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16일 서구 한밭새마을금고 아트홀에서 열린‘2021 대전광역시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중순 의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대전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 박수빈 의원, 설동호 교육감, 대전광역시 새마을회장단과 5개구 새마을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및 새마을가족소개, 2021 새마을운동 성과보고 및 대회사에 이어 새마을운동 유공자에 대한 포상, 감사패 수여, 주요내빈 축사, 탄소중립 실천 퍼포먼스, 대회 퍼포먼스,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새마을 운동은 경제를 비롯한 대한민국 발전에 큰 힘이 되었으며 위기 때마다 이를 이겨내는 원동력이었다”며“이렇게 새마을 운동이 지역과 국가발전을 선도해 나갈 수 있었던 것은 이 자리에 계신 새마을지도자님들의 훌륭한 리더십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새마을 정신은 시대가 변해도 더불어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고 우리 사회문제 극복의 길잡이가 되어 주고 있다”며“새마을운동의 발전적 변화를 통해 앞으로도 대전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대전시의회도 모두가 행복한 사
(포탈뉴스) 강원도교육청은 16일, 코로나19의 급격한 감염 상황 악화로 인한 정부의 거리두기 강화 조치에 따라 감염 위험이 큰 지역·학교 중심으로 학교 밀집도를 조정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학생 안전 보장과 학기말 안정적 학사 운영을 위해 △지역·학교별 감염 상황, △잔여 학사일정 등을 고려하여, 20일(월)부터 지역·학교별 학사 종료 시기까지 밀집도를 조정하되 전면 원격 전환은 지양한다는 방침이다. 소규모학교(초중고 400명 이하), 농산어촌, 특수학교(급), 유치원은 지역·학교 여건에 따라 전교생 등교가 가능하며, 도내 1,022곳 중 905곳(88.5%)이 해당된다. 학생수 400명 초과~1000명 이하의 학교는 모두 110곳(10.8%)으로 △초등은 1~2학년 매일 등교, 3~6학년 3/4이하, △중·고는 2/3~전면등교 가능하다. 학생수 1000명 초과 학교는 모두 7곳(0.7%)으로 △초등은 1~2학년 매일 등교, 3~6학년 2/4이하, △중·고는 2/3이하 등교가 가능하다. 돌봄, 기초학력 지원이 필요한 학생과 중도입국학생 대상 별도 대면지도 실시의 경우 해당 인원은 밀집도에서 제외한다. 한편, 학기말 안정적 학사 운영을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잠시 멈춤과 거리두기 강화 조치’에 발맞춰 학사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이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등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이 엄중함에 따라 학생의 안전을 보장하고 학년말 안정적인 학사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조처로, 12월 20일부터 학교별 겨울방학 시점까지 적용된다. 다만 학교별 준비 시간을 고려해 3일 내외의 준비 기간 운영이 가능하다. 조정된 학사 운영 따라 학생수 500명을 초과하는 세종시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는 학교 밀집도를 2/3 수준으로 조정한다. 유치원, 특수학교(급), 학생 수가 500명 미만인 학교는 전면등교가 원칙이나,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밀집도를 적용해 등교‧원격 수업 병행이 가능하다. 다만 돌봄, 기초학력 지원, 중도입국 학생, 직업계고(직업계 학과 포함), 원격수업 지원 대상 학생 등은 밀집도에서 제외된다. 또한, 기말고사는 고사 시간 분리 운영을 권장하고, 원격수업 시에는 실시간 쌍방향 수업 등 내실 있는 수업을 진행하도록 안내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현, 재택치료, 백신접종 등으로 인한 미등교 학생들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이 학생, 교직원에 이어 학부모를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원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내년 3월 본격적인 운영을 위해 시설에 대한 종합적인 안전점검 및 안전교육 콘텐츠를 보완하고 학교급별·체험프로그램별 운영 소요 시간, 체험 인원 산출과 최적화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난 11월 22일부터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해왔으며, 학부모 대상으로 한 시범운영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전체험교육원은 16일 오전 녹색어머니연합회,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회원 약 4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학부모들은 오리엔테이션 홀에서 안전체험교육원의 체험관별 교육내용을 전달받고 산행안전체험관, 풍수해안전체험관, 지진안전 체험관 등 직접 체험을 하면서 12개 체험관을 모두 돌아보았다. 소화기‧화재안전체험관에서 대피로를 경험한 학부모는 “비상 유도등이 어디 있는지도 몰랐다”라며, “경험을 하고 나니 이제 같은 상황이 되면 침착하게 비상 유도등을 따라 대피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면서 경험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아이들에게 교육의 효과는 정말 크다”며, “안전체험교육
(포탈뉴스) 세종창의적교육과정 2.0 포럼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숙의하고 만들어가는 상향식 지역교육과정 실현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은 12월 16일 청사 대강당에서 ‘함께 만들어요! 교육과정 공감토론’이라는 주제로 세종창의적교육과정 2.0 하반기 정기포럼을 실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학교급별(유·초·중·고) 교육과정 담당 교원, 세종시교육청 전문직원과 세종창의적교육과정 2.0 개발에 참여하는 현장 교원 등 약 200여 명이 온·오프라인(ZOOM)으로 참석했으며, 담당 장학사의 경과보고, 개발 교사의 총론 내용 발제, ‘세종창의적교육과정 2.0 총론 개발의 의미와 해석’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세종시교육청은 타 시도보다 한발 앞서, 작년부터 세종창의적교육과정 2.0 포럼을 구성해 협력적 거버넌스 체제를 갖춘 공공토론으로 상향식 지역교육과정 실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올해 현장교원(교사, 교감, 교장), 시민(학부모), 학생, 교육전문직원, 전문가 자문위원 등으로 구성된 세종창의적교육과정 2.0 포럼 협의체(총 259명)를 구축했다. 상반기 정기포럼(’21. 7. 19.)에서는
