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정책연구회는 29일 오후 2시, ‘국가보훈과 민주화운동 관련자 예우(국회와 지방의회의 대응을 중심으로)’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시의회 울산교육정책 연구회와 사)전국민주화 운동 동지회 주관으로 김해원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국가보훈과 민주화운동 관련자 예우(국회와 지방의회의 대응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를 발제했고, 이어 김선미 의원, 이원영 (사)전국민주화운동동지회 법률제정특별위원장, 정병모 (전)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 배문석 노동역사관1987 사무국장, 최병문 울산 ․ 경남 지역혁신플랫폼 울산센터장, 한기양 울산 새생명 교회 담임목사가 민주화운동 관련자 예우와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 확산을 위한 지정토론을 이어갔다. 토론회에서 김해원 교수는 △헌법적 가치로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민주화운동 관련자 △법률체계에서 소외되고 있는 민주유공자 △국회에 계류 중인‘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검토 △민주유공자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의 예우와 한계에 대한 여러 주제에 대해 발제했다. 김선미 의원은 지방자치단체의 한계와 시의회의 중심과제에 대해 지정토론을 실시했다. 이어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임만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11월 26일 오후 3시 여의도 켄싱턴호텔 15층 센트럴파크홀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 기념식에서 광역의원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은 시민들의 삶과 복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한 혁신 정책과 개선 사례를 선정해 수여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방자치의 양대 축인 지방의회의 의정 부문은 작년부터 신설되어 시상하고 있다. 관악구 출신 임만균 서울시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 전‧후반기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시의회와 지역사회에서 활발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해오고 있는데, 이번 시상식에서는 광역의원으로서 지방자치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임 의원은 ‘서울특별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불명확했던 시·구 지역건축안전센터의 업무를 명확히 함으로써 노후 건축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도록 했다. 특히 건축물 소유자가 직접 센터에 안전점검을 신청하면 현장 점검에 나서도록 하는 등 소규모 노후 건축물의 사고 위험을 예방하는 데 기여한 바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양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4)이 29일 서울특별시의회 본관에서 열린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 주최 ‘2021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우수한 활약을 펼친 의원들을 대상으로 각 상임위별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기자단은 “우수한 행정사무감사로 타의 모범이 된 의원을 선정했다”며 시상 이유를 밝혔다. 양 의원은 제10대 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로 진행된 올해 감사에서 그동안 지적해왔던 사안과 더불어 ○셀프평가가 가능한 유치원 평가에 대한 실효성 문제 ○국공립유치원의 낮은 취원율 문제 ○특급우대 누리는 원로교사 문제 ○공립유치원 보건교사 부족 문제 ○초등 돌봄 내 학폭 증가 등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돌봄 미관리 문제 등을 지적했다. 나아가 ○내국인학생 비율 규정 위반 외국인학교 문제 ○학교안전공제회 공제금 사각지대 문제 ○특성화고 실습실 안전사고 증가 문제 ○사학 법정부담금 납부율 저조 문제 등 좀 더 심각한 주제로 학교교육 전반에 관련한 사항을 지적하고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양 의원은 “시민과 지역주민을 위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합리적인 정책 대안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이종환 의원(국민의힘, 강북1)은 11월 29일 서울시의회 본관 기자실에서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이 주최하고 심의한 ‘2021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은 해마다 행정사무감사를 상임위별로 모니터링하여 시의성 있는 질의, 서울시민의 삶과 밀접한 정책의 문제점 발견, 정책 대안을 제시 등 심사 기준을 마련해 우수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종환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문화본부, 관광체육국, 시민소통기획관, 대변인 등 13개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2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된 제303회 정례회 2021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서울시 행정 전반에 대한 합리적인 정책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였다. 먼저, 이종환 의원은 문화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10년간 관성적으로 진행된 공원 유지관리 사업을 지적하면서, 이른 시일 내에 관련 부서로 업무를 이관하도록 제안하였다. 또한, 이 의원은 서울시립교향악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일상적으로 작성하는 구매 관련 기안문조차 비공개 문서로 취급한 사례를 예로 들면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문서관리 실태를 질타하였다. 더불어, 이 의원은 서울문화재단
