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고성군은 지난 20일 청소년센터“온” 야외광장 및 프로그램실을 활용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Dram On!’ 진로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제3회 청소년어울림마당과 함께 개최돼 7가지의 전문직업인 멘토링 프로그램 및 4차산업과 관련된 23가지의 다양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코로나19 이후 고성군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진로박람회는 자율주행프로그래머, 메타코딩로봇, 프로게이머 등 4차산업과 관련된 전문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급변하는 현재와 다가올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 청소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야외공연무대를 개설해 인기가수 ‘San E’, 아카펠라 나린, 모둠북과 EDM, 동아리(트와일라잇)의 공연과 역사강사 ‘큰별 최태성’의 ‘역사적 인물들의 유년시절 진로탐색’을 주제로 한 진로 특강을 열어 다채로움을 더했다. 특히 제3회 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 관내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소방관, 경찰관, 사회복지사, 사서, 간호사, 행정공무원, 교사 등의 전문직종 종사자의 현장감 넘치는 진로멘토링을 들을 수 있어 참가 청소년 및 학부모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포탈뉴스) 김해시의회는 지난 22일 개회된 제241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종합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하성자, 조팔도, 김희성, 조종현, 정준호, 배병돌, 안선환, 주정영, 이정화, 이광희, 김한호, 김진규, 박은희 등 총 13명의 의원이 선임됐다. 이어 위원장 선임을 위해 개회된 예결특위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주정영 의원, 부위원장에 조팔도 의원이 선임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이번에 심사할 2022년도 예산안으로는 올해보다 685억 원 증가한 1조 9,729억 원(일반회계 1조 6,385억 원, 특별회계 3,344억 원)으로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17일까지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함께 종합심사해 12월 21일 개회하는 제2차 본회의에서 확정한다. 주정영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예산안을 심사함에 있어 꼭 필요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되었는지 그 어느 때보다 꼼꼼하게 심의하여 시민의 삶에 보탬이 되도록 맡은 바 소임을
(포탈뉴스) 대전 중구의회는 11월 22일 제238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회기일정을 12월 17일까지 26일간으로 결정하였다. 정례회 첫날인 오늘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2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과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을 출석요구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안형진)를 7인의 의원으로 구성했다. 또한, 김옥향 의원이 최근 중구공무원노조 게시판에 승진인사 논란과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23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의회사무국 행정사무감사』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에서 29일까지 5일간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며, 11월 30일은 일반안건을, 12월 1일은『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7일부터 10일까지는『2022년도 예산안』을 심사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3일에『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13일부터 16일까지『2022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는 등 각 상임위원회에서 상정된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김연수 의장은 “오늘부터 열리는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2022년 예산안 심의 등이 예정되어 있는 매우 중요한 회기.”라며, “
(포탈뉴스)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윤지영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반려동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11월 19일 제300회 정례회 해양교통위원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로써, 윤지영 의원은 지난 298회 임시회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부산시가 적극적으로 반려동물사업을 육성·지원할 것을 촉구한 데 이어, 조례 심사 통과로 반려동물 관련 산업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까지 마련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구체적으로 본 조례안에는 반려동물 관련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을 위해 부산시가 5년마다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하였는데, 주로 블루오션이라 불리는 ‘펫테크(Pet-tech)’ 시장을 부산 기업이 선점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 관련 기술의 연구·개발·인증·보급뿐만 아니라 창업 및 마케팅 지원까지 전 주기적 기업지원 사항들이 포함되도록 하였으며, 또한, 시장의 다양한 수요에 따라 생겨나는 반려동물 직업과 이에 따른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직업훈련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뿐만 아니라, 관련 기관·단체 등을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하여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증진 교육도 실시