(포탈뉴스) 고성군은 12월 15일 고성군민과 팬들의 큰 관심 속에 열린 「미스터트롯과 함께하는 고성희망드림콘서트」가 관람객들의 질서와 협조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군민을 위해 오래전부터 준비된 행사로, 현재 미스터트롯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영탁, 정동원 외에도 박군, 박서진, 미스트롯 김다현, 보이스퀸 김은주, 윤철 등이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출연자들은 고성군민들을 향한 애정 어린 무대매너로 고성군민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최대 입장객이 제한됐으나 직접 관람하지 못하는 군민들을 위해 열린 실시간 유튜브 송출이 4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고성군의 홍보 효과는 물론이고, 고성을 방문한 팬들이 고성 군내에서 간식, 식사 등의 소비를 하면서 경제적인 효과까지도 톡톡히 봤다. 특히 가수 영탁은 이날 오후 3시 어려운 이웃의 생활공간인 장애인시설 와로와 주순애원을 방문해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며 따뜻함이 묻어나는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또한 영탁후원카페 ‘산탁클로스’에서도 12월 13일 고성군을 방문해 2백만 원 상당의 코로나 진단 키트를 기부하며
(포탈뉴스) 영선1동 유관단체장협의회(8개 유관단체)는 지난 12월 15일 초고령화 사회에 효사상 실천을 통한 어르신 공경 및 나눔과 협력, 주민이 화합하는 따뜻한 영선마을을 위하여‘제7회 행복영선 한마음 큰잔치’를 개최하였다. 올해는 송년과 신년을 맞아 코로나 극복과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행사로 생활용품 꾸러미를 알차고 정성스럽게 만들고 새해 건강을 기원하는 전단지와 함께 동네 70세 이상 어르신 250분께 방문 전달하였다. 김좌현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꾸러미 전달 행사로 아쉬움을 달래지만 내년에는 직접 어르신들을 모시는 경로잔치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포탈뉴스) 부산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오는 12월 18일 토요일 오후 3시 실험창작극단 인형극연구소 인스의 '내 친구 송아지'를 공연한다. '내 친구 송아지'는 6.25 전쟁 시절 돌이와 돌이네 송아지와의 인간과 동물을 가르지 않는 순수한 길들임의 시간, 전쟁의 두려움과 대자연의 냉혹함도 뛰어넘을 수 있는 원초적이고 순수한 사랑을 다큐멘터리와 동화의 만남이라는 충돌 효과를 통해 비극적인 배경 속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더욱 극대화하여 표현하는 이미지 인형극이자 음악극이다. 본 공연은 정부의 새로운 방역지침을 적용하여 방역패스 소지자만 입장이 가능하니 유의해야 한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며(50% 할인 적용 : 코로나19 백신2차 접종완료자, 동래문화회관 회원 본인, 초·중·고등학생, 장애우 및 동반 1인, 국가유공자 및 동반 1인, 65세 이상 경로우대자, 의상자 본인, 의사자 유가족), 5세 이상 관람가로 동래문화회관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예매 잔여분은 공연당일 현장판매) 동래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새로운 방역지침을 적용해 방역패스 소지자만 관람할 수 있다.”며 "관람객들이 위 사항을 반
(포탈뉴스) 부산 부산진구 모초등학교 학생 10명이 16일 오후 2시 학교 도서실에서 관할 보건소의 ‘학교로 찾아가는 코로나19 백신접종팀’의 지원을 받아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 유례없는 팬데믹 사태 속에서도 수차례 매진이라는 흥행을 기록하면서도 단 한 명의 확진자 발생 없이 40일의 대장정을 마치며 위드 코로나시대 국제 전시행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얻은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가 그 성과를 숫자로도 입증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 이하 조직위)는 16일(목) 오후 4시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2층 직지룸에서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과분석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연구진과 조직위 구성원 등 최소의 인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간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병행해 진행한 이날 보고회에서, 성과분석을 맡았던 여가문화연구소(소장 김현기)는 현장관람객 686명, 온라인 관람객 136명 등 총 822명(95% 신뢰 수준, ±3.43 표본 오차)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한 분석결과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비엔날레의 전반적 만족도는 83.5%로, 코로나 팬데믹 이전이었던 지난 2019년 비엔날레보다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팬데믹 위기에 대한 비엔날레의 대비가 주효했고 동시에 코로나19 장기화
(포탈뉴스) 대구광역시의회 배지숙 의원(문화복지위원회, 달서구6)이 제287회 정례회 기간 중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가진 지역 중소 식품업계의 판로확보와 인지도 제고를 위하여 대구 우수식품 인증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근거를 마련하고자 「대구광역시 우수식품 인증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배지숙 의원은 조례안 제안설명에서 “지역 내 식품제조 및 가공업소의 72.8%가 5인 미만의 소규모 기업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타격이 심각한 상황이다”라면서,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가진 지역의 중·소규모 식품제조 및 가공업소의 지원과 육성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지역 생산 식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 경쟁력 강화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식품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조례 제정에 나선 이유를 설명했다. 조례안에는 ▲시장이 우수식품 육성 및 지원계획을 수립하도록 하였고, ▲우수식품 인증을 위한 신청 대상과 인증 절차, ▲우수식품의 사후관리 및 취소, ▲우수식품 육성을 위한 기술, 마케팅, 디자인 개발 지원 등 사업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배지숙 의원은 “이 조례가 대구