(포탈뉴스)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가 내년 1월 13일자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에 따른 인사권 독립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강남구의회는 24일 제299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운영위원회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자치법규 제·개정 안건 심의를 통해 제정 12건(조례 4건/규칙 8건), 개정 13건(조례 10건/규칙 3건) 등 총 25건을 원안 또는 수정가결 했다. 해당 자치법규 제·개정안은 제2차 정례회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개정안 시행 후 가장 크게 바뀌는 점은, 지방의회 인사권이 의장에게 부여되는 점으로 의회사무국 직원 및 정책지원관에 대한 인사권을 의장이 갖게 된다는 것이다. 의원 정책지원 전문인력인 정책지원관은 의원의 의정자료 수집과 조사, 연구를 지원하며 2022년 의원정수의 4분의 1, 2023년 의원정수의 2분의 1내에서 순차적으로 채용하게 된다. 또한, 지방의회의 윤리성 및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윤리특별위원회를 의무 설치(상설화)하며, 윤리특위에 민간위원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두게 된다. 이로써, 강남구의회는 내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시행에 따른 인사권 독립 준비를 본격화 하며, 추후 집행부
(포탈뉴스) 충청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9일 기후환경국 소관 2022년도 본예산안과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2022년도 기후환경국과 보건환경연구원의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각각 5,492억 8,417만원, 129억 6,571만원이다. 오인환 위원장(논산1·더불어민주당)은 “탄소중립과 관련하여 추진사업 간에 피해를 보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하는 도민이 없도록 사전에 대책을 미리 강구해야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황영란 부위원장(비례·더불어민주당)은 “최근 환경관심도가 높다 보니 민간에서나 도에서 많은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데, 우후죽순으로 많이 생긴 것 같다. 관리 감독을 더욱더 꼼꼼하게 이루어지도록 해달라”고 제언했다. 김동일 위원(공주1·더불어민주당)은 미세먼지 알림판 설치 관련하여 “시군에 70개 설치한다고 하면 초등학교에 설치하는 것은 교육청 사업과 중복되는 것과 같다. 이 사업에 대해 알림판에 대한 실효성이나 설치에 대한 필요성이 계속 제기되고 있는 상태인데 다시 제고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한태 위원(보령1·더불어민주당)은 “낚시 인구가 해마다 증가되고 있지만 배스, 블루길 등 생태계교란
(포탈뉴스) 충청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는 29일 제333회 정례회 2차 회의를 열고 재난안전실 소관 2022년도 본예산,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조례를 심의했다. 김복만 위원(금산2·국민의힘)은 ‘재난예방 사업은 신속한 추진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데, 기 추진중인 시·군 하천정비 보조사업, 국가하천 보조사업 등은 사업추진이 미진하고 감액이 너무 많다’면서, 향후 이러한 사업은 세심한 예산 편성과 함께 추진이 어려울때는 사업 대상을 신속하게 변경할것을 요구하였다. 전익현 위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은 도민안전보험이 당진시를 제외한 도민 100% 가입되었는데, 수혜율이 35%로 매우 저조한 것을 지적하였다. 그리고, ‘풍수해보험의 경우도 다년간 운영한바 보험으로 해결이 되지 못하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보험으로 할건지 피해도민에 대한 지원금으로할건지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최훈 위원(공주2·더불어민주당)은 ‘공주 왕촌천 가동보 개량 사업비 4억원 전액 감액은 국회-도-시·군간 사전 협의와 협력이 부족하여 발생한 것으로 매우 안타가운 일이다’면서 향후, 사업이 서로 협의하고 협력할수 있도록 주문
