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문화도시 안양을 이끌 도시 문화리더 양성을 위해「안양 도시문화기획자 양성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4월 23일까지 모집 한다 밝혔다. 「안양 도시문화기획자 양성사업」은 2019~2020년까지 재단에서 진행한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사업」에 이어 안양 문화도시 조성과 연계 추진하고, APAP(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작품인 오픈스쿨(학운공원 내)을 지역의 청년 문화기획자를 위한 전용 공간으로 활용한다. 「Move for something ; 움직이는 안양」이라는 주제로 참여자가 안양시에서 읽고, 쓰고, 말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이동형 구조물 제작 워크숍, 참가자별 구조물 제작, 구조물을 활용한 콘텐츠 활용 등 실천과정을 병행하여 5월부터 매주 화요일(13:00~18:00)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 중 2019~2020년 지역문화인력 양성사업 사업수료자(1기ㆍ2기)와 금년 도시문화기획자 양성사업 참여자간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안양지역의 청년 문화기획자 커뮤니티가 형성될 수 있도록 지원(네트워킹 파티 및 공동프로젝트 구상)하고, 우수 기획을 선발해 지역에서 문화실험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포탈뉴스) 광명교육지원청은 (사)G-밸리산업협회와 맺은 상호업무협약에 따라 지역내 특성화고 취업역량 강화 및 학생성장 지원을 위한 실무단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광옥 교육장과 경기도의회 유근식의원, (사)G-밸리산업협회, 광명경영회계고, 경기항공고 및 교육지원청 실무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의 결과 주요 내용은 ▲ 필요 시 추가 관련인사를 포함한 지속적인 실무협의회 실시 ▲㈔G-밸리산업협회 회원 기업의 일자리 및 필수업무역량 분석 ▲분석 결과에 따른 고등학교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 ▲학생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취업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광명특화형 일학습병행 프로그램 개발 연구 필요 등이다. 김광옥 교육장은 광명지역 직업교육생태계 구축에 협력해주신 (사)-G밸리산업협회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실무협의 결과에 따라 학생들의 취업과 성장을 위해 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말했다. 유근식 의원은 “업무협약에 따른 실무추진단 협의는 무척 고무적인 일이며,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광명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격려했다. (사)G
(포탈뉴스) 광주시의회는 14일, 4월의 칭찬릴레이 칭찬 공무원으로 교육청소년과의 김민정 주무관(지방행정주사보)을 선정,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황소제 행정복지위원장의 추천으로 선정된 김민정 주무관은 교육청소년과의 교육지원팀에서 학교 설립 및 시설 복합화 사업 등 학교 관련 업무를 담당 중이며, 지역 학생들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써온 공을 인정받았다. 능평초 복합화 시설 건립, 삼동지역의 학교 설립 추진 등 실질적인 교육 시설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기여하였을 뿐 아니라 코로나19 방역활동과 같은 당면한 현안 사항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등 학생들에게 최선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데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2021년 광주시 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의회]
(포탈뉴스)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여주교육지원청과 14일 여주세종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여주시민과 함께하는 교육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여주세종문화재단 김진오 이사장, 서동수 문화기획팀장, 김해성 문화예술팀장, 임재용 문화사업팀장, 여주교육지원청 이명신 교육장, 김성칠 교육과장, 김유리 장학사, 백종복 장학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여주시민과 함께하는 교육 실현”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으며, △여주시민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분야 정보 및 지식 교류 △여주지역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개발 협력과 교류 △ 축적된 문화예술교육 분야 노하우(know-how) 기법 공유 △여주시민에게 제공하는 문화예술교육서비스 관련 정보 교류 및 협력활동 등 내용으로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여주시민과 함께하는 교육 실현을 위한 협력을 통해 여주시민에게 제공하는 문화예술교육서비스 품질을 한층 더 향상시킬 예정이다. 