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은 지난 4월 2일 귀일중학교(2~3학년), 4월 16일 한라중학교(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어민교사와 함께하는‘중·고등학교 영어동아리 지원단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하였다. 중·고등학교 영어동아리 지원단 프로그램은 2021년에 제주국제교육원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으로,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 관할지역 중·고등학교와 협력하여 운영된다. 본 프로그램은 상·하반기 각 14차시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원어민교사가 직접 학교에 방문하여 학생들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다채로운 주제의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 관계자는“동아리 지원활동으로 학생들이 외국어 사용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실질적 듣기·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키며 원어민교사와의 다양한 주제활동을 통하여 새로운 문화 탐색의 기회 또한 증대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에서는 올해 한라중학교(1~3학년), 귀일중학교(2~3학년)를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총 48회‘중·고등학교 영어동아리 지원단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4월 19일부터 4월 20일까지 서귀포시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관내 초, 중학교 교무부장, 업무담당자,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및 학업성적관리지침 연수를 실시한다. 올해 개정되는 주요내용은 ▲학생부에 기재 가능한 교육관련기관에 교육관련기관이 직접 운영하는 기구, 단체, 조직 등도 추가되어 기관명 범위가 명료화 되었고, ▲학생부 기재 금지 사항에 교내대회 참여 사실과 그 성적 및 수상실적이 추가되었으며, ▲학생부 기재시 활용 가능한 자료를 수행평가 결과물에서 수업산출물(수행평가 결과물 포함)로 신설하고 있다. 이번 연수를 통하여 2021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및 학업성적관리지침 주요 개정 내용을 전달하고,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지침에 따른 올바른 기록과 관리 요령을 안내함으로써 학교생활기록부의 충실한 기록과 신뢰도 제고를 위한 교사들의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환 교수학습지원과장은 “학교생활기록부의 내실있고 적절한 기재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교사들의 역량이 강화되어야 한다. ”라고 하며 학교현장의 모든 교사들에게 2021년 주요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19일 초ㆍ중ㆍ고등학교장을 대상으로 ‘2021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관계중심(회복적) 생활교육’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온라인으로 비대면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관계중심 학교문화 확산과 엄벌주의 관점의 생활지도에서 벗어나 관계중심(회복적)의 생활교육으로 전환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되었다. 기존의 생활지도가 처벌과 통제를 통한 위에서 아래로 내려지는 권위와 힘에 의한 생활지도 방식이라고 한다면, 관계중심(회복적) 생활교육은 ‘존중을 바탕으로 관계와 피해, 공동체, 자발적 책임의 회복’을 목표로, 학교 공동체 속에서 벌어지는 일상생활의 갈등을 교육의 기회로 삼고 공동체적으로 접근하는 생활지도의 관점이다. 연수 주요내용은 △회복적 정의의 개념 △회복적 생활교육과 회복적 학교ㆍ학급만들기 △회복적 생활교육 방법 등으로 이루어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학교 현장에서 부딪히는 갈등 문제를 처벌과 강제보다는 존중, 책임, 관계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타인과의 바람직한 관계의 형성과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어떤 책임을 질 것인가를 고민하는 일상의 학교생활에 관한 교육으로 전환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좋겠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19일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기초학력 지원’ 등 신규사업 27건과 계속 공개 사업 6건을 포함하여 총 33건을 2021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선정하였고 교육청 홈페이지(정보공개>정책실명제 메뉴)에도 공개할 예정이다. 정책실명제는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하는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ㆍ관리하는 제도로「행정 효율과 협업 촉진에 관한 규정」및「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정책실명제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입되었다. 