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일 오전 11시 부산진구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정문 앞에서 신상해 부산시의회의장과 송숙희 부산시 여성특별보좌관, 서은숙 부산진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1년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날 축사를 통해 “매년 연말이면 전국 곳곳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종소리가 이웃과 나누는 온정을 일깨우고 있다”며 “우리 교육청도 학생들이 나눔의 가치를 알고 그 실천을 통해 공동체의 가치를 추구하는 성숙한 시민으로 자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새마을문고동래구지부는 지난 11월 29일 동래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수상자 및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기 제41회 국민독서경진대회 동래구 예선 시상식을 개최했다. 국민독서경진대회는 사회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공동체 운동을 전개하고 가정과 지역사회에 독서 분위기 조성으로 국민 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새마을문고중앙회에서 개최하고 있다. 시군구 예선을 거쳐 중앙대회에서 최종 우수작을 선정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독서경진대회 경과보고에 이어 심사위원의 독후감 심사평, 그리고 우수작품 시상으로 이어졌다. 지난 6월부터 5개월간 동래구 관내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독후감 및 편지글 총 225편이 접수됐으며, 이 중 독서지도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대회 참가 부문별 우수작 30편이 최종 선정됐다. 김호영 회장은 “명확한 자기의사 표현과 정서 함양을 위해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독서를 더욱 실천하는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포탈뉴스) 강릉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 별로 2022년 당초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했다. 행정위원회 김진용 의원은 농로포장, 배수로 정비, 마을안길 정비 등 주민숙원사업 추진시 가장 어려운 부분이 토지사용승락인데, 부서 간 협의과정이 없어서 다수의 민원이 발생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인·허가 사용전에 읍면동과 해당 부서 간 협의 과정을 거쳐야 함을 강조했다. 산업위원회 최선근 의원은 시민의 생활환경, 삶의 질 향상을 위해 SOC사업 및 상하수도, 폐기물 처리 사업에도 예산편성방향을 잡았다고 했지만, 정작 공기업 상수도특별회계 예산은 전년도에 비해 줄었다고 지적하며, SOC사업에도 예산을 적극적으로 편성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기영 의원은 강릉시의 재정자립도가 낮아 열악한 재정상태에도 불구하고 1조의 예산을 세우고, 예비비 또한 총 예산의 0.84%로 책정은 적정하다고 말하며 다만, 예산편성은 세입과 세출을 명확하게 하고 집행해야 되지만 지방세의 세입을 올해 총 세입액과 비교해봤을 때 보수적으로 잡은 부분이 있어 향후 예산편성시 세밀한 검토를 해줄것을 당부했다. 김용남 의원은 강릉시의 일반회계, 특별회계 금고별로 계약내용을 면밀히 파악
(포탈뉴스) 충남도의회는 김한태 의원(보령1·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 조례안’이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조례안은 의약품 오남용 방지를 위한 안전사용 교육과 각 가정에서 발생하는 불용·폐의약품을 안전하게 배출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이 골자다. 구체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과 ▲인력양성 ▲유통의약품 수거 및 관리 ▲의약품판매업자 지도·교육 ▲불용·폐의약품 수집·보관·운반 및 처리 등을 명시했으며, 도와 유관기관 홈페이지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을 홍보하도록 규정했다. 김 의원은 “폐의약품은 ‘생활계 유해폐기물’로 분리된다. 이는 생활폐기물 중 질병을 유발하거나 주변 환경에 피해를 줄 수 있는 것으로, 약국, 보건소 등을 통해 수거 후 처리해야 하는데, 실생활에서는 무단으로 배출된다”며 “이번 조례안이 도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오는 16일 열리는 제333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남도의회]
(포탈뉴스) 충남도의회는 오인환 의원(논산1·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공공보건의료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조례안은 공공보건의료위원회의 구성과 기능을 강화하고, 위원회에서 심의된 사항을 최대한 시책으로 반영해 도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해 발의됐다. 구체적으로 위원회는 다양한 계층을 대표할 사람으로 구성할 것을 규정하고, 심의·자문한 사항은 주요 시책 등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명시했다. 오 의원은 “코로나19 사태를 보면서 우리는 공공보건의료 체계 강화가 더욱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의료공공성 강화와 필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계층을 대변할 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의료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16일 열리는 제333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남도의회]
