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광주지역 청년창업자와 예술인을 위한 청년문화행사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 HIP In 시민회관’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청년창업자들의 상품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청년 문화예술인들에게 무대를 제공해 지역 청년들과 광주시민회관 청년창업공간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26일과 27일은 광주시민회관 청년창업공간 야외무대에서 지역 청년들의 스트리트댄스, 디제잉, 패션쇼 등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27일과 28일에는 청년창업자 48개팀이 참여한 플리마켓이 열린다. 문구, 핸드메이드 공예품, 디저트, 반려동물용품 등 특색있고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며, 수제비누 만들기도 운영한다. 특히, 반려동물과 즐길 수 있는 야외공간과 청년창업자들이 제조한 음료와 디저트를 먹을 수 있는 1층 카페공간도 마련된다. 김영선 시 청년정책관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청년창업자와 예술인들에게 활기를 불어넣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71년 광주 최초 공공복합문화시설로 개관한 광주시민회관은 호남권을 대표하는 시민문화공간이었지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17개 시도교육청 최초로 역사기록물 수집과 관리, 역사관 설치·운영 지침서인 「역사기록물 업무편람」을 발간해 소속기관과 학교에 배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업무편람은 역사기록물의 체계적 관리와 역사관의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면서, 역사기록물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하고 학교 업무를 경감하고자 제작했다. 「역사기록물 업무편람」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역사기록물 수집 ▲역사기록물 관리체계 ▲역사기록물 활용 ▲역사관 운영 등을 담았다. 특히, 역사기록물의 유형과 가치평가 기준을 제시하였고, 역사기록물 수집 절차와 방법, 정리·보존·처분·활용 등 업무절차별 실무요령, 역사관 설치부터 운영까지 업무절차와 운영사례 등 실무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담았다. 도내 단설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1,037개교 중 역사관 설치 학교는 276개교이며, 역사기록물은 약 7만2,000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경구 총무과장은 “경남교육청은 교육역사의 후대전승과 국민이 공감하는 기록정보서비스 기반 마련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으며, 이번 업무편람 발간도 소중한 교육역사기록물을 제대로 관리하고자 하는 교육청의 의지이다.”
(포탈뉴스) 의령군의회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16일간 제263회 의령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열게 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오태완 의령군수 등 관계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조례안 등의 안건심사를 포함하여 ‘2022년도 예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 집행부 업무 추진 전반에 대한 사항을 다루게 된다. 또한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봉남 의원의 ‘처녀뱃사공의 진실’와 윤병열 의원의 ‘의령군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 확대 촉구’라는 주제로 각 5분 자유발언을 하게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의회]
(포탈뉴스)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성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1)은 지난 23일 열린 ‘2022년도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예산안 심사’에서 “스쿨존 무인단속장비를 탄력적으로 운영해 줄 것”을 주문했다. 스쿨존 무인단속장비는 정부가 지난해 1월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 대책을 발표하면서 내년까지 전국의 모든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키로 했다. 김성일 의원은 “우리 전남에 무인단속카메라가 많다” 며 “무인단속장비로 인해 교통흐름이 더 방해가 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조만형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적발위주의 단속이 아닌 사고위험도가 높기 때문에 미연의 사고를 막고자 하는 취지”라며 “자치경찰위원회 상당수 위원들이 공감하는 부분이 있다. 지속적으로 다른 대안은 없는지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시간대에 무관하게 일률적으로 속도를 30킬로미터로 제한하다 보니 그쪽이 아닌 다른 도로의 교통량이 많아지고 있다” 면서 “보행자가 많은 등․하교 시간에는 제한 속도를 30킬로미터로 규제하고 저녁 7시 이후에는 해제시키는, 시간대별로 신호체계를 탄력 운영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서 운영해 줄 것”을 주문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의회