올해 선정된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은 △기초학력 지원 △원격교육 인프라 및 플랫폼 등 구축 △위기학생 지원 확대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등 27개 사업이며 2018년부터 계속 공개중인 사업은 △학교시설 내진보강 사업 △석면함유 시설물 개선사업 등 6개 사업을 포함하여 총 33개 사업이다. 또한,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선정 시 국민 참여 창구를 마련하고자 도입된 국민신청 정책실명제는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하여 연중 수시로 접수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정책실명제 대상사업 선정‧공개로 수요자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정책 추진의 투명성과 신뢰도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용범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이 제안한『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조례안』이 20일 의회운영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의 특징은『공직자윤리법』에 따른 기존 공직자 재산 신고를 보완하여 부동산거래에 있어서는 사전에 개발예정지 등 직무상 비밀을 이용한 투기행위를 원천 차단하겠다는‘예방적 성격’이 강하다. 즉 공직자 재산 신고는 매해 같은 시기에 한 차례 재산을 신고하는 것에 비해, 개정 조례안의 경우에는 소관위원회 직무와 관련된 부동산 거래가 있을 때마다 신고를 유도해, 의원 스스로 자신이나 배우자 등 의원 가족의 부동산 거래현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철저히 관리토록 하고 있다. 개정안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지방의원에 대해 소속 상임위(특별위원회 포함) 직무와 관련한 부동산을 보유ㆍ매수하는 경우 의장에게 신고토록 하고, 법령위반으로 의심되는 경우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조사를 거쳐 문제가 있는 경우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토록 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 의원의 부동산 투기에 관한 사항 뿐 아니라, ▲ 의원의 겸직에 관한 사항, ▲ 의원의 영리업무 종사에
(포탈뉴스) 이천시립효양도서관은 2020년 굿초이스 시즌1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여 많은 공감과 큰 호응을 얻었다. 2021년 굿초이스 시즌2는 더욱 다양한 분야의 활동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오는 30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굿초이스로 선정된 4개 분야의 각각 다른 활동을 통한 이야기로 효양도서관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계정명:hyoyang_library)에서 시민들과 공감·소통할 예정이다. 첫 번째 주인공은 사경희 교사로 “넘어져도 괜찮아, 그 힘으로 살아”를 주제로 살면서 겪는 어려움이 나에게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며, 마음의 근육을 단단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에 대해 혹독한 시련의 경험을 통해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힘을 공감하는 아주 특별한 메시지가 전해진다. 두 번째 방송은 4만 여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Visual Artist 손려원(손옥림)작가를 초청하여 “그림으로 보는 마음산책”을 주제로 직접 그린 그림 20여점을 소개하고, 그림을 통해 삶의 위로가 되는 시간을 갖는다. 세 번째 방송은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미래”라는 주제로 IRANG(아이랑) 4인조 어쿠스틱 밴
(포탈뉴스) 이천시는 이천청년회의소와 함께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에 ‘행복한 우리가족 온라인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천청년회의소는 극심한 저출산과 1인 가구의 증가로 전통적인 가족의 개념이 희미해져가는 요즘, 행복한 가족의 사진을 함께 봄으로써 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 사진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응모기간은 4월12일부터 4월30일까지이며 응모방법은 카카오톡에서 ‘행복한 우리가족 온라인 사진전’을 검색하고 가족사진과 접수자명, 작품명, 작품설명, 연락처, 주소를 전송하면 되고, 선착순 참여자 100명에게는 응모사진을 고급액자에 넣어 온누리상품권과 함께 배송할 계획이라고 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미혼남녀들 사이에서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사항이라는 인식이 높아지고 여성의 경우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는데 청년회의소의 적극적인 인식개선 활동이 지역사회 가족친화 분위기 조성에 큰 영향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포탈뉴스) 구리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공모사업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선정되어 순회사서를 작은도서관에 파견하고 구리시민의 풍요로운 독서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공개 채용된 순회 사서 2명은 관내 사립작은도서관 6개소(애기똥풀도서관, 작은도서관 통로, 꿈꾸는 작은도서관, 산마루 작은도서관, 더샵채움 작은도서관, 갈매한라비발디 작은도서관)를 오는 11월까지 순회한다. 