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구리시는 지난 1월부터 구리 관내 곳곳에서 매일 문화예술 공연을 펼치는 ‘구리 행복 365 축제’를 진행하며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구리 행복 365 축제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유채꽃·코스모스 축제 등 대규모 공연을 개최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문화예술인들에게 대한 경제적 지원과 골목 상권의 활성화, 그리고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구리시민에게 조금이나마 삶의 여유를 만들어 드리고자 마련됐다. 시는 1월 1일 새해맞이 행사를 시작으로 매일 문화예술 공연을 구리시 장자호수공원, 구리전통시장 등 구리시 곳곳에서 진행해 오고 있다. 그동안 총 91회에 걸쳐 ▲야외공연 ▲구리시 공식 유튜브(해피GTV)를 활용한 온라인공연 ▲시민참여 공모전 ▲낭독 릴레이 ▲미니콘서트 등으로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구리시민에게 제공했다. 특히 지난 1월에는 우리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쌓인 눈을 치우면서 행복한 추억도 만드는‘눈 치우고 눈사람 만들기’ 공모전을 통한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추진하며 시민의 많은 참여와 함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로 지친 구리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잠시나마 시름
(포탈뉴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13일부터 국립암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소아암 학생을 위한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소아암 환우 영어 멘토링 프로그램’은 도와 도 평진원이 도민 보편 평생학습권 실현과 도내 교육 사각지대 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사업 중 하나로 도가 교육비를 전액 지원한다. 현재 고양시 국립암센터에는 소아암으로 인해 8명의 건강장애학생이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도교육청 병원학교를 통해 학업 지원을 받고 있지만, 3개월 이상 장기입원 또는 통원치료가 필요해 원활한 학업을 위한 별도의 교육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프로그램은 온라인 4개월 교육과정으로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원어민 강사가 멘토 역할을 맡아 강사 1명당 4명의 학생을 집중 지도한다. 내국인 담임교사도 같이 배정돼 학생들의 학습 현황을 확인하고, 주기적으로 성취도를 평가해 수업 효율성을 높이게 된다. 김제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어린 나이에도 병마와 싸우며 치료와 학습을 병행해야 하는 학생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탈뉴스) 경기도 한국도자재단이 7월 31일까지 경기생활도자미술관(구 여주세계생활도자관)에서 ‘온기의 사물’ 전시를 개최한다. ‘온기의 사물’ 전시는 한국도자디자인협회와 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경기생활도자미술관 협력전시다. 코로나19 지속에 따라 ‘집콕’ 생활이 많아진 현대인들에게 소중해진 ‘집’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그 공간에서 언제든 만날 수 있는 온기 있는 ‘사물’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로 마련됐다. 한국도자디자인협회는 국내 유일 산업도자 전문 단체다. 1994년부터 국제기획전, 국내외 초대전, 정기전 등 다양한 전시회와 국제 교류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도자디자인협회의 국내 작가 47명과 중국, 일본,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등 한국도자디자인협회와 교류 중인 국외 작가 31명이 참여한다. 전시는 ▲1부(Scene #1) 만지는 행복 ▲2부(Scene #2) 시선이 머무는 행복 ▲3부(Scene #3) 날마다 쓰는 행복 등 총 3개 파트로 구성됐다. 1부 ‘만지는 행복(Happiness to touch)’에서는 흙물, 석고, 캐스팅 등의 기법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이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만지는 행위를 통해 작품과 하나가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 공동체의 성인식 개선을 위해 4월 14일 ‘(가칭)부산 성인지교육 웹진’을 교육청 단위에서 전국 최초로 창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웹진은 2021년 성인식개선 및 성폭력예방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성인지교육 콘텐츠와 성인식 개선 우수사례, 성사안 관련 지침 등 관련 소식을 전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이 웹진은 인권·관계 중심의 학생 성교육 및 성인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고, 인문·문화예술·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연계해 독자들의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한다. 