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 2021 영덕대게축제와 지역의 겨울을 청년의 눈으로 보고 즐길 청년 로컬크리에이터를 오는 11월 26일까지 모집한다. 영덕에서 한달 여행하고 머물며 경상북도 최우수축제인 영덕대게축제를 보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맑은공기특별시 영덕의 겨울철 문화콘텐츠를 직접 발굴하기 위해서다. 모집 대상은 영덕 한달살이를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미만 타지 거주자로 영덕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담아낼 수 있는 청년은 누구나 가능하다 .예술 분야(음악, 디자인, 미술, 공예, 비디오) 프로젝트 수행(영상편집)과 SNS 사용 및 유튜브 채널 업로드가 가능해야 한다. 모집 인원은 총 5개 팀(1팀당 최대 3인)으로 지원신청서 및 재능을 활용한 프로젝트 기획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예술인 팀은 12월 3일부터 1월 1일까지 영해면 괴시마을, 예주고을체험마을, 병곡면 고래불체험마을, 축산면 고래산마을놀이체험장 등 한 달을 통째로 지낼 수 있는 영덕군 관내 숙박을 무료 지원받는다. 또한 영덕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생활비 150만원을 함께 지원받는다. 참여자는 필수 미션으로 영덕대게축제 중 대게줄다리기, 로블록스 대게게임
(포탈뉴스) 영덕교육지원청은 2021년 11월 20일 영덕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부모,형제,자매) 25여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나들이라는 주제로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번 가족 지원 프로그램은 코로나 19 감염 예방수칙을 준수하면서 오전에는 가족 쿠션 만들기, 오후에는 소반 만들기, 인형아 놀자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님은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활동 시간을 가짐으로써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발견하고 가족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더욱 향상시키는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하였다. 영덕교육지원청 최필순 교육장은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화합과 소통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여 특수교육 대상 학생 가족들이 추억을 만들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교육지원청]
(포탈뉴스) 22일 열린 제246회 봉화군의회 정례회에서 조병두 의원은 ‘봉화군 농촌마을 공동급식시설 지원 조례안’, ‘봉화군 농촌인력중개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2건의 조례안을 발의했다. 먼저, ‘봉화군 농촌마을 공동급식시설 지원 조례안’의 제안이유로 농번기 농촌마을에 마을공동급식 지원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근로부담을 덜어주어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신청자 중 봉화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심의 결정한 자에 한해 농번기 중 90일의 기간 동안 농촌마을 공동급식 지원을 위해 필요한 인건비와 식재료비를 예산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어서 ‘봉화군 농촌인력중개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의 제안이유로 농번기 인력수요가 많은 농가와 근로 취약계층 연결을 통해 농촌인력부족 해소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법률에서 조례와 지방의회 회의규칙에 위임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영농인력 중개를 위해 봉화군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설치, 운영하며 영농구인․구직 상담 및 알선, 현장면접, 영농기술교육 등의 업무 수행 등이 있다. 조병두 의원은 최근 농가들은 고령화와 코로나19로 인한
(포탈뉴스) 22일 열린 제246회 봉화군의회 정례회에서 김상희 의원은 2건의 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 김상희 의원이 발의한 개정조례안은 ‘봉화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먼저, ‘봉화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제안이유로 나이에 상관없이 봉화군 국가보훈 대상자 모두에게 보훈예우 수당을 지급해 나라사랑을 실천한 군민을 존중하고, 보훈대상자와 유족들이 자긍심을 갖고 영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예우를 확대하기 위함이라 말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보훈예우 수당 지급에 명시되어 있는 지급 연령인 만 65세 이상의 제한을 폐지하는 것이다. 이어서 ‘봉화군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개정 역시 참전유공자들의 지원에 나이제한을 없애 대상자의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자 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봉화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65세 이상인 사람을 지급신청일 현재 봉화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람으로 개정하고자 한다. 김 의원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참전유공자의 명예선양 및 존경받는 사회분위