(포탈뉴스) 대구광역시의회 안경은 의원(건설교통위원회, 동구4)은 대구광역시의회 제287회 정례회 기간 중, 서대구역 남편에 신규 조성되는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의 효율적 주차수요 관리 및 이용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대구광역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개정 조례안은 서대구역 건설 사업의 일환으로 서대구역 남편에 신규 조성되는 공영주차장의 주차요금을 조정하여, 효율적 주차수요 관리, 주차 회전율 제고 및 서대구 이용객 편의를 도모하는 데 주요 목적이 있다. 조례안에는 서대구역 남편 공영주차장의 주차요금을 최초 20분 이내 무료, 1일 한도 1만원으로 신설하였고, 그 밖에 1일 주차권 이용 시간을 입차 시간부터 24시간 이내로 규정하여 서대구역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주차장의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안경은 의원은 “서대구역 남편 주차장만으로는 주변 불법주차 문제가 완전히 해소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심을 두고 불법주정차문제 및 교통수요관리 등 교통·안전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광역시의회]
(포탈뉴스) 대구광역시의회 김재우 의원(문화복지위원회, 동구1)이 제287회 정례회 기간 중 대구시의 공공조형물의 체계적 관리를 통한 시민 정신계승과 시민안전 확보를 목적으로 「대구광역시 동상․기념비․조형물의 건립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를 대표 발의했다. 조례안 개정을 주도한 김재우 의원은 “공공조형물은 우리시의 위상을 알리고 의미 있는 인물들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시와 시민의 자산이다”라면서, “이러한 조형물이 훼손되고 방치되는 일은 대구시민 정신이 훼손되고 방치하는 것과 같고, 또한, 공공조형물은 크기와 무게가 상당하기에 훼손된 조형물이 방치 될 경우 시민의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다”라며, “조례를 개정하여 조형물의 숭고한 정신을 높이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조례 개정 이유를 설명했다. 김 의원의 설명에 따르면 최근 지속적으로 공공 조형물 및 기념비 등이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는데, 대구시의 경우에도 동성로에 위치한 조형물을 외국인들이 충격을 가한 사건이 있었으며, 타 시의 경우 미술관의 조각 작품에 낙서를 하거나 공공조형물을 폐기물로 오인하여 철거한 사건까지 발생하기도 하는 등 조형물의 체계적 관리를
(포탈뉴스) 대구광역시의회 김태원 의원(문화복지위원회, 수성구4)이 제287회 정례회 기간 중 「대구광역시 체육진흥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 조례안은 노인들의 체육진흥을 통해 안정적인 위드 코로나 안착과 건강하게 100세까지 살아가기 위한 정책적 배려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사항으로 평가된다. 조례 개정을 주도한 김태원 의원은 “노령화 인구 증가는 세계적 추세로서 우리시 역시 노인체육인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여 체계적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며, “노인체육을 지원하는 것은 모든 시민들을 지원하는 것과 같으며 건강한 노인층이 증가하는 것은 살기 좋은 도시가 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가 된다”라고 주장했다. 이번 개정 조례의 핵심은 ‘노인체육’에 대한 명확한 정의와 노인체육진흥을 위한 방향 설정에 있다. 조례는 ‘노인체육’을 노인의 건강과 체력 증진을 위하여 자발적이고 일상적인 체육활동으로 규정하였고, 노인체육의 진흥을 위해서 노인체육 보급 및 육성지원, 노인체육프로그램 구축, 노인체육시설 설치 등의 사항을 담았다. 김 의원은 이에 따라 향후 시의 체육정책 개발 시 노인체육에 대한 별도의 방향이 제시될 것
(포탈뉴스) 대구광역시의회 김지만 의원(기획행정위원회, 북구2)이 제287회 정례회 기간 중 「대구광역시 유네스코 세계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조례안은 2019년 7월 달성군의 도동서원을 포함한 우리나라 9개 서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될 당시부터 준비한 조례로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체계적·통합적 관리와 활용에 목적이 있다. 김지만 의원은 “대구시는 2017년 7월 지역의 독립정신을 상징하는 국채보상운동 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였고, 같은 해 11월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 지정되었으며, 2019년 7월에는 달성군의 도동서원을 포함한 우리나라 9개의 서원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명실상부 유네스코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가지게 되었다”라면서, “이는 도시의 문화적 위상을 세계에 증명한 것으로 세계적인 문화 유산의 체계적 관리와 활용을 통해 문화도시·관광도시·역사도시로서의 도시 정체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역 내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체계적 보존과 활용은 시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국제적 문화교류 및 협력 증진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시민 모두의
