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김포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21회 김포시 초등학생 포스터 공모전’을 4월 26일 월요일부터 6월 4일 금요일까지 개최 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부정·불량식품 근절로 안전한 식품유통을 정착하고, 가정과 학교 등을 중심으로 어린이의 올바른 음식문화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포스터 공모전은 ▲생활 속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실천행동(식품 표시사항 확인하기 등) ▲학교주변 부정·불량식품 근절, 식중독 발생 예방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음식문화 홍보(식당 내 거리두기, 포장해와서 먹기 등)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 제기 ▲어린이 식생활 개선방안(인스턴트식품, 당류·나트륨 섭취 줄이기 등)의 주제로 저학년(1,2,3학년)과 고학년(4,5,6학년)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접수된 작품은 홍보성, 작품성, 표현력 등을 평가하여 저학년·고학년 부문별 최우수상(1명), 우수상(2명), 장려상(3명) 수상자를 선정하여 김포시장 표창을 할 계획이다. 또한 선정된 작품들은 김포시 식품안전사업의 각종 홍보에 활용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포탈뉴스) 용인시의회는 20일 본회의장에서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제25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13일부터 1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했다.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중 세입부분은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했고, 세출부분은 예산액 2조 7636억 780만 1000원 중 시정연구원 운영비 등 11개 사업, 총 6억 9049만 6000원을 감액하기로 했다. 이어,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주의 회복 촉구 결의안,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규탄 및 방류 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 특례시 및 특례시의회 지위에 걸맞은 권한부여를 위한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 촉구 결의안을 의원 전원의 동의로 채택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의회]
(포탈뉴스) 하남문화재단이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가 후원하는 ‘경기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공모, 2년 연속 선정됐다. 경기도 내 15개 기관 공모 접수, 총 5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경쟁률은 3:1로 나타났다. 하남시는 총사업비 3천만원 전액을 지원받는다. 공모에 선정된 프로그램 [우리동네 친구 고니]는 하남시에 찾아오는 겨울 철새 ‘고니’를 소재로 음악, 미술, 연극 등의 통합예술교육을 실현하는 놀이 중심의 창의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2020년도 연속사업으로 올해는 생태환경적 특성을 강화한다. 하남시의 생태환경전문가, 예술가, 유아 교육기관 등 지역사회 협업을 통해 하남다움의 정체성을 살린 유아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심사를 담당한 관계자는 "유아를 중심으로 자유로운 상상, 즐거운 놀이, 거침없는 자기표현을 기반으로 한 ‘과정 도달형’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하남문화재단과 하남시 지역사회가 최상의 목적인 참여 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문화예술교육을 완성하기를 희망한다.“ 고 밝혔다. 본 사업은 상반기 연구 과정을 거쳐 프로그램 내실화를 더한다. 8월부터 하남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포탈뉴스) 용인교육지원청은 4월 20일, 최종 선정된 152개의 용인꿈의학교 운영 지원을 위한 운영지원단을 구성하여 용인꿈의학교 개교 지원과 소통을 통한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고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스스로’와 ‘더불어’라는 핵심 가치를 가지고 ‘스스로 꿈꾸고 도전하는 학생’이라는 목표를 가진 용인꿈의학교는 2020년 111교에서 2021년 152교로 늘어났다. 용인꿈의학교는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93교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56개 ▲다함께 꿈의학교 3교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청, 용인시청으로부터 총 12억을 지원받아 운영된다. 용인꿈의학교는 오는 5월 3일, 경기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에서 학생 모집을 시작하여 각 꿈의학교 별로 12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학생 모집은 추첨에 의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용인꿈의학교를 지원하기 위하여 진행된 운영지원단 협의회는 ▲연 3회 이상의 정기적인 컨설팅을 통한 질 관리, ▲교육과정·예산·평가·모니터링 분야로 나누어진 세부 지원, ▲개교 전 꿈의학교 운영 계획서 점검을 통한 지원 컨설팅, ▲꿈의학교 수업 참관을 통한 교육과정 컨설팅, ▲예산 관련 증빙서류 처리
