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4월 16일 오후 2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관내 초등학교 교감과 학교폭력 담당 교사 등 122명을 대상으로 줌(ZOOM)을 활용해 ‘학교폭력 사안처리 역량강화’연수를 실시한다. 이 연수는 학교현장의 학교폭력 담당 교원들에게 학교폭력 사안처리 방향 및 절차 등을 안내하고, 학교폭력 사안처리 매뉴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날 동래교육지원청 조양현 장학사가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학교장 자체해결제’를 주제로 강의한다. 조 장학사는 학교폭력 사안처리 절차 및 세부 사항을 설명하고, 교사의 교육적 해결 기능 회복 등에 대해 알려준다. 이어, 동래교육지원청 서민석 장학사가 ‘교육청이 지원하는 학교폭력 심의위원회’를 주제로 가해학생과 피해학생 조치사항 등 사례에 대해 안내한다. 또, 질의·응답 및 사례 공유를 통해 학교폭력 사안처리에 대한 학교현장의 궁금증도 해소해 준다. 원옥순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 담당 교원들에게 생활지도의 책무성과 학교폭력 사안처리의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며 “학교폭력 담당 교원들이 합리적인 사안처리 및 교육적 해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포탈뉴스)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11월까지 연제구 관내 1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알콩달콩 체험 놀이’,‘찾아가는 체육 수업’,‘연극 체험 교실’ 등 찾아가는 수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연제다행복교육지구의 지역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마을 교사, 체육 전문강사, 연극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담임교사와 협력 수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수업 기회를 갖게 된다. ‘알콩달콩 체험 놀이’수업은 연제구 마을 교사들이 학교로 찾아가 초등학교 1~2학년 128학급을 대상으로 실뜨기, 딱지치기, 제기놀이, 모둠 씨름 등 전래놀이 체험수업을 학급당 4차시로 진행한다. ‘찾아가는 체육 수업’은 빅발리볼, 음악 줄넘기, 플라잉디스크, 농구, 추크볼, 킨볼 등 학교가 신청한 종목의 전문강사가 방문해 초등학교 3~4학년 136학급을 대상으로 학급당 10차시로 진행한다. ‘연극 체험 교실’은 전문 연극강사가 방문해 초등학교 5~6학년 128학급을 대상으로 연극수업을 학급당 4차시로 진행한다. 학생들이 연극을 함께 만들고, 짧은 공연을 해보는 체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은 4월 16일부터 4월 29일까지 공·사립 유치원 신규교사와 전년도 미이수자 등 500명을 대상으로 줌(ZOOM)을 활용해 2019 개정 누리과정 유치원 신규교사 연수를 실시한다. 이 연수는‘누리과정 개정 방향 및 특성 이해하기’,‘개정 누리과정 총론 이해하기’, ‘누리과정과 유아의 놀이’, ‘개정 누리과정과 교사’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올해는 연수생들의 편의를 위해 토요 전일제, 평일 야간제 등 다양한 시간대에 운영한다. 박선애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연수가 2019 개정 누리과정의 현장 안착과 신규교사들의 유아·놀이중심교육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 서동도서관은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만덕초등학교 각 학년 교실에서‘창의 책 접기 펩아트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세계 책의 날(23일)을 맞아만덕초등학교와 연계한‘2021년 공공도서관 집중지원학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학생들은 책과 헌 종이를 활용해‘책으로 만나는 부엉, 부엉이’, ‘묶음종이로 만나는 귀가 큰 코끼리’, ‘책의 변신, 선인장 공원’등을 주제로 전문강사와 함께 다양한 캐릭터를 만들어보는 펩아트 체험활동을 한다. 펩아트(Pap Art)는 Paper와 Art의 합성어로, 종이를 활용해 예술작품을 창조하는 활동이다. 이 밖에도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과와 연계한 신간도서목록 제공, 학교도서관 장서 점검, 전시회 등 다양한 인문독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강성녀 서동도서관장은“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책을 가까이하고, 도서관과 친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 경남공업고등학교는 제61회 4ㆍ19혁명 기념일을 맞아 4월 19일 오전 11시 교내‘강수영 추모탑’앞에서 어문용 국가보훈처 보훈과장, 김오갑 학교운영위원장, 이상규 동창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고 강수영 열사 추모제’를 연다. 