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는 지난 4월 22일 학교협동조합 발기인 대회를 개최하였다. 학교협동조합의 설립에 동의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이 한 자리에 모여 협동조합의 의미, 공동의 비전을 설정하였다. 특히, 제주여상 학교협동조합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어울리며 함께 교내 카페와 협동조합 판매장 운영과 건입동 마을 투어에 마을해설사 프로그램 운영으로 방향을 잡아가고 있다. 학교관계자는“이번 학교협동조합 운영으로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의 진로·취업 역량 강화 교육지원과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모색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협동조합을 통해 사회적 경제를 배우고 민주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림중학교는 2021년 학교자율선택사업의 일환인 공간수업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에 환경개선이 필요한 학교 공간을 학생들의 작품 전시공간인 아트 포레스트(Art Forest)로 새롭게 탈바꿈하였다. 아트 포레스트의 개관 전시로는 한림중학교 2, 3학년 학생들의 미술 수행평가 작품 180여 점(2학년 캘리그라피 서각, 3학년 제주풍경 아크릴 협동화, 테이핑 기법의 팝아트)이 전시되었다. 이번 공간수업프로젝트를 추진한 미술교사는 “학생의 관점에서 정서적으로도 안정될 수 있는 유연한 공간을 조성하고자 하였고, 이곳에서 자신과 친구들의 예술작품 전시 및 감상을 통해 학생들의 미적 감수성과 문화적 소양 함양뿐 아니라, 민주시민으로서의 인성을 키우고 학생들이 가진 재능과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작품 지도를 이어갈 것이다”라고 했다. 아트 포레스트의 명칭은 한림의 옛 지명 한수풀에서 따옴과 동시에 예술 숲이라는 의미가 있다. 학생들이 수시로 오가며 전시를 관람 할 수 있는 이곳은 전시 외에도 학생들의 예술체험 활동과 문화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도남초등학교는 지난 4월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2021학년도 학부모회 및 학부모 동아리(도나미 safe) 활동으로 코로나19 대응 학교 방역, 학교 주변 정화, 안전 지도를 실시하였다. 도나미 safe 활동(방역, 정화 활동, 안전 지도)으로 20여명의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학교 주변, 운동장 및 놀이시설 전체를 방역, 정화 활동, 안전 지도를 하였다. 학교 정문과 후문, 학생들이 타고 노는 모든 놀이시설 및 손잡이를 소독하고 정화 활동을 하여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였다. 앞으로 도나미 safe 활동은 월 1회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한 학교생활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의 자기계발 향상 및 인문학적 소양을 증진시키고자 ‘알기 쉬운 시 창작 엿보기’를 지난 4월 22일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개강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택훈 (시인) 강사의 지도로 오는 5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총 6회의 강의를 통해 참가자들은 기성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창작을 해보며 짜임새 있는 글을 쓰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첫 시간에는 시 창작 경험을 통한 글쓰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음악과 시를 연계시켜 황인찬·심보선 작가의 시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강좌를 통하여 지역의 책 읽기 문화의 저변확대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현택훈 강사는 2005년 지용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하여 △지구레코드 △남방큰돌고래 △난 아무 곳도 가지 않아요 등 시집을 발간하였으며, 2013년 4.3평화문학상을 수상하였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학교도서관 협력 및 독서교육 강화를 위해‘사서가 알려주는 도서관 탐구생활’을 지난 4월 22일부터 4월 23일까지 2일간 재릉초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였다. ‘사서가 알려주는 도서관 탐구생활’은 도서관 관련 그림책을 읽어주고 도서관 이용방법, 규칙, 사서가 하는 일 등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고 틀린 그림 찾기, 미로게임 등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되었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독서 생활화와 올바른 도서관 이용법을 알리고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의 상호 협력 기반 구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4월 22일부터 4월 23일까지 2일간,‘인성교육 실행 및 가정과의 놀이 연계’주제로 2019 개정 누리과정 후속조치 교원 직무연수(비대면 화상연수)를 실시하였다. 교육부에서 개발한 2019 개정 누리과정 후속조치 현장지원자료 중 학부모 교육과정 이해 자료 및 바른 인성의 가치(나, 너, 공동체)가 놀이 속에서 빛나고 만들어지는 교육과정 적용 사례를 공유할 수 있었다. 