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중학교 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 ‘동부 중등 교내형 전문적학습공동체 2학기 나눔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는 동부 관내 중학교(40교) 100여개의 교내형 전문적학습공동체 소속교사와 학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운영 사례 및 아이디어를 나누고 우수사례집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성신여대 김종훈 교수는 워크숍 참가자들에게 전문적학습공동체 모임 사례를 공유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사의 자발적 연구모임을 갖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30여개 중학교 리더교사들이 열심히 연구한 사례를 보며 가슴이 뜨거웠다”며 “교사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동부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동아시아시민교육 공유와 확산」 전시에서 수업나눔 ‘세상을 바꾸는 시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올해 교사들이 실행한 동아시아시민교육 수업을 동료교사와 함께 공유하는 것으로 ‘플라스틱에서 멸종 위기 동물을 구하기’, ‘인천길 평화교육 프로그램으로 나도 동아시아 평화 지킴이, ’인류 보편적인 가치인 ‘인권으로 동아시아 이해하고 연결하기’, ‘생태적으로 평화롭게 어울리기’ 등이다. 수업 나눔에 참여한 인천동수초등학교 신혜영 선생님은 “동아시아시민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평화, 공존의 가치를 가르치고 있으며 이 수업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삶의 태도를 배운다”고 설명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사들에게 이번 수업나눔이 동아시아시민교육에 대한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동아시아시민교육이 확산되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북부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021 북부 중학교 블렌디드 수업 나들이’를 12월까지 실시한다. 인천형 블렌디드 수업은 온・오프라인 수업이 유기적으로 연계돼 교사・학생 간, 학생・학생 간 활발한 상호작용과 피드백 속에서 학생의 배움과 성장이 이뤄지는 수업이다. 북부교육지원청에서는 이를 위해 블렌디드수업 지원단을 구성해 교과별로 수업 자료 개발·공유했다. 교과별로는 ▶국어과 (도서를 읽고 진행되는 프로젝트 수업으로 에듀테크 활용) ▶과학과(메타버스 활용 수업 연수) ▶영어과(수업 자료 공유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소통) ▶체육과는(Nearpod으로 원격수업 진행 사례) 등 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등교가 정상화되더라도 교실 속 블렌디드 수업으로 질 높은 수업을 모색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북부교육지원청]
(포탈뉴스) 340만 경남도민 화합의 대축제 제60회 경남도민체전의 시작을 알릴 성화가 26일 오전 가야 시조의 탄강지이자 건국의 성지인 김해시 구지봉에서 채화됐다. 채화된 성화는 차량으로 이동해 대회 개최지인 창원시 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 마련된 성화대를 밝히며 이날 저녁 개회식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날부터 29일까지 창원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도민체전은 지난해 개최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로 순연된 후 규모를 축소해 고등부와 어르신부 경기만으로 치러진다. 김해시 관계자는 “천년고도 가야의 힘찬 기운을 담은 성화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칠 대회장을 밝게 비추길 바라며, 대회가 끝나는 날까지 모든 분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 김해시는 축구, 야구, 사격, 복싱 등 20개 종목에 고등부 선수 172명과 궁도, 게이트볼, 파크골프, 그라운드골프 4개 종목에 어르신부 선수 26명이 출전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대학캠퍼스 유치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상병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대학유치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6일 제72회 정례회 3차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대학유치 시민추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조문을 신설하고, 대학유치 업무의 담당부서 변경에 따른 대학유치위원회 위원장을 행정부시장이 맡도록 수정했다. 현재까지 세종시에서 진행된 대학유치 논의의 주체는 행복청, LH, 시청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 주도 형태로 이뤄져 왔으나, 시민추진위원회 구성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대학유치에 관해 논의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이 조례안이 발의됐다. 대학유치시민추진위원회는 위원장 1명과 부위원장 2명을 포함한 100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하고, 위원은 대학 유치 업무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관련 분야 시민 등이 위촉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업무의 효율적 수행과 자문에 응하기 위한 분과위원회‧ 자문위원회를 둘 수 있도록 했다. 상병헌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시민들이 대학유치와 관련한 의견 개진 등 참여할 수 있는
(포탈뉴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12월 한 달간 안전한 학교운동부 문화 정착을 위해 ‘학교운동부 안전사고 예방 특별점검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교육지원청 학교체육 업무담당자들이 훈련 현장을 방문하여 ▲운동부 노후시설과 장비 현황 ▲감염병 예방 방역지침 준수 ▲학생선수 인권보호 및 학습권보장 ▲학교폭력예방 교육 실시 여부 ▲운동부지도자 복무규정 준수 등 학교운동부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일상회복으로 인한 방역수칙 완화에 대한 우려를 감안해 실내운동시설의 마스크 착용, 환기, 자가진단 등을 집중 점검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장비와 시설을 사용하는 양궁, 펜싱, 카누 종목 등은 현장 지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잠재된 위험요인 파악과 선제적 조치에 나선다. 또한 적극 행정을 위하여 연중 학교운동부 안전관련 자문 희망교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안전 취약 분야의 중점관리와 학교 현장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 조치가 필요한 업무지원은 학교, 체육회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지원체계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학교운동부의 안전 취약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신속