(포탈뉴스)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 박두진문학관은 오는 30일까지 박두진문학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온라인 필사 인증 이벤트 ‘우리의 손 詩’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의 손 詩’ 이벤트는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참여형 독서의 일환으로 박두진 시를 필사하며 잠시나마 일상을 탈피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본 이벤트를 통해 세계 책의 날도 기념하고자한다.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계 책의 날인 매년 4월 23일은 에스파냐에서 책을 읽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던 세인트 조지의 축일이자, 셰익스피어와 세르반테스가 사망한 날이다. 문학관 관계자는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여 박두진 시인이 발간한 책도 알아보고, 필사를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본 이벤트 참여는 혜산 박두진 시인의 시를 골라 읽고, 인스타그램을 활용하여 직접 필사한 사진을 문학관 계정을 태그 해 업로드하면 된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참여 게시물의 좋아요와 친구태그, 글씨체 등을 선별하여, 5월 3일 우수작을 선발·발표할 계획이며, 우수자 10명에게는 문학관 기념품을 발송할 예정이다
(포탈뉴스) 안성시는 보개도서관 내 ‘책문화센터’의 새 단장을 마무리하고 4월 20일부터 2주간 평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한적으로 시범 운영에 들어가며, 5월 3일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0년 책문화센터 구축·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의 독서문화출판 거점시설로 발돋움하고자 작년 10월부터 보개도서관의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1996년도에 개관한 보개도서관의 노후화 된 시설을 교체정비하고, 승강기를 새롭게 설치함으로써 편리성을 제고하였으며, 기존 시설과의 기능 연계성을 고려하여 시민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공간으로 만드는데 집중하였다. 앞으로 보개도서관 내 책문화센터는 기존 보개도서관의 역할뿐 아니라, 웹툰과 글쓰기 등 창작관련 프로그램 운영 및 1인 출판을 지원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 제공 및 지역사회의 인재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개도서관 관계자는 “오랫동안 개관을 기다려온 시민들에게 책문화센터가 선물 같은 공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역 내 출판독서문화의 거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
(포탈뉴스) 제주시는 원도심 내 문화·관광자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원도심 스탬프 투어를 20일부터 7월 1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원도심 심쿵투어는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에 따라 원도심의 문화·관광자원, 볼거리, 먹거리 등을 활용하여 투어코스를 개발하고, 여기에 재미요소를 더해 스마트폰 어플 기능을 접목시킨 도보 관광 상품을 포함한다. 투어코스는 총 3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심쿵투어에 참여하고자 하는 경우, 구글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제이스탬프’를 검색하여 앱을 설치한 뒤 투어(심쿵투어)를 시작하면 된다. 해당 투어코스를 방문할 때마다 제이스탬프 구동 후 QR코드 인식기로 QR스탬프를 찍거나, 스마트폰 화면에 스탬프를 찍어 방문 인증을 한다. 특히 코스별로 필수장소 2개 포함 총 5개의 스탬프를 찍고 투어를 완주한 후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면 완주경품이 지급된다. 완주경품으로는 ▲1개 코스 완주 시 각 코스 주요 지점의 모습을 담은 컬러링 카드 1세트, ▲2개 코스 완주 시 마스크‧손소독제가 들어있는 방역키트, ▲
(포탈뉴스) 제주아트센터는 4월 28일 오후 3시에 연극‘여자 만세’를 영상으로 만나는 공연을 상영한다. 이번 상영은 코로나19로 줄어든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예술의 전당이 주관하는 우수 공연콘텐츠를 영상으로 제작, 선보이는 ‘싹 온 스크린(SAC on Screen)’ 사업 일환으로 진행한다. 오는 28일‘여자만세(연극)’를 시작으로 웃는 남자(뮤지컬), 심청(발레), 오페라(마술피리)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정했다. 이번 상영작 ‘여자만세’는 지난 2019년부터 2020년 2월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창작연극으로 선보였던 작품으로, 장경섭 연출 및 대중적으로 친숙한 배우 양희경, 성병숙, 최지연 등이 출연하였다. SAC on Screen(싹 온 스크린)은 공연의 생동감을 재연하기 위해 10여대의 카메라로 다양한 각도에서 담아낸 역동적인 화면, 현장감 넘치는 5.1채널 입체 서라운드 음향으로 실제와 같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주아트센터는“매월 새로운 우수 공연 영상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니 우리 센터로 오시어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객석은 거리두기를 적용하여 300명 이내로 제한
(포탈뉴스) 제주시 애월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산업진흥원 주관「 2021년 독서아카데미 」 2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독서아카데미는 공공 도서관 등 지역 문화시설과 연계하여 책을 기반으로 하는 통섭형 인문독서프로그램으로, 애월도서관이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됨으로써 농어촌지역주민들을 위한 수준 높은 인문강연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사업은 다가오는 5월부터 9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되며‘코로나 시대, 우리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다’를 대주제로 각 분야의 작가 및 번역가의 강연으로 크게 4부로 구성된다. 1부와 2부는 사회과학분야로 오찬호 작가가 '차별과 혐오에 찬성하지 않는 비판적 시민으로 성장하기', 김승진 번역가가 '장기 20세기의 물질세계와 인간'이라는 주제로 코로나로 인해 부각된 한국사회의 특징과 지구 환경문제에 관해 이야기 한다. 3부에서는 안광복작가가 '코로나 시대, 삶의 면역력을 키우는 철학 세러피'라는 주제로 철학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4부에서는 이라영작가가 '문학으로 읽는 여성의 다양한 목소리'라는 주제로 문학에서 창작의 주체로서 여성을 이야기한다. [뉴스출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아라중학교는 코로나 기간 동안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 교육에 대한 부모님들의 참여를 확대하고자 ‘학교 공개의 날’을 원격수업 주간에 편성하여 지난 4월 16일 5교시, 6교시 2학년 학부모 대상 수업 공개를 원격으로 실시했다. 