양축선 원장은“2019 개정 누리과정은 교육공동체가 협력하는 교육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유아가 놀이 속에서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치원, 학부모, 지역사회가 소통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할 것이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부외국문화학습관에서는 지난 4월 23일 애월중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동아리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는 2021년에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협력 프로그램으로 창의적 체험활동 교과시간에 원어민교사가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요구와 학교 실정에 맞는 영어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한편, 서부외국문화학습관은 애월중학교 동아리 활동을 11월까지 매월 1회 운영하여 원어민 교사와의 소통을 통해 영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외국문화이해와 다양성 존중 향상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는 서귀포시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신에 대한 이해와 진로 및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1 찾아가는 진로체험’을 운영한다. 관련된 정보는 학년 초 학교에 진로체험 지원 전산망 ‘꿈길’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찾아가는 진로체험’은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과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병행해 진로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미래를 설계해보는 값진 시간이 되고 있다.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 이현미 센터장은 2021년 상반기 약 130회 정도 ‘찾아가는 진로체험’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진로와 직업을 설계하고, 진로 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4월 27일에는 태흥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드론전문강사 2명이 ‘찾아가는 진로체험 - 드론전문가’활동을 진행한다. [뉴스출처 :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3일 서귀포시 대정읍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및 최남단 대정읍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대정읍 지속 발전과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은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대정읍 발전과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역사문화 교육활동 계획 수립 등 공동사업 추진 ▲대정읍 역사문화 교육 및 활동을 통한 행복한 제주형 교육환경 조성 ▲기타 상호협의에 의하여 지속적 협력 증진을 위한 사항 등이다. 2020년 서귀포시 대정읍 도시재생대학 교육을 통해 설립되어 국토교통부 인가를 받은 최남단 대정읍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2021년 3월부터 도시재생대학 주체양성과정을 통해 역사문화해설과 음식문화해설 및 체험 운영을 할 활동가를 양성하고 있다. 향후 교육이 종료되는 7월부터 활동가로 배출된 대정주민들은 마을조합에 소속되어 대정읍 알뜨르 비행장 등 일제 전적지를 비롯한 다크투어리즘 뿐만 아니라 대정현성, 추사적거지 등이 포함된 근현대 시설과 함께 마을길을 함께 걸으며 마을해설가로 활약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들이 기억하는 추억의 제주 음식을 학생들과 함께 만들어 나누어 먹는 마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학교 안에 학생들이 스스로 정서를 돌볼 수 있는 자기돌봄치유공간인 정서지원공간을 구축하면서 그동안의 구축과정과 공간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도교육청 유튜브 체널에 공개하였다. 학교 정서지원공간은 ‘갈 곳이 있는 학교’라는 고민에서 시작하여 전문가 T/F팀(촉진자, 전문의, 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추진단·교육시설과·교육재정과, 해당 학교 관계자 등)의 협업과 학생 T/F팀의 참여설계 수업 내용 및 교육공동체의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구축되었다. 이번 학교 정서지원공간 홍보영상은 공간이 주는 위로와 그곳에서 아이들이 받을 에너지를 잘 보여 주고 있어 아직은 낯선 정서지원공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 정서지원공간은 2020년 5교(일도초, 백록초, 표선중, 효돈중, 대정여고)를 시작으로 2021년에는 4교(월랑초, 김녕중, 제주동중, 제주외고)가 구축될 예정이며 앞으로 더욱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정서적으로 지원과 배려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보다 더 세심한 지원은 물론 모든 아이들이 가고 싶은 학교를 만드는 데 학교 정서지원공간이 큰 역할을 할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24일 오전 10시 30분 제주4·3평화공원에서 평화의 숲 가꾸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4·3특별법 전부개정안 국회 통과를 기념하고, ‘4·3의 완전한 해결로 찾아올 제주의 봄’을 기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행사에는 좌남수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4·3위령 제단에서 묵념하고 배롱나무를 식재하며 제주4.3의 완전 해결을 기원했다. 참고로 배롱나무는 낙엽관목으로 7월~9월까지 자홍색으로 꽃이 피며, 나무의 줄기를 손톱으로 긁으면 간지럼 타듯이 나무가 흔들려 제주의 말로 저금타는 낭이라고도 불린다. 아울러, 관상학적·생물학적 보존가치도 커서 천연기념물 168호로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는 수종이다. 