(포탈뉴스) 전남도의회 오하근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4)이 제358회 정례회에서 대표발의 한 ‘전라남도교육청 학생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이 24일 교육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조례는 학생의회의 구성, 의장단 구성 및 분과위원회에 관한 사항, 회의 개최 ‧소집, 예산의 지원‧의견반영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학생의회 활동에 도움이 되는 토론교육, 리더십 캠프 및 체험학습, 온라인 소통 공간 개설 등을 지원하고, 또한 학생의회에서 제안된 내용이 교육정책의 수립과 시행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오하근 의원은 “학생 자치활동 역량강화, 자기의견 표현과 의사결정권 보장 등을 위해 학생의회 구성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며 “현재 전남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전남학생의회’를 활성화하고 지속 발전될 수 있도록 전국에서 처음으로 조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의회가 활성화되면 학생의견 수렴과 정책 모니터링으로 학생이 중심이 되는 민주적 학생자치 문화가 실현된다” 며 “학생들이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경험을 통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오하근 의원은 광양만권
(포탈뉴스) 광양시는 올해 12월까지 지역 내 초·중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1년 창의력을 키우는 발명특허 한마당’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체계적인 교육으로 1인 1특허 출원·취득을 목표로 진행되며, 전남발명교육연구회(대표 유경종) 주관으로 광영초등학교 내 광양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학생들에게 발명아이디어 발상법을 익히게 한 뒤, 발상법을 통해 독창적인 발명아이디어를 생각하고 도면 작성법, 전자출원 등 발명아이디어 창출의 전 과정을 체험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제출한 우수한 아이디어는 특허청에 출원해 심사 등을 거쳐 지식재산권으로 등록된다. 시는 그동안 ‘창의력을 키우는 발명특허 한마당’ 운영을 통해 매년 지역 학생들에게 특허 출원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2017년 발명아이디어 4건, 2018년과 2019년 각각 5건, 2020년 5건의 특허 출원 성과가 있었다. 이화엽 지역경제과장은 “발명특허 한마당이 창의성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학생 누구나 발명하고 지식재산권으로 구체화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잠재력을 향상하는 장(場)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우수한 아이디
(포탈뉴스) 완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가 24일 문화관광과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서남용 의원은 완주군 문화도시 선정과 관련해 군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게 검토해 달라 요구하고, 위봉폭포 명승지 등록과 관련해 관련부서와 협의를 통해 위봉폭포 주변 환경개선을 당부했다. 또한, 경천 산수인 사업이 매 업무보고 시 내용이 변경된 사유에 대해 질의하고, 최근 5년간 사업의 진행이 더딘 것은 사업초기 기본구상을 제대로 검토하지 않아 미진한 것 같다 지적하고, 지역특색을 살려 추진해 줄 것을 요청하고, 초남이 성지와 연계한 순례길 조성을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수봉 의원은 콩쥐팥쥐 동화마을과 관련해 토지매입이 완료 된 만큼 사업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해 달라 요구하고, 위탁기관들의 국가공모사업 추진 실적과 성과 등을 바탕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해 위탁기관들이 국가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해달라 요구했다. 임귀현 의원은 대아 동상저수지 관광개발은 주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완주 방문의 해와 관련해 올해 적극적인 홍보로 내년에 더 큰 효과
(포탈뉴스) 대구 엑스코 전시관이 오래간만에 행사 열기로 활기를 띄었다. 경상북도가 재난안전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한 「2021 경상북도 안전산업 대전」이 24일 부터 26일 까지 3일간 개최되기 때문이다.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원회 박영환 부위원장(영천)과 김시환 도의원(칠곡), 김준열 도의원(구미)은 24일(수) 「2021 경상북도 안전산업 대전」개막식에 참석해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산업․재난․생활․건설 안전 분야 제품 홍보 전시회를 둘러보면서 경북의 안전산업에 대한 현황과 최신 기술 동향을 살폈다. 특히, 박영환 부위원장과 김시환 도의원은 개막식에 앞서 개최된 부대행사인 ‘재난안전네트워크 구조구급기술 경연대회’에 참석해 의장표창을 전수하고, 구조구급기술 기술시연을 관람했다. 박영환 부위원장(영천)은 경북 안전산업 대전 개막식 축사에서 “국민의 안전은 국가만 나서서 지켜낸다고 해서 지켜지는 것이 아니라, 국가와 국민 모두가 함께 노력할 때 비로소 확보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경상북도 안전산업 대전」이 재난안전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과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지역 안전산업의 성장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확