또, 학생 참여 공모전과 연계해 성인지 웹툰, UCC, 포스터 등을 발굴·제작하고, 교직원과 학부모 대상 다양한 성인식 개선 교육콘텐츠도 제공한다. 이 웹진은 이달의 이슈, 특별기획(전문가 컬럼, 카드뉴스 이슈잡기), 교실이 춤춘다(교사, 학생, 학부모 인터뷰), 이야기성인지(인권 WHO, 나와라 성인지, 함께 만드는 웹툰박스), 이달의 성인지 뉴스 등으로 구성한다. 이 가운데 특별기획은 성인지 감수성, 인문학적 지식, 올바른 관계맺기 등 일상 속에서 지켜나가야 할 생활규범 등을 매월 1가지씩 선정해 다룰 예정이다. 또한,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4월 14일 오후 4시 부산교육대학교에서 시교육청과 부산교육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 대학연계 ‘전문가와 함께하는 교과-수업 컨퍼런스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협의회에는 권영숙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 이영빈 시교육청 초등장학관, 김성준 부산교육대학교 교무처장, 5개 교과(국어, 수학, 사회, 과학, 체육) 교수 등이 참석한다. 이 협의회는 블렌디드 러닝을 통한 학생참여 중심 수업에 대한 학교현장 교사들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학생의 미래역량을 기르는 수업 실현을 위한 세부추진 내용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협의회에서 양기관 관계자들은 학교현장 교사들의 교과별 교육과정 문해력 전문성과 블렌디드 러닝 학생참여 중심 수업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한 연 4회의 컨퍼런스(연구주제발표, 수업공개, 교사연수, 포럼 등) 운영 방향등에 대해 논의한다. 또, 현장 교사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컨퍼런스를 통해 대학과 학교 현장의 수평적․협력적 연구풍토 조성방안도 협의한다. 권영숙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블렌디드 러닝 학생참여 중심 수업의 연구와 실천이 학교현장에 확산될 수 있는
(포탈뉴스)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4월 13일부터 7월 중순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재미있게 놀면서 배우는 동래 놀이통합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샘(SAEM)과 놀자!’를 운영한다. ‘샘(SAEM)과 놀자!’프로그램의 ‘샘(SAEM)’은 ‘동래이야기(Story of Dongrae), 예술(Art), 생태(Ecology), 미디어(Media)’의 합성어이며, ‘놀자!’는 ‘놀면서 자라는 아이들’의 줄임말이다. 즉, 동래이야기(전통, 역사), 예술(영화, 연극, 미술), 생태(환경), 미디어(디지털 방송 유튜브)를 놀이와 통합한 교육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선생님(샘)과 함께 재미있게 놀면서 배우며 성장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샘(SAEM)과 놀자!’는 ‘학교로 찾아가는 놀이통합예술교육 프로그램’과 ‘지역연계 놀이통합예술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한다. 이 가운데 ‘학교로 찾아가는 놀이통합예술교육 프로그램’은 학교 현장의 참여도가 높은 점을 감안해 ‘예술(영화, 연극, 미술놀이)’에 각 80학급씩 총 240학급을, ‘생태놀이’에 60학급을, ‘미디어놀이’에 35학급을 각각 선정해 운영한다. 전문강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 담임교사와 협력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5월 4일부터 5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만3~5세 유아 학부모 200명을 대상으로‘좋은 부모자격반’학부모연수 10기를 운영한다. 이 연수는 학부모의 놀이중심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유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부모의 바람직한 역할에 대해 알려주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 연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유튜브를 활용한 온라인(180명)연수와 오프라인(20명) 현장 연수를 병행해 진행된다. 5월 4일에 대구교육대학교 권택환 교수가‘바깥놀이가 면역력을 키운다’를 주제로 놀이중심 교육에 대해, 5월 11일에는 행복한 쉼터 이완국 대표(전 제주 더럭초등학교 교사)가‘자녀와 함께하는 공감 소통 마음나누기’를 주제로 부모와 자녀의 정서적 공감에 대해 각각 강의한다. 5월 18일에 하브루타 부모교육연구소 김금선 소장이‘유대인식 경제교육, 내 아이 부자수업’을 주제로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경제교육에 대해, 5월 25일에는 경남교육청 조의래 장학관이‘우리가족 행복충전 그림책 이야기’를 주제로 가정에서 함께 할 수 있는 독서교육에 대해 각각 강의한다. 