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연구단체 「경기도의회 기본소득 연구 포럼」은 4월 2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기본소득 도입방안 연구(경기도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회장인 박관열 의원을 비롯하여, 강태형(더민주, 안산6), 김우석(더민주, 포천1), 박태희(더민주, 양주1), 배수문(더민주, 과천), 백승기(더민주, 안성2), 송영만(더민주, 오산1), 원미정(더민주, 안산8) 의원 등 포럼 회원들과 경기연구원의 유영성 책임연구원을 비롯한 연구진,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였다. 연구용역의 책임연구원인 유영성 경기연구원 기본소득연구단장은 이번 연구가 경기도내 기초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기본소득을 도입하는 방안과 그에 대한 경기도의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경기도내 기본소득의 도입을 촉진함으로써 주민들의 안정적 생활기반 조성, 경제적 기본권 보장,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는 것이 목적이고 남은 연구기간 동안 설문조사 등을 활용하여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미정 의원은 설문조사를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텐데 전화나 이메일을 활용하는지에 대해 질의했고, 짧은 연구기간이지만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는 제351회 임시회 기간인 21일 수원시 팔달구에 소재한 삼일공업고등학교·삼일상업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직업계고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행사에는 남종섭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교육행정위원회 의원들과 조도연 경기도교육청 제2부교육감, 이형우 수원시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관계 부서 국·과장, 수원 관내 직업계고 교장들이 참석하여 직업계고 취업률 제고와 신입생 유치를 위한 홍보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참석 내빈들의 간단한 인사 뒤 김동수 삼일공업고등학교 교장은 직업계고등학교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들의 부정적인 인식으로 인한 홍보의 어려운 점, 고졸 취업률 제고를 위한 산·관·학 협약을 통한 우수기업 DB구축 등에 대하여 제언하였다. 이에 남종섭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의원님들이 참석하지 못하셨지만 우리 교육행정위원회는 제10대 후반기 임기가 시작한 뒤부터 줄 곳 직업계고등학교에 대한 관심을 갖고 행정사무감사, 예산 심의 등을 통해 직업계고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주문을 하였다.”며 말을 열었다. 권정선 부위원장은 “우수기업체와의 연계가 강화되어야만 직업계고에 대한
(포탈뉴스) 전라남도의회 사순문 의원이 21일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교육균형발전 조례안’이 제351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사순문 의원은 “교육 격차를 줄이고 공교육을 내실화하기 위해 물적·인적 요소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을 적극 지원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조례로 교육격차 해소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조례안은 지역 간 재정자립도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교육환경 개선 등 교육균형발전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필요한 경우 도지사 또는, 시장·군수와 협의하거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요청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 의원은 “전남의 교육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의 교육 환경 및 교육의 질 개선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조례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조례안은 교육감이 교육의 균형발전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책무를 규정하고 있으며, 교육균형발전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ㆍ시행하도록 했고, 교육균형발전위원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 전라남도의회 임종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농어업인 전기재해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이 21일 열린 전남도의회 제351회 임시회 농수산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전라남도 농어업인의 전기재해 예방 및 피해자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농어업인의 재산 보호와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 농어업인의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며 농어업 시설이나 농수산물 피해 복구 등 지원 사업을 담고 있다. 