주요 업무는 ▲장서 관리 기술 지원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북 큐레이션 추천 도서 선정 ▲작은도서관 블로그 게시글 작성 등 홍보업무 ▲도서관 업무에 대한 실무교육 지원 등으로 도서관 운영을 위한 총괄적인 업무를 하게 된다. 또한 민선 7기 공약사업인‘도서관 교육지원 서비스’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업무 등도 지원하며 각 도서관 블로그에 프로그램 내용을 게시하여 많은 시민이 작은도서관 활동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전문인력 지원을 통하여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상호 협력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작은도서관이 내실 있는 도서관 면모를 갖춰 시민이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를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 덕문중·고등학교는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스스로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장애인권 이해 문제지’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문제지는 교직원용(총 10문항)과 학생용(총 5문항) 2종으로 제작했다. 기존의 강의식 장애이해 교육이나 연수에서 벗어나 스스로 답을 찾는 과정을 통해 장애에 대해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은 지난 14일 오전 11시 이 학교 특수학급 담당교사가 직접 제작한 이 문제지를 풀며 문학 작품 속에서 장애인의 삶을 발견하고, 그들에 대한 에티켓과 통합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장애인권, 장애이해, 장애존중’ 표제어로 4행시를 짓는 서답형 문항에 교사 박00의 작품(장미야, 너는 애기 때부터 그렇게 빨갛고 탐스러웠니? 이야... 부럽다. 나는 검은 씨앗이 너무 많아 예쁘지 않은데...해바라기는 모르는 장미의 속마음, ‘나는 가시가 있는 걸... 매끈하고 키가 큰 노오란 해바라기가 부러워...!’)은 교직원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말숙 덕문중·고등학교장은“교직원과 학생들이 장애인권 문항을 풀어봄으로써 장애에 대한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 해운대도서관 우동분관은 4월 20일부터 30일까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행복의 씨앗, 책&도서관’전시와‘무료 꽃씨 나눔’등‘세계 책의 날(23일)’기념 행사를 운영한다. ‘세계 책의 날’은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세계인의 독서 증진을 위해 제정한 날이다. 행사기간 동안 도서관 1층 자료실 로비에서 우리가 몰랐던 책과 도서관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도서를 전시하는‘행복의 씨앗, 책 & 도서관’을 운영한다. 관련 도서 목록은 현장에서 무료 배부하고, 해운대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제공한다. 4월 23일에는 도서 대출 이용자 가운데 선착순 100명에게 봄의 향기를 담은 봄 꽃씨를 무료로 나눠주는‘꽃씨 나눔’행사도 운영한다. 천정숙 해운대도서관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봄 꽃씨와 함께 책이 전해 주는 따뜻한 위로를 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교육원은 부산 지역 71개 중학교 1학년 학생 약 9,700명을 대상으로 4월 20일부터 12월 3일까지 테마별 수련과정,미래시민공감체험과정 등‘학교로 찾아가는 수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공동체 협동 활동과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소통 능력과 도전정신을 함양하고, 배려와 소통의 성숙한 민주적 시민의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테마별 수련과정은 4월 20일부터 6월 29일까지 운영한다. 학생들은 야구윷놀이, 스포츠스태킹, 레크리에이션 등‘테마별 활동’과 자연 관찰, 자연물 메이커교육 등‘생태체험 활동’을 한다. 미래시민공감체험과정은 4월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운영한다. 학생들은 ‘무한도전 우리는 하나’를 주제로 에그퐁(계란판과 탁구공을 활용한 협동활동), 전략투호(여러개의 투호 통에 화살을 던져 개수와 방향 등에 따라 점수를 달리하여 승부를 가리는 놀이), 파라코드 생존팔찌(다양한 매듭법을 활용한 파라코드 팔찌 만드는 방법과 위기 상황별 활용법 익히기) 등 활동을 한다. 또‘미래시민 공감마당’을 주제로 판소리, 공동체미술, 모둠북, 실내국궁, 연극놀이, 탁본, 공감마술
