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라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이 오는 26일부터 전주효자시니어클럽 어르신들과 협력하여 온라인 라디오 극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라디오 극장은 할머니, 할아버지 무르팍에서 듣던 옛이야기를 모티브로 삶의 지혜가 담긴 옛이야기를 구연동화로써 재미있게 풀어내 세대 간 소통과 어린이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을 목적으로 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라디오 극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각적인 체험에 몰두하는 어린이들에게 구연동화로 청각을 이용한 색다른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경청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추진되었다. 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상상놀이터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극장은 어린이창의체험관 홈페이지, 유튜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김정호 전라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장은 “우리의 꿈과 희망인 어린이들을 위해 지역 어르신들과 힘을 합쳐 ‘온라인 라디오 극장’을 운영하게 됐다.”며 “본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세대간 소통능력을 함양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포탈뉴스) 전라북도가 23일 반려동물 동반여행 기반 조성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이날 전북도청에서 한국관광공사, 로얄캐닌코리아, JTV 전주방송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북도는 관광공사 및 업계와 공동 협력하여 반려동물과 편안하게 힐링할 수 있는 여행 편의 제공과 반려동물 동반 여행문화 캠페인 등을 통해 코로나 시대 대응한‘안전 전북관광’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전북을 2021년 반려동물 동반 여행 시범 선도 특화사업 지역으로 지정하고, 반려견 동반 안심걷기길(일명 눈치보지 마시개 길) 6개소를 선정한 바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반려동물 동반 캠핑 여행 상품화와 반려동물 동반 여행 에티켓 캠페인 및 미디어 홍보를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월 선정된‘눈치보지 마시개 길’ 6개소에 안내표지판 설치를 시작으로,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여행 편의시설 발굴, 펫친화 시설과 걷기 길을 연계한 관광코스 개발 등 공사와 도‧시군‧업계가 협력하여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지금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생태문명
(포탈뉴스) 의정부교육지원청 의정부초등학교는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경기도교육청-기초지자체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150,000,000원)으로 노후화된 도서관 리모델링을 하였다. 교직원 및 학생 ․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여 학생들의 독서활동의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독서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노력하여 ▲전체 공간이 1.5배 확장 ▲버스킹 및 작은 발표회가 가능한 복합문화예술공간 구성 ▲도서관 활용 교육과 자기주도적 학습 공간 구성 ▲상시적으로 세계 명화와 학생 작품 전시가 가능한 디지털 액자 등으로 재구성하여 학생들이 찾아가고 싶고, 책 읽는 즐거움으로 설레임이 가득한 도서관으로 재탄생하였다. '상상과 도전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PLUS 교육'이라는 비전으로 재탄생한 꿈자람도서관은 2021년 4월 23일에 학생들이 만들어가는 도서관을 꿈꾸며 개관식을 하게 되었다. 도서관 사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독서에 대한 흥미 유발과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기회로 삼고자 ▲어린이도서위원들이 주도적으로 기획․운영 ▲‘책 읽어주는 엄마’학부모들이 협조하여 온라인 개관식을 진행하게 되었다. 온라인 개관식은 ▲어린이도서위원들이 촬영한 꿈자람도서