한편, 좌남수 의장은 “제주도민의 염원인 4·3특별법 전부개정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 제주4·3의 정신을 계승하고 진상규명, 명예회복 등 완전한 해결을 위해 제주도의회가 지치지 않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1년 제3차 임시회가 4월 14일 16시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전국시·도 의회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그린뉴딜 완성을 위한 법률 제·개정 촉구건의안」 등 16개 안건을 심사하고,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의회 인사권 독립 등 지방의회 주요 현안사항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17개 광역시·도의회의장으로 구성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시·도에서 공동 협력이 필요한 현안에 대해 협의하고 채택된 안건을 국회와 관련 중앙부처에 건의해 왔으며, 지난 4.3특별법 개정과 관련하여 전국 시도의회 차원에서 특별법 개정촉구 건의문을 채택하는 등 활발한 지원에 대해 고마운 뜻을 담아 시도의회 의장들에게 명예도민증도 수여하게 된다. 임시회 다음날인 4월 15일에는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사전 준비사항’을 주제로 특강이 있을 예정이며, 오후에는 제주4·3 평화공원을 방문하여 참배 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제주지역에서 코로나 19 확진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개최되는 만큼, 참가자 전원에 대해 문진표를 작성하고, 행사진행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올해 9월 개최될 예정이었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제주총회’가 12월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오후 9시에 열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디지털 이벤트 회의’에서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을 감안해 오는 12월 11일부터 17일까지로 총회 개최시기를 변경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날 회의는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GGN) 니콜라스 조로스(Nikolaos Zouros) 의장이 주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유네스코를 비롯한 세계지질공원 160여개 대표들이 참석했다. 제주도는 영상회의를 통해 코로나19 대응 상황에 대해 발표했으며, 제주총회의 개최 시기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제주도는 제주총회 조직위원회 회의(3월 17일) 및 제93차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집행이사회 회의(4월 9일)를 개최해 총회 개최시기의 변경이 불가피하다고 판단, 이번 디지털 이벤트 회의를 통해 최종 공식화했다. 제주총회는 올해 12월로 연기하되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될 경우에는 비대면 또는 국내외 주요 인사를 중심으로 참여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변경해 총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이번 제9차 세계지질공원 제주총회는 70여 개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지난 14일 관람료 면제·할인대상 확대 등 감면 규정을 개정하고, 5월 1일 감면 규정 재량권을 대폭 개선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돌문화공원관리소는 관람료 면제 대상자를 기존 14개 분야에서 「특수임무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58조에 해당하는 자를 포함한 17개 분야로 확대했다. 또한 관람료 50% 할인 대상에 △재외도민증을 소지한 자 △명예도민증 소지자(동행한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 포함) △제주특별자치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를 포함했다. 특히 ‘그 밖에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람’에 대한 자의적인 해석으로 무료관람자가 증가해 입장료 수입이 감소했다는 도의회의 제도개선 요구사항을 반영해 오는 5월 1일부터 감면 규정 재량권을 대폭 개선해 시행할 방침이다. 설문대할망의 달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는 5월 관람객의 무료입장을 설문대할망페스티벌 행사로 축소한다. 이어 기존 무료로 제공됐던 교래자연휴양림 숲속의 초가 및 휴양관 이용자의 관람을 유료로 전환했다. 이와 함께 유료로 운영됐던 △돌문화공원 민속자료 등 무상기증자 △다자녀 우대카드 소지자 △제주특별자치도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동아시아문화교류도시 선정 5주년을 기념해 중국 닝보시에서 개최되는 ‘제주도의 날’ 행사에 제주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제주도와 중국 닝보시 공동 주최로 추진된 제주도의 날 행사는 지난 24일 오후 2시에 개막해 오는 30일까지 7일간 중국 닝보도서관 등의 장소에서 개최되고 있다. 제주도의 날 행사에서는 제주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참여로 제작된 공연영상, 영화, 도서, 사진, 해녀복 등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공연영상은 마로의 △다원예술 ‘탐라순력도 다채로운 꿈’ △두근두근 시어터의 가족 음악극 ‘할머니의 이야기 치마’ △자르트의 퓨전국악 ‘계화타령’과 현대무용 ‘애월’ △오페라인제주의 창작 오페라 ‘해녀’ △한은주의 창작무용 ‘자청비’ △제주도립무용단의 ‘찬란’ 등이 상영된다. 공연영상은 제주문화예술재단과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의 참여와 협조로 마련됐다. 영화는 변성진 감독의 ‘헛묘’와 김승환 감독의 ‘이추룩선샤인’ 등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의 제작지원을 받은 영화를 제공했다. 도서는 제주아동문학협회, 꿈바당어린이 도서관의 도서 기증과 협조로 제주 해녀, 신화, 생태 등 관련 동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