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광주시교육청이 관내 학생 확진자 증가 상황 속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22~26일 광산구 내 초등학교 3교, 중학교 3교 등 총 6개교를 대상으로 긴급 원격수업으로 전환키로 했다. 1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광산구 S중학교에서 학생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 확진자의 동거인이나 확진 학생이 다니는 학원 동선 관련 접촉 학생들이 인근 학교에 분포돼 있어 추가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시교육청은 이를 방지하기 위해 광산구 내 6개교를 원격수업으로 전환 조치했다. 사회전반의 일상회복이 진행되면서 예방접종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학생들이 밀집해 있는 학교의 방역관리는 더욱 중요해지는 상황이다. 시교육청은 일상회복으로 인한 학교 내 감염 증가 가능성 및 방역 이완 우려를 감안해 기본 방역수칙의 유지‧준수를 강조하고 있다. 시교육청 체육예술융합교육과 이병관 과장은 "학교 내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불가피한 학교 원격수업, 학생 돌봄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와 협조를 구한다“며 ”정부의 백신접종 정책 협조와 올바른 방법으로 마스크 착용하기, 맞통풍이 가능하도록 창문과 출입문을 동시 개방하고 수시 환기하기, 의심증상이 조금이라도 있는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18일 아름다운가게 첨단점에서 이용섭 시장 등 공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시청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 공직자 및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가정에서 쓰지 않는 물건을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하고, 아름다운가게에서 기부된 물건을 판매해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는 행사에 앞서 10월25일부터 11월9일까지 수거기간을 운영해 3500여 점의 물품을 기부받았으며, 아름다운가게에서 기부물품을 손질·선별해 이날 시민들에게 판매했다. 또 아름다운가게는 최다기증 기관인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과 혁신소통기획관 엄보현 직소민원팀장, 미래산업정책과 구승연 주무관에게 ‘기증왕상’을 수여했다. 아름다운가게 광주목포본부 이계양 공동대표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예년보다 물품기부가 적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뜻깊은 물품을 기부해주신 광주시 공직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용섭 시장은 “공무원들이 앞장서고 시민과 기업들이 함께하는 일상의 작은 녹색실천들이 우리의 미래를 바꿀 것이다”며 “어른들의 실천적 연대가 우리 아이들에게도 값진 교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포탈뉴스) 부산광역시 수영구와 (사)한국해양소년단 부산연맹 주관으로 11월 20일 토요일 9:00 ~ 16:30 광안리 SUP Zone 일원에서 제2회 광안리 남극 펭귄 SUP 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첫 대회에 이어 제2회째로 비수기인 겨울철에 개최되고 있으며 전국 SUP 동호인 100여명이 참가하여 초등부, 청소년부, 성인부 등 5개 종목 총 16경기로 진행된다. 단체 경기를 제외한 종목별 1등에게는 구청장상 7개가 수여된다. 특히, 광안리 해변의 SUP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선정 세부사업 중 전국 최초의 해수면 겨울 SUP 대회로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올해 제2회째로 개최되는 광안리 남극 펭귄 SUP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비수기인 겨울철 해양레저인의 저변을 확대하고 광안리 해변을 전국 해양스포츠의 메카로 알리는 계기로 만들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수영구]
(포탈뉴스) 해남군은 17일 사적 제310호 산이면 진산리 청자요지 발굴조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해남 진산리 청자요지는 산이면 초송리 남쪽에서 진산리까지 장장 6㎞에 걸친 해안선을 따라 120여 곳의 가마터가 밀집해 있어 우리나라 최대 청자 생산의 거점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오래전에 낮은 야산이었기 때문에 삼림이 풍부했고, 바다와 인접해 있어 해남만을 통해 활발한 해상교통로가 형성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1983년 완도 어두리 앞바다에서 출토된 3만여점의 청자류가 이곳 생산품으로 밝혀져 청자의 생산지와 유통과정을 알려주는 중요한 단서가 되기도 했다. 해남군은 유적의 명확한 성격을 규명하기 위한 지난 8월부터 발굴조사를 진행, 청자와 도기를 대량 생산한 가마 3기와 폐기장 3기, 토취장(土取場 가마 또는 도자기 제작을 위해 흙을 채취하는 장소) 등을 확인하였다. 가마는 10m 내외의 소규모 토축요(土築窯 진흙으로 만든 가마)와 20m 내외의 중형 토축요가 발견되었다. 주변 폐기장은 모두 1m 이상 두터운 퇴적을 형성하고 있다. 폐기장에서는 청자와 흑자, 도기 등 다양한 종류의 도자기가 확인되고 있어 오랜 기간 도자기를 생산하였음을 알 수
