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제일중학교는 4월 14일 1학년 5개 반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제주외국어학습센터가 주관하는 2021 찾아오는 영어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나머지 5개 반은 4월 21일 실시할 예정이다. 제주외국어학습센터 원어민교사 5명이 학교를 방문하여 미국과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지리, 식생, 문화를 소개하고 학생들은 새롭게 접하는 다양한 문화를 탐구하는 활동을 통하여 실생활에서 필요한 영어표현을 직접 사용해보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배우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철훈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외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원어민과의 의사소통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광초등학교는 3~6학년을 대상으로 학교스포츠클럽 건강 걷기·달리기를 ‘도전! 우리반 100km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다. 방법은 학년별로 정해진 요일에 등교한 후 1교시 시작 전까지 시계형 만보계를 착용하고 운동장을 걷거나 달린다. 만보계에 나온 거리를 학급별로 합산해서 100km가 되면 1단계 목표가 달성되고 운동용품을 상품으로 받게 되며, 2, 3단계 목표는 학급에서 자율적으로 정해 진행하게 된다. 학교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해 작년 학교스포츠클럽이 많이 위축됐지만 올해는 방역수칙과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면서 학생들이 활발한 신체활동을 통해 비만예방과 건강증진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4월 13일, 15일 오후 3시2021학년도 학교지원센터 업무 지원 내용을 안내하고 교육활동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지원 대상 학교(초 21, 중 11)의 교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학교지원센터 서귀포시 권역별 협의체’를 운영하였다. ‘학교지원센터 서귀포시 권역별 협의체’는 학교지원센터 운영에 대한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현장의 행정 업무 경감을 목표로 2019년도부터 매년 구성ㆍ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현장과의 소통과 협의를 통한 학교 맞춤형 지원을 목표로 교육중심 학교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2021학년도 학교지원센터 업무는 △방과후학교 △초등돌봄교실 △보건 △숙박형 현장체험학습 △유치원 방과후과정 △어린이놀이시설 및 학교환경위생관리 업무 △교복 구매 △기간제교원 채용 등을 지원하며, 특히,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학교 악기관리 및 학교 시설관리 업무를 추가하여 지원하고 있다. 학교지원센터 업무지원 대상 학교는 2020년 초 18교, 중 7교, 유치원 18개원에서 초 21교, 중 11교, 유치원 31개원으로 대폭 증가하였으며, 유・초・중 방과 후 강사 167명과
(포탈뉴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4월 14일 제주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제주시 관내 학교별 위기학생 대상 맞춤형 지원을 위한‘맘-품지원단’사업 추진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제주시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맘-품지원단’은 따뜻한 정성과 사랑의 품을 필요로하는 위기학생들에게 엄마의 마음으로 후원하는 지원단으로 15명의 자원봉사자와 연계운영한다. ‘맘-품지원단’활동은 제주시자원봉사자회와 협력하여 갑자기 생긴 위기상황으로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워 정책적, 교육적, 심리적 등 적절한 개입들로 긍정적인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는 위기학생들의 정서, 생활, 학습, 진로체험에 대한 맞춤형 지원활동으로 운영된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위기학생의 조기 지원을 위해 학교‧교육청‧지역사회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보다 체계적이며 지속적인 지원으로 재능·나눔·기부사업 정착에 기여하는 건강한 사회구성원 육성을 실현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4월 14일 ~ 16일 3일에 걸쳐 제주시 동지역 초등교장, 읍면지역 초등교장, 중학교장을 6개 그룹으로 나누어 관내 초·중학교장과의 정례협의회를 운영한다.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하루 오전, 오후로 협의 시간을 분산 운영하는데 1회에 최대 20명 내에서 다시 소그룹 7~8명으로 나누어 워크숍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정례협의회에서는 교육정책 주요 중점과제들이 학교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안내하고 특히 △ 기초・기본학력 정착을 위한 운영 △ 원격수업 내실화 및 탄력급식 운영 △ 위기 학생 맞춤형 지원을 강조하고, 운영과정에서의 어려운 점, 지원할 점 등을 협의하고 공유하는 시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주요 교육 현안에 대해 학교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며 제주교육 정책의 현장 안착을 위하여 학교장과의 정례협의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창의력과 상상력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2021 제주형 기적의 놀이터 설립 대상 학교 3개교를 선정하였다. 제주형 기적의 놀이터는 제주의 자연적인 소재를 활용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를 학생, 학부모, 학교, 행정이 다같이 협력하여 만들어가는 놀이터로 교육감 공약과제로 추진되고 있다. 제주형 기적의 놀이터 제1호인‘위미누리 꿈마당’을 시작으로 올해 6월 준공을 앞둔 제2호, 제3호(함덕초등학교선흘분교장, 토산초등학교) 놀이터도 사업 진행이 순항중이다. 올해 기적의 놀이터에 선정된 학교는 수원초등학교, 대정서초등학교, 온평초등학교이며, 모집 공문 안내(2월)를 통해 대상 학교 신청서가 접수(3월)되었으며, 현장 실사(4월)를 통해 최종 선정되었다. 