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4월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관내 전문상담(교)사, 교육청 소속 전문상담(교)사를 대상으로 줌(Zoom) 활용해 ‘상담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 연수는 전문상담(교)사들에게 아동·청소년의 특성에 대한 이해를 통해 위기상담 개입 역량을 신장시켜주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에서 한근영 한국몰입연구소 소장이 ‘코로나블루 극복 아동·청소년 위기개입’을 주제로 강의한다. 한 소장은 아동 및 청소년 위기사안에 대한 사례와 효과적인 개입방법 등 코로나블루(우울)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알려준다. 정현수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 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아동·청소년의 위기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상담자들의 효과적인 상담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전도서관은 지난 4월 2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2021년 특화도서관 육성 지원 사업’에‘부산의 근대와 현대를 잇는 부전도서관을 톺아보다’가 선정되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의 산업과 경제를 주제로 서면지역의 역사적 가치가 지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지역의 가치 재발견을 통해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부전도서관은 오는 5월부터 부산 주요 산업의 발상지였던 서면의 변천 과정과 문화, 역사와 가치를 톺아보는‘부전학당’특강을 운영한다. ‘부산의 사라진 근대건축, 현존하는 근대 건축’을 주제로 군산 근대 역사박물관, 대구광역시립동부도서관 등에서‘근대 건축 드로잉화 순회 전시’도 한다. 부산 최초의 공립도서관인 부산부립도서관과 옛 부산세관 등의 그림과 사진 30여 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노장석 부전도서관장은“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융합한 도서관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도서관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서울문화재단이 올 한 해 AR‧VR‧XR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기반으로 한 ‘융합예술’ 분야를 선도할 전문 기획자 양성과, 예술가들의 창작활동 지원에 나선다. 지난 10년 간 기술 기반 문화예술 창작‧제작 활동을 지원하며 축적한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대상과 프로그램 종류를 대폭 확대한다. 연말까지 기획자, 예술가, 테크니션, 청소년 등 대상별로 총 4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문화재단은 2019년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일반시민들에게 융합예술과 관련된 지식, 정보, 담론을 제공하는 '융합예술아카데미'를 총 11회 진행했다. 또, 중앙대‧연세대와 공동 기획한 '융합예술 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35명의 전문가를 배출했다. 2020년에는 전문가‧일반인 투 트랙으로 '미래예술 창작지원'을 추진했다.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 ‘일반과정’에는 총 13,967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100시간 20강좌를 이수하는 ‘전문가과정’은 18명이 완료했다. 융복합형 공연‧전시 분야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70명의 기획자를 양성하고, AR‧VR‧XR 분야에서 창작활동을 하는 청년예술가를 선정해 최대 5천만 원 상
(포탈뉴스) 부천문화재단은 4월 14일 복사골문화센터에서 부천시 해밀도서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날 문화도시 부천에서 장애에 상관없이 시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양 기관은 ▲모든 시민이 생활 속 문화참여와 향유를 통해 차별 없이 문화 권리를 누릴 수 있는 문화도시 구현 ▲지역 내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지 않고 문화예술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 발굴 지원 ▲사회적 약자의 문화 권리 증진을 위한 무장애(barrier free) 콘텐츠 제작 지원 등 각 기관의 전문역량을 활용한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서는 점자 도서관인 해밀도서관과 만남을 계기로 특별히 점자로도 제작됐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7월 공개를 목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무장애 오디오 공연 콘텐츠 ‘들리는 연극’을 제작할 계획이다. 최신 오디오 녹음 기술 등을 활용해 장애에 상관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을 만들어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점자를 활용한 문학사업, 무장애 독립영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부천문화재단 정해분 대표이사代는 “코로나19 등으로 많은 문화예술 활동들