김진오 이사장은“여주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MOU)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양 기관이 협력해 여주시민에게 양질의 문화예술교육콘텐츠를 제공하고, 문화복지 구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포탈뉴스) 수원시립미술관이 4월 6일 「2021 VR/AR 공공서비스 연계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경기도가 진행하는 「2021 VR/AR 공공서비스 연계지원 사업」은 VR/AR(가상/증강현실)기술을 공공 서비스 분야에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군 및 공공기관과 개발사를 연계하여 서비스 도입 비용과 프로젝트 개발 관리 등을 지원한다. 지난 3월 수요처 접수, 도내 기업과 매칭 및 컨소시엄 접수 등을 거쳐 4월 외부 심사 위원회에서 수원시립미술관을 비롯한 8곳의 기관이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수원시립미술관의 '디지털 워킹! 아트숲'은 물체인식기반의 AR 미술체험 게임이다. 아트스페이스 광교의 상설 체험 공간인 '아트숲라운지'와 연계하여 미술 체험의 폭을 넓히는 새로운 형식의 디지털 미술교육 형식으로 기획되었다. 이용자는 이 모바일 AR 어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아 아트스페이스 광교와 광교호수공원 일대를 산책하면서 야외 조각 작품을 감상하고, AI 전시 해설자(도슨트) 설명을 들으며 자연물 캐릭터를 수집하는 등의 미션을 수행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후 풍경 사진을 찍어 전송하면 아트스페이스 광교 내 체험 공간에 설
(포탈뉴스) 수원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는 제359회 임시회 기간 중인 14일, 광교호수공원에서 운항 중인 태양광 관리선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태양광 관리선은 지난해 11월 원천․신대호수에 각각 1척씩 배치되어 △인명사고 예방 순찰, △호수 환경정화, △수질검사 지원, △생태공원 프로그램 지원 등에 활용되고 있다. 이날 의원들은 시 관계자로부터 태양광 관리선 도입배경 등 전반적인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직접 태양광 관리선을 타고 신대호수 환경정화에 나섰다. 동시에 현장에서 수상안전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유지관리 방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미경 위원장은 “친환경 에너지를 이용한 관리선박 도입으로 도심과 자연이 조화로운 생태도시 수원의 이미지를 높였다”며, “쾌적한 공원 환경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시민들의 인명사고를 예방하고,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호수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주력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복지안전위원회는 오는 16일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19일에는 대유평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민생 챙기기에 나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의회]
(포탈뉴스)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제 359회 임시회 기간인 14일,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공사 현장과 황구지천 멸종위기종 서식지를 차례로 방문해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호매실동 일대에 위치한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 공사현장에서 건설 진행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시는 지하화한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 공사를 진행 중이며, 상부공간은 주민들을 위한 체육시설로 조성해 2023년 12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입북동, 구운동, 금곡동, 호매실동 등 서수원 지역의 하수를 전담처리하게 된다. 이어서 멸종위기종 수달의 황구지천 서식지를 방문해 전반적인 수달 보호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서식지를 둘러보며 수달 보호대책을 모색했다. 지난 2019년 황구지천에서 수원 최초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수달이 발견됐다. 이에 시에서는 수원시정연구원 정책 연구과제로 수달 모니터링 및 보호방안 연구를 제출해 채택되어 연구가 진행 중이며, 황구지천에 안내판을 설치하여 수달 등 야생생물 서식 공간 보호와 금지행위를 안내하는 등 수달 보호를 위해
