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학교현장의 시설물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4월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교육지원청에서 올해 채용한 전문기능인력인 시설관리실무원과 현장지원 담당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용접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교현장의 시설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성과 안전성이 필요한 용접실무에 대한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지역의 금속재 가공·제조 전문업체인 한수유니텍 소속 용접기술자 3명이 나와 용접기술을 교육했다. 이날 교육을 받은 직원들은 앞으로 학교에 있는 체육시설, 울타리, 난간 등 학교금속재 구조물에 수리가 필요할 경우 즉시 학교현장에 출동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수리, 보수해 주는 역할을 한다. 시설물 유지보수 희망학교는 남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 우측 하단의 ‘학교지원과/지원신청분야’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변용권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환경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기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시설물별 관리 특성에 맞는 전문인력을 통해 다양한 학교시설물 관리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연수원은 4월 19일부터 7월 21일까지 초·중등 교장 60명을 대상으로 줌(ZOOM)을 활용해 ‘미래교육 리더십 아카데미’1기를 운영한다. 이 연수는 학교 리더로서 갖춰야 할 역량에 초점을 맞춰 준비학습 단계인 공통과정, 실행학습 단계인 전문과정, 마무리 학습 단계 등 3단계 학습 흐름으로 진행된다. 공통과정에서‘미래 교육 대비 역량 강화’,‘학교 교육목표 비전 세우기’,‘민주적 학교 문화조성’,‘기후환경 교육’등 과정을, 전문과정에서‘모둠별 자율연수 설계’,‘학교 적용사례 모둠별 토의·토론과 발표’ 등 과정을 운영한다. 이어 학교 현장 탐방을 통한 현장체험학습, 적용사례 공유 등 마무리 학습 시간도 갖는다. 이수한 교육연수원장은 “학교문화 변화에 학교장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 연수가 미래교육에 대한 학교장의 인식을 전환하고 학교 리더로서 역할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부산교육연수원은 오는 9월에 초·중등 교장을 대상으로‘미래교육 리더십 아카데미’2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3~5세 유아 1,600가족을 대상으로‘온(ON)가족 사랑이음 축제’를 연다. 이 축제는‘놀이이음’, ‘문화이음, ’상상이음’등 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놀이이음’은‘가족과 함께하는 놀이’,‘친환경 놀잇감’,‘홈가드닝(Home gardening) 등을 주제로 600가족에게 놀이꾸러미를 나눠주는 프로그램이다. 4월 29일과 30일, 5월 4일과 5일 유아교육진흥원(400가족)에서, 5월 4일과 5일은 부산유아놀이꿈터(200가족)에서 각각 드라이브스루를 통해 놀이 꾸러미를 배부한다. ‘문화이음’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을 제공하는 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이다. 5월 5일 오전 11시에‘이상한 나라의 앨리스’3D 홀로그램 뮤지컬 영상을, 오후 1시 30분에는‘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장수탕 선녀님’그림책 콘서트 영상을 제공한다. 참가자에게는 문자로 유튜브 링크주소를 발송한다. ‘상상이음’은‘위대한 건축가 무무’그림책을 제공한 후, 책을 읽고 건축가 무무가 된 유아의 다양한 놀이모습을 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 자유롭게 공유하는 프로
(포탈뉴스) 서울특별시는 양재 시민의숲에서 시민들이 숲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숲문화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오는 4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월 1~2회) 시민의숲 커뮤니티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문화아카데미는 ‘숲해설&산책’ ‘숲가꾸기체험’, ‘생태드로잉 워크숍’, ‘북토크’ 등 시민과 함께 숲의 가치를 직접 생생하게 체험하고 느끼며 나눌수 있는 9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숲을 즐기기 가장 좋은 4월에서 11월까지 운영되기에, 프로그램 참여자는 이 기간 동안 자연풍경의 변화도 함께 느끼며 ‘숲도 건강, 나도 건강’이라는 목표를 이루게 된다. 시작일인 4월 24일에는 ‘우리가 숲을 잘 바라보는 방법’ 이란 주제로 산림전문가 김석권 박사의 현장 강연이 13시부터 14시까지 진행된다. 숲을 관찰하며 숲 속의 나무와 풀 등을 그려보는 ‘생태드로잉’, 숲에서 재료를 찾아 요리하는 ‘요리 클래스(온라인)’, 나무 가지치기 등을 배우는 ‘숲 가꾸기 체험’, 숲 속에서 음악을 감상하는 ‘숲 플레이리스트’ 등 시민들이 평소 경험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숲 관련 주제와 프로그램이 계속 진행될 계획이다.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