(포탈뉴스) 평택시의회 이해금 의원은 지난 14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평택시 사회복지사협회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좌장인 이해금 의원을 비롯해 평택시청 복지교육국장 및 관계 공무원과 평택시 사회복지사협회 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사회복지사협회 지원조례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평택시 사회복지사협회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사업지원 및 예산지원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해금 의원은 “지난해 사회복지사 분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한 후 지원조례안 제정을 위한 두 번째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 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여러 의견을 바탕으로 조례안의 보완 할 사항을 검토해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조례안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의회]
(포탈뉴스) 창원시 성산도서관은 ‘도서관갤러리’를 연중 운영하여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문화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도서관갤러리는 성산도서관 1층 로비에 마련된 시민을 위한 무료 전시·관람 공간으로, 달마다 지역 예술 작가의 특색있는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이번 성산도서관 갤러리에는 최미옥 작가의 캘리그라피와 보타니컬 아트 작품이 전시된다.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이하여 글과 그림을 함께 감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최미옥 작가는 캘리그라피, 보타니컬 아트, 팝아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경상남도미술대전에서 캘리그라피로 특선을 수상한 이력을 가지고 이다. ‘새로운 도약과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은 성산도서관 1층 전시홀에서 10일부터 29일까지 ‘묵향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의 대표작은 “백전백승”이다. “백전백승”은 먹과 한국화 물감으로 어려움이 닥쳐와도 자신을 믿으며 어려움도 헤쳐나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다. 대표작 외에도 “바람이 분다”, “사과”등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해줄 다양한 작품이 전시돼 있다. 최미옥 작가는 “창원 시민과 함께
(포탈뉴스) 진주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14일 천전동에 소재한 지식산업센터 화상 회의실에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진주시 행정협의체와 원격 화상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1·2차로 구분해 실시되었으며 문화도시 정책 전문컨설턴트, 행정지원·문화예술 분야를 맡은 행정협의체 부서장 등 16명이 원격화상을 통해 참여했다. 원격화상으로 이루어진 워크숍은 주민의 손으로 만드는 문화도시 진주, 시민이 행정을 이끄는 도시–시민을 기르고 잇는 문화, 지역 전통문화예술과 생활이 갖는 다원적 의미와 편익이 주는 유용성 등을 주제로 개최되었다. 이날 워크숍에는 지역공동체 활성화, 창의적 문화기획, 문화예술 교육 분야에서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전문 강사들이 참여했다. 전문가 강의 후 이어진 토론과 질의시간에는 지난 3월 행정협의체 회의를 통해 발굴된 과제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이 함께 이루어졌다. 이날 워크숍을 진행한 진주시문화도시지원센터 이수경 사무국장은 “최근 지역문화정책 수립과 사업 추진에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 방안 모색이 보편화되고 있다”면서 “문화도시 조성에 시민 스스로가 참여할 수 있는 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행정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포탈뉴스) 거제시 변광용 시장이 박종훈 경남 교육감을 만나 지역 내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상문동 지역 중학교 설립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변 시장은 14일 오전 경남도 교육청을 찾아 박종훈 교육감과 면담을 갖고 공동주택 입주 증가에 따른 학급 과밀로 불편을 겪고 있는 거제 상문동 지역의 중학교 설립 필요성을 설명하고, 교육청의 적극적인 추진을 강력 요청했다. 현재 상문동은 거제 내에서 2번째로 인구가 많은 지역이지만 18개 면·동 중 남부면과 함께 유일하게 중학교가 없다. 3곳의 상문지역 초등학교 졸업생들은 고현지역 중학교로 분산 배치되어 통학하고 있는 실정이다. 상문동이 속한 거제 18학교군에는 고현중, 계룡중 등 6개 중학교가 있으나 2021년 기준 1학년의 학급당 학생 수는 32명으로, 경남지역 평균인 28.6명을 훌쩍 넘어선다. 올해부터 2024년까지 장평‧고현‧상동 지구에서 공동주택 입주가 대거 이뤄지는 점을 감안하면 2025년에는 18학교군의 1학년 평균 학생 수가 36.2명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변광용 시장은 “상문동은 대단지 아파트 입주 등으로 최근 몇 년 새 인구가 눈에 띄게 증가해 이에 따른 교육여건 마련