(포탈뉴스) 수원시의회 송은자 의원이 ‘수원시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조례안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30개 이상 밀집해 있는 2천 제곱미터(약 600평) 이내 면적이어야 하며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상인 조직이 갖춰진 구역이어야 한다고 명시했다. 아울러 골목형상점가 내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의 등록 신청과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 신청을 권장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온누리상품권은 주로 전통시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나, 조례안이 통과되면 온누리상품권을 골목형상점가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밖에도 조례안은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에 관한 사항 △골목형상점가 지정 신청 및 지정에 관한 사항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따른 지원 △골목형상점가 지정취소 △수원시 골목형상점가위원회의 설치기능 및 운영 등을 규정했다. 송 의원은 “조례를 통해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하여 지원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고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오는 16일 기획경제위원회 심사를 거쳐 22일 제2차 본회의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포탈뉴스) 수원시의회 이희승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장애인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16일 복지안전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있다. 조례안은 수의에 의한 방법으로 장애인복지센터의 사용을 허가할 수 있다고 규정했으며,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따라 법에 위반하여 장애인복지센터를 다른 사람에게 사용·수익하게 한 경우, 장애인복지센터의 관리를 게을리 하거나 그 사용 목적에 위배되게 사용한 경우 등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장애인복지센터의 사용 허가를 취소할 수 있다고 규정했다. 아울러 누구든지 시장의 승인 없이 장애인복지센터의 원형을 임의로 변경하여서는 안 되며, 유지·보수 사무 수탁관리자 등은 선량한 관리자로서 주의의무를 다하여야 한다고 명시했다. 이밖에도 △수원시 장애인복지센터 기능 △수원시 장애인복지센터 사용 대상·허가·취소 △행정재산 유지·보수 위탁운영 △이용자 및 유지·보수 수탁관리자 의무 △입주단체 근로자 및 보조인력 교육 의무 △행정재산 원형훼손의 손해배상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 의원은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에 따라 수원시 장애인복지센터의 효율적인 관리·운영 근거규정을 마련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며 “장애인복지센터
(포탈뉴스) 경기도교육청이 올해 지방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단위 지방공무원 연구ㆍ학습조직 활성화’를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도내 25개 교육지원청별로 연구·학습조직을 구성해 ▲교육지원청 직무아카데미, ▲교육행정연구회, ▲교육행정실장 지역별 협의회를 운영했으나, 코로나19 감염 우려와 연수기획 전문성 부족 등으로 어려움이 있었다. 도교육청은 이를 개선해 올해는 교육지원청과 연수기관의 연계ㆍ협력을 강화해 3개 연수기관과 25개 교육지원청을 3개 그룹으로 나눠 총 52명의 권역별 연수협의체를 구성했다. 연수협의체에 소속된 연수기관은 교육지원청의 연수기획・구성, 강사양성 등을 지원하고, 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교육수요를 파악해 기초직무교육 등의 현장교육을 할 예정이다. 또 이달 14일부터 내달 10일까지 25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청별 연구・학습조직의 운영 방안, 연구・학습조직 운영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선태 총무과장은 “지역단위 연구·학습조직 활성화를 위해 교육지원청의 현장교육시스템 안착을 지원하는 등 지방공무원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
(포탈뉴스) 서울역사박물관은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화신백화점에 대한 기억을 되살리는 자료를 공모한다. 이는 7월 2일부터 개최되는 공평도시유적전시관 기획전 '화신백화점'을 위해 진행되는 것이다. 화신백화점은 1931년에 설립되어 1987년까지 현재의 종로타워 자리에 위치했다. 화신은 한국인이 세운 최초의 백화점이자 종로 상권의 중심이었다. 때문에 서울시민뿐 아니라 서울에 올라온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방문했던 서울의 랜드마크이기도 했다. 그만큼 사람들의 기억이 많이 남아있는 곳이다. 이번 공모는 ‘시민과 함께 하는 전시’의 일환으로 기획되는 것이다. 화신의 상업사적 중요도를 유물로만 보여주는 것이 아닌, 공모를 통해 모아진 화신과 관련된 시민들의 이야기를 전시에 담아내어 ‘함께 만들어가는 전시’, ‘보다 풍성한 내용의 전시’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공모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대상은 화신백화점의 내‧외부가 찍힌 사진, 백화점에서 구입한 물건 혹은 관련된 물건 등이다. 심사 결과에 따라, 기획전 '화신백화점' 전시 한켠에 시민들의 공모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심사 기준은 화신백화점에 대해 구체적인 이야기가 담긴 여부이다. 일부는 참가