(포탈뉴스) 광주 광산구 더불어樂(락)노인복지관은 17일 지역 어르신이 함께하는 공동체문화 확산을 위한 대동회와 예술제를 개최하였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대동회는 ‘众志成城(중지성성) 다 같이 힘을 합치면 큰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자치규약 제정 등 자주적 운영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취지를 살리기 위해 기획부터 진행까지 어르신이 중심이 돼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어르신의 제안을 공유하고 자유 발언을 듣는 만민공동회와 함께 난타, 전통춤, 합창 등 예술제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어르신들은 지혜와 경륜을 갖춘 지역의 큰 스승이다”며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활발하게 지역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껏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광산구]
(포탈뉴스) 신안군은 11월22일부터 이틀간 한국의 관광산업을 배우기 위해 개발도상국 관광부처 공무원들이 신안군의 주요 관광지를 견학하기 위해 방문한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의 관광 우수사례를 견학하며 관광발전 노하우를 공유하고 모델로 삼아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한다. 네팔, 캄보디아, 필리핀, 페루 등 개발도상국 10명의 관광부처 공무원이 관광 분야 공적개발 원조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주요 관광지를 답사하고 한국의 관광산업을 벤치마킹한다. 참가자들은 현장 답사를 통해 신안군의 섬 관광정책과 지역경제 발전사례 등을 배워 갈 예정이다. 퍼플섬은 호남권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인정한 관광정책 우수사례로 손꼽히며 ‘2021∼2022년 한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선정했다. 한편, 반월박지도가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가 선정하는 최우수 관광마을 대한민국 후보로 선정되었으며, 오는 12월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리는 ‘2021 세계관광기구 총회’에서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을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관광공사가
(포탈뉴스) 서울 예술의전당(SAC)의 우수 예술 콘텐츠를 영상으로 만나는 ‘싹 온 스크린(SAC on Screen)’이 지난 10월 ‘춘향탈옥’을 시작으로 11월에는 넌버벌 장르의 ‘스냅’이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 상영된다. 싹 온 스크린은 ‘Seoul Arts Center on Screen’의 줄임말로 서울 예술의전당 영상화 사업으로 우수 예술 콘텐츠를 영상을 통해 온 국민이 함께 보고 즐기는 프로젝트다. 지난 10월부터 시작된 ‘싹 온 스크린’은 12월까지 군위생활문화센터 1층 행복 숲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매 달 마지막 주 수요일 하루 2회, 오후 2시와 오후 6시에 상영을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1회당 인원수는 20명으로 제한하며, 센터 내에서는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1월 24일 상영할 ‘스냅(SNAP)’은 직관적인 무대언어와 동화적인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마임, 쉐도우그래피, 미디어아트, 마술 등이 결합된 무언극이다. 상영시간은 약 70분이다. 한편, 모든 공영은 무료입장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사전예약은 11월 12일부터 11월 23일
(포탈뉴스) 영도문화도시센터는 봉래동 물양장을 지역민에게 친숙한 공간, 창작자에게 흥미로운 공간, 문화도시의 정체성이 집약되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5일까지 종합 콘텐츠 페스티벌 '물양장 콜렉숀'을 개최한다. 영도주민 누구나 물양장의 정취를 느끼며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영도다방(11/25~11/28)은 영도의 식재료를 활용한 다과와 음료가 제공되는 음악다방이다. 신청곡을 받는 ‘주크박스’와 추억을 담아주는 ‘흑백사진관’, 아이들의 추억을 교환하는 ‘장난감 교환소’도 운영한다. 마지막 날에는 아코디언과 통기타 연주가 있는 ‘피날레 주크박스’ 공연이 진행된다. 변방의 항해자들(12/3~12/5)은 이 시대의 독립워커와 그 시대정신에 주목한다. 독립워커란 자기다운 삶과 일을 향해 끝없이 항해하는 존재로 독립 노동자(인디펜던트 워커)라고도 한다. 전국 독립워커의 네트워킹 포럼, 예비 독립워커와 함께하는 워크숍, 라이프스타일과 문화적 코드를 교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메진 영도(12/1~12/3)는 곧 개관하는 창의산업공간의 활용모색을 주제로 ‘이메진 창의공간 포럼(12/1)’이 열린다. 문화도시 영도를 만나고, 교