(포탈뉴스) 의성군은 의성세계하늘축제집행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 매일신문사가 후원하는 제11회 의성세계하늘축제를 오는 12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추진하는 의성세계하늘축제는 축제 홈페이지와 의성군 공식 유튜브 의성TV, 네이버 매일신문TV를 활용하여 다양하고 흥미로운 참여・체험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송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전국 최초로 비닐연을 제작하신 의성군의 대표 연 명인 故김유복 선생의 일대기와 지금까지의 하늘축제를 기록하고 그 뜻을 기리기 위한 아카이브 방식으로 영상이 제작되어 온라인으로 송출된다. 또한, 다양한 국내 유명 연 명인을 만나보는 프로그램과 줌을 통하여 연 만들기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온라인 연 만들기 프로그램, 해외 카이트 온라인 콘테스트와 전국 창작연 공모전과 같은 경연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 행사와 SNS 참여 기회를 통해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계획했다. 뿐만 아니라 매년 하늘축제가 개최되었던 안계면 일대에는 의성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인들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
(포탈뉴스) 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경운초등학교는 11월 22일부터 11월 26일까지 ‘경운국악오케스트라 온라인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온라인 연주회는‘2021 대구경운국악오케스트라’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연주회를 위해 45명의 단원들은 지난 5일 학교 강당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주하며 촬영에 임했다. 대구경운초는 2011년부터 학교예술교육활성화 지원의 일환으로 국악오케스트라 중점학교를 운영해 학생들이 가야금, 거문고, 대금, 피리, 해금, 아쟁, 타악기 등 전통 악기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국악기 연주 실력을 키움과 동시에 협력과 조화의 바른 인성을 기르고 있다. 또한 해마다 각종 대회에 참여해 우리 음악을 매개로 다양하게 소통하는 방식을 경험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연주회의 문을 여는 작품은 국악관현악 프론티어, 화랑, 달을 꿈꾸는 소년으로 희망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별달거리와 휘모리, 거문고 산조의 전통 음악 뿐만 아니라 대중음악으로 익숙한 Marry you 등 다양한 장르를 전통 악기의 음색으로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연주회 영상은 일주일간 인터넷망을 통해
(포탈뉴스) 대구광역시교육청 산격중학교는 대구교육청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공연 팀(엔터테인먼트 흐름)과의 협업을 통해 뮤지컬 ‘지혜로운 학교생활’을 22일 3시 「꿈꾸는 씨어터」에서 공연하고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지혜로운 학교생활’은 대구교육의 브랜드인 대구 미래학교교육,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예술교육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수요자로부터 문화생산자로 변신한 학생들이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 만든 청소년 성장 뮤지컬이다. 창작 뮤지컬 ‘지혜로운 학교생활’은 행복을 꿈꾸며 외적인 조건들을 채우려는 학생들에게 ‘나’라는 존재 자체만으로 행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학생들의 성장 일기이다. 또한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진지한 물음을 통해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펼치고 있다. 행복 몰입교육으로서 첫걸음을 시작하며 4명의 지도교사와 산격중학교 학생 16명이 펼치는 이번 뮤지컬 공연을 통해 관람객들은 행복의 의미와 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며 행복한 삶으로 초대될 것이다. 공연에 참가한 학생들은 “노래와 춤을 배우고 발성을 따라하는 가운데 자신감을 얻었다. 그리고 노래 가사가 나 자신을 향한 외침
(포탈뉴스) 대구광역시교육청 경서중학교는 11월 17일, 학교 축제인 목련제와 함께 올해로 다섯살을 맞이하는 옥포학생영화제를 운영했다. 행사는 11월 19일까지 계속되어 본식에 상영되지 않은 비경쟁부문 영화들도 점심시간에 상영하는 등 계속될 예정이다. 행사 당일, 등교하는 학생들은 레드카펫 위를 걷는 주인공이 되었다. 오전에는 2학년 학생들이 만든 영화 중 경쟁부문 8편과 1, 3학년 초청작 9편을 교실에서 상영하고, 오후에는 학교 축제인 목련제가 학생들이 학반별로 준비한 체험형 부스와 게릴라 콘서트를 통해 꿈과 끼를 발산했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영화를 제작한 학생들의 공을 기리는 트로피가 전달되었다. 이 날을 위해 경서중학교 2학년 학생들은 5월부터 스스로 감독에 지원했고, 자신과 함께 영화를 만들 팀을 조직하고 영화 제작을 위한 역량을 향상했다. 2학기부터는 시나리오 창작, 콘티 그리기, 영화 촬영, 포스터 촬영, 예고편 촬영, 영화 편집 등 교과 수업 시간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들의 역량을 발휘해 영화 14편을 완성했다. ‘상점게임’ 영화를 출품한 학생 감독 김가연 양은 “영화 제작을 하며 느꼈던 하고 많은 감정들 중 그 어느 것도