(포탈뉴스) 경상북도의회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는 11. 23에 제4차 공항특위 회의를 개최하여 통합신공항추진단으로부터 당면현안과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는 박찬우 통합신공항추진단장으로부터 당면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질의답변을 통해 통합신공항이전사업 추진을 위한 발전적 방안 모색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김수문 의원(의성)은 “아직까지 대구공항 이전 기본계획과 국토부의 사전타당성용역이 완료되지 않았는데 과연 2028년까지 신공항 조성을 완료하여 개항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든다” 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집행부가 현장을 수시로 확인해서 지역의 현황을 제대로 파악해 공사착공 및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과 집행부가 의회와 수시로 소통하는 노력을 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종열 의원(영양)은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는 말 그대로 신공항이전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로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집행부와의 협력 강화와 현장위주 활동을 제안했다. 박창석 의원은(군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사업을 추진하는 경상북도가 좀 더 긴장감을 가지고 사업추진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제
(포탈뉴스) 전라남도와 전남도여성단체협의회는 24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제24회 전라남도 여성대회를 열어 여성 권익증진과 양성평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위대한 여성, 함께하는 전라남도!’를 주제로 열린 이날 여성대회에는 전남 16개 여성단체협의회와 시군 회장단, 수상자와 함께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전남도여성단체협의회는 1967년 창립, 전남 여성의 지위 향상과 권익 신장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현재 16개 회원단체, 22개 시군 여성단체협의회 25만 5천여 회원으로 구성된 전남의 대표적인 여성단체다. 이날 행사는 여성단체 활동 영상 상영과 결의문 낭독, 시상식, 퍼포먼스 등 순으로 진행했다. 전남도여성단체협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의사결정 과정에서 남녀의 동등한 참여와 동일노동 동일임금 보장, 돌봄의 공공성 강화’ 등 5가지 결의사항을 낭독, 자유와 정의가 살아 숨 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전남 여성 지도자가 여성계의 결집된 목소리를 함께 전달할 것을 다짐했다. 시상식에서는 여성 권익 증진과 양성평등 실현에 공이 큰 최미녀 대한조산협회전남조산사회장을 비롯한 40명에게 전남도지사상을, 여성
(포탈뉴스) 전라북도와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와 관광을 융복합한 고부가가치 여행상품인 ‘태권투어’ 모객이 당초 목표 2,000명을 넘어선 2,600여 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감됐다고 24일 밝혔다. ‘태권투어’는 개별차량과 기차(KTX)를 이용하는 개별 여행상품과 전용버스를 이용한 단체 여행상품으로 구성해 지난 5월부터 온라인 소셜커머스 티몬을 통해 판매했다. 여행 콘텐츠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안전 여행문화 정착을 위해 소규모 체험과 야외 활동 중심으로 채워졌다. 태권도원 내 격파체험, 상설공연, 모노레일 등 체험과 태권도원을 산책하며 밤하늘의 별을 보는 ‘태권야행’, 일여헌에서 즐기는 ‘재즈공연’과 ‘국악공연’ 등은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좋았다. 여행상품의 전용 예약처인 소셜커머스 티몬 관계자는 “지난 10월에 11월 20일까지의 예약이 조기 마감되고, 일일 최대 100여명 대기 고객이 발생했으며, 티몬 게시판 후기글에 태권도원 여행상품 판매 수량 및 판매 기간을 연장해 달라는 고객 후기글이 올라오는 등 태권투어의 선풍적인 인기를 실감했”라고 전했다. 윤여일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라북도의 깨끗한 자