대상 학교인 3개교에는 제주형 기적의 놀이터 설립비 2억원이 각각 교부되었고, 설립 추진을 위해 놀이터 설립 전문 기관인 (비영리기구) 세이브더칠드런이 공동 협력할 예정이다. 설계의 기초가 되는 놀이 시설과 기구의 모든 아이디어는 수업과 연계되는 디자인 워크샵(4차시)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며, 구성원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중간·최종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내 학교현장의 입시지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대학입학 진학지도에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2022학년도 대학입학 진학지도 운영 일정’을 도내 고등학생, 학부모, 교사들을 대상으로 발표하였다. 올해 도내 수험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2020학년도에는 개최하지 않았던 카이스트 진학설명회를 시작으로, 학부모 진학코칭 아카데미도 8차시를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제공하며, 5개 사관학교 입학설명회도 개최한다. 또한, 읍면지역학교를 비롯한 도내 고등학교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진학 컨설팅’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고1, 2 담임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대교협 대표강사 초청 교사연수‘와 ‘진학지도 역량강화 교사 직무연수’를 확대한다. 이를 통해 도내 고등학교 교사들의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도내 학생, 학부모와의 진학상담과 실제 진학지도에서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또한, 제주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꾸준히 진행하는 △학교방문 진학컨설팅 △진로진학지원센터 방문상담 △학부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15일부터 4월 25일까지 ‘세월호 7주기 추모 주간’을 갖는다. 추모 주간 동안 교육청 외부에 추모 현수막을 게시한다. 본청 1층 로비에도 추모 현수막을 게재하고 노란리본이 달린 화분을 비치해 세월호의 아픔과 교훈을 함께 추모하고 기억한다. 이석문 교육감은 “세월호 7주기를 맞아 바람으로, 들꽃으로, 햇살로 우리와 함께하고 있는 영령들을 진심으로 추모한다”며 “여전히 같은 아픔과 그리움으로 7주기를 보내고 계실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진정으로 안전한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과 구조적 개선을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한다”며 “모든 교육 과정의 바탕에 ‘안전’이 살아있도록 하겠다. 그 기반 위에서 ‘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받는 제주교육’을 꽃피우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우리제주복지연구회은 4월 14일 오전 10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경제와 복지정책의 결합으로서 ‘청년기본소득’ 중심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금번 토론회는 4차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일자리 환경이 변화하고, 소득보장이 불안정성과 자산 집중화로 인한 소득불평등이 높아지는 시점에서 빈곤의 감소와 소득 재분배를 위한 새로운 사회안전망체계 대안이 하나로 제기되는 기본소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실시하게 되었으며, ‘청년 기본소득, 청년수당 정책의 시사점’ 윤형중 정책위원(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과 ‘제주도 청년정책’ 강성의 의원의 발표가 이뤄졌다. 김대진 대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전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이 지급된 이후 기본소득 논쟁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복지국가를 대신할 유력한 대안 중 하나로 기본소득이 논의되고 있다는 점에서 기본소득 찬·반 논쟁을 제외하고 기본소득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책토론회에는 우리제주복지연구회 소속 의원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우리제주복지연구회에는 강성의 의원, 고은실 의원, 김경학 의원, 김대진 의원, 양영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4월14일 오후2시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강철남 의원(더불어민주당, 연동) 주관으로 「고령장애인 노후, 필요한 준비와 지원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토론회는 장애인구 심각한 고령화 수준 (전체 등록장애인 중 65세이상 차지 비중 2013년 12.2%, 2019년 48.3%)으로 발생·예견되는 고령장애인 복지사각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자, ‘고령장애인 지원’노승현 교수(루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기조발표와 장애인복지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토론회가 진행 되었다. 토론회를 주관하는 강철남 의원은“고령장애인은 장애인과 노인이라는 이중위첨에 처해 있지만 장애인정책과 노인정책이 너무 포괄적이고 장애인과 노인을 각각 지원하는 이원화 체계여서 제도적 간극의 희생자가 될 수 있다. 결국 복지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고령장애인’을 위해 장애유형의 특성과 생애전주기에 맞추어 지원할 수 있는 정책 발굴이 매우 필요하며, 토론회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고려하여 향후 고령장애인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을 준비한다고.”말하였다. 