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과 부산 동구는 12월 16일 동구 관내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4개교, 고등학교 2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줌(ZOOM)과 유튜브 스트리밍을 활용한 온-택트 축제인 ‘학교가 보이는 동구 ON 마당’을 개최한다. 부산남부교육지원청과 부산 동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부터 온-택트 어린이·청소년 축제인 ‘학교가 보이는 축제 시리즈’를 공동 개최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동구 관내 초·중·고등학교 예술·수학·과학·메이커 동아리의 활동 영상 18편과 학교 및 지역을 주제로 촬영한 쇼츠(shorts) 영상 13편, 지역 관련 퀴즈 및 달고나 게임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축제는 경남여중 ‘디온리7’댄스 동아리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현장 연결 인터뷰, 쇼츠(shorts) 영상 묶음, 성남초 밴드부의 공연, 초량초 오케스트라 공연, 부산서중 밴드부의‘The West’공연 등으로 진행한다. 또 수학‧사진‧미술반 동아리 활동 영상, 부산컴퓨터과학고와 선화여중의 메이커 동아리 활동 영상 및 인터뷰, 부산중 오케스트라 클로징 공연 등을 선보인다. 이어 줌(ZOOM)을 통해 동구 지역에 대한 퀴즈 대회와 달고나 게임도 진행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2월 15일부터 24일까지 4차례 부산지역 중심가와 학교주변 등지에서 부산지방경찰청, 청년연합회와 합동으로 ‘학년말 학생비행 및 학교폭력 예방,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부산 16개 구·군 18개 지역에서 부산시교육청 180명, 부산지방경찰청 54명, 청년연합회 36명 등 관계자 총 270여명이 참여한다. 12월 15일과 17일에는 교육(지원)청과 학교간 합동으로, 23일과 24일에는 교육(지원)청, 학교, 부산지방경찰청, 청년연합회와 합동으로 실시한다. 또한 12월 15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단위학교에서 자체 계획을 수립해 학교별 교외 생활교육 등을 실시한다. 캠페인은 겨울방학전 지역 중심가와 학교 주변 취약지역 순회 지도를 통해 학생 비행 및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다중이용시설 점검 및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사항 안내 등을 한다. 또, 유관기관 간 교외학생지도에 대한 정보 및 우수사례도 공유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유관기관과 실효성 있는 교외생활교육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협의회를 12월말 개최할 예정이다. 남수정 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장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2월 15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2학년도 공(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시험’에서 공립 합격자 634명과 사립 합격자 9명을 발표했다. 이번 합격자는 분야별 선발예정 인원의 1.5배수(사립 3배수)를 선발했다. 합격선에 동점자가 있는 경우 모두 합격으로 처리했다. 유치원 교사 공립 일반분야에서는 46명 모집에 746명이 응시해 75명이 합격했고, 장애분야에서는 4명 모집에 1명이 응시했으나 합격자는 없었다. 초등학교 교사 공립 일반분야에서는 343명 모집에 708명이 응시해 517명이, 장애분야에서는 27명 모집에 11명이 응시해 7명이 각각 합격했다. 특수학교 교사 공립 유치원 일반분야에서는 8명 모집에 20명이 응시해 12명이 합격했으며, 장애분야에서는 1명 모집에 응시자가 없었다. 특수학교 교사 공립 초등 일반분야에서는 14명 모집에 52명이 응시해 21명이, 장애분야에서는 2명 모집에 4명이 응시해 2명이 각각 합격했다. 부산시교육청에 시험을 위탁한 사립학교 2개 법인의 초등학교 교사 일반분야에서는 2명 모집에 7명이 합격했으며, 특수학
(포탈뉴스) 광주 동구가 내년도 충장축제에 광주시로부터 보조금 20억 원을 지원받아 광주를 넘어 세계적인 월드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동구는 올해보다 10억 원이 더 증액된 사업비를 확보하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충장로, 금남로, 예술의 거리 일원 등 동구를 중심으로 펼쳐졌던 지역축제의 한계를 벗어나 다양한 장소에서 대한민국 문화예술 길거리 도시 대표축제로서 글로벌 축제로 성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동구는 올해 ‘제18회 추억의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대한민국 최고 문화예술축제로서의 명성과 정체성을 견고히 하는 한편 월드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방향 설정과 신규 콘텐츠 개발로 세계 속의 충장축제로 관광 상품화하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내년도 충장축제는 ▲축제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버스커즈 월드컵 in 광주’ ▲‘충장거리 퍼레이드’ 글로벌화 ▲7080 및 MZ세대가 공감하는 ‘추억의 테마거리’ 확대 ▲글로벌 문화예술 길거리 도심축제에 걸맞은 먹거리 구상 ▲한국 고유의 전통공연 등 세계인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국내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내년도
(포탈뉴스) 경남의 학부모들은 경상남도교육청의 미래교육 정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 농산어촌 지역은 작은 학교 살리기, 도시 지역은 과밀 학급 해소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경상남도교육청이 진행한 ‘학부모와 소통하는 경남교육사랑방’에서 학부모들의 주요한 관심사를 분석한 결과다. 경남교육청은 학부모와 소통을 위해 지난 9월 하동지역을 시작으로 12월 15일 창원지역을 마지막으로 모두 18차례 경남교육사랑방을 진행했다. 그동안 도내 학부모 1,000여 명과 함께 경남교육의 주요 정책과 지역교육 현안을 놓고 학부모와 소통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학부모들은 미래교육 정책과 관련한 고교학점제와 자유학년제, 방과후 학교와 돌봄교실의 내실있는 운영과 확대를 요청했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기초학력 저하와 학습격차 해소에 대한 도교육청의 대책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농․산․어촌 지역은 학생수 감소에 따른 작은 학교 살리기 정책과 아이들 놀이시설 및 청소년 문화 공간 확보를, 도시 지역은 과밀 학급 해소, 학교폭력 예방 과 성교육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경남교육사랑방은 사전 설문조사, 사전 협의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였고