(포탈뉴스) 함양군 대봉산휴양밸리 중 숙박과 캠핑을 할 수 있는 대봉캠핑랜드가 지난 8일부터 재개장하여 운영에 들어간 가운데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예약이 폭주하여 이번 달 주말은 이미 예약이 만료된 상태이다. 이처럼 대봉캠핑랜드가 큰 인기를 끄는 비결은 저렴한 가격에 깨끗하고 쾌적한 시설은 물론 최신식의 어린이 놀이터까지 겸비되어 숲속에서 휴식과 함께 놀이도 즐길 수 있기에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젊은층에 인기가 폭발적이다. 함양군은 이에 발맞추어 주말 숙박객을 대상으로 가족끼리 어렵지 않게 체험할 수 있는 말린꽃을 이용한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자연물을 이용한 나뭇잎 배를 직접 만들어 근처 계곡물에 띄워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난 주말(10일)부터 시범운영 중이며 체험객들의 평이 매우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광주에서 온 한 가족은 “대봉캠핑랜드에서 바라보는 지리산도 인상적이지만 손쉽게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더욱 좋은 거 같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시험운영은 6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캠핑지원관 회의실에서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2회에 걸쳐 실시하며, 7월부터는
(포탈뉴스) 함양군 농업기술센터는 4월 12일부터 4월 13일까지 정보화교육장에서 함양군정보화농업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농산물 모바일쇼핑호스트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산물 모바일쇼핑호스트 라이브커머스 교육과정은 라이브커머스의 이해, 성공사례, 입점절차, 홍보 및 단골 만들기 전략, 라이브커머스 실전 방송 실습, 유투브 및 그립 활용한 실습으로 함양정보화농업인 회원들의 소득향상, 판로개척 및 농산물 판매 전략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개설된 과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교육과정을 통해 라이브커머스에 대한 활용도와 이해도를 높여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농산물 판매시장으로의 변화에 맞춰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전문적인 농산물 판매 전략 수립 및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농업인 육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 농업기술센터는 교육 진행에 있어 코로나19와 관련하여 강사 및 교육생에 대해 호흡기 유증상 및 해외방문이력이 있는 경우 참석 자제를 안내하고 발열검사 실시,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회원 간 착석 간격 유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호계중학교는 ‘융창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인한 등굣길 안전 확보를 위하여 교직원과 새마을 부녀회가 협력하여 아침 교통지도를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학생들은 공사차량 통행과 시설물 철거로 인해 위험요소가 많아진 등굣길을 매일 아침 교통지도에 협조해 주는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 덕분에 안전하게 등교하게 되었다. 합동 교통지도는 학기초 원격수업과 등교수업, 생활지도 및 진로상담으로 바쁜 교사들이 아침마다 교통지도하는 것을 보고 지역사회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야겠다는 취지로 시작 되었다. 호계중 학생 A군은 “재개발공사로 인해 호계체육공원 쪽으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등굣길이 좀 길어지기는 했지만 봄을 만끽하며 등교를 할 수 있어 좋은 점도 있다“고 하며 교통지도를 해 주시는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병택 교장도 “지역사회공동체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는 ‘안양시 새마을회’에 감사하며, 우회도로가 완공되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인도로 편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때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 새마을회는 공동체의 기본 단위인 가정부터 바로 세우기 위해,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유광혁 의원은 14일 진행된 제351회 임시회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을 통해 주민을 위협하는 미군 드론 훈련, 미등록 이주노동자의 감염병 문제, 실제 장애학생의 수요에 부합하는 지원 정책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유광혁 의원에 따르면, 대북정찰이 주목적이었던 미군 드론이 최근 드론 훈련으로 인해 동두천시 민간 지역 상공에 밤 10시까지 수십 차례 출몰했고 이로 인한 소음 및 사생활 침해 피해, 추락 위험성 등 주민들의 불안이 심각한 상황이다. 