연수를 수료한 학부모에게는‘좋은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 사하도서관은 오는 5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1기), 9월 4일부터 11월 28일까지(2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지하 1층 문화홀에서‘상상놀이터 도서관, 연극아 놀자!’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부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꿈다락 토요문화학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사하도서관은 지난 2019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되어 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극단‘이야기’의 강사들이‘책을 읽고 놀며 연극하기’를 주제로 스토리텔링과 퍼포먼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감정 표현방법을 알려준다. 마지막 날에는 연극 발표회도 가질 예정이다. 1기 참가 희망자는 4월 14일부터 사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박미자 사하도서관장은“학생들이 독서와 연극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예술 매체 표현활동을 익히고 자기표현 계발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서울역사박물관은 2021년 한양도성박물관 상반기 기획전 ‘각자성석, 돌에 새긴 축성의 기록’을 4월 13일부터 9월 12일까지 한양도성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한양도성박물관에서는 2017년부터 그동안의 한양도성 관련 조사·연구 성과를 소개하는 기획전시 시리즈 '기록 자료로 본 한양도성'을 개최 중에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각자성석, 돌에 새긴 축성의 기록’ 전시는 기획전시 시리즈의 다섯 번째 순서로 한양도성 각 구간에 흩어져 있는 각자성석(刻字城石)의 사례를 통해 조선시대 도성의 건설과 관리의 역사를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성돌에 새겨진 옛 선조들의 흔적을 통해 한양도성의 역사적 가치를 되돌아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는 ‘돌에 새긴 글자’과 ‘축성의 기록’의 두 부분으로 구성하였다. ‘돌에 새긴 글자’ 부분에서는 한양도성에서 발견되는 각자성석의 특징과 분포 현황을 소개한다. 각자성석은 돌의 일부에 기호나 글자를 새긴 것으로 성벽 축조에 관련된 사항이 기술되어 있다. 한양도성 전 구간에 걸쳐 고르게 분포되어 있으며, 시대별로 다른 특징을 나타내고 있어 성벽의 각자를 통해 축성 시기뿐만 아니라 각 시기별 축성 기
(포탈뉴스) 서울특별시는 지난 2월부터 '이달의 서울 문화재 카드늬우스'를 제작해 서울의 문화재와 역사적인 사건들을 온라인으로 소개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문화재를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이 온라인으로 나마 서울의 역사와 문화재를 향유할 수 있도록 매월 15일, 해당 월과 관련된 이야기를 간직한 ‘이달의 서울문화재’를 선정하여 카드뉴스로 알기 쉽게 제작해 제공한다. 이번 4월과 관련된 역사를 가진 '이달의 문화재'는 남산골한옥마을·서울 선잠단지·만해 한용운 심우장이 선정되었다. 남산골한옥마을(서울시 민속문화재 8,18,20,24호)은 1998년 4월 18일 개관되었으며, 1990년 “남산골 제모습 찾기” 사업으로 서울시내에 산재해 있던 서울시 민속자료 한옥 다섯채를 복원하여 선조들의 삶을 재조명 해 놓았다. 또한, 서울을 대표하는 문물 600점을 담은 타입캡슐을 1994년 11월 29일 매설하여 400년 후인 2394년 11월 29일 후손에게 공개 예정이다. 서울 선잠단지(사적 제83호)은 매년 음력 3월(양력 4월) 길한 사일(巳日)에 조선시대 왕비가 제사를 지내며 누에농사의 풍년을 빌던 곳으로, 1908년 잠신의 신위를 사직단으로
(포탈뉴스) 파주도시관광공사는 국비 2,270만원의 국고보조금 선정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을 “비발디 사계 속 감상 미술 여행”이라는 주제로 파주지역 초등학생 150명(5기수)에게 ‘사계’를 감상하고 그림을 그리는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비발디 사계 속 감상 미술 여행” 예술감상 교육은 클래식 공연을 직접 감상하고 음악의 주제와 관련된 동서양 미술 작품 및 작가들에 대한 설명을 연계하여 전문 미술 연구가와 함께 그림으로 표현함으로써 음악적 영감을 미술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이다. 손혁재 사장은 ‘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무료로 제공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을 위한 별도 기수까지 배정 예정으로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본 프로그램은 5월부터 9월까지 진행 예정이며, 기수별로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4회차로 구성되어있다. 참여 대상은 파주시 거주 초등학교 3~ 6학년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포탈뉴스)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도서관주간을 맞아 세계 도서관 탐방기를 담은 '도서관 여행하는 법'의 저자인 임윤희 작가를 모시고 강연을 진행한다. 