(포탈뉴스) 그동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 장기화로 현장 행사가 그리웠던 게임 관계자들을 달래줄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가 오늘(17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부산시는 오늘(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벡스코에서 글로벌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스타는 국내 최대의 글로벌 게임전시회로 (사)한국게임산업협회(협회장 강신철)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정문섭)이 주관한다. 부산시는 지난 3월 최대 2028년까지 지스타 개최도시로 선정되어 올해로 13년째 개최도시(Host CITY) 역할을 맡고 있다. 2019년 역대 최대규모로 지스타가 개최됐던 이후, 2020년 코로나 19 확산세로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가 2년을 기다린 끝에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는 바로 11월 다시 벡스코에서 오프라인 행사로 부활하게 됐다. 2년 만에 다시 현장에서 개최되는 지스타는 ‘다시 만나 반갑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시민들에게는 게임전시, 신작게임, 이벤트 등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기회를, 게임 업계에게는 기업 간 소통의 장과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철저한 방역체계 구축으
(포탈뉴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1월 17일 오후 2시 30분 교육감실에서 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본부장 권민정)가 지역 내 취약계층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꿈지원단’으로 명예 위촉됐다. 이날 위촉식에는 권민정 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장, 김주희 팀장, 박무희 부산동부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 교육감은 부산지역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꿈 응원 메시지’도 굿네이버스에 측에 전달했다. ‘꿈 응원 메시지’는 지역사회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 메시지를 적어 아동들을 격려하는 캠페인이다. 김석준 교육감은“가장 아름다운 꿈을 꾸십시오! 여러분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파이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아이들이 희망과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충북도의회는 지난 16일 송미애(비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기업 ESG 경영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 ESG 경영은 코로나19 이후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만들기 위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면서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의미 조례안은 도내 기업의 ESG 경영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도내 기업의 ESG 경영 지원을 위한 시책 수립, ESG 경영 지원위원회 설치, 관계 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송미애 의원은 “ESG 경영은 기업의 사적 영역에 해당하므로 공공 영역의 개입과 지원에 한계가 있으나, 최근 들어 ESG 경영을 확대할 수 있는 지원정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라며 “도 차원에서 도내 기업에 대한 ESG 경영 확산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오는 26일까지 조례안을 예고한 뒤 제39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 [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오는 19일부터 12월5일까지 전통문화관과 광산농악 전수교육관, 고싸움놀이 테마파크 등 시내 곳곳에서 무형문화유산을 공유하는 행사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지정 무형문화재 예‧기능 보유자 협의회, 광산농악, 용전들노래, 광주영산재와 국가무형문화재인 광주칠석 고싸움놀이는 매년 공개행사를 열어 공연예술, 전통지식, 공예기술 등 문화자산을 시민과 공유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지난 10월23일 전통문화관에서 광주영산재를, 10월30일 북구 청소년 수련관에서 용전들노래 공개 행사를 개최했다.