(포탈뉴스) 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오는 30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정보문화원 극장3에서 5·18민주화운동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 ‘세계인이 바라본 5‧18 아카이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세계인이 바라본 5‧18 아카이브 컨퍼런스는 매년 한차례씩 진행했던 시민집담회로, 5‧18 기록물을 중심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각 나라별 국가폭력 사례를 통해 세계 각국과 연대해 민주‧인권‧평화의 의미를 제고하고 5‧18민주화운동 세계화를 위한 컨퍼런스로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세계와 나누는 5‧18 연대 정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세계에서 바라본 5‧18민주화운동’이라는 주제로 주한독일대사관, 아르헨티나, 미얀마 순서로 발제하고, 2부에서는 ‘각 나라별 등재물 관리 및 사례발표와 5·18기록물의 방향성’이라는 주제로 최재희 국가기록원장과 김귀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아태지역위원회 의장, 서경호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 전(前)위원이 발제한다. 3부에서는 5‧18청소년 오케스트라가 임을 위한 행진곡과 고향의 봄을 선보이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관한 공연을 펼
(포탈뉴스) 시민들이 광주 소통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뽑는 ‘2021 소통콘텐츠 공모전’ 본선이 지난 25일 온‧오프라인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광주광역시는 소통콘텐츠 공모전 본선에서 인생을 광주의 역사와 여행지에 빗대어 영상으로 표현한 찰리앤케빈팀의 ‘인생은 광주다(Life’s Journey, Gwangju)’가 일반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꿀잼 도시 광주 만들기’라는 주제로 찾아오고 싶은 도시 광주를 위해 시민이 직접 만든 우수한 영상콘텐츠를 선정하고 시 대표 홍보매체 등에 홍보하는 사업이다. 지난 9월9일부터 10월22일까지 총 29건을 접수받아 예선심사를 통해 17개 본선 진출 작품을 결정했으며, 본선은 방역수칙을 준수해 전문가심사단과 본선진출 작품 발표자만으로 참석을 제한하고 청중심사단 100여명은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비대면으로 참여하는 등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현장관람을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시 공식 유튜브 ‘빛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됐다. 일반부문 대상을 수상한 찰리앤케빈팀의 ‘인생은 광주다’는 성장을 하면서 느끼는 사람의 감정을 독백형식으로 표현해 몰입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포탈뉴스) 장흥군은 11월 26일 장흥군 노인복지관에서 2021년 수강생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작품 전시회는 도 공모 프로그램(수묵화, 그린테라피, 종이공예) 수강생 55명의 작품 189여점과 자율이용 프로그램 7개반 중 4개반(서예1반, 서예2반, 수채화, 한글문해) 수강생 36명의 작품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실버바리스타반에서는 작품전시회 첫날 수강생들의 원두커피 핸드드립 시연과 함께 직접 만든 원두 드립백 증정 행사를 가지고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아온 실력을 마음껏 선보였다. 이번 작품 전시회는 장흥군 노인복지관의 2021년 한 해 동안의 프로그램 활동을 마무리하며 그 동안 익힌 재능과 솜씨를 선보이는 참여의 장으로 마련되었으며 작품 전시회 참여한 어르신들은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서로를 격려하는 등 즐기는 모습이었다. 특히, 그린테라피 프로그램 문혜영 강사는 “코로나로 지친 마음에 꽃과 식물을 다루며 20여회의 수업을 함께 하며 점점 밝아진 어르신들의 얼굴과 웃음 넘치던 열정 시간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표현할 수 있어 소중한 기회였고, 모두의 마음에 힐링이 되는 시간을 마련해 주어
(포탈뉴스) 광주시의회 송형일 의원(화정3․4동, 풍암동)이 대표 발의한 「청년 예술인 육성 및 지원 조례」가 11월 26일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앞으로 지역 청년예술인에 대한 광주시의 체계적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조례에는 시장이 청년 예술인 육성 및 지원을 위하여 필요한 제도와 여건을 조성하고 이를 위해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였으며 또한, 시장은 청년 예술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고 기본계획에 따른 시행계획을 매년 수립·시행하도록 했으며 계획 수립과정에서 청년 예술인 등 관계자 의견을 수렴해 반영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시장은 청년예술인 육성을 위하여 청년 예술인 관련 정보제공 및 교육지원, 청년 예술인 기획 및 창작·문화공간 지원사업, 문화예술관련 창업지원 등을 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였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송형일 의원은 “청년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증진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해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함으로써 청년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하고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 하게 되었다”며 “지역 청년예술인 지원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된 만큼, 청년 예술인들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6일 제72회 정례회 3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80개 안건을 처리했다. 세종시장과 교육감이 제출한 제3회 추가경정 예산은 기정 예산 대비 각각 538억원 증가한 2조 2,345억원과 52억원 증가한 1조 373억원 규모다. 