(포탈뉴스)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작년 동기간(1월 1일 ~ 11월 15일) 대비 학교자체 전문공사 컨설팅(5건→12건)과 시설보수 지원(9건→46건)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학교자체 공사 컨설팅 및 시설보수 지원을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관리하고 학교시설현황을 에듀빌에서 업데이트 하였는데 학교현장의 혼란을 예방하고 시설지원창구를 통일하기 위하여 올해 3월부터 에듀빌로 일원화하였다. 현재 학교자체 전문공사에 대해 ▷공사원가계산의 적정성 ▷건축법 등 관련 법령 ▷적용공법 및 자재 등의 적정성 ▷착공 및 주요공정 추진방법 등을 컨설팅하고, 학교시설 보수요청 시 ▷환경개선사업 추가반영 사항 ▷누수 및 위험시설물 개선 ▷수업 및 학생 활동에 지장을 초래하는 시설 개선 등을 지원한다. 에듀빌을 통해 학교에서 요청받은 날로부터 5일 이내에 학교현장을 확인하고 지원방법을 통보한다. 서부교육지원청 시설관계자는‘학교자체 공사 설계 및 시공 시 전문적인 기술자문으로 학교 업무부담을 경감하고, 시설보수 요청 시 효율적이고 신속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대구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1월 22일 오후 4시 30분부터 경대사대부중(중구 소재)에서 국제 바칼레로아(IB) 프로그램을 홍보하는‘뉴 퀴즈 온 더 아이비’라이브 방송을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경대사대부중ㆍ고(IB 월드스쿨 인증 학교) 학생과 학부모, 선생님 그리고 IB 교육을 대구에 전면 도입한 강은희 교육감이 게스트로 참여해 2명의 MC와 함께 IB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IB 교육 홍보영상 오프닝을 시작으로 IB 10대 학습자상, IB 교육 프로그램(PYPㆍMYPㆍDP) 등을 소개하고, 학생 입장에서 IB 교육에 대해 장단점, 학부모 입장에서 IB 교육에 대한 생각, 선생님 입장에서 IB 교육 이후 학교의 달라진 모습 등을 들어보고 솔직한 이야기와 퀴즈를 푸는 시간도 갖는다. IB 교육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강은희 교육감의 생각을 듣는 시간으로 마무리 되는 이번 행사는, 대구교육청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이번 라이브 방송이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미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대구교육이 도입한 국제 바칼로레아(IB
(포탈뉴스) 대구광역시교육청은 11월 12일부터 11월 16일까지 경북 구미 시민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개최된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42회 전국육상경기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등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적을 거두었다고 11월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 육상 종목에 출전한 월배중학교 김동진(2학년) 학생은 100m, 200m, 400mR(계주), 1,600mR(계주)에서 총 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어 4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김동진 학생은 지난 11월 4일부터 11월 6일까지 대구스타디움 육상경기장에서 개최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비 평가대회에서도 200m에서 22초17로 대회신기록을 달성한 바 있어 앞으로 대구 육상 종목 유망주로 기대된다. 육상 4관왕에 오른 월배중 김동진(2학년) 학생은 “코로나19로 인해 대회가 연기되면서 힘들었던 학생들도 많았지만, 저는 오히려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평소보다 열심히 훈련하였고, 코치 선생님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지도 덕분에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4관왕이라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고 기록을 조금씩 단