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는 전통문화관에서 광주시 기능보유자 12인의 작품인 나전칠기, 필장, 악기, 화류소목, 남도의례음식 등을 감상할 수 있다. 21일에는 광산농악전수관에서 광산농악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개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광주의 대표적인 전통축제인 고싸움놀이 축제도 26일부터 28일까지 남구 칠석동 고싸움놀이테마파크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고싸움놀이 전수교육관 개관식과 함께 개최되는데 ‘고를 잇고, 건강을 찾고, 미래를 꿈꾸고’ 를 주제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지자체 최초로 실시한 ‘K-POP BTS 팬아트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BTS 멤버 제이홉의 고향 광주에 조성된 ‘K-POP 스타의 거리’를 세계에 알리고 지속적이고 자생적인 K-POP 팬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관광재단가 주관해 추진됐다. 지난 8월16일부터 10월6일까지 국내외에서 접수된 팬들의 작품 65점을 K-POP 및 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5명이 서면 심사해 대상 1개, 최우수상 2개, 우수상 3개, 장려상 4개 등 10개의 수상작을 포함한 45개 전시작을 선정했다. 대상작 ‘화합’은 멤버들 개인의 개성과 능력이 합쳐져 BTS라는 그룹으로 더 큰 시너지를 내는 것을 우리나라의 전통 한지와 먹 글씨의 강약으로 표현했다. 최우수상작 ‘팔도강산’은 우리나라 대표 전통의상인 한복을 각 멤버들의 개성에 맞게 입히고, 얼굴은 색연필을 이용해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의상과 뒷 배경은 모두 수채화로 표현해 꽉찬듯 보이지만 과하지 않은 화려함을 더해줬다. 또한, ‘BREAK THE SILENCE’는 BTS의 다큐멘터리 영화인 ‘BREAK THE SILENCE’를 모티
(포탈뉴스) 경상남도의회는 17일 제39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날 본회의는 박삼동(창원10, 국민의힘) 의원 등 3명 도의의 5분 자유발언, 하병필 도지사권한대행과 박종훈 교육감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5분 자유발언에 나선 3명의 도의원들은 지역현안에 등에 대하여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부의 각별한 관심을 요구했다. 5분 자유발언 목록 박삼동 의원(창원10, 국민의힘) 경남 FC의 정상화를 촉구하며 이영실 의원(비례, 정의당) 플라스틱 없는 경남, 일회용품 없는 경남은 도민의 실천만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황재은 의원(비례, 더불어민주당) 우주청은 에어-스페이스 벨트의 중심지 사천에 설치하자! 이어, 도지사권한대행의 2021년도 경상남도 제3회 추경예산안 제안설명과 교육감의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안설명을 실시했다. 경상남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 12조 3842억원(기존대비 559억원 증가)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 6조 321억원(기존대비 338억원 증가) 이번 추경예산안은 18일부터 1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심사와 22일과 23일 예산결산특별위
(포탈뉴스) 경상남도 경제환경위원회는 17일 10시에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e-경남몰 입점업체 등 30명이 참석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소비패턴이 급변함에 따라 소상공인 관련 지원정책을 안내하고 입점업체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수렴해 e경남몰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였다. e-경남몰은 2005년 2월 개설한 이래 16년간 중소기업, 소상공인, 농어업인의 물품판로 개척으로 지역경제에 기여하였으나, 소비․유통 환경이 온라인, 모바일 등 비대면 기반으로 급변하고 있지만 기반시설 및 전문 인력 부족 등으로 도내 업체들이 온라인 판로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최신 ICT기술 및 전문 마케팅을 접목한 온라인 플랫폼을 새롭게 구축하고, 지역사랑상품권 결재, 결제수수료, 택배비 지원 등 입점업체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해마루팜 대표 배준영은 단체고객의 경우 택배주소가 틀릴 경우 문제가 발생되므로 운송장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며, e-경남몰 스티커 등을 활용하여 박스에 붙이는 등 홍보를 강화하도록 건의하였다. 또한, 지리산산골흑돼지농업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