유 의원은 “드론 훈련은 원칙적으로 대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민간지역이 아닌 사막이나 외딴 곳에서 해야 하며 훈련 일정 역시 주민들과 사전 협의를 거쳐야 한다”면서 “경기도가 중앙정부에 주민 안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마련을 촉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유광혁 의원은 “법무부가 이주노동자와 미등록 이주노동자의 보건 관리를 방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지난 3월, 동두천시가 선도적으로 이주노동자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에 대해 적극적으로 방역 대책을 실시했다”며 “하지만 여전히 미등록 이주노동자의 감염병 취약성에 대한 지역사회의 불안감이 문제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왕성옥 의원(은 14일, 제351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새로운경기도립정신병원, 경기도의료원, 고속도로 안성휴게소(안성병원) 진료소, 지역아동센터, 자활사업, 특별사법경찰단, 경기도 청년노동자 지원사업,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등 도정 현안에 관한 질문을 가졌다. 왕성옥 의원은 새로운경기도립정신병원을 현 위치에서 운영하는 것은 건물 수리비와 관리비 등에 예산낭비가 크므로 근본적 대안의 하나로 병원을 현재 의회 위치로 이전 시키는 방안을 주장했다. 또 다른 대안으로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의 현안인 재건축과 관련해 의정부병원 신경정신과에 베드를 늘리고 전문 정신병원으로 재개원하는 것과 보건복지부에서 준비 중인 급성기 치매환자 치료 전문병원으로의 특성화도 고려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용인병원유지재단이 약속한 경기도립정신병원 부지 기부채납이 이행되지 않는 부분에 대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역할도 주문했다. 왕성옥 의원은 경기도의료원의 감사기능의 독립성 확보와 조직 확대 필요성, 2020년 행정사무감사 결과 행정공백의 대안과 부원장(행정)제도 신설, 6개 병원의 특성화 전략과 노후화된 병원의 재건축 필요성,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필근 의원은 14일 제3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내 3기 신도시는 광역지방정부가 주도해 줄 것을 제안하였다. 이 의원은 “3기신도시 내부 정보를 이용해 땅투기를 하여 개인의 이익을 추구했다 구속되었거나 사정기관의 조사를 받고 있는 국가공기업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신, 지방정부가 설립한 경기주택도시공사와 기초지자체가 설립한 지방공기업이 3기 신도시사업을 주도해야 하는 것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발언을 시작하였다. 이 의원은 “LH의 기능과 권한을 축소하여 신도시 및 택지개발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만을 맡게 하고, 세부 지역개발 사업은 지방정부가 설립한 지방공기업이 담당하도록 하자는 목소리들이 높아지고 있다”며 “경기도 지역실정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는 경기도에서 설립한 GH가 3기 신도시의 개발 주체가 되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서 제10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통해 계속해서 LH가 경기도내 택지개발사업으로 거둔 막대한 개발이익이 다른 지방의 사업적자를 메꾸는데 사용되어 왔던 문제점을 지적하며, GH의 지분확대를 주장해왔다
(포탈뉴스) 파주시의회는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일반안건 심사 등을 위한 제225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주요일정으로는 15일 제1차 본회의에서 지난 4.7 보궐선거로 당선된 박수연 의원의 선서 및 인사를 시작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제안설명을 청취한 후 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16일부터 4일간 열리는 상임위원회별 활동을 살펴보면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파주시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11건의 안건을, 도시산업위원회에서는‘파주시 농기계임대사업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또한, 20일부터 22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895억 원 규모의‘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면밀하게 심사히고, 마지막 날인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심사 보고된 조례안과 예산안 등 20건의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한양수 의장은“이번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는‘민생 백신’으로 지역 경제 위기 극복과 어려움을 겪고 계신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