토론회에는 강인철 회장(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고경희 관장(제주특별자치도장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공남 교육위원장은 2021년 4월 12일 ~ 14일 삼일 동안 대구시교육청과 대구시 소재 전국 최초의 국공립 IB 인증학교(경북사대부설중학교, 경북사대부설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국제 바칼로레아(IB) 운영 현황에 대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대구 IB 인증학교에서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는 수업현장을 살펴보며 IB 교육의 주요 특징인 ‘생각을 꺼내는 토론과 과정중심 수업 및 논·서술형 평가’가 실제로 어떻게 투입되고 적용되고 있는지 운영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대구시교육청에서는 어떠한 역할과 지원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여 제주의 IB 교육 정착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는 목적에서 추진되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대구시교육청에서는 IB 교육을 통해 대구미래역량교육 구현을 통한 공교육 혁신 모델로 IB 교육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IB 교육 추진을 IB 운영 기반 구축, IB 실천 역량 강화, IB 공감대 확산의 3영역으로 체계화하여 보다 탄탄한 교육, 공감대가 형성되는 교육, 지속가능한 교육의 기틀을 다지면서 추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공남 위원장은 대구의 경우에는 I
(포탈뉴스)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 해운대구다행복교육지구는 글로벌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오는 12월 3일까지 해운대구 반송지역 6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방과후 활동인 ‘해다정 모두다 세계시민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평소 배우고 싶었던 영어 이외의 외국어 과목 국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글로벌 문화의 이해 폭을 넓혀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베트남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3개 외국어를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급별 4차시와 방과후 활동 24시간으로 진행한다. 전문강사와 원어민이 직접 지도한다. 해운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해운대구다행복교육지구의 지역 특화 교육브랜드로서 학생들의 외국어 사용능력을 함양하고, 세계 여러나라에 대한 이해와 안목을 넓히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단위학교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책임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해 청렴 노력도 우수학교 15개교 중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주관 자율형 종합감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학교 주관 자율형 종합감사’는 학교 자체적으로 감사반 편성과 감사 시기·방법 등을 계획한 후 시정·개선을 위한 사항을 자체 감사를 실시하도록 함으로써 학교운영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희망학교에 ‘감사 실무 매뉴얼’, ‘체크리스트’등을 제공하고 계획 수립부터 결과보고서 작성 및 사후컨설팅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시민감사관과 감사인력풀 등을 지원해 교직원들의 업무부담을 줄이고 감사품질도 높일 계획이다. 이일권 시교육청 감사관은 “이 감사기법은 적발·처분 위주의 사후통제적 감사에서 벗어나 예방 중심으로 시행하는 미래지향적 감사 시스템이다”며 “앞으로도 감사환경의 변화에 맞춰 교육수요자와 학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감사를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공립유치원 확충을 위해 오는 2022년 3월 개원 목표로 올해 교육지원청별 1개원씩 총 5개원의 매입형 유치원 설립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매입형 유치원은 공립유치원 선호도가 높지만 부지확보 등 공립유치원 확충이 어려운 지역의 사립유치원을 매입하여 공립으로 전환하는 유치원을 말한다. 다만, 매입은 교사(校舍), 교지 등을 대상으로 하며, 기존 교직원에 대한 고용 의무는 승계되지 않는다. 이번에 추진하는 매입형 유치원은 4월 중 신청 공모를 실시하고, 매입형 유치원선정위원회 평가와 공립유치원 설립자문위원회 자문 및 교육부 심사를 거쳐 8월 중 확정해 사립유치원 매입을 추진한다. 공모대상은 부산광역시에 소재하는 설립자 소유 부지의 단독건물로써, 7학급 이상 인가받았거나 6학급 이상 운영 중인 사립유치원이다. 부산시교육청은 공모 유치원 가운데 교사·교지의 매입만으로 유치원 운영이 가능하면서 공립유치원 선호도가 높은 지역과 단설유치원 미설치 지역, 저소득층 밀집지역 등에 있는 유치원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유아교육전문가,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매입형 유치원 선정위원회의 1차심사(서면)와 2차심사(현장)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은 4월 16일 오후 3시 부산지역 공ㆍ사립유치원 평가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줌(ZOOM)을 활용한 2021학년도 유치원 평가 연수를 실시한다. 이 연수는 유치원 평가가 단위유치원의 자체평가로 운영됨에 따라 유치원의 평가 역량 및 책무성을 강화하고 현장중심의 내실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는 유치원의 업무경감을 위해 평가지표를 47개 항목에서 35개 항목으로 축소해 평가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이날 연수에 부산유아교육진흥원 전지영 교육연구사가‘2021학년도 유치원 평가 계획’에 대해, 동부산대학교 부속유치원 이미애 원장이 2021학년도 평가의 실제에 대해 각각 강의한다. 내실있는 평가를 위해 평가 절차와 2020학년도에 질의가 많았던 내용 등에 대해서도 안내한다. 박선애 유아교육진흥원장은“앞으로도 현장맞춤형 연수와 컨설팅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유아ㆍ놀이중심의 미래형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