(포탈뉴스)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는 지난 15일 안성맞춤아트홀 전시실에서 ‘미얀마 민주시민을 위한 미술행동展’ 오픈식을 개최했다.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가 주최하고 안성맞춤아트홀 및 생명·평화미술행동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1980년 5·18민주화운동을 경험한 광주 미술작가들이 현재 미얀마 사태에 관심을 기울이며 작품을 통해 미얀마 민주화운동의 연대와 희망을 전하는 ‘미얀마 민주시민을 위한 미술행동展’이다. 이날 오픈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권호웅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 소장, 이상헌 안성예총 회장, 홍성봉 안성 미협 지부장, 엄태수 안성 사진작가협회 지부장을 비롯해 생명·평화미술행동 작가 등 최소 인원만이 참석하였고, 김범수 대금 연주자의 삶에 대한 희로애락을 이야기하는 ‘이생강류 대금산조’ 연주와 위기 상황에서 희망과 소망을 전하는 치유예술가 주홍 작가의 ‘#Save Myanmar: 미얀마의 민주주의 회복을 기원’ 퍼포먼스가 함께 진행됐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포탈뉴스) 안성시는 관내 청소년들이 체험중심 맞춤형 진로교육을 통한 자기 주도적 진로개발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지역 대학과 함께하는 방송·예술 학과체험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본 사업은 관내 소재한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 연계하여 전문성 있는 방송·예술 분야의 학과체험 기회를 관내 청소년들에게 제공하며, CF·영화·M/V 제작, TV카메라·스피치, 음향제작, 뮤지컬배우, 배우, K-POP댄서/가수, 패션스타일리스트, 캐릭터디자인, 실용음악 등 총 12가지 학과를 운영한다. 학과체험은 현장감 있는 체험을 위해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 아래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내 소재한 실습실에서 진행되며, 신청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단위로 원하는 학과체험을 신청 받아 이달부터 12월까지 총 33회가 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관내 모든 청소년들이 풍부한 경험을 통해 날마다 변화하고 성장해 나가기를 바라며, 미래사회의 창조적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포탈뉴스) 안성시는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안성천 버스킹 상설공연을 오는 24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가는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고자 기획되었으며, 시는 총 22회의 문화공연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버스킹은 오는 24일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 안성천 작은미술관(성남동 372) 부근에서 진행되며, 동아방송예술대학 실용음악·K-pop·뮤지컬 전공생들이 공연에 참여한다. 공연은 이달부터 5월까지 가족중심의 뮤지컬 및 버스킹을 시작으로, 각 계절에 따른 테마 프로그램으로 기획․운영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버스킹은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안성천에서 열리는 만큼 더 많은 시민들이 버스킹을 통해 마음을 위로받고 즐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공연 내용 및 일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홈페이지(공지사항)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포탈뉴스) 성남교육지원청 중등혁신학교 교사네트워크에서 주관하는『학생자치 사례나눔회』가 4월19일 진행되었다. 중등혁신학교 교사네트워크는 성남 관내 혁신중학교 교사를 회원으로 하는 교사 협의체로 지역 혁신학교 간 공동 성장 방안을 모색하며 상호 정보 교류와 공동 연구 활동 등을 활발히 실천하고 있다. 이번 나눔회에는 성남의 31개 혁신중학교 혁신부장교사, 학생자치담당교사들과 함께, 각 학교 학생자치회 대표 학생들이 함께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각 학교의 학생자치활동 운영 사례와 ‘2021 우리 학교의 학생자치활동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학생자치활동에서의 보람과 어려운 점, 새롭게 해 보고 싶은 것 등을 소그룹 회의를 통해 함께 논의하였다.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학생자치활동을 통한 소통과 학생주도의 다양한 행사 활동 등을 하지 못하게 되어 아쉬워했지만, 온라인 소통의 장점을 살린 다양한 아이디어로 학교마다의 학생자치활동을 꾸려가는 사례 등을 함께 나누며, 올 한 해, 우리 학교에서의 새로운 학생자치활동 도전을 다짐하기도 하였다. 성남교육지원청 이범희 교육장은 “학생들이 주체적 이끌어가는 학생자치활동이야 말로 학교자치의 가장 중요한 기반이다