(포탈뉴스) 대구광역시의회 홍인표 의원(경제환경위원회, 중구1)이 제287회 정례회 기간 중,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여가 활용 증진을 통해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도모하자 「대구광역시 시민여가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홍인표 의원은 “여가는 시민들을 위한 기본권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의 여가활동은 크게 떨어진 상황이다. 시민 여가 증진 정책은 코로나 극복의 가장 바람직한 도구로서 일상회복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다”라고 조례 발의의 이유를 설명했다. 홍 의원은 ‘시민 여가활성화 조례’가 시민 여가 증진과 함께 코로나19로 극심한 경제적 타격을 입은 문화‧관광‧레저산업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가 산업을 대표하는 문화·관광·레저산업은 코로나 이전에 비교할 때 50%이상 매출이 감소하여 영업을 정지하거나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운영하고 있는 실정이다. 홍 의원은 이 조례가 시민의 여가 활성화를 지원함으로서 관련 산업을 리부트(reboot)하는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52시간 근로제, 국민소득 3만달러, 4차 산업혁명은 ‘휴식이 있는 삶’을 모두에게 각인시켰다. 국가와 지자체는 ‘일과 삶의 균형
(포탈뉴스) 광산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무장애 도시 연구모임(대표의원 국강현)이 22일 무장애도시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비교견학은 타 지자체의 무장애도시 우수사례 비교견학을 통해 광산구에 접목 가능한 정책방안을 강구하고자 마련됐다. 의원들은 먼저 문화체육관광부 2020 어린이 통학공간 조성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대촌 라온길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현황을 청취했다. 대촌 라온길 조성사업은 불법 주정차 차량과 주변 상가 적치물로 인도가 단절되거나 시야 확보가 어려웠던 대촌중앙초등학교 주변 통학로를 개선하기 위해 사업 시행단계부터 추진협의체를 운영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의사결정 과정에 관계 기관과 협력해 지원체계를 구축한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의원들은 사업 결과를 들으며 버스승강장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 쉼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신규 설치, 통학로 유휴공간 개선 등을 통해 어린이 통학공간 디자인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의 보행환경을 개선한 사례들을 살펴봤다. 이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BF인증, Barrier Free)을 받은 남구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무장애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 활동’이란
(포탈뉴스) 무안군은 2021년 문화공감방방곡곡 공모사업에 선정된 입체동화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3D’공연을 11월 26일 저녁 7시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영국의 작가 루이스 캐럴의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그 속편인 ‘거울 나라의 앨리스’를 원작으로 제작됐으며, 국내 최초 3D 라이센스 뮤지컬로 2010년부터 전 세계에서 2,000여회 이상 공연된 바 있는 인기 뮤지컬이다. 이 공연은 입체 영상을 통해 다양한 시공간을 만들어 낼 뿐만 아니라, 환상적인 분위기 연출, 앨리스의 내면세계 등 그동안 많은 제약으로 인해 구현할 수 없었던 상상 속 ‘이상한 나라’를 입체영상을 통해 완벽히 재현해 낸 작품으로 관객들과 소통을 통해 실감콘텐츠와 공연예술을 융합해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전달할 예정이다. 뮤지컬은 ‘일행 간 한칸 띄어 앉기’, ‘입장객 체온체크’, ‘마스크 의무 착용’ 등 단계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개최되며, 관람료는 3,000원이고 예매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무안군은 “군민들에게 문화향유와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D 뮤지컬을 준비했다”며“실감나는
(포탈뉴스) 밀양시 산내면 동의각에서 열린 제23회 밀양시 얼음골 온·오프라인 사과축제가 지난 11월 5일부터 시작하여 17일간 3만여 명이 밀양 단풍 구경을 벗 삼아 사과 판매장에 방문하여 성황리에 판매 행사가 종료됐다. 올해 축제는 위드코로나와 함께 진행되어 온라인 할인(10%) 판매 행사와 유튜브로 개회식 동영상 제작 및 홍보행사, 그리고 산내면 얼음골 공영주차장 외 2개소에서 워크스루방식의 판매행사를 병행했다. 얼음골 사과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해 으뜸 사과를 선발하여 동북 7호 사과는 얼음골 아리랑농원(신주환, 34세), 착색계 사과는 형수농원(박병태, 64세)이 각각 시상을 받았다. 오프라인 사과 판매부스에서는 입장객수 제한과 발열 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어 코로나 확산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축제 기간 얼음골사과발전협의회의 사과 판매는 2억 4천만 원(온라인 1,200만 원, 오프라인 2억 2,800만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으며 밀양시 농특산물 판매부스에서도 6개 품목에서 3,200만 원의 매출을 올려 밀양의 농특산물에 대해 복합적인 홍보 및 판매 성과를 달성했다.
