학생상담자원봉사제의 전반적인 운영에 대해 점검하고 앞으로의 운영방향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학교를 방문해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학교생활적응을 도와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장우현교육장은 “서산 관내 학생들의 심리, 정서적 안정 및 학교 적응력 강화를 돕기 위한 학생상담자원봉사자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서산시의회가 수능시험을 3일 앞둔 15일 관내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대입 합격을 기원하는 박 터트리기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시의회 청사 앞 솔빛공원에서 이연희 의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의원들은 사회자의 시작 신호에 맞춰 일제히 오자미를 던져 박을 터트렸다. 박이 터지자 ‘서산시민과 함께 응원합니다, 수능대박‘이 적힌 현수막이 펼쳐지며 눈길을 끌었다. 의원들은 또 응원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수험생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시의회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됐지만 수험생들의 안전을 위해 시험장 앞 단체 응원을 금지한 정부의 조치에 따라 비대면 방식의 응원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연희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등교 제한 등 어려운 학습 여건 속에서도 목표를 향해 달려온 수험생들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수험생들을 직접 보고 격려할 수는 없지만 멀리서나마 수험생들과 부모님들께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 관내에서는 4개 시험장에서 1,150명의 수험생이 수능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의
(포탈뉴스)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5일 충청남도 기후환경국과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탄소중립, 코로나19 대응, 식품안전관리 정책 등에 대해 집중점검했다. 오인환 위원장(논산1·더불어민주당)은 “탄소중립 과정에서 취약 산업이나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는 도민이 생길 수 있다”며 “충청남도 탄소중립위원회의 정의로운전환분과는 필히 이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영란 부위원장(비례·더불어민주당)은 도 탄소중립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8개 분과 87명으로 구성됐는데 시민단체가 반발했다. 정의로운 전환, 녹색생활 분과에 각각 노동자와 농민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도민들은 현재 활동가들이 위원회에 포함되지 않은 것에 불만을 갖고 있는데 이에 대한 보완이 필요한 것 같다”고 주문했다. 김동일 위원(공주1·더불어민주당)은 악취방지시설 설치 개선 지원사업 관련 “집행액이 45.8%밖에 이뤄지지 않았는데 예산과 정책을 세울 때 올바른 계획을 세우지 못한 것 같다. 한 개소당 5000만 원, 70% 지원한다고 하면 130곳이 대상이었는데 이 부분들이 도에서 홍보한만큼 추진이 되지 않았고 현
(포탈뉴스)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15일 충남도 농업기술원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보조금 중복 지원 방지를 철저히 하라고 주문했다. 김영권 위원장(아산1·더불어민주당)은 경작 임차인 보호와 관련해 “보험수가 등 산출기초에 맞춰 보상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농업기술원에서 임차인들을 위한 법적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기서 부위원장(부여1·더불어민주당)은 청년농업인 지원과 관련 “전북도는 중장기계획을 수립해 5년간 1조 원을 투자해 추진하고 있다”며 “우리 도도 청년농업인 지원을 위해 장기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착지원과 관련해 “최근 3년 이내 중복지원 건수가 185건”이라며 “중복지원을 방지하고 제대로 지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정광섭 위원(태안2·국민의힘)은 “지구 온난화로 기존에 재배하고 있던 작물을 재배하기 어려운 상황에 있다”며 “이에 대한 대처를 통해 기존 품종이 유지돼 농민들의 수입도 유지될 수 있도록 연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윤철상 위원(천안5·더불어민주당)은 최근 5년간 과수화상병 발생 현황 및 보
(포탈뉴스) 충남도의회는 15일 도의회 청사 1층 로비에서 ‘충청남도의회 다움아트홀’ 개관식을 개최하고 한국미술협회 충청남도지회의 추천작품 43점을 선보였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명선 의장과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미술 관련 단체, 작가 등 90여 명이 참석해 기념식과 작품 관람 등을 진행했다. 이날 개관식은 특히 박수복 해인미술관 관장이 퍼해밍 액션 퍼포먼스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음악과 미술이 어우러져 걸작이 탄생하는 모습을 개관식에 참석한 지역주민에게 선보이고,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했다. 다움아트홀은 도내 신예 작가들의 작품 전시를 지원하고 누구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 ‘다움’은 도민을 위해 ‘도의원답게’ 의정활동을 펼치고, 제대로 일하며 ‘도의회다운’ 모습을 보여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움아트홀 개관전은 11월 15일부터 29일까지로, 이후 한국미술협회 충남지회 및 충청남도문화원연합회의 추천작품을 2주 단위로 교체하며 전시할 계획이다. 김명선 의장은 “도민의 문화예술 소통공간인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을 개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김 의장은 “많은 도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