특히 내년 1월 13일부터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골자로 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이날 본회의에서 ‘세종시의회 공무원 인사 규칙안’과 ‘세종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안’ 등이 통과됐다. 또한 세종시의회 민원상담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시행규칙안, ‘세종특별자치시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등에 관한 조례안’이 이날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각 상임‧특별위원회 별로 처리된 안건을 살펴보면,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대학캠퍼스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 등 의회운영위원회 18건, ‘세종특별자치시 여성플라자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행정복지위원회 30건, ‘세종특별자치시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조례안’ 등 산업건설위원회 20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생 흡연 예방 환경조성 및 금연 지원 조례안’ 등 교육안전위원회 6건, 예산결
(포탈뉴스)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천문화예술체육진흥연구회’는 최근 문화복지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스포츠 인권’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가인권위원회 위촉 스포츠분야 나효진 인권강사가 발제를 맡았으며, 의원연구단체 소속인 이용선·김병기 의원, 관계 공무원 및 인천시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스포츠 인권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발제를 맡은 나효진 인권강사는 ‘스포츠 인권은 위계와 서열을 지우고, 참여기반의 존중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스포츠 인권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이용선 의원은 “과거 학생운동 선수들이 겪은 인권 침해적 훈련방식은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며 “지속적인 예방교육과 인권교육을 통해 선수, 코치, 감독 등 스포츠 관련자 모두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의회]
(포탈뉴스) 창원시는 26일 오전 11시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18회 청소년문화제 “열아홉을 위하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문화제 “열아홉을 위하여’ 행사는 ▲창원시장과의 대화 ▲청년 여행작가와의 토크콘서트 ▲지역 청소년 댄스·태권무 공연 등의 구성으로 수능을 끝낸 고3 학생들에게 큰 위로의 시간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의 고3 학생들 500여 명이 참석하여, 허성무 창원시장에게 시장이 아닌 인생 선배로서 조언을 구하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청소년이 직접 선정한 청년여행 작가 박성호 작가와의 ‘책과 여행으로 만나는 더 넓은 세계 더 넓은 생각’이라는 주제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었다. 토크 콘서트는 작가가 세계 80여 개국 여러 나라와 도시를 여행하며 겪은 경험과 생각을 청소년들과 나누며 더 넓은 생각과 꿈을 가지게 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끝으로 지역 청소년으로 구성된 댄스공연, 태권무 공연 등으로 참여한 학생들이 그 간의 수고와 노력을 위로받고, 힐링할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수능을 치르느라 고생한 고3 학생들을 위해 이런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포탈뉴스) 부안군의회 김연식 의원이 제8대 부안군의회 마지막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되었다. 부안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2021년 제2회 추경 예산안을 심사한 후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8일 간 7,000억원에 이르는 2022년도 본예산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연식 위원장에 따르면 예산안 심의 시 국·도비 매칭사업의 경우 삭감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군 재량사업에 대해 집중심사 하겠다고 밝히며 대규모 사업은 착공을 시작하면 중단할 수 없어 심의에 더욱 집중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불요불급하고 비효율적 사업예산이라고 판단되면 과감하게 축소 조정할 것이며 법적절차 미이행, 부기 불분명 사업, 산출근거 불일치, 연내집행 불가사업, 선심성 예산, 보조금 집행 부적격 사업 등에 대하여는 철저하게 따져 삭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예산심의란 정책의 전반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예산낭비 방지와 집행과정에서 절감을 유도해야하기 때문에 재원분배의 합리성을 잘 따져야한다고 강조하였다. 김 위원장은 마지막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위원장 직책을 맡게 되어 매우 무거운
(포탈뉴스) 영광군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파급력이 높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10명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친일상과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체계로의 전환에 맞춰 그동안 코로나 사태로 생긴 심리적 아픔들을 치유할 수 있도록 영광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맛있는 먹거리, 그리고 명상체험을 연계한 힐링관광코스를 소개·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팸투어는 천년고찰 불갑사를 시작으로 노을이 아름다운 백수해안도로와 사진명소 노을전망대, 4대 종교문화유적지, 전남최고 높이 111m의 칠산타워까지 주요 관광지 외에도 영광의 대표 먹거리인 굴비, 백합 등 영광의 맛과 멋을 몸소 체험하고, 세계적으로도 찾기 힘든 4대 종교 문화유적이 모여있는 영광군 종교성지에서 느끼는 숭고한 정신과 더불어 명상체험을 통해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단계적 일상회복으로 국내 여행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많은 관광객이 영광군을 찾고 머무를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만드는 한편 적극적인 관광홍보 마케팅으로 관광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영광군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