(포탈뉴스) 밀양시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 ‘2021 경남 특산물 박람회’에 참가해 신선하고 특색 있는 다양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했다고 전했다 사과, 대추, 단감, 표고 및 상황버섯, 벌꿀, 한과, 한천양갱 등 밀양을 대표하는 우수 농·특산물과 정보화마을 2개소(얼음골사과, 평리산 대추마을)를 포함한 전체 18개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하여 4일간의 짧은 박람회 기간 동안 6천 3백만 원의 판매 성과를 이뤘다. 또한 얼음골사과와 상황버섯 등은 소비자의 마음을 얻어 단체주문과 문의가 이어져 밀양시 농산물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한편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에는 요즘 젊은 세대와 주부들에게 인기 있는 밀키트 상품인 ㈜프레시밀의 밀양미나리 샤브 칼국수를 판매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 밀양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유일하게 귀농귀촌 홍보 및 상담부스를 설치하여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방문객을 상담하고 밀양시로의 전입을 유도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사회 전반에 훈풍이 부는 가운데 이번 박람회가 앞으로 농산물 판매를 활성화 하는 좋은 신호탄이 될 것 이다”라며 “밀양시 농·특산물
(포탈뉴스)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1년 11월 19일~ 22, 4일간에 거쳐 경기도 안성에서 개최된 제59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대회에 선수 4명(봉화중 남2명, 여2명)이 참가하여 봉화중학교 3학년 곽 겸 선수가 남자 중등부 개인단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는 2021년도 마지막 전국대회인 만큼 코로나19 관련하여 운동선수 방역 지침에 철저하게 준수하며 열심히 훈련하였고, 그 성과로 봉화중 3학년 곽 겸 선수는 경기도 안성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59회 대통령기 소프트테니스 대회 남자 중등부 개인단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6강부터(경기 대월중 최명기, 광주 금호중 배무진, 충남 신암중 김강현) 준결승까지 정정당당히 겨루어 이기고 결승 경기에 출전해 우수한 기량을 뽐내며 경기 안성중 유병수 선수를 3대1로 이기며 전국 중등부 개인 단식 자리에 최강자임을 전국에 알렸다. 아울러 곽 겸 선수는 ‘중등부 마지막 대회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기쁘고 항상 훈련 여건에 많은 도움을 주신 봉화교육지원청 박세락 교육장님, 봉화중학교 김도현 교장선생님께 감사하다’고 하였다.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락은 ‘올해 마지막
(포탈뉴스)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11월 20일, 내성초등학교 외 3개교에서 2021학년도 영재교육과정을 이수한 초·중 4개 학급 44명 수료생이 오프라인으로 분산하여 참석한 가운데 2021학년도 봉화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초등수학, 초등정보, 초등과학발명, 중등융합 등 4개 과정 44명의 영재교육원 학생들은 4월에 입학하여 창의적 문제해결 프로젝트 수업과 영재캠프 활동으로 구성된 총 120시간의 영재과정을 이수하고 이날 수료증을 받았다. 이번 수료식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오프라인으로 각 과정별로 분산 진행되었으며, 1년간의 영재교육 활동 영상 시청 등을 통해 영재교육원의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락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도 44명의 학생들이 소정의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축하를 드린다. 이러한 과정을 계기로 앞으로 자신의 재능과 꿈을 키워 미래역량을 지닌 사람으로 성장할 것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