이 추모제는 1960년 4ㆍ19혁명 당시 경남공고 3학년에 재학 중이던 고 강수영 열사를 기리는 행사다. 당시 강 열사는 다른 고등학생들과 함께 자성대 부근에서 자유당 독재 정권에 항거하며 시위에 참여했다가 경찰이 쏜 총탄에 맞아 숨졌다. 이날 추모제는 묵념, 고인의 약력 소개, 헌화 및 분향, 재학생 대표의 추모사 낭독 등 순서로 진행된다. 이어 동문 대표인 구담 정기보 시인이 추모시를 낭독한다. 류영호 경남공고 교장은“추모제를 통해 학생들이 4ㆍ19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선배의 희생을 이어받아 민주주의의 가치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강수영 추모탑’은 부산민주화운동 학습자료‘부산민주길을 걷다’내용 중‘사월길’코스의 시작 지점이기도 해 생활 속 역사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은 17일, 제3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기 언론 발전 정책, 양평 등 경기동남부 미래농업마을(단지) 조성사업, 장애인 활동지원 및 탈시설 자립생활 관련 사업, 경기도 노동정책 강화 방안, 꿈의학교 문제점과 개선대책, 도농복합도시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 등 도정과 교육 현안 질문을 가졌다. 이영주 의원은 경기언론 발전 정책과 관련해 시민들이 언론영역을 감시, 비판, 견제, 후원할 수 있는 뉴스플랫폼의 필요성 및 경기언론포털 구축과 운영을 위한 경기도의 지원에 대해 질의했다. 이어, 경기 언론인들의 교육, 언론사 자격 심사와 평가, 언론인 지원 제도, 지역 광고제도 등 다양한 문제들을 연구·실행할 수 있는 경기언론재단 설립을 통해 경기 언론의 발전을 꾀해야 한다고 밝혔다. 양평 등 경기 동남부 지역 미래농업마을 조성과 관련해 친환경 에너지 사용, 친환경 유기농법, 저탄소 농업을 실천할 수 있는 스마트팜이나 시설 재배 등 다양한 시도로 경기동남부를 생태미래농업벨트로 발전시켜 경기도뿐만 아니라 국가적 차원에서 새로운 희망, 모여드는 농촌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히고 이에 대한 경기도의 지원방안을 질문했다. 이영주 의원은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고은정 의원이 15일 제35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미래성장 동력산업으로서의 ‘경기도 바이오의료산업’육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SW교육 활성화’적극 지원, 지식재산교육 강화를 위한 ‘발명교육센터 운영’혁신에 대한 질문을 실시했다. 먼저, 고은정 의원은 경기도 바이오산업 육성 정책에 관한 질문을 통해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 사례를 들어 바이오헬스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산·학·연·병이 연결되어 연구, 교류, 임상, 컨퍼런스가 가능한 산업생태계와 상생협력체계를 만드는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고 의원은 서울‘서울바이오허브’, 충북 오송, 인천 송도 등의 바이오산업 활성화 정책사례를 들어가며 명실공히 경기도가 미래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거시적이고 적극적인 의지와 계획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경기도에는 전국 최대 바이오의약·의료기기 기업이 밀집해 있고, 바이오의료산업은 기술적 수준과 최고의 인재, 첨단기술과 장비, 중장기적 연구개발 투자가 필수적인 만큼,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선 수도권을 중심으로 발전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고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준의원이 15일 진행된 제351회 임시회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을 통해 광명지역 현안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영준의원은 서울시와 국토부의 일방적인 구로차량기지 이전 추진을 비판하며, 경기도 광명시민의 삶의 질과 행복권을 책임져야 할 곳은 경기도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광명시도 국토부 기본계획상 현 위치로의 이전은 불가하며 관련 부처와 지자체가 상생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지만, 국토부는 이에 대한 고려 없이 현재 이전 사업의 총 사업비 증가로 인한 두 번째 타당성 재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영준의원에 따르면,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은 서울시 구로구의 민원해결과 지역개발이 목적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구로구)는 빠진 채, 광명시와 국토부만이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이다. 