(포탈뉴스) 대구광역시의회 감염병대책특별위원회가 15일 재택치료 협력병원인 대구동산병원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했다. 감염병대책특위는 중구에 위치한 대구동산병원 ‘재택치료 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재택치료 환자 관리현황 및 응급상황 발생시 대응 절차 등 재택치료 체계 전반에 대해 대구동산병원 관계자의 설명을 들은 뒤, 현장의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대구동산병원은 대구지역에서 최초로 재택치료 협력병원으로 지정되어 지난달부터 무증상 및 경증환자의 재택치료를 위한 재택치료 지원센터를 운영해오고 있다. 응급 대응 가능한 의료인력이 24시간 재택치료자를 전담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하루 2차례 이상 환자들의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비대면 진료 및 처방을 통해 격리해제까지 환자의 건강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위는 대구동산병원 점검을 마친 후 중구 수창청춘맨션에서 전시중인 코로나19 특별전(기억... 그리고 희망)을 참관한 뒤 현장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송영헌 감염병대책특위 위원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재택치료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지만, 재택치료는 응급 상황 발생 시 얼마나 빨리 환자를 병원으로 옮겨 조처를 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
(포탈뉴스) 대구광역시의회 김태원 의원(문화복지위원회, 수성구4)은 제287회 정례회 기간 중 대구시민 사망자의 인근 지역 원정 화장에 대한 소요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시민 부담을 경감하고 화장 문화의 확산과 장려에 기여하고자 「대구광역시 장사시설의 설치 및 운영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김태원 의원은 개정 조례안 제안설명에서 “대구시 사망자의 화장률이 높아지고 경북도민의 명복공원 화장장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장예약 만장 일수가 증가하여 대구시민들이 인근 지역의 화장시설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라면서, “대구시민 사망자의 원정 화장에 대한 소요 비용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시민 부담을 경감하고 화장 문화 확산 및 장려에 기여하고자 한다”라며 조례 개정에 나선 이유를 설명했다. 개정 조례안은 타 지역 화장시설 이용 지원 대상을 대구시 화장장이 공사 및 재난 등으로 가동 중지되거나 예약이 완료되어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로 한정하였고, 지원 대상자는 사망일 기준 대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개월 이상 계속 거주한 사람으로 규정하였다. 또, 사용료 지원 금액은 타 지역 화장장을 대구시민이 이용할 때, 그 지역 주민이 부담하는 화장장 사
(포탈뉴스) 대구광역시의회는 16일 오후 13시30분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내년 선거를 앞두고 대구시의원과 의회사무처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의원대상 선거법 교육을 제안함에 따라 대구시의회에서도 내년 지방선거에 앞서 관련 법규를 명확하게 숙지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하며 성사되었다. 이날 교육은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 조경기 홍보과장이 강사로 나서 기부행위 제한 등 평시 의정활동 수행 관련 법령 및 사례, 지방선거 관련 법령 제한사항을 안내하고, 참석한 의원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구체적 사례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장상수 의장은 “정례회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활발하게 의정활동에 임해주고 이번 공직선거법 교육에도 열의를 갖고 참석해 준 동료의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밝히고, “그 동안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공감받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내년 선거에서도 공직선거법을 엄격히 지켜 깨끗한 정치문화를 선도하는 한편 공명선거문화 정착에도 우리 대구시의회가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의회]
(포탈뉴스) 광주 광산구가 정부의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20일부터 개최할 예정이었던 ‘빛으로 채우는 일상’ 행사를 무기한 연기키로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6일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발생과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단계적 일상회복을 잠시 멈추고, 18일부터 2주간 사적모임, 영업시간 제한 등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광산구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빛으로 채우는 일상’ 행사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감염병으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행사를 연기하기로 했다”며 “2주간 일상회복 잠시 멈춤에 맞춰 방역일선에 행정력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광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