(포탈뉴스) 김포시 장기도서관이 오는 5월 6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세계시민학교-경제·경영’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장기도서관은 세계평화와 인권, 문화다양성과 같은 인류 보편적 가치에 기반을 둔 세계시민교육을 통해 김포시민의 역량 강화에 나선다. 본 강연은 ZOOM을 통한 비대면 온라인 강좌로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6일과 13일에는 박병률 주간경향 편집장이 김포 시민과 만난다. 박병률 편집장은 '주린이도 술술읽는 친절한 경제책', '재밌어서 술술 읽히는 경제교양수업', '경제학자의 문학살롱' 등의 다양한 책으로 독자들과 소통해 왔다. 20일과 27일에는 '행복한 살림살이 경제학', '영화관에 간 경영학자', '촛불 이후 한국사회의 행방' 등 다수의 책을 쓴 강수돌 전 고려대 세종캠퍼스 융합경영학부 교수가 강연에 나선다. 주제는 1주차 크리스마스 캐럴, 인구를 말하다, 2주차 오즈와 걸리버가 경제를 만날 때, 3주차 영화 속의 경제·경영(1), 4주차 영화 속의 경제·경영(2)으로 구성됐다. 강연의 접수는 2021년 4월 19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접수, 전화접수 및
(포탈뉴스)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오는 2021년 5월 4일 화요일 17시부터 18시까지 관내 유아를 대상으로 장기도서관 5월 어린이데이 「노래 부르는 동화」 강좌를 운영하며 비대면 온라인 실시간 방송(Zoom)으로 진행된다. 「노래 부르는 동화」 이번 강좌는 김성은 동요작곡가가 진행한다. 김성은 동요 작곡가가 직접 작곡한 동요를 아이들과 함께 노래 및 율동을 하면서 곡에 대해 익히고 다양한 음악주제를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강좌의 모집은 2021년 4월 20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마감시까지 김포시 장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이루어진다. 관내 6-7세 유아 대상으로 15명을 모집하여 강좌가 진행된다. 신청자에게는 강좌를 들을 수 있는 링크를 문자로 개별 전송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포탈뉴스)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피아니스트 송영민과 떠나는 세계음악여행'을 시작한다. 이번 공연은 4월 22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오는 22일에는 플루티스트 이예린, 안명주와 함께 미국과 멕시코를 관통하는 현대 클래식 음악으로 첫 번째 여행을 시작한다. 6월 17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 첼리스트 심준호의 연주로 아르헨티나의 정열적인 탱고를 느낄 수 있다. 10월 21일에는 한류열풍의 주역 '겨울연가'와 칸느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작 '올드보이'의 작곡가 이지수의 음악이야기를 바이올리니스트 정원영과 첼리스트 이호찬이 함께한다. 12월 23일에는 피아니스트 윤철희, 퍼커션 심선민과 함께 두 대의 피아노와 타악기의 앙상블로 생동감 넘치는 프랑스를 만나볼 수 있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해외여행이 불가능한 지금, 여행하는 즐거움을 음악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다. 코로나로 인해 지친 마음의 휴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 편, 하남문화재단은 2020년 코로나 상황에서도 총 3회의 마티네 콘서트를 진행하였다. 대면 공연 1회, 온라인 공연 2회로 총 3,0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였다. 올해는 4회 전부 대면 공연으
(포탈뉴스) 양평군 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12일부터 30일까지 도서 연체자 대출 정지 해제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동안 도서 연체자는 도서관을 방문해 도서를 반납하고 대출 정지 해제 신청서를 작성하면 대출 정지가 즉시 해제된다. 대출 규정에 따르면 도서 연체 시 연체 일수만큼 대출이 불가하나 이용자의 도서 이용을 증대하고자 대출 정지 해제 행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미반납도서 회수를 촉진해 도서 회전율과 소장 도서의 신뢰성을 높이고자 한다. 도서 연체자 대출 정지 해제는 중앙도서관 외 공공도서관 5개관, 작은도서관 7개관에서 운영하게 되며, 대출 정지 회원은 각 도서관 자료실에 연체 도서 반납 후 ‘대출 정지 해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대출 정지가 해제돼 바로 대출이 가능하다. 냉난방기 교체공사로 임시휴관 중인 용문도서관과 양서친환경도서관은 1층 로비에서 신청 가능하며 훼손이나 분실 등의 이유로 반납이 불가한 경우 동일한 자료로 변상할 수 있고 동일한 자료가 없을 경우 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