(포탈뉴스) 부천문화재단은 4월 26일 오전 10시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에서 ‘문화예술이 아동학대를 예방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강연자 장은주 씨는 신경심리학자이자 재단 0세 콘텐츠 기반 조성 사업의 아기 공연 예술감독이다. 재단은 2016년부터 영아의 문화권리 신장과 문화감수성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아기를 위한 공연 ‘0세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강연은 아동학대 사건으로 바라본 예술적 경험과 도시의 변화를 내용으로 영유아 인격체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공감대 조성을 위해 열린다. 보건복지부가 2019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아동학대 주 가해자 10명 중 8명에 가까운 이가 ‘부모’로 나타났다. 특히 2019년 한해 아동학대로 사망에 이른 아동 중 0세~1세가 2명 중 1명꼴로 나타나 영유아 시절에 치명적인 학대가 발생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보건복지부 조사 결과 드러났다. 일본은 이런 사회적 문제를 문화예술로 해결하고자 ‘고도모게키조’ 운동을 펼치기도 했다. 재단은 이번 시간을 통해 최근 국내 아동학대 문제와 일본의 고도모게키조 사례를 바탕으로 예술적 경험과 활동 참여의 중요성을 짚어보고, 문화감수성을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 내 다모임 운영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부산지역 초·중·고등학교에 ‘학생·학부모 다모임’ 운영 도움자료집을 제작, 배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자료집은 ‘어서와, 다모임은 처음이지?’, ‘슬기로운 학생 다모임 생활’, ‘슬기로운 학부모 다모임 생활’ 등 3개 주제로 구성했다. 이 가운데 ‘어서와, 다모임은 처음이지?’는 다모임의 의미와 필요성, 진행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슬기로운 학생 다모임 생활’은 학급 다모임을 통한 학급비전 만들기, 학년 다모임을 통한 놀이공간 사용방법 의논하기, 학생회 다모임을 통한 리더십 워크숍 계획 수립하기 등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으로 구성했다. ‘슬기로운 학부모 다모임 생활’은 씨앗동아리 운영을 위한 다모임, 학교교육과정과 함께하는 다모임, 지역사회연계 ‘통일 교육, 통일 한마당’계획수립을 위한 다모임 등 학부모가 교육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참여한 실제운영 사례를 담고 있다. 특히 학교급별 학생, 학부모 다모임의 운영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단위학교의 특색이 반영된 토의·토론 중심의 다모임 운영 역량을 강화했다. 이수금 시교육청 교육혁신과장은 “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4월 23일부터 5월 14일까지 부산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기억에 남거나 추천하고 싶은 책 속의 한 문장과 선택한 이유를 소개하는 ‘내 마음의 책갈피’ 온라인 독서행사를 부산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진행한다. 이 행사는 학생의 독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고 부산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세계 책의 날(4월 23일)’과 ‘독서의 달(9월)’을 기념해 상·하반기 2차례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부산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책 속의 한 문장, 선택한 이유, 도서명, 저자명 등을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 행사는 추첨을 통해 당첨자 60명을 선정하여 도서문화상품권(1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된 문장 등은 부산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홈페이지에 게시해 홍보할 예정이다. 권영숙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이 행사는 학생들이 책을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독서를 생활화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며 “학생들이 책을 읽는 즐거움을 깨닫고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청렴홍보 영상과 리플릿을 제작, 부산지역 유·초·중·고·특수학교와 직속기관 등에 배포했다고 23일 밝혔다. 청렴홍보 영상은 ‘아는 만큼 청렴해진다’를 주제로 학부모와 학생, 교직원들의 주변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두 가지 에피소드로 만들었다. 이 영상은 학부모, 학생, 교직원 등 누구나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도록 부산시교육청 유튜브에 탑재했다. 청렴홍보 리플릿은 청탁금지법 시행 5년 차로 접어들어 정착단계임을 고려해 공무원행동강령 개정사항 등 ‘청렴정책 핵심사항’을 담았다. 또, 코로나19 상황에서 청렴의 실천은 마스크 쓰기와 같이 우리의 일상임을 강조하는 내용도 실었다. 환경과 미래세대에 대한‘배려(청렴 6덕목 중의 하나)’를 실천하는 차원에서 친환경 용지를 사용·제작했다. 부산시교육청은 홍보영상을 학부모 대상 행사와 각종 연수 시 교육자료로 활용하고, 리플릿은 학교와 도서관 등 학부모와 시민들의 방문이 많은 장소에 비치해 청렴문화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이일권 감사관은 “이번에 제작한 영상과 리플릿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청렴’을 쉽고 친근하게 접할
