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의성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의성중학교 3학년 64명을 대상으로 고입 이후 교육과정 지원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학교지원센터에서는 중규모 학교 중학교 3학년들이 고등학교 원서 접수 이후 다양한 예술·체육, 문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입 이후 교육과정 지원 프로그램’을 계획하였다. 이를 통해 교원의 업무를 경감시키고 학생들에게는 자신들의 꿈과 끼를 찾는 계기가 되도록 준비하였다. 학생들은 ‘헬스트레이닝’, ‘테니스 기본반’으로 나누어 2교시~4교시에 거쳐 특별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헬스트레이닝반에서는 스커트, 푸시업, 버핏, 크런치(복근코어)를 하면서 건강한 몸 만들기에 참여했고, 테니스 기초반에서는 그립 잡는 법, 포핸드 자세 익히기, 난타 치기, 공 튕기기, 50개 공 릴레이 등 재밌는 활동을 통해 테니스의 매력에 빠지는 시간을 가졌다. 의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정희는“고입 이후 교육과정 지원 프로그램이 교직원들의 업무를 지원하고, 학생들에게는 학기 말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의성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10일 ‘우리의 관심이 여성폭력 없는 일상을 지킵니다’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열어 폭력 추방 공감대를 확산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했다. 전남여성인권단체연합 주관으로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 소속 회원기관 종사자, 각 시군 여성․아동지역연대 회원 등 99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그동안 아동·여성폭력 방지를 위해 헌신한 시설 종사자와 공무원 등의 유공자표창, 여성인권 강좌, 성매매 예방 전시회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평화를 춤추다(one billion rising: 10억 명의 저항)’라는 플래시 몹을 통해 참석자 전원이 여성폭력 방지를 위한 춤을 춰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이하영 성매매문제 해결을 위한 전국연대 대표가 ‘성매매와 여성인권 사이에서 길을 찾다’ 주제강연을 통해 대한민국 성매매의 현주소와 유럽의 성매매 대처 현황을 소개했다. 여성폭력 추방주간은 1981년 도미니카 공화국의 세 자매가 독재에 항거하다 살해당한 것을 기억하기 위해 지정했다. 지역사회 내 여성․아동폭력의 경각심을 높이고 도민 공감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한국관광공사의 ‘겨울철 비대면 안심 관광지 25선’에 나주읍성과 나주향교, 해남 우수영 관광지, 강진 다산초당에서 백련사 가는 길, 장성 축령산 편백숲, 4곳이 신정돼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겨울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관광 분야 전문가로 구성한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이번 겨울 안심하고 여행할 국내 최적의 관광지다. 나주읍성은 조선 초기부터 600여 년 동안 호남의 행정 중심지 역할을 했던 곳으로, 3.7km가 넘는 국내 최대 규모 읍성이다. 사신과 중앙관리의 숙소였던 금성관, 나주목사의 살림집이었던 목사내아, 조선시대 향교의 건축 모범을 보여주는 나주향교, 나주목의 역사와 문화 전시관인 목문화관 등이 있다. 해남 우수영 관광지는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지인 우수영 울돌목에 해상케이블카와 스카이워크가 새롭게 개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승전지인 울돌목을 가로질러 약 1km의 거리를 오가는 해상케이블카는 석양이 질 무렵에 탑승하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마주할 수 있다. 또 강강술래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스카이워크는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12월 10일 마산지혜의바다 2층 지혜마루에서 ‘학교공간, 이렇게 바꿨어요!’라는 주제로 학술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의 학교공간혁신 과정과 결과를 공유하고 단위학교별 공간혁신과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남교육청은 기존 공급자 중심의 학교공간을 사용자 중심의 공간 재구조화를 위한 학교공간혁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소년기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학습과 휴식이 조화를 이루는 학교공간을 조성하고 있으며, 교육과정 속에서 학교 공간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눈으로 다르게 보는 등 사용자 참여설계를 추진하고 있다. 첫 발표자로 나선 김용곤 전 창녕 남지여중 교사는 “사용자 참여 수업을 통해 민주주의 교육을 실천한 것 같아 보람이 있었다”고 밝혔다. 창녕 남지여중의 경우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편안한 공간 ‘다락방’을 조성하였고, 중앙현관을 개방형 북카페로 재구조화해 학생 발표 공간, 수업 및 다모임 등에 활용하고 주말에는 지역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두 번째 발표자 이홍철 진주 대곡초 교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을 위해 공간혁신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과정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포탈뉴스) 김명수 대전시 과학부시장은 대전인권센터 주관으로 개최한 제73주년 세계인권선의 날 기념 시민인권페스티벌에 참석하여 인권증진 유공자를 표창하고, “우리사회 곳곳에서 인권증진을 위해 애써주는 인권활동가들이 인권친화도시 대전을 만들어 가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격려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022학년도 학교 교육과정 지원을 위한 현장지원단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수의 주요 내용은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과정 편성 방안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와 준비 ▶블렌디드 수업을 위한 교육과정 재구성 사례 등이다. 