(포탈뉴스) 평택시와 평택문화원이 주최하고 평택학연구소가 주관하는 제13차 평택학 학술대회 ‘평택 지역사회 인물 발굴조명’이 지난 4월 17일 오후 3시 평택남부문예회관 평택문화원 강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사양재 강호보, 이범창·이범철 형제, 어인남리의 이성열·안종철 등 지역사회에서 활동했던 인물을 발굴·조명하였다. 이를 통해 평택지역의 연구를 심화시키고 추후 연구 과제를 살펴보면서 평택학연구의 깊이를 더하였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구만옥 경희대학교 교수는 ‘18세기 정통주자학자(正統朱子學者)의 현실 인식과 학문적 대응-사양재(四養齋) 강호보(姜浩溥, 1690∼1778)의 저술을 중심으로’를 발표하였고, 김영죽 성균관대학교 수석연구원이 토론하였다. 두 번째 발제자인 장연환 효명고등학교 교사는 ‘이범창과 이범철의 행적’을 발표하였고 나경훈 진위초등학교 교사가 토론하였다. 마지막 발제자인 김해규 평택인문연구소장은 ‘이상열, 안종철의 생애와 식민지적 삶’을 발표하였고 성주현 평택박물관연구소장이 토론하였다. 이보선 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조선후기, 한말, 일제강점기에 활동했던 지역사회 인물을 조명하는 의미있는 연구”며, “평택
(포탈뉴스) 평택시의회는 19일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강력히 규탄하고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일본 정부가 지난 13일 후쿠시마 제1원전의 방사성 오염수를 해양방류하기로 공식 결정한 가운데 이와 같은 방류 결정만으로도 지역사회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시의회는 이날 성명서 발표를 통해 오염수 해양방류는 절대 돌이킬 수 없는 해양생태계 파괴 행위이며, 해양오염은 국경 없이 전 인류에게 영향을 미치는 재난이라고 규탄했다. 이어 일본 정부에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국제사회와 주변국이 납득할 수 있는 이성적인 선택을 할 것을 촉구하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의 즉각 취소 △지속 가능한 해양생태계 보전방안의 즉각 마련 등을 강조했다. 홍선의 의장은 “일본과 지리적으로 인접한 우리나라의 경우 시민이 느끼는 불안감은 더욱 크다”며, “오염수 해양방류는 우리의 깨끗한 바다와 평택항을 파괴하는 행위로서 절대 용납될 수 없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의회]
(포탈뉴스) 파주교육지원청 4월 15일 청석초등학교 등굣길에 들어서는 학생들의 발걸음이 멈춰졌다.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실천합시다. 좋은 아침이에요.” 이날 청석초등학교에서는 최길숙 교장과 4학년 학급 자치회 임원들이 함께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실시했다. 일단 멈춤 구호를 들은 친구들은 정문에서 발걸음을 멈추고 표지판에 써 있는 구호와 내용을 천천히 읽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캠페인 활동의 구호는 어린이 교통사고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횡단 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행동 요령을 기억하기 쉬운 숫자에 맞추어 표현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장지윤 학생은 “처음에는 부끄러웠지만 친구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고 등교하는 어린 동생들이 표지판을 잘 살펴보고 가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했다.”고 했고, 캠페인 활동을 본 유시원 학생은 “구호대로 실천하면서 교통 규칙을 잘 지켜야겠다.”고 말했다.” 최길숙 교장은 “숫자와 접목해 기억하기 쉽게 잘 만들어진 표어가 우리 어린이들의 마음과 기억에 남아 등굣길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최고의 수칙이 되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다음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포탈뉴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7일~4월 16일 동안 2021학년도 교장, 교감 교체교 총 17교를 대상으로 교육장과 교육과장이 학교로 찾아가 소통 정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소통 정담회에서는 학교장 교체교는 교육장이, 교감 교체교는 교육과장이 학교로 방문하여 학교별 맞춤형 소통 정담회를 실시하여 내실 있는 학교 운영을 지원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학교로 찾아가는 소통 정담회에서는 신임 교장·교감 소개를 시작으로 2021년도 동두천양주 교육 비전을 안내하고 ▲코로나19 방역▲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학교 민원현황 파악 및 해결방안 논의 ▲다가오는 장마철 대비 시설 안전점검 등이 특별히 강조되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과 끊임없는 만남과 소통으로 