(포탈뉴스)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 사상다행복교육지원센터는 4월부터 12월까지 사상구 관내 21개 초등학교와 10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사상다행복교육지구의‘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교육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마을교육공동체 및 마을 체험처의 마을 강사와 담당교사들의 협력 수업으로 이뤄진다. 이번에 ‘마교공(마을교육공동체)과 함께하는 자유학기 진로체험’, ‘백문이 불여 체험’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교공과 함께하는 자유학기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사상구 마을교육공동체(모라덕포 마을교육공동체, 주례쌈지 마을교육공동체) 마을 강사들이 학교로 찾아가 중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라이프 교육, 평화 감수성 교육, 아동 인권 교육 등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다. ‘백문이 불여 체험’프로그램은 목공·원예·사상지역 역사탐방·바리스타 등을 체험을 할 수 있는 사상구 마을 체험처와 학교를 연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상다행복교육지원센터는 학생수송 차량을 지원하고, 상황에 따라 학교로 찾아가는 수업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사상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 어린이창의교육관은 4월 24일 초등학교 4,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초등영재교육원 1차 개강을 한다. 초등영재교육원은 수학․과학분야에 우수한 능력과 잠재성을 지닌 학생을 발굴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글로벌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수학․과학 영재교육센터이다. 올해는‘AI기반 미래형 영재교육과정 확대’를 주제로 수학·과학영역별 다양한 영재수업을 진행한다. 방학 중 집중수업, 재능 봉사활동, 리더십 교육, 체험학습,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 등을 통해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함양한다. 2차 개강은 5월 8일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곽경련 어린이창의교육관장은“다양한 영재수업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워 미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은 학부모와 교원들에게 유아교육진흥원과 놀이꿈터의 다양한 사업을 안내하기 위해‘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고 23일 밝혔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유아·교원·학부모 지원을 위해 유아체험, 교원연수, 학부모 연수 및 상담, 토요가족체험 등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주요 사업의 일정과 내용을 카카오톡 채널에 시기별로 탑재하고, 메시지 알림을 통해 적시에 안내함으로써 교원과 학부모에게 사업에 대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제공한다. 관심 있는 교원이나 학부모는 카카오톡 채널 검색창에서‘부산유아교육진흥원’을 검색하거나 홍보 포스터의 QR코드 스캔을 통해 친구 추가하기를 하면 된다. 박선애 유아교육진흥원장은“접근성이 높은 카카오 채널을 통해 사업내용을 안내함으로써 더 많은 교원과 학부모가 유아교육진흥원의 사업에 관심을 갖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연수원은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2020년 신규임용예정자 교육수료자 156명 중 90명을 대상으로 줌(ZOOM)을 활용해 ‘신규공무원 추수교육 연수’1기를 실시한다. 이 연수는 신규임용예정 공무원의 업무이해도를 제고하고,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연수는‘기록물 관리’, ‘민원 응대’, ‘인문학’등 공통영역과 직렬별·근무기관별 업무 특수성을 고려해 나눈 6개 선택영역으로 구성했다. 연수생은 4월 27일에 공통과목을, 28일부터 30일까지는 6개 선택영역 중 2개 영역을 직접 선택해 각각 수강할 수 있다. ‘신규공무원 추수교육 연수’2기는 오는 7월 발령자를 포함한 90여 명을 대상으로 7월 말께 실시할 예정이다. 이수한 교육연수원장은“이번 연수가 신규자 업무습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경남도립미술관은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감이의 선물: 친구들아! 미술관이 처음이라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겨울방학 때부터 분기별로 진행되고 있는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감이의 선물'은 경남도립미술관(약칭 GAM)에서 사는 캐릭터 감이와 함께 미술관을 둘러보며 다양한 감상 교육을 즐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 영상은 실제 미술관이 낯선 어린이들에게 관람 예절을 안내하고, 작품 감상법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어린이들이 영상 속 캐릭터 감이를 통해 미술관 관람에 대한 기본적인 예절을 배우고 작품 앞에서 무엇을 어떻게 봐야 할지 간접 체험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시대가 변화하면서 미술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많이 늘었지만,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동시대 미술은 여전히 어렵고 생소한 존재로 여겨지고 있다. 