김의원은 “구로차량기지 이전 문제는 광명시민의 문제가 아닌 경기도민의 문제인 만큼 경기도가 적극 나서야 한다”며, “광명시에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 추진과 두 번째 타당성 재조사 결과 발표에 대한 경기도의 대응방안은 무엇인가”라고 지적했다. 또한, 김영준의원은 3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비교섭단체 국민의힘, 정의당, 민생당 의원들은 15일 공공기관 채용비리 의혹에 대한 즉각적인 조사 착수와 경기도의회 차원의 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비교섭단체 정당 소속 의원들은 제351회 임시회에 도정질의 내용 중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력직으로 채용된 4급 이상의 직원 중 전임 원장과 관련되거나 특정 지역 직원이 다수 있으며, 이들 모두 면접만을 통해 채용된 사람들이라는 점을 들어 의문을 제기했다. 그리고 지난 3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서 특정인물 심사 서류에 채용에 유리하게 작용될 수 있는 표기를 하였다가 지우는 방법으로 부정채용을 저지른 것이 의심되는 사례와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제시된 채용요건에 충족되지도 않는 자를 채용한 사례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 신고가 들어가 조사에 착수한 사실을 언급하며, 명백히 ‘코드인사’를 위한 채용비리가 의심되는 사안으로 적극적인 조사와 조치가 필요함에도 경기도가 안일하게 대응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의원들은 경기도에 새로운 ‘공정’의 가치와 권력에 흔들리지 않는 원칙이 세워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조사특위를 구성하여 도민들 앞에 한 치의 부끄러움이 없도록 낱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비교섭단체 의원들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을 비판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정의당, 민생당, 무소속 의원으로 구성된 비교섭단체 의원들은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하기로 한 일본 정부의 결정을 규탄하며 취소를 요구했다.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하는 행위는 지구와 인류에 치명적인 손상을 가하는 일”이라는 입장이다. 의원들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 보관된 약 125만톤의 오염수를 모두 내보내려면 30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고, 지구와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예비살인무기가 30년 이상 배회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인류 전체에 대한 명백한 범죄 행위로 전 인류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를 비밀스럽게 결정하는 일본 정부가 글로벌 거버넌스를 무너뜨리고, 자국 이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실행하겠다는 제국주의적 오만과 인류의 공동이익을 저버리는 폭력을 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비교섭단체 의원들은 일본 정부가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을 취소하고 국제적인 협력 안에서 대안을 찾을 것을 촉구하며, 세계 각 국가들의 협력을 강조했다. 또 일본 정부가 방사능 오염수 방류를 끝까지 강행한다
(포탈뉴스) 양산시는 청소년을 위한 문화활동의 장, 2021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IZ가 지난 10일 오후 2시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시작을 알렸다. 코로나19로 발산하지 못한 청소년들의 문화갈증을 해소하는 한편 집콕 생활에 지친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사했다. 유튜브‘양산시청소년회관’공식 채널에서 실시간 온라인 방송된 이날 행사는 [머선129]라는 부제 아래에 최대 동시 시청자가 122명, 실시간 재생횟수가 1,760회를 기록하며 반응이 뜨거웠다. 청소년축제기획단과 대학생축제기획단에서 사전 참가 신청을 받아 출연자(팀)을 직접 선정했으며,‘히든가요제’에서는 10명의 청소년이 노래 경연을, ‘동아리원정대’에서는 4개 동아리(팀)의 활동 영상 소개를,‘사연 들려주는 마당’에서는 엄선된 사연 소개를, 청소년 사회자의 발랄한 진행으로 시청자를 위한 이벤트와 함께 방송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준비한 올해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축제기획단‘가온누리’와 대학생축제기획단‘나우누리’에서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였으며 청소년영상동아리‘Wide-angle’에서 온라인방송을 실시간 송출하며 청소년의 손으로 직접 만드는 청소년축제를 보여주었다.