이와 함께 올해 학교 교육과정 컨설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2022년도 학교 교육과정 컨설팅 방안을 논의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내년도 교육과정 편성부터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며 “교육과정 현장지원단과 함께 학교 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북부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전남도의회 이용재 의원(더불어 민주당ㆍ광양1)이 대표발의한 ‘청년 예술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지난 9일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청년 예술인 지원을 위해 필요한 제도와 여건을 조성하고 이를 위해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했다. 또한, 청년 예술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기본계획을 3년마다 수립하고 기본계획에 따른 시행계획을 매년 수립·시행하도록 했으며 계획 수립과정에서 청년 예술인 등 관계자 의견을 수렴해 반영하도록 했다. 이용재 의원은 “청년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증진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해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 며 “청년 예술 생태계 정착의 밑거름 마련과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 예술인이 지닌 사회적 가치와 역할을 키우고, 코로나와 같은 위기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상임위를 통과한 조례안은 오는 15일 제358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남도의회]
(포탈뉴스) 전남도의회 임용수 의원(함평)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관광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임용수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안전·자연·힐링’의 관광 형태가 부각되면서, 일부 관광지에 대한 관광객 쏠림현상 등에 따른 부작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특별관리지역 지정’ 등 제도적 관리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입법취지를 밝혔다. 그리고 “한국관광 데이터랩 자료에 의하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0년 전국 지역 외부방문자수는 ’19년에 비해 평균 18% 감소하였고, 서울시와 인천시가 각각 28%, 26%의 높은 감소폭을 보인 반면 전남도는 7%로 세종시 5% 다음으로 낮은 감소폭을 보이고 있어 상대적으로 전남이 안전 관광지로 인식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선호가 높은 특정 관광지는 주민들의 생활환경 침해와 환경파괴 등 관광의 부작용을 유발하는 오버투어리즘(Overtourism) 현상이 심화될 가능성이 높기에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여 주민들의 파괴된 일상생활과 자연환경을 회복할 여건을 마련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본 개정조례안이 오는 15일 전라남도의회 본회
(포탈뉴스) 대전 서구 의회는 9일 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등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과 관계공무원들에게 11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서구 의회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후 일일 확진자 연일 최다에 오미크론까지 확산되면서 검사를 받으려는 주민들의 선별진료소 방문이 급증하고 있어 피로 누적으로 인한 직원과 의료진들 노고를 격려하고자 떡, 간식, 음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선용 의장은“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 대응에 고군분투하는 직원들의 수고에 의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의회]
(포탈뉴스) 청주공업고등학교는 학생들의 미래 창의 역량 신장을 도모하고 학생자치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술로 미래를 그리다’라는 슬로건으로 12.7.~8. 2일간 청주공고 강당에서 ‘2021. 청공기술혁신페스티벌(CTIF) & 상당축제’를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형태로 개최했다. 행사 일정은 7일 오전 31개 본선 진출 팀의 ‘전공 프로젝트 작품 발표회’가 강당 및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었으며, 31개의 전공프로젝트 작품, 4교과의 인문프로젝트 작품, 6개의 전공심화동아리, 6개의 창업동아리, 6개의 1팀1기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1년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한 작품을 전시했다. 점심은 ‘행복 드림 푸드 DAY!’로 학생들에게 랍스터치즈구이 등 특식이 제공되었다. 오후에는 ‘상당축제’로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8일 오전에는 뮤지컬「그대와 영원히」관람 및 오후에는 ‘동문 CEO 기업 설명회’에서는 청주공고 졸업 후 기업을 설립하여 운영 중에 있는 90여 개의 기업 정보를 안내하여 학생들에게 자부심과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 전문기술을 바탕으로 창업에 대한 목표를 심어주었다. 또한, 취업하는데 도움을 주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남부교육지원청은 각 학생의 회복적 생활교육을 위한 관계회복 전문가 양성 활성화를 위해 '2021 학생 관계회복 전문가 프로그램 실습 연수' 를 실시하여 관내 11명의 교원과 상담사를 대상으로 12월7일~2월8일동안 프로그램 실습을 중심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본 연수는 '2021 관계회복 전문가 양성 기본과정 직무연수'에 대한 만족도 설문 결과 추가 실습 과정에 대한 연수 참여자들의 요구에 의해 개설하였다. 