(포탈뉴스) 충청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29일 자치행정국 소관 2022년도 본예산안과 기금운영계획안,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4차 수시분 충청남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을 심의했다. 정병기 위원장(천안3·더불어민주당)은 “인권실태 연구용역과 관련하여 해마다 실시하는 사업인데 구체적인 계획 없이 예산을 증액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지적하며 “계획성 없는 예산 증액은 삼가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자치단체 경상보조금을 결국 연구용역사업으로 예산을 편성하는 것은 눈속임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김옥수 부위원장(비례·국민의힘)은 “2022년도 예산안 중 대한적십자사 보훈 가족 반찬 지원시업 선정 시 시군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차별이 없도록 해야 하고, 다른 단체에서도 반찬 지원사업을 많이 하는 만큼 중복되지 않고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김기영 위원(예산2·국민의힘)은 “2021년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과 관련하여 원산도자연휴양림 방문자 안내센터 등 신축 건축물이 경치와 아름답게 어울리도록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민이 편의시설을 누구나 쉽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포탈뉴스) 아산시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아산시 마을리더 및 활동가 300여 명이 참여한 ‘제4회 마을만들기 아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함께 뛰자 아산, 마을·공동체·청년을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마을만들기와 공동체 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각 활동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25일에 시작된 1일 차 ‘마을만들기(농촌 분야) 대회’에서는 현악 4중주 루미에르 앙상블의 공연을 시작으로 농촌마을 대회가 시작됐다. ▲마을만들기 사례 발표 ▲외부 사례 강연 ▲농촌협약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하며 농촌 마을 내 주민 역량 강화를 통한 농촌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 농촌의 현실을 고민하는 학습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농촌뜨락에서 열린 2일 차 ‘마을·청년 반상회’에서는 김미영 시의원과 지역 내 청년들이 함께 지역 청년 활동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일지 고민하고, 마을 및 청년들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는 자리를 가졌다. 27일 3일 차에는 아산시민체육관에서 ‘마을공동체 한마당’이 열렸다.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방역지침이 변경되며 오프라인 대면 행사로 진행된 행사는 21개가
(포탈뉴스) 경상남도의회는 진해지역의 숙원사업이었던 진해공공도서관 건립과 과밀학교 해소를 위한 두동지역 고교신설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도정질문에 나선 심상동 의원이 이에 대해 제안하였고 박종훈 답변에 나선 박종훈 교육감이 즉각 반응하면서다.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심상동 의원(창원12, 민주)은 이날 도정질문에서 진해여고의 그린스마트 뉴딜사업 선정과 진해중‧진해여중의 통‧폐합이 원만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한데 대한 감사를 표했다. 심의원은 교육청 소속 도서관이 27개임에도 불구하고, 진해에는 공공도서관이 전무한 만큼, 진해중·여중 통폐합 이전으로 발생하는 여중유휴부지에 공공도서관 건립을 제안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창원시와 협조하여‘지혜의 바다’도서관 건립추진의지를 강력‧표명으로 화답한 것이다. 이에 심의원은 창원시와 교육청의 중간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진해지역 고교 과밀학급해소와 관련, 그린스마트 뉴딜사업은 단기적인 해결책에 불과함을 지적, 대단지 아파트건립 등으로 인구유입이 활성화되는 두동 지역의 학교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여 학교신설을 적극 검토해줄 것을 요청하자 교육감은 이에 대해서도 고교신설
(포탈뉴스)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이옥선 의원(창원7, 더불어민주당)은 제390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태양광 보급 및 공공기관 대행사업 효율성, 사회적경제 영역내 갈등문제 등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을 쏟아냈다. 이옥선 의원은 “지금까지 태양광 에너지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대명사처럼 진행되어 왔지만 사업진행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들을 정리할 때가 되었다.” 면서, “태양광‧태양열 보급관련 문제점과 일부시공업체 일감 집중현상 등”에 대한 경남도의 견해를 물었다. 조현준 산업혁신국장은 “태양광‧태양열 문제점 극복을 위해 지난 9월‘도 소유·관리 공공청사 태양광 설비 단계별 보급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에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플랫폼 구축 사업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융복합지원 공모사업 대응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기획‧발굴 및 기술지도 등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이옥선 의원은 “늘어나는 공모사업과 도정사업의 전문화를 위해 양적으로 확대 추진되어온 대행 사업 추진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함께 고민해 보자” 면서, “‘경상남도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대행에 관한 조