또, 농어업 전기시설 수리나 교체 등 예방 사업을 비롯해 전기재해 예방교육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아울러, 지원사업과 예방사업에 관한 사무를 관련 법인ㆍ단체ㆍ기관에 위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관계기관이나 단체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명시했다. 임종기 의원은 “도내에서도 농어업 활동 중 전기재해로 피해를 입는 안타까운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 조례 제정으로 다양한 지원 사업과 예방 사업, 예방교육 등을 통해 전남 34만여 농어업인의 생명ㆍ재산 보호 및 경영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21일 농수산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으며, 30일 전남도의회 제351회
(포탈뉴스) 전라남도의회 차영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건축물관리 조례안’이 21일 열린 전남도의회 제351회 임시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건축물의 안전을 확보하고 생애주기에 따라 건축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법령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 ‘건축물관리법 시행령’에 따라 건축물관리점검기관 및 건축물 해체공사감리자의 모집과 등재, 지정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이에 따라 건축물 생애이력 정보체계 구축, 건축물 정기ㆍ수시 점검, 건축물 철거의 허가제 도입 등을 규정해 2020년 5월 시행된 ‘건축물관리법’과 맞물려 전남도내 건축물 관리체계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차영수 의원은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건축물관리를 도모하도록 하는 근거 규정이 제도화된 만큼 이 조례 제정을 통해 도내 건축물의 수명 연장 및 노후건축물, 철거공사장 등의 사고 예방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조례안은 21일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으며, 30일 전남도의회 제351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해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1일 보건복지위원실에서‘경기도 사회보장 발전지표 개발’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유병선 연구위원은 연구배경에 대해 경기도 31개 시군별 사회보장 상황의 큰 격차에도 불구하고 수치로 보여줄 수 있는 지표가 없고, 보건복지부에서 14개 영역과 269개 지표로 사회보장 지표를 제시하였으나 지역별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경기도민은 31개 시군 간 생활수준, 보건 및 복지 인프라 등의 격차가 심각하다고 여기고 있으나 어떤 생활환경이나 보건 및 복지 인프라 환경을 개선해야 하는지 분석체계가 마련되어 있지 않음을 설명했다. 방재율 위원장은“1,380만 명에 이르는 전국 최대의 인구가 살고 있는 경기도는 사회복지 수요 증가와 함께 사회보장의 중요성 역시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경기도 31개 시군의 복지격차를 해소하여 경기도민이라면 어느 곳에 살고 있더라도 동등하고 수준 높은 사회보장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이번 연구용역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진행되어 경기도 사회보장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디딤돌로써 도민 삶의 질 향상과 경기도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 의원이 범죄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경기도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정착지원 조례안」이 21일 해당 상임위원회인 보건복지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날 박옥분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우리나라에서 각종 범죄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연간 158조 원이고, 재범의 경우 100조 원에 달한다고 한다”고 말하며, “재범률이 1% 낮아질 때마다 사회적 비용은 연간 903억 원이 절감되나 최근 3년 간 재범률은 약 7%대에 머물러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취업서비스를 제공받은 출소자의 재범률은 0.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출소자들이 취업의 어려움 등 생활고에 의해 다시 범죄를 저지르는, 악순환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측면이 있다는 것의 방증일 수 있다”며 보호관찰 대상자들에 대한 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박 의원은 “죄를 지은 자에게 혈세를 지원해야 하는 것에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으나 죄를 지었다고 평생 낙인이 찍힌 채 재기할 기회조차 박탈되는 사회는 인권이 존중받는 사회로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고 언