(포탈뉴스) 전주시는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 여행작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손미나 작가가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전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전주시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발맞춰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8일과 19일 손미나 작가를 초청해 마케팅 자문 및 강연을 운영했다. 손 작가는 지난 18일 스페인 출신 유학생 등과 함께 전주한옥과 한식들을 중남미, 유럽 국가의 잠재적 관광객들에게 소개하는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어 19일에는 전주시 간부공무원과 문화관광 담당 부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단계적 일상회복 스마트한 여행’을 주제로 한 강연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손 작가는 국내여행 활성화, 건강한 여행추구, 여행스타일 변화, 공존을 생각하는 여행 등 다양한 여행 트렌드를 제시하고 글로벌 홍보방안에 대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서배원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이 전환되면서 전 세계의 잠재적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며 “특히 유럽과 중남미를 대상으로 한국을 소개해 온 손미나 작가와의 마케팅 관련 협업이 매우 고무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
(포탈뉴스) 진안군 의회 제265회 임시회에서 박관순 의원의 5분 발언으로 제기된 “각종 재난 및 코로나19 등 국가적 재난에 대비한 안전관리 시스템 마련”에 대하여 진안군은 국가적 재난에 따른 안전관리 시스템을 위한 기반 조성에 나섰다. 5분 발언의 주요 내용은 △ 재난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손세정제, 소방물품 등 재난관련 대응 물품 준비 △ 군민들을 대상으로 읍·면별 안전교육시스템 마련△ 기후변화에 따른 홍수, 가뭄, 산불대비 재해예방 시스템 구축 등 재난에 따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다양한 방안들이 포함되어 있다 진안군은 박관순 의원 5분 발언의 후속조치로 재난취약계층들에게 재난관련 대응물품(마스크, 소화기, 화재감지기)을 배부하였으며, 읍면별 안전교육 시스템 구축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생활안전 교육을 실시, 마치·화산지구 재난위험저수지 조기경보시스템 구축사업 시행하는 등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재난취약계층을 전수조사하여 마스크, 손세정제 등을 구입하여 배부할 예정”이며 또한 “취약계층 잔여가구에 대하여 소방서와 협업으로 조사하여 소방물품들을 배부할 예정”이고, “읍면별 월별계획을 수립하여 찾아가는 맞춤형
(포탈뉴스) 진안군의회는 지난 18일 상하수도과를 끝으로 9일간 진행 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끝마쳤다. 11월 10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진행된 행정사무감사는 기획홍보실을 시작으로 행정복지국, 보건소, 농촌경제국, 농업기술센터, 안전환경국 순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현안사업 추진현황과 군정 전반에 대한 심도있는 감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 순세계잉여금 발생 최소화 △ 필수 보직 기간 내 전보제한 등 인사원칙 준수 △ 적극적인 원스톱 복합민원처리 추진 △ 노후 농기계 조기폐차 지원대상 확대 △ 청년주거비 지원대상 확대 등을 지적하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정옥주 위원장은 “올해 행정사무감사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책의 추진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했다.”며 “이번에 지적 된 사항은 향후 업무추진 시 군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김광수 의장은 “행정사무감사가 원활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수고해주신 동료 의원님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군민이 필요로 하는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 될 수 있도록 남은 회기 기간에도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밝
(포탈뉴스) 진안군이 은선암 소유 석가모니 목재불상 등 관내 문화유산 4건을 진안군 향토문화유산으로 신규 지정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향토문화유산 심의위원회를 열고 진안의 향토문화와 민속문화를 연구함에 있어 지정·보존할 가치가 있는 자료 6건에 대해 지정·해제 여부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심의회 결과 유형문화재 부문 4건(석가모니 목재불상, 미계 신의련 유적비, 전동흘 장군 신도비, 광국재)과 무형문화재 1건(진안 인삼재배문화)에 대한 심의를 거친 결과 광국재를 제외한 4건이 신규로 군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또한 진안군 향토문화유산 기념물 제1호로 지정됐던 웅치전적지에 대해서는 해제 심의를 진행한 결과 해제를 결정했다. 먼저 은선암 소유 석가모니 목재불상은 전체 높이 약 73cm로 불상의 양식적인 특징으로 보아 17세기 중반 정도 문화재로써, 불상의 조형성도 뛰어나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미계 신의련 유적비는 임진왜란 당시 많은 백성들이 핍박을 받았던 사실을 알 수 있으며, 그의 효행으로 진안의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살린 의미 있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또한 전라북도 문화재 자료 제15호인 영모정을 파악하는데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