(포탈뉴스) 양산시의회는 제184회 양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11월 2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3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및 규칙안 30건과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2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시장 제출 조례안 28건, 동의안 24건, 보고의 건 4건, 의견청취의 건 2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상임위원회 선임의 건’을 통해 임정섭 의원을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하였으며, 정숙남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속철도 울산역(통도사) 역명부기 변경 건의안’ 의결을 통해 우리나라 3대 사찰중의 하나인 통도사의 소재지가 양산시임을 공고히 하고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고속철도 울산역의 역명부기를 ‘통도사’에서 ‘양산 통도사’로 변경할 것을 관련 기관에 건의하였다. 또한 5분자유발언을 통하여 최선호 의원은 동부양산과 서부양산을 잇는 지방도 1028호 조기 착공과 더불어 양산천을 가로지르는 인도교와 교량을 추가적으로 설치함으로써 지역간 사통팔달의 연결고리 확대를 요청하였으며, 이종희 의원은 시립 미술관 건립의 필
(포탈뉴스)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박영숙 의원이 11월 25일 오전 11시 서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00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중 “연말 취약계층 위한 나눔활동의 필요성”과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박영숙 의원은 “코로나19 상황 이후 취약계층이 급증하여, 주변의 도움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며 “이분들을 위한 지자체와 지방의회의 따뜻한 손길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의원은 “김장철 김치 나눔 행사 등 연말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의 자리를 마련하는 등 서구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나눔 한마당 행사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포탈뉴스) 서울특별시 성동구의회는 지난 25일 제263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 했다. 이번 제263회 제2차 정례회는 총 47건(예산안 1, 간주처리 1, 조례안40, 기타안건 5)의 상정된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 날 개회사에서 이성수 의장은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추진되면서 2년 가까이 함께하고 있는 코로나19 종식의 첫걸음을 시작했다.”며, “집행부에서도 상황 변화에 미리미리 준비해 대응할 수 있도록 정교하고 치밀한 대책을 선제적으로 검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하며, “성동구의회도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다양한 정책과 구민 곁에 다가서는 사업으로 더 꼼꼼하게 구민의 삶을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양옥희 의원, 황선화 의원, 오천수 의원이 차례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먼저 양옥희 의원은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위드 코로나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 먼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이 적절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합리적인 보상과 세심한 지원을 부탁한다.”며, “지역 방역체계 유지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산 편성과 집행에 있어 위
(포탈뉴스) 남원시관광협의회가 시와 함께 코로나 19이후에 달라진 관광 트렌드의 대안을 찾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남원시관광협의회는 25일 남원켄싱텐리조트 중연회장에서 이환주 남원시장, 윤영복 남원시 관광협의회회장을 비롯해 한국스마트관광협의회회장 및 회원사, 남원관광여행업체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트렌드 변화 대응을 위한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혼불문학관 등 남원의 명소를 둘러보는 팸투어를 시작으로 전문가들이 발제자로 나서 코로나 이후 관광사업 변화에 따른 남원여행상품 특성화 모델 등을 제시했다. 발제에 앞서 가장 먼저 양인환 남원시 관광과장은 남원시의 관광분야가 가진 경쟁력과 잠재력에 대해 소개하며, 70년대 광한루원부터 오는 2022년까지 진행되는 모노레일, 짚라인 등 레져시설 및 리플러스사업, 각종 통계자료를 토대로 남원관광의 현황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이어 한국스마크관광협의회에 소속된 8개사에서 ‘남원형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관광객 유치전략 및 지역관광 모델방안’ 등을 각각 제안했다. 첫 발제자로 나선 이영근 한국스마트관광협의회회장은 ‘테이터 기반의 스마트관광 분석 및 사례’를 제안했다. 한복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