(포탈뉴스)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성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수난구호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1일 농수산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도내 해수면에서 조난사고 발생 시 수난구호활동에 참여한 기관․단체, 민간해양구조대원 등의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또, 수난구호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고, 민간의 자율적 기능과 역할이 강화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취지도 담고 있다. 김성일 의원은 "수난구호활동에 참여한 기관․단체, 민간해양구조대원 등의 유류비와 활동비를 비롯해 장비나 물품 비용에 대한 지원 방안을 마련, 조난사고 발생 시 도민의 생명과 신체,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의 복리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전남도의회 농수산위를 통과한 이 조례안은 오는 30일 열리는 제5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지난 4월 2일부터 20일간 실시한 세종시청‧교육청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 종료했다고 밝혔다. 세종시청 2020회계연도 통합 결산 결과 세입은 2조 2,156억원 세출은 1조 6,818억원이며 순 세계 잉여금은 전년 대비 1,330억원 증가한 4,086억원으로 나타났다. 세종시교육청의 경우 세입 결산은 9,418억원 세출 결산은 9,016억원으로 순 세계 잉여금은 98억원 규모다. 이번 결산검사에서는 ▲예산 집행의 합목적성 ▲예산 항목별 집행률 부진 사유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재무운영의 합당성 ▲계산의 오류와 실제 수지 부합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결산검사 위원으로 참여한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원은 “시 재정 건전성 향상은 세종시의 내실 있는 성장을 위해 반드시 풀어야 할 과제”라면서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철저하게 점검해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결산검사 대표위원을 맡은 세종시의회 안찬영 의원은 “시 예산에는 시민들의 정주여건을 보다 나아지게 만들어 달라는 다양한 요구와 수요가 담겨 있다”면서 “시민과의 약속이기도 한 예산 집행이 목적에 맞게 적시 적소에 잘
(포탈뉴스) 서울특별시는 옛 방위사업청 부지를 23일 ~ 25일 3일 간 300명의 ‘용산공원 국민참여단’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시가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용산기지 둘레길 산책’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된다. 용산공원은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공원으로 120여년 간 미군이 주둔하고 있던 용산미군기지를 민족성․역사성 및 문화성을 갖춘 국민의 여가휴식 공간 및 자연생태 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이다. 부지 공개는 용산공원 조성계획에 국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낼 ‘용산공원 국민참여단’이 내부를 직접 보고 용산공원의 미래방향을 논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서울시를 중심으로 국토교통부와 국방부, 해병대사령부의 긴밀한 협력으로 성사됐다. 향후 일반시민에게도 사전신청 방식을 통해 개방할 예정이다. 옛 방위사업청 부지는 용산기지 북측에 위치하고 있다. 용산공원 조성지구와 경계가 맞닿아있어 작년 12월 용산공원으로 새롭게 포함됐다. 1955년 건립된 해병대사령부 본부 건물과 당시 우리 군이 구축한 방공호 등 6.25 전쟁 이후 군사시설이 원형 그대로 남아있다. 현재는 방위사업청이 2017년 경기도 과천으로 이전하면서 국방홍보원 등 몇 개 시설만 남아있다. 옛 방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20일, 「2021 서울관광 스타트업 협력프로젝트 공개 오디션」을 개최하고 신규 관광 스타트업 16개사 공개와 함께 각 분야별 수상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공개 오디션은 오는 4월 29일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는 서울관광의 거점인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진행되는 첫 행사인 만큼 그 의미가 크다. 공개오디션 결과 ▲ICT/플랫폼 분야 : 살린, 스타트립 ▲가치관광 분야 : 엄마의지도 등 3개 기업이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이들 업체를 포함한 오디션 참가 16개 업체에는 각 순위별로 2천만 원부터 5천만원 까지, 총 4억 6천만 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된다. 심사에는 전문가심사단의 심사 점수와 함께 사전접수를 통해 행사 참여를 신청한 300여 명의 온라인 청중평가단의 심사 점수를 합산하여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공개 오디션에 참가한 16개 관광 스타트업은 지난 2월부터 시작된 공모전에서 10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서울 관광 스타트업으로 선발되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해 대비 45%가 증가한 총 167개사가 신청하였으며, 전문 심사위원단의 1차 서류심사와 2차 PT