(포탈뉴스) 거제시는 지난 14일 거제축산농협 하나로 컨벤션 홀에서 「2021년 거제시 청년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된 청년동아리 30개 팀을 대상으로 “우수활동 동아리 선정&활동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공유회는 지역에서 개별적으로 활동하던 동아리가 처음 한자리에 모이게 된 화합의 장이자 각자의 활동을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는 청년들의 어울림한마당으로,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최우수 동아리는‘한국피플퍼스트거제센터(대표: 박정빈)’가 차지했다. 한국피플퍼스트거제센터(별동아리)는 청년 발달장애인이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성인기 취미활동(방송댄스, 스포츠 등)을 통해 소통·활동하는 26명으로 이루어진 자기주도적 모임 활성동아리이다. 그 밖의 우수(2팀)는 함개할개(대표: 김준현, 유기동물 보호소 환경개선 및 봉사활동), 가꿀시간(대표: 양세은, 엄마들의 다양한 자기계발 활동 모임)이, 장려(3팀)는 마을복지연구소(대표: 황수연, 환경독서모임, 시민대상 환경교육, 환경정화), 엄마의미래(대표: 류재숙, 엄마들의 미래의 직업 준비), 어느오후뜨개(대표: 나민영, 뜨개질과 뜨개작품 기부를 통한 봉사활동)
(포탈뉴스) 경북도의회 김시환 의원(칠곡, 건설소방위원회)이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에서의 임대주택 공급비율 등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촉진하기 위한 「경상북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지난 12월 13일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금번 개정조례안은 최근 개정된「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을 반영한 것으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에서 용도지역이 변경되는 경우 용적률 증가분에 대한 임대주택 공급비율 ▲역세권에서 시행하는 소규모재개발사업 시행구역의 용도지역 ▲용도지역별 용적률을 초과하여 건축하는 경우 임대주택 등의 공급비율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시환 의원은 “금번 일부개정조례안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등에서의 임대주택 공급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서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하려는 것”이라고 하며, “조례 개정을 통해 빈집정비사업,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등이 활성화되면 노후ㆍ불량건축물 밀집지역의 주거환경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의회]
(포탈뉴스) 경북도의회 황병직 의원(영주)은 15일 영주시민회관에서 “경북 북부권과 영주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를 주관한 황병직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관광 환경과 트렌드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관광의 활성화를 주도하기 위해서는 시군과 시도의 경계를 넘어서는 초광역 연계관광이 대안이 될 수 있다.”며 토론회 개최배경을 밝혔다. 또한 황병직 의원은 “지금까지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발굴의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발굴된 많은 문화관광자원의 보존과 활용을 통해 지역 주민과 상권을 부흥하게 하는 원동력으로 삼아야 할 때이다.”며, “토론회에 참여한 경북도와 관광공사, 문화재단, 관광두레PD 등 지역의 관광관계자 모두가 긴밀히 협조하여 영주와 경북북부의 문화관광 활성화와 이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중표 박사(대구경북연구원)가 ‘한반도 트레일 조성방향’에 대한, 권오상 교수(경북대)가 ‘영주 서천 둘레길 조성 및 운영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를 했다. 첫 번째로 주제 발표한 김중표 박사는 ‘한반도 트레일 브랜드화’를 통하여 백두대
(포탈뉴스) 경상북도의회 윤승오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경상북도 소속 노동자들의 생활안정 도모와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경상북도 생활임금 조례안」을 발의했다. ‘생활임금’은 노동자의 생계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최저임금을 넘어 주거비, 교육비, 문화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유지할 정도의 수준으로 책정된 임금을 말한다. 현재 전국적으로 경북과 대구를 제외한 15개 광역시도에서 생활임금조례를 시행하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첫째, 생활임금의 적용대상을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 출자·출연기관 소속 노동자로서 규정했고, 둘째, 생활임금의 원활한 시행과 주요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생활임금 위원회의 설치에 관한 규정을 마련했다. 셋째, 생활임금의 결정 시기, 기준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으며, 마지막으로, 생활임금의 장려 규정을 두어 생활임금 제도가 확산되도록 규정하고 있다. 윤승오 의원은 “노동자 간의 임금격차가 더욱 커지고 있고,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과 최근의 높은 물가 수준 등을 감안할 때 최저임금으로는 최소한의 생활을 보장하기 어려운 상황이다”고 하면서, “경북의 생활임금 도입이 다른 시