올해로 57회를 맞는 도서관주간은 1964년부터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을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한국도서관협회가 지정한 기간이다. '도서관 여행하는 법'의 임윤희 작가는 평소 도서관의 정보서비스와 지역에서 도서관이 하는 역할, 사서의 업무 등에 많은 관심을 갖고 국내 도서관은 물론 해외의 여러 도서관을 탐방하며 이를 사진과 글로 기록해 책으로 엮었다. 이번 교하도서관 강연에서는 작가의 세계도서관 탐방기 중 샌프란시스코 도서관의 탐방기를 중심으로 특별한 이야기를 지역주민들과 공유한다. 강연은 오는 4월 15일 10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되며 2층 문화강연실과 교하도서관 네이버 밴드 ‘온라이브러리’로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된다. 오프라인 강연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수 인원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온라인 강연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온라이브러리’를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홈페이지 및 전화로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은 12일 안산에 위치한 4.16 민주시민교육원 개원식 행사에 참석해 교육기획위원회를 대표하여 개원식을 축하했다. 이번 개원식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하여 (사)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김종기 위원장과 이용철 경기도행정1부지사,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 및 윤화섭 안산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정윤경 위원장은 세월호와 단원고의 아픔을 담고 있는 4.16 민주시민교육원의 개원식 축하를 전하는 마음이 결코 가볍지만은 않다고 말하며 “우리 사회가 원칙을 지키지 못했을 때 어떤 사태가 발생하는지 모두가 인식할 수 있도록 철저히 교육해야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원칙과 상식을 지키는 민주시민을 길러내는 교육의 장이 되어야 할 것이며, 애석하게 우리 곁을 떠난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삶의 흔적을 기억하는 추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말을 전하며 4.16 민주시민교육원이 설립 목적에 맞게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옆에서 지지하겠다는 약속으로 축사를 마무리 하였다. 한편 정윤경 의원은 개원식에 앞서 지난 8일 교육기획위원들과 현장방문을 통해 4.16 민주시민교육원의 개원 전
(포탈뉴스) 경기도의회가 ‘미얀마의 봄’ 행사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하고 오는 25일까지 미얀마의 민주화를 응원하는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의회는 지난 7일, 재한 미얀마 유학생들과 함께 미얀마 민주화를 촉구하는 내용의 ‘미얀마의 봄’ 행사를 온라인 생중계 형식으로 진행한 바 있다. 12일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은 ‘행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모습’과 ‘현 미얀마의 상황’ 등을 담고 있으며 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영상에 ‘미얀마의 민주화를 응원하기 위한 응원메세지’를 댓글로 남기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 기간은 4월 12일부터 25일까지이며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함양군은 지리산 자락의 곰갤러리에서 수채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상용 작가 초대전을 연다고 밝혔다. 오는 5월6일까지 이번 작품전에서는 김상용 작가의 수채화뿐만 아니라 유화, 드로잉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여 만든 작품 30여점이 선보인다. 김상용 작가는 러시아 국립 레핀대학을 유학한 작가는 단단한 사실력을 바탕으로 대구, 서울, 부산, 뉴욕, 상해, 북경, 일본, 독일, 홍콩 등지에서 30회의 개인전을 가진바 있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전을 비롯하여 각종 공모전에 심사하기도 하였다. 그밖에 한국미술협회 이사 및 대한민국 수채화가회 부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쉼 없는 미술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곰갤러리 이준일 관장은 김상용 작가에 대해 “수채화 화가로 더 알려진 그의 작품은 도도하고 밀도가 깊다. 한편으로는 자유롭고 거친 힘을 느낄 수 있는 에너지를 담고 있기도 하다. 그의 작품에서 밤을 소재로 한 풍경은 신비롭다”라며 “어둠에서 일렁이는 빛은 어둠을 이끌어 관대하고 여유로운 감성으로 어둠의 모호한 세계가 수다스런 밤빛 강변의 잘 데워진 공기를 들추어내며 서정적이고 정감 넘치는 분위기로 표현해내고 있다.”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