직무연수는 총 15시간으로 회복적 시스템(사전서클-본서클-사후서클)에 대한 이해와 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편성하여 줌을 활용한 실시간 쌍방향 원격연수의 형태로 운영하였다. 직무연수는 교원 및 상담사를 대상으로 총 20명(초 11명, 중6명, 고3명)이 참가하여 이수하였고, 이 중에서 관계회복 전문가 프로그램 실습 연수는 총 11명(초 8명, 중 3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기본 직무연수에서 학습한 내용을 다시 대면으로 실습하는 과정을 통해 조정가로서 역할을 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12월7일~12월8일에 실시한 관계회복 전문가 프로그램 실습 연수를 통해 이수자간 네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세계인권선언 73주년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9일간 세계인권선언의 의미를 되새겨 ‘누구나 안전하고 행복한 인권의 땅 전남’ 만들기를 다짐하는 ‘제3회 도민 인권증진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9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인권연극, 노동인권 개선 토론회, 인권선언문 및 인권작품 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 인권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기념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서미화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 김성일 전남도의회 부의장, 김재규 전남도경찰청장, 전남도의회 박문옥 기획행정위원장과 강정희 보건복지환경위원장, 이수연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사무소장, 인권활동가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전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인 ‘으뜸전남튜브’를 통해 생중계했다. 각계각층의 도민 30여 명이 참여한 세계인권선언문 낭독 영상 상영, 인권 증진 활동 유공자 표창 및 인권작품 공모전 입상자 상장 수여, ‘누구나 안전하고 행복한 인권의 땅 전남’을 만들자는 의지를 표현한 인권증진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했다. 김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인간으로서의 자유와 평등은 누군가의 수많은 고귀한 헌신과 희생으로 이룩한 값진 성과”라며
(포탈뉴스) 고성군은 지난 11월 2일부터 시행한 CGV고성 ‘모든 요일 1천 원으로 영화 관람’이벤트가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시작한 지 한 달 만인 지난 12월 5일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고성군은 지난 11월,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관 입장료 할인권 지원사업에 선정돼 관객 1천여 명이 1천 원으로 저렴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할인권 지원사업 운영 결과, 1,040명의 군민이 1천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문화생활을 즐기는 일석이조의 큰 효과를 얻었다. 할인권 지원사업에 참여한 한 가족은 “코로나19 상황에 우리 가족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줘서 고맙다”며 “아이와 함께 살기 좋은 고성군에 오래오래 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백두현 군수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복지, 문화 등 여러 방면에서 아이디어를 가지고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이런 ‘깜짝’이벤트를 준비해 소소하지만 큰 행복을 주는 즐거운 고성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포탈뉴스) 고성군은 12월 9일 고성읍 공공실버주택에서 어르신 특화 프로그램 ‘여가그가 놀이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공실버주택 휴게마당에 설치된 어르신 전용 ‘여가그가 놀이터’는 목재데크, 스카이어닝 등의 시설이 설치돼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어르신들의 지친 심신에 힐링이 되고자 마련됐다. 12월 2일부터 주 1회 실시 중인 ‘여가그가 놀이터’는 4개의 이동식 부스를 정서, 인지, 신체 등의 영역으로 나눠 진행되며, △영정사진 촬영 △이·미용 염색 서비스 △한궁 △치매 예방 △건강 체조 △밸런스 PT △스마트폰 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백두현 군수는 “올해 고령친화도시 선포식과 어르신 센터 개소식 등을 시작으로 어르신 섬김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만족하는 여가·복지사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르신 놀이터 여가그가 프로그램은 2022년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포탈뉴스) 광주 광산구가 9일 마을‧아파트공동체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교류와 협력을 다짐하는 ‘2021 광산 마을공동체 한마당’을 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각 공동체를 대표하는 활동가 등 99명이 참여해 올 한해 활동을 되돌아보며 서로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을 패러디한 ‘지퀴즈 온 더 블록’에선 퀴즈 형식으로 재밌었던 일화나 공동체 공모사업과 광산구의 정책 내용을 공유하기도 했다. 공동체 활동 동영상, 웹 자보, 성과물 등 전시와 각 공동체의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운영됐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코로나19로 공동체 활동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광산 시민들은 믿음과 신뢰, 소통으로 행복한 마을 조성에 큰 힘을 보태주셨다”면서 “광산 마을공동체가 더 건강하고 튼튼하게 지속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광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