(포탈뉴스)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한다. 심사 첫날 경상북도 소관 실국별 예산안을 심사하고, 12월 17일에는 도교육청 소관 예산안을 심사 후 계수조정과 토론을 거쳐 의결을 하게 된다. 예결특위 심사를 거친 예산안은 오는 12월 21일 제4차 본회의에 상정되어 최종 확정된다. 이번에 심사하는 경상북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은 12조 2,086억원으로 기정예산 12조 281억원보다 1,805억원(1.5%)이 증액되었으며,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은 5조 3,218억원으로 기정예산 5조 1,724억원보다 1,494억원(2.9%)이 증액되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지난 제2회 추경예산 편성 이후 변경된 국고보조금과 도비부담금을 반영하고, 법정․의무적 경비 과부족분을 우선 반영하는 한편, 경상비 및 사업비 미집행분과 절감분을 감액 조정하여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높였고, 호우 및 태풍 피해에 대한 재난복구비, 보육재난지원금 및 농작물재해보험료 지원 등 도정운영에 긴급
(포탈뉴스)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제327회 제2차 정례회 기간인 12월 14일 기획경제위원회를 개최해 소관 실국 2021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과 6건의 조례안을 심의․의결하고,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9개 실국에서 제출한 2021년도 일반회계 제3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의 규모는 1조 7,952억 원으로, 기존 예산 대비 1,422억 원(8.6%)이 증액된 규모다. 증액사유는 국비예산 증감에 따른 도비 부담액 반영․조정과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위한 경상경비 절감분, 사업비 집행 잔액을 감액한 것이다. 이날 진행된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기획경제위원들은 집행부에 예산소진을 위한 사업비 집행은 지양하고, 효율성과 성과창출에 중점을 둔 사업운영과 철저한 사업관리를 당부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행사성 예산의 감액이 많다면서, 1회 추경이나 2회 추경에서 미리 감액하지 않아 다른 사업의 재원으로 활용되지 못한 점을 지적하였고, 이월사업 발생을 줄일 수 있도록 사전 사업계획 수립과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을 주문하였다. 이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6건의 조례를 심도있는 심사를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송년음악회 ‘함께 걸어온 2021’을 12월 17일 오후 3시 온·오프라인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학생교육문화회관의 상주단체인 아보비태챔버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이창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신동원 등 국내 정상급 음악가들이 무대를 장식한다. 이번 무대에는 「시간에 기대어, My Way, 비발디 사계 중 겨울」 등 클래식부터 캐롤, 뮤지컬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진행된다. 학생교육문화회관 이만복 관장은 “이번 송년음악회 공연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인천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편안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관장 김용석)은 관내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2022년 1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2022년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 「똑똑똑! 미래사회, 우리가 열어요!」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독서교실은 가까운 미래에 우리가 겪게 될 사회의 다양한 모습과 변화를 생각해보는 시간으로 운영된다. 참가 학생들은 미래사회의 변화를 알아보는 도서 탐색을 시작으로 4차 산업혁명을 통한 과학기술의 발전과 직업세계, 그로 인한 환경과 사회의 변화를 다채로운 독서 체험활동과 함께한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빠른 속도로 흘러가는 사회변화를 주체적으로 수용하고 판단하는 역량을 길러 멋진 미래사회의 일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겨울독서교실 참가는 12월 15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연수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15일 ‘계양 마을교재 2.0 영상 콘텐츠 4종’을 추가 공개했다. 이번 영상 콘텐츠는 계양 마을교육활동가와 서부 관내 교사, 학생이 함께 만든 마을교육 자료로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부평도호부 관아, 욕은지, 이찰이율형제 정려 문화유산 3종, 명판관 손변 옛이야기 등을 담아 서부교육지원청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이로 인해 계양구 마을교재는 문화유산 자료 5종, 옛이야기 자료 13종 개발 완료됐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마을교육이 어려운 상황에서 원격 수업이 가능한 영상 콘텐츠 제작을 지속할 것”이라며 “마을 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문역량을 갖춘 민관학 협력팀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서부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15일 서부교육지원청 4층 교육복지안전망센터에서 교육취약 가정 2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겨울 만들기 후원물품’을 지원했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과 지역기관 연계 MOU를 체결한 ㈜한전엠씨에스 서인천지점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 날 전달식은 취약계층 가정에게 100만원 상당의 밀키트와 교통카드를 제공했다. 이번 후원물품 전달로 교육취약계층 가정의 경제의 부담을 줄이고 방학 중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의 결식예방 및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교육취약계층 가정이 조금 더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교육취약계층 가정과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서부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