아직 많은 이들이 미술관을 경직되고 낯선 곳으로 생각하고 있어 도립미술관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그 간극을 줄여나가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 역시 어린이들이 미술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여기도록 안내하는 것이 목표이다. 코로나19로 달라진 환경에 발맞춰 지난해부터 시작된 어린
(포탈뉴스) 이천시 엄태준 시장은 21일 오후 2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1년 미래교육 3.0에 참석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자치교육 실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최된‘미래교육 3.0’은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함께 추진한 단체장 교육연구모임으로, 2021년 계획된 총4회의 연구모임 중 제1회로 「지방자치단체의 미래 : 교육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미래교육 3.0’에 참가함으로써 회원도시 간 교육현안에 대한 이해와 깊이를 넓히고, 혁신교육에서 평생교육까지 아우르는 교육의 비전과 정책을 제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는 1,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부는 미래교육3.0 출범식, 강연 및 토론, 2부는 교육부차관과의 정책간담회가 마련되었다. 정책간담회에서는 양 협의회에서 논의되었던 지역의 교육의제들을 중앙정부에 건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천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이천시가 올해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함으로써 혁신교육을 포함한 지방교육정책에 대해 지방자치단체 간 교류와 소통의 계기가 마련되었다.”며“이를 계기로 지방자치단체 간 정보 공유 및
(포탈뉴스) 오산문화재단은 2021년 다양한 공모사업 유치를 통해 오산시 문화예술진흥에 앞장서고자 2021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 우수공연프로그램으로 '국립오페라단의 콘서트오페라-사랑의묘약', '(주)쇼앤아츠의 익스트림댄스퍼포먼스-브레이크아웃', '공연배달서비스간다의 연극-나와할아버지', '디토 체임버 뮤직소사이어티의 패밀리클래식-이상한나라의디토'를 선정하여 지역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 유치를 통해 문화예술의 매력과 즐거움을 시민들에게 선사하고자 한다. 첫 번째, '사랑의묘약'은 콘서트오페라 형태로, 무대 위 오케스트라와 출연진의 연기 등을 더욱 가까이 만나볼 수 있게 하여 생생한 내용과 감동을 전달할 수 있도록 연출 되었다. 공연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한글 자막 송출로, 오페라 입문자들에게도 오페라와 친숙해지는 기회가 마련될 예정이다. 두 번째, '익스트림댄스퍼포먼스-브레이크아웃'은 세계 최고 수준의 한국 비보이 댄서들의 현란한 춤과 기술, 밀도 있는 연기력, 고급스러운 코미디가 절정을 이루는 작품으로, 전 연령층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구성과 코미디 연기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작품이다.
(포탈뉴스) 남양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오는 4월 23일부터 5월 8일까지 3주간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에 평내호평역 옆 공영주차장(평내동 660-6)에서 ‘찾아가는 문화나들이 「남양주자동차극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며 독립된 공간에서 안전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자동차 극장 운영을 계획하고, 시민들이 편안하게 영화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야외 자동차 영화 상영에 최적화된 700인치 대형 스크린을 마련했다. 상영작으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를 배경으로 한 영화와 애니메이션이 선정돼 4월 23일 ‘맘마미아! 2’를 시작으로 4월 24일 ‘인사이드 아웃’, 4월 30일 ‘미드나잇 인 파리’, 5월 1일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5월 7일 ‘비긴 어게인’, 5월 8일 ‘모아나’가 각각 상영되며, 하루 한 편씩 총 6편이 무료로 상영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심신에 휴식과 위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남양주자동차극장」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더라도 사회적 거리 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