(포탈뉴스) 충남도의회가 몸이 아파도 쉬지 못하고 출근하는 노동자와 자영업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적 근거 마련에 나선다. 1일 열린 제333회 충남도의회 정례회 복지환경위원회 3차 회의에서 안장헌 의원(아산4·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충남형 유급병가 지원에 관한 조례’가 통과됐다. 이번 조례안은 생계의 어려움으로 정신적·육체적 질병을 겪거나 부상을 당해도 입원이 어려운 도민을 지원함으로써 생계 유지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고, 의료보장제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은 충남형 유급병가지원 기본계획 수립과 시책을 마련하도록 했다. 충남형 유급병가지원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 가운데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이 있는 도민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해 고시하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사람으로 한다. 충남형 유급병가지원 기간은 1인 연간 13일 이내이며, 소득보전 기준액은 ‘충남도 생활임금 조례’에 따라 도지사가 결정하는 생활임금 기준을 적용한다. 안 의원은 “아프거나 다쳐 근로를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어도, 눈 앞의 생계 걱정으로 아픈 몸을 이끌고 일터로 나서야 하는 도민들이 있다”며 “그동안 많은 사회보장제
(포탈뉴스)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1일 제333회 정례회 5차 회의에서 2022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예산안 심사에서 방한일 위원(예산1‧국민의힘)은 “미래산업국은 장기적인 도의 성장동력을 창출해야 할 막중한 임무를 지고 있다”며 “도 재정이 어렵다 하더라도 기초과학 분야만은 꾸준히 예산 투자를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것이 최고의 복지라 할 일자리를 만들고 세입을 창출해 가장 효율적인 예산 절감방안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선영 위원(비례‧정의당)은 “특정자원시설세가 에너지과 소관 위원회 운영비나 여비 등에 쌈짓돈처럼 쓰이고 있다”며 “그동안 석탄화력에 따른 피해를 감내해온 인근 주민들에 대한 보상과 친환경에너지 전환 추진 등 조례에 명시된 본연의 목적에 맞게 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내에 여성의 일자리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며 “산업 지원정책도 성인지예산에 포함해 양성평등이라는 가치를 구현할 방안을 적극 강구해달라”고 주문했다. 조승만 위원(홍성1‧더불어민주당)은 “충남도가 수소경제 선점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충전소가 몇 개밖에 안된다”며 “관련 예산을 충분히 확보해서 2
(포탈뉴스) 충남도내 물류시설의 합리적 설치와 운영을 위해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하는 조례가 통합된다. 충남도의회는 1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충청남도 물류단지개발지원센터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최훈 의원(공주2·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이 개정안은 물류시설법을 근거로 시행 중인 ‘물류단지 실수요검증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와 ‘물류단지개발지원센터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통합한 것이 핵심이다. 이 개정안은 상위법의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물류단지 심의와 관련한 공동위원회에 대한 사항을 신설하는 등 물류단지 업무의 효율적인 수행을 도모하고자 했다. 최 의원은 “관련 조례의 통합으로 충남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물류단지 개발과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제안했다”며 “이 개정안은 물류시설의 합리적 설치와 운영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개정안은 오는 16일에 열리는 제333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남도의회]
(포탈뉴스) 충남도의회는 김대영 의원(계룡·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물류정책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물류정책기본법 시행령’의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일부 신설조항을 추가하는 한편 알기 쉬운 법령정비기준에 따라 용어를 정비했다. 김 의원은 “이 조례는 지역 물류체계의 효율화와 육성·발전 등 중요 정책사항을 다루는 물류정책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을 다루는 조례”로 “이번 개정을 통해 어려운 용어와 표현을 정비해 도민의 이해를 돕는 한편 중복규정 정비와 미비한 항목의 신설을 통해 물류정책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늘 16일 열리는 제333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한 후 바로 시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남도의회]
(포탈뉴스) 충남도의회는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국악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333회 정례회 행정문화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통과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례는 현대적으로 새롭게 해석된 판소리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가운데, 우리 고유의 전통음악인 국악의 발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국악진흥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 국악진흥을 위한 충남도 국악진흥 시행계획, 국악 진흥을 위한 사업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한 국악 보급 및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초·중·고등학교 및 공공기관에서 종소리 또는 음악을 사용하는 경우 국악 이용을 권장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되는 등 국악을 실생활에서 자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담았다. 아울러 국악 단체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사항, 사무의 위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해 국악 진흥 활성화 기반을 마련했다. 방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국악 발전을 도모하고 국악문화산업을 진흥해 충남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16일 열리는 제333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최종