아라중은 지난 3월부터 스마트기기가 없는 학생들에게 태블릿, 웹캠 등을 지원해 원격수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펼쳤으며 이번 원격수업 공개에 대해 학교 홈페이지와 문자메시지를 통해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인터넷 설문을 통해 수업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김홍중 교장은 “이번 원격 수업 참관으로 학부모가 학교에 오는 부담을 덜고 원격 수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학생과 교사들이 최선을 다해 교육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을 통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교육 가족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평대초등학교는 4월 19일부터 4월 23일까지 1~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친구사랑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또래 관계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친구 간에 지켜야 할 예절교육, 바른 의사소통교육을 통해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었다. 4월 19일(월) 실시한 인성교육프로그램을 시작으로‘친구사랑 주간’동안 친구이름 꾸미기, 친구사랑 표어 만들기, 자살예방 생명 존중 교육 등 다양한 학교폭력예방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학교관계자는“이번 교육활동을 통해 친구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맛봄으로써 친구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태도로 함께 행복한 공동체 의식이 성장하리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제57회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그림책 원예수업’을 지난 4월 18일 비대면 강좌로 운영하였다. 이날 수업에서는 송영지(원예가) 강사의 지도로‘나에게 정원이 있다면’을 함께 읽고, 유리그릇 속에 식물을 심어 작은 정원(테라리움)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줌(ZOOM)을 활용한 실시간 화상 강의로 운영되어, 자택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수업을 들으며 진행되었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체험을 통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가족 구성원들이 실내에서 식물을 키우면서 소소한 행복을 나누고, 심리적 안정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제57회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 시키고 독서 문화 조성을 위해 뚝딱뚝딱 책공방‘원목 독서대 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18일에 개강한 이 행사는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지역주민 15명을 대상으로 오전 2시에서 4시까지 운영하였으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독서대를 만들며 창작활동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독서대에 폭넓은 분야의 책이 놓여 지역의 책 읽는 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단계적 운영지침에 따라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검사 등 규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4월 19일 오전 9시에 구좌읍 관내 구좌중앙초등학교에서 2021년 역사 속 인물이야기 프로그램을 개강하였다. 역사 속 인물이야기는 학교 지원 사업으로, 4월 19일부터 7월 12일까지 구좌중앙초등학교 1 ~ 6학년 학생 68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강현주, 김미애(역사논술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무열왕 김춘추와 문무대왕 △세종대왕과 최무선 △이성계와 정도전에 대한 독서활동 및 체험으로 진행된다. 특히, 1학년 대상의 개강 수업은 무열왕 김춘추와 문무대왕을 주제로 신라, 고구려, 백제, 가야 시대에 대한 이론과 신라 금관 만들기 체험 학습으로 운영하였다. 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역사에 대하여 흥미를 가지고 올바른 역사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4월 17일에 실시간 쌍방향 학부모 비대면 화상연수를 ‘생각과 꿈을 키우는 북 스타트’라는 주제로 실시하였다. 제주지역사회교육협회 독서 강사를 초빙하여 유아가 독서하는 성인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부모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았다. 가정 안에서의 독서문화 형성은 우선 ‘나’,‘부모 자신’으로부터 시작해야 하며, 자녀에게 전달식이 아닌 자녀와 부모 간 대등한 관계로 시작되어야 함을 공유할 수 있었다. 양축선 제주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은 “독서교육은 지식 교육으로만 접근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독서는 가치교육이며 내면의 힘을 키우는 바탕이라고 할 수 있다. 부모가 우선 책을 읽는 모델링을 보이고, 자녀에게 꾸준히 책을 읽어준다면 책을 통해 대화와 소통이 자연스러운 가정 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책을 읽어라’보다는 ‘같이 읽자’로 가정의 독서문화를 전환하여 ‘생각과 꿈을 키우는 북 스타트’를 시작해보자”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