(포탈뉴스)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4월 19일 오전 10시 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직원들의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한 ‘북부 청렴 페스티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북부 청렴 페스티벌’은 지난 3월 15일부터 4월 2일까지 교육지원청 직원들로부터 제출받은 청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친숙하고 재미있는 청렴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열린 행사다. 북부교육지원청의 모든 직원은 이 청렴 페스티벌에 참여해 ‘청렴 슬로건’ 72건, ‘청렴・친절 표현사진’ 12건, ‘청렴만화’ 2건 등 모두 86건의 작품을 제출했다. 이 청렴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행정과 임동규 주무관이 ‘북부는 청렴행(청렴을 행하면 행복합니다)’슬로건으로 금메달을, 중등교육지원과 김희정 과장이 ‘북부 청렴 방역 1위’ 사진으로 은메달을 각각 차지했다. 이어, 행정과 박소영 주무관이 ‘북부교육지원청 전직원이 청렴, 정직, 공정 등을 실천하겠습니다.’ 만화로 동메달을 받았다. 또, 중등교육지원과는 청렴 참여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청렴페스티벌에서 선정된 3개 작품을 교육지원청 고객지원실 앞에 2주간 전시할 예정이며, 청렴 관련 홍보시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포탈뉴스)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평화, 생태, 환경분야의 보존가치를 지향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4월 19일부터 5월 3일까지 관내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도 학생 활동가’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평화(Peace)·생태(Echo)·희망(Hope)! 해운대 P.E.H. 프로젝트’ 일환으로 학생주도의 사회참여 모델을 개발하고, 학생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이번 공모를 통해 10명 안팎의 학생 활동가를 발굴하고, 이들 학생에게 1대 1 멘토교사를 지원한다. 이들 학생활동가는 학교 안팎에서 평화·생태·환경 등에 대한 생각과 활동 사례 활동보고서를 매월 작성한다. 이어 오는 12월 개최하는 ‘꿈드림 해운대 진로·예감 스토리텔링’ 행사에서 ‘진로, 삶을 바꾸는 15분’ 강의를 통해 활동결과를 발표한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는 5월 13일 관내 도덕 및 사회과 중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국내 평화학 박사 1호인 정주진 ‘평화갈등연구소’ 소장을 초청, ‘평화를 위한 평화·통일 교육’을 주제로 특강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를 계기로 높아진 환경오염에 대한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현장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교육공무직원에 대한 복잡한 임금·복무 체계 등 노무관리 업무를 한눈에 쉽게 알 수 있는 동영상 교육자료를 전국 최초로 제작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단위학교의 교육공무직원 노무관리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노무관리와 급여계산프로그램 관련 동영상 자료를 제작, 각급 학교에 보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자료는 지난 2월에 배포한‘교육공무직원 노무관리 매뉴얼’과 지난해 7월 배포한 ‘교육공무직원 급여계산프로그램 매뉴얼’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영상자료로 각각 만들었다. 특히 학교현장의 급여·인사관리 담당자 가운데 관련 업무에 능숙한 담당자들이 강사로 참여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들 자료 가운데 교육공무직원 노무관리 매뉴얼 동영상 자료는 채용, 근로계약, 임금, 복무 등 모두 10개 분야로 10~30여분 분량으로 구성됐다. 교육공무직원 급여 계산프로그램 매뉴얼 동영상 자료는 경력, 근태, 급여, 연차유급휴가, 퇴직금 등 모두 7개 분야로 20~30여분 분량으로 만들었다. 이 동영상 자료는 단위학교 업무담당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도록 부산시교육청에서 운
(포탈뉴스) 서울특별시는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 광장, 시장, 공원 등 야외 열린 공간에서 자유롭게 공연을 선보일 '서울365거리공연단' 150팀을 공개 모집한다. '서울365거리공연'은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 11년 차를 맞은 서울시 대표 거리공연 사업이다. 시민들이 일상 공간에서 다양한 공연예술을 관람할 수 있게 하고, 공연 기회가 부족한 거리예술가들에게는 자신의 재능을 선보일 수 있는 활동 무대를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서울365거리공연단' 150개 팀이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 간 돈의문박물관마을, DDP, 구로G밸리, 가든파이브 등 서울 도심 14개 공간에서 1,000여 회의 다양한 거리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권 인근에서 공연을 펼쳐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기도 하였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소규모 공연을 진행했다. '서울365거리공연단'은 전통, 기악, 음악, 퍼포먼스 등 장르 구분 없이 소규모 거리공연이 가능한 문화예술 전공자 또는 문화예술 활동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150팀(명)의 '서울365거리공연단'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