(포탈뉴스) 서울특별시는 기업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핀테크 분야의 인력 양성을 위해「서울 핀테크 아카데미」6기 교육생 6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연간 200만원의 교육비는 전액 서울시가 지원한다. 2018년부터 운영 중인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는 현재까지 200여 명의 핀테크 전문인력을 양성해오고 있다. 올해는 상·하반기 통합 과정으로 총 6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교육시간은 직장인을 배려하여 평일(금)에는 19시부터 21시까지, 주말(토)은 09시부터 13시‧18시 격주로 편성되었으며, 교육은 여의도 소재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진행된다. 지자체 최초의 핀테크 교육과정인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 는 16주간(5월~9월) 총 108시간의 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공통과목과 은행·카드·여신전문업, 금융투자업, 보험업 등 3개 분야의 특화된 전문과정으로 구성되며, 핀테크에 관심 있는 학생, 예비창업자, 일반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생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위해 입교시 예치한 본인부담금 40만원을 일정한 수료기준 통과 시 환급받을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공통과목은 핀테크 개론, 금융감독규정, 빅데이터 등이 편성되
(포탈뉴스) 서울특별시는 서울역 뒤 중림동 골목길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복합문화공간 ‘중림창고’에 골목책방이 들어선다. 시는 성요셉아파트 맞은 편에 50년 된 무허가 판자건물을 재생해 신축한 ‘중림창고’에 골목책방 '여기서울 149쪽'이 4월 22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중림창고는 낙후된 중림동 일대 지역커뮤니티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중구 중림동 441-1번지 성요셉아파트 맞은 편에 50년 넘게 자리했던 무허가 판자 건물인 창고를 2019년 7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공간이다. 중림창고는 지하 1층 ~ 지상 2층(연면적 267.26㎡) 규모로 주민공동이용시설과 전시공간으로 신축되었고, 경사진 대지, 50여년 간의 지역주민의 기억 등 장소적 특성을 잘 살려내 2020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최우수상’, 2020 서울시 건축상 ‘최우수상’, 2020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을 받은바 있다. 이번에 문을 여는 골목책방 '여기서울 149쪽'은, 성요셉아파트 주민·상인 공동체인 ‘149번지 이웃들’이 직접 참여해 운영하는 ‘커뮤니티 책방’으로, 시는 일방적으로 운영공간을 기획하는 기존 방식을 탈피하여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 나간다는
(포탈뉴스) 서울특별시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자 ‘다시 찾고 싶은 서울’을 주제로 한 「서울의 매력 글로벌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심 있는 내‧외국인 모두 참여 가능하다. 내용은 전통과 현대, 열정과 여유가 공존하는 서울의 역사, 문화, 관광, 안전, IT 등 다양한 모습과 매력이다. 예컨대, 경복궁 등 역사 문화와 K-POP, 한류 등 최신 유행 문화가 공존하는 서울(전통과 현대, 자연과 도시, 열정과 여유가 공존하는 서울) / 서울의 명소(산, 강, 광장, 거리 등) 및 문화(한류, 음식, 역사 등) / 안전도시 서울, IT 도시 서울, 스마트한 국제도시 서울 등 공모 분야는 영상, 이미지(사진 등) 총 2개다. 영상은 10초 이상~5분 이내로 제작해 신청자 유튜브 등에 업로드한 후 링크로 제출해야 하며, 이미지(사진 등)는 디지털 파일로 제출해야 한다. 영상은 광고, 애니메이션, VR, 뮤직비디오 등 장르는 제한이 없다. 신청자 유튜브, SNS 등에 업로드 후 접수 시 링크를 기재해야 한다. 이미지(사진 등)는 포스터, 일러스트, CG, 사진, 웹툰 등이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시 디지털 파일을 제출해야 한다.
(포탈뉴스) 이천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19일부터 6월 15일까지 관내 30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운영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천 지역 학교도서관에는 현재 96.5%의 학교도서관 전담인력이 배치되어 있으며, 이번 컨설팅은 신규 사서교사 배치교(기간제 사서교사 포함), 담당자 변경 및 전담인력 미배치교를 우선으로 실시된다. 이번 컨설팅은 경기도교육청 도서관정책과에서 개발한 컨설팅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되며, 학교도서관을 활용한 교수 학습 활동 지원 강화 및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요구와 학습 형태를 지원하는 맞춤형 독서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정하창 교육과장은 “학교도서관 운영 컨설팅을 통해 학교도서관 운영 및 활용 수업에 어려움을 느끼는 담당자의 업무 역량 강화 및 학교도서관 운영 정상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