(포탈뉴스) 충남도내 아동·청소년도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충남도의회는 1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충청남도 노인 등 대중교통 이용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지정근 의원(천안9·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이 개정안은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만 6세 이상부터 만 18세 이하의 아동·청소년에게 1일 3회 범위에서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개정안이 통과되면 2022년 4월 1일부터 도내 약 26만 명의 아동·청소년이 대중교통 무료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 의원은 “아동·청소년이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고, 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조례안을 발의했다”며 “이 개정안이 충남형 교통복지정책 실현의 근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오는 16일 열리는 제333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된다. [뉴스출처 : 충남도의회]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월 30일 동단위 교육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한 '효성1동 우리마을교육자치회 협약식'을 체결했다. ‘우리마을교육자치회’는 읍면동 생활권 내에서 교육적 협력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한 조직으로 이번 협약식을 통해 마을교육자치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선다. 첫 번째 협약식을 체결한 효성1동은 계양미래교육지구에서 주관하는 1동1교 하모니 사업에 선정되는 등 학교와 마을의 협력 기반을 꾸준히 다져왔다. 이번 협약식에는 효성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인선), 주민자치회(회장 이한희), 경인교대부설초(교장 오정재), 인천명현초(교장 박상환), 인천효성남초(교장 이재성), 인천효성동초(교장 김창복), 인천효성초(교장 양동진), 명현중(교장 박형인) 등이 참여해 학교와 마을이 호혜적 관계를 맺고 효성1동 아동‧청소년의 성장 발달을 지원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조선미 마을교육지원단장은 “동단위 거버넌스의 꽃을 피우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민관학이 건강한 교육생태계를 조성해 아이들이 행복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일 인천강화교육지원청 2층 마니산홀에서 강화 관내 학교 계약담당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시교육청은 공무원이 인·허가·등록·신고 등 규제 관련 업무나 불명확한 법령 해석·적용 등으로 업무 추진이 어려운 경우 적절한 의견을 제시해 대상 기관이 업무를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사전컨설팅’ 제도를 운영한다. 이번 컨설팅은 강화자율행정협의회에서 2022학년도 효율적인 학사 운영 지원을 위해 인천시교육청으로 계약 분야 현장 사전컨설팅을 요청해 실시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기회를 통해 일선학교 계약담당자들의 업무부담이 조금이나마 해소됐기 바란다”며 “사전컨설팅이 더욱 활성화 되어 ‘적극적으로 일하는 인천교육’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월 30일 도성훈 교육감과 30개 우수기업 CEO 및 직업계고 교장들이 함께하는 ‘2021 CEO 만남의 날’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업계고 학생 채용 약정형 현장실습 기업 중 선도기업으로 분류된 기업이 참여하고, 인천시교육청 현장실사단이 직무분야 적합성 및 교육여건, 근로기준법 준수 및 안전·보건 관리 현황, 기업 규모 및 CEO 의지 등을 바탕으로 현장실습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인천시교육청은 ‘2021 CEO 만남의 날’을 통해 민·산·학·관 협의체 운영 검토, 지역사회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지자체와의 협업 등 직업교육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산업수요 및 유망 산업분야를 중심으로 맞춤형 전문 기술 인력 양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 자리에서 인천시교육청은 JSP 코스메틱 등 30개 우수기업 CEO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직업계고 교장 및 CEO와 긴밀한 상호 정보 교류를 통해 고졸 인재 채용을 위한 일자리 발굴에 협력하기로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어려운 기업 환경 속에서도 직업계고 학생 취업을 위해 노력한 우수 기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인천에서 꿈을 펼칠 수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일 SW미래채움교육페스티벌 가상공간으로 구축한 「인천메타포트」에서 교육감과 함께하는 메타버스 체험행사(Meet-up day)를 개최했다. 인천메타포트는 인천시교육청이 구축한 가상공간으로 인천이 갖는 ‘관문’ 으로서의 공간적 특징과 메타버스로 이어지는 연결성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인천명현초 학생들, 교사, 메타버스 개발자가 직접 인천메타포트 공간을 탐험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인천메타포트 공간인 ‘생태숲’에서는 캠프파이어, 농구 등을 함께 하면서 코로나19로 제한된 야외활동의 아쉬움을 달래고 ‘미래타운관’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3D 오브젝트를 감상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과 오랜만에 야외체험학습을 다녀온 것 같다”며 “많은 인천교육가족들이 인천메타포트를 통해 새로운 공간에서 교류가 이뤄지는 현장을 직접 체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