(포탈뉴스)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25~26일 이틀 동안 ‘2021년 초등돌봄전담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2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3시간 과정 2개 기수로 나눠 ‘성인지 감수성 향상’, ‘식물 가꾸기 활동을 통한 마음 치유수업’ 순으로 진행한다.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고 관내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실시간 온라인으로 추진되는 이번 연수는 오전 시간을 이용해 돌봄전담사가 근로시간에 영향을 받지 않고 편하게 연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연수시간을 고려했다. 대부분의 돌봄전담사가 실시간 온라인(줌) 연수에 처음 참여하고 있으나 사전에 웹 활용 방법 등이 안내되고, 학교별로 연수 재료 배송이 완료되어 연수는 원활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초등돌봄전담사 290명 중 연수 신청자는 259명으로 참여율(89%)이 높아 돌봄전담사 개인별 능력 신장은 물론 돌봄교실 운영 전반에 걸쳐 운영 내실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장상민 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한 돌봄교실 운영을 위해 애써주신 돌봄전담사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돌봄 수요자가 만족하는 돌봄교실 운영에 힘 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
(포탈뉴스) 광주광역시의회 김익주 의원은 24일 열린 제303회 제2차 정례회 광주광역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광주시의 시설 관리 부실 등으로 인적·물적 사고가 발생해 시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올해 광주시가 소유하고 있는 시설들에 대한 무관심과 관리 소홀 탓에 영조물 피해 발생 건수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해 시민들의 피해가 증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금 역시 낭비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영조물은 국가 또는 공공단체에 의해 공공의 목적에 공용(供用)되는 인적·물적 시설을 말하며 설치 또는 관리에 결함이나 부주의로 인해 국민에게 피해나 손해가 생긴 때에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피해나 손해를 배상토록 하고 있다. 광주시 영조물배상 공제회비 내역은 2018년 7억8백7십만3천원, 2019년 8억3천1백7만9천원, 2020년 9억3십만9천원, 2021년 9억9천4백6십만2천원으로 매년 공제사업 손해율과 보상한도액이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연도별 배상 내역은 2018년 551건(지급공제액 4억8천1백6십4만4천원, 추정공제액 1억9백1십6만6천원), 2019년 520건(지급공제액 6억7천4백4십6만1천원, 추정공제
(포탈뉴스)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전남 곡성군 옥과공공도서관에서 오는 12월 8일 마술과 샌드아트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지역 어린이집 유아들을 대상으로 오전 10시와 11시 총 2회에 걸쳐 옥과면행정복지센터 월파관에서 진행된다. 마법의 정원 극단이 출연해 어린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마술공연과 샌드아트 공연이 선보인다. 시각적인 변화와 자극이 풍성한 볼거리에 어린이들이 크게 호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1층 로비에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된다. 이를 통해 새해 소망과 다짐을 적어 걸 수 있는‘트리에 소망을 담아’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크리스마스 책 읽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옥과공공도서관은 공연 관람 전 발열 체크, 공연 관람 시 마스크 상시 착용, 일정한 거리두고 앉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곡성군]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24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전문적학습공동체 배움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한마당 행사는 지난 3년 간 진행한 전남 교사들의 전문적학습공동체 활동 성과를 온·오프라인 상에서 나누는 학습나눔터이자 공감의 장으로, 현장에 200명, 온라인 상에 2,000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중등교과교육연구회 중심 수업나눔 30팀, AI교육, 생태환경교육, 민주시민, 독서인문교육의 학교 밖 전문적학습공동체 주제나눔 9팀과, VR가상체험, 디퓨저 만들기 등 진로체험 6팀이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교실의 변화 학교 혁신을 위해 공부하고 연구한 우주항공교육연구회, 언어문화교육연구회 등 5팀의 사례발표, 그 동안의 활동 자료 150 점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한 진행자는 “활기차고 열정적인 선생님들의 모습을 보니 감동이 밀려온다.”며 “내년에도 함께 나누고 배우는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고 말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코로나19 위기에서 원격수업을 정착시키고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등교수업을 이루어낸 것은 선생님들의 열정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그 중심에 전문적학습공동체가 있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