학교현장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적극교육행정’을 지향하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오정호 교육장은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문제를 해결하는 적극행정 지원을 통해 동두천양주의 모든 학생의 행복한 성장을 만들어 가는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세종시 관내 공·사립유치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반짝이는 세종 아이들, 학부모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녀들이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자녀 양육 문제 등 다양한 개인적인 문제로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치원 부모들에게 심리 상담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교육원은 유치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이 마음 톡톡!-유아 정서·행동 관찰 모바일 상담 프로그램과 ▲엄마 마음 든든!!-위탁 상담기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이 마음 톡톡!-유아 정서·행동 관찰 모바일 상담 프로그램’은 5월 초부터 11월 말까지 실시되며, 상담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유아가 소속된 유치원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상담은 부모의 휴대폰으로 자녀의 그림과 부모 양육 검사를 실시하고, 일주일 이내 자녀의 심리·정서적 행동 특성과 부모의 양육스트레스 등 자녀 그림과의 연관성을 분석하여 유선으로 상담이 이루어진다. 또한, ‘엄마 마음 든든!!-위탁 상담기관 프로그램’은 4월 19일부터 11월 말까지 실시되며, 세종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학부모가 상담기관을 선택하여 신청하면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월 20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세종특수교육지원센터 소속 여운준 교사, 김윤의 주무관과 세종누리학교 김숙란 교사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교육부는 매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교원,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기관 및 특수교육 현장에서 장애인식을 개선하고 특수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공무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세종시교육청은 교원·전문직 부문에 여운준 교사, 김숙란 교사와 일반직 공무원 부문에 김윤의 주무관에게 ‘제41회 장애인의 날’ 기념 유공 교육부장관 표창을 전수했다. 세종특수교육지원센터 여운준 교사는 중증장애학생 순회교육을 하면서, 진로·직업 교육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장애학생을 위한 진학 기회를 확대하고 진로 다양화 및 취업률 향상에 기여했다. 세종누리학교 김숙란 교사는 영아·유치원을 담당하면서 조기교육을 통해 아동의 언어습득 및 발달을 촉진하고 2차적 장애를 예방하는데 모범을 보였다. 김윤의 주무관은 세종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근무하면서 장애학생 교수·학습활동과 특수교육관련서비스 지원 등 적극 행정에 솔선수범하였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교육
(포탈뉴스) 창원시 마산합포도서관은 오는 5월부터 작은도서관으로 찾아가는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스타트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영유아에게 책꾸러미를 선물하고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 프로그램이자 공동육아 동참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마산합포구 관내 작은도서관 2곳을 찾아가는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을 운영해 공공도서관 방문이 용이하지 않은 지역의 영유아 및 보호자들이 작은도서관을 통해 독서·문화 향유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개설 강좌는 △맘 앤 베이비요가 △노래로 익히는 베이비 마사지 2개 프로그램으로 4 ~ 24개월 영유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다. 맘 앤 베이비요가는 산후 자세 교정을 돕는 맘 요가와 아이의 성장과 면역력 증진을 돕는 베이비 요가를 전문가 선생님의 지도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으며, 꿈꾸는 산호 작은도서관에서는 5월17일, 현동 작은도서관에서는 5월 21일에 운영된다. 노래로 익히는 베이비 마사지는 아이의 면역력 증진과 신체발달을 도와주는 베이비 마사지를 노래로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강좌로 꿈꾸는 산호 작은도서관에서는 5월 24일, 현동 작은도서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