(포탈뉴스) 거제시는 4월 12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숲해설사 2명이 배치되어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비롯 유아부터 초등학생,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숲해설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숲을 더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친 국민들이 숲속에서 휴식하며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맞추어 진행되며,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안전거리 유지 등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기 때문에 안전한 참여가 가능하다. 숲해설 프로그램 이용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위탁기관인 경남숲교육협회로 접수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김형호 거제시 산림녹지과장은 “산림교육(숲해설)에 대한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과 대상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숲 속에서 자연과 교감하는 학습의 장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 화성시여성비전센터는 5월 6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1회 4주간 화성인문학아카데미 「여성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온라인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양한 세계음악을 통해 음악에 담긴 여성 인문학적 의미를 발견하고, 강의를 통한 인문학적 경험을 바탕으로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 이번 인문학 강의는 ‘여성과 음악’을 주제로 강시현 새울림교육센터 대표가 진행한다. 여성주의 관점에서 분석한 한국노래, 여성이 부르고 그들의 목소리가 드러난 해외의 노래 등을 통해 음악에 내포된 인문학적 의미를 알아본다. 5월 6일은 우리나라, 13일은 아메리카와 아프리카, 20일은 유럽과 남미, 27일은 아시아로 여성음악을 통해 온라인 세계 여행을 떠난다. 오는 4월 19일부터 유앤아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강좌별 30명 선착순 모집하며, 2강 이상 신청가능하다. 여성음악에 관심 있는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상세사항은 유앤아이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여성비전센터 관계자는 ‘문화, 역사, 철학 등 폭넓은 인문학 분야에 대한 관심과 교육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하반기에도 여성비전센터가 다채로운 인문학 강의를 기획
(포탈뉴스) 파주교육지원청은 파주시청·파주경찰서와 연계하여 3월 25일부터 4월 15일까지 4주간 (매주 목요일 19시-21시) 우범지역 순찰 및 음주‧흡연 등 일탈행위 발견 시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번 연합생활지도는 학교 밖 및 가출 청소년 발굴 및 지원, 청소년 유해업소 점검 등을 통해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및 유해환경 개선, 학교 밖 청소년 발굴 효과를 목적으로 하였다. 파주 관내 다중이용시설이 밀집한 지역의 유인사업장을 방문하여 손소독 티슈 및 핸드크림 등을 나눠주며 계도활동을 펼치고, 청소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PC방, 학교 운동장 및 밀집상가 등 우범 지역을 대상으로 순찰을 강화했다. 파주경찰서 이빈 경감은 “코로나 19에 따른 병행수업으로 자칫 방심하기 쉬운 시기에 청소년들이 탈선을 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선도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생활지도는 파주시와 파주경찰서의 학교전담경찰관(SPO)들과 연합하여 진행함으로써 청소년 유해 업소 및 취약지역 순찰과 계도를 동시에 실시하는 등 청소년의 일탈행동과 학교폭력을 예방하는데 주력하였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우범 청소년‧학교 밖 청소년 발견 시 사랑
(포탈뉴스)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은 15일 제225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다. 최 의원은 “지방의 중소도시급인 운정3동은 파주시의 각 읍면동 중 인구가 제일 많아 파주시 인구의 17.8%가 거주하고 있지만, 2011년 7월 분동 후 10년이 지나도록 행정복지센터를 마련하지 못하고 세 번이나 이사를 하며 더부살이를 전전하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 올해 2월 말 한울도서관 일부를 나누어 사용 중인 임시청사에 대해 교통 불편과 주민들의 접근성 문제를 말하면서 “특히 몸이 불편한 장애를 가지신 분들은 이용에 더 많은 애로를 느끼실 것이며, 청사가 협소하여 회의실과 주민편의시설 등 꼭 필요한 시설도 갖추지 못하였고 공직자들의 근무여건 또한 열악한 실정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도서관은 책을 대여해주고 책만 보는 공간이 아니고, 시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며 시민들이 책이나 정보를 교류하며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며 “이런 공간을 나누어 행정복지센터로 사용하고 있으니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많이 불편해하고 계시는 것은 당연하며, 하루라도 빨리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