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여주시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지친 여주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5월 가정의 달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자동차영화관을 연다. 오는 5월 5일부터 5월 28일까지 금은모래캠핑장 1주차장에서 문을 여는 자동차영화관은 ‘동네방네영화관 – 차에서 영화보자 시즌1’로 기획됐으며 주말마다 총 8일간에 걸쳐 열린다.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여주도시관리공단협조로 진행되는 자동차영화관은 너비 20m의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수준 높고 작품성을 인정받은 상영작 위주로 구성됐다. 첫날인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만화영화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 이 상영되며, 5월 7일은 아시아인 두 번째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미나리’, 5월 8일 ‘만화영화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 5월 14일 ‘정직한 후보’, 5월 15일 ‘런닝맨:플룰루의 역습’, 5월 21일 ‘국가대표2’, 5월 22일 ‘ 톰과제리 실사판’, 5월 28일은 ‘자산어보’ 등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용 영화가 준비돼 있다. 매회 100대가 관람할 수 있으며 8일간 총 800대가 관람할 수 있는 ‘자동차영화관’은 세종문화재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도시위원회 송창권 의원 주관으로 “제주악취관리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준비를 위한 「제주형 악취관리 체계 구축」 전문가 토론회가 지난 4월 27일 15시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송창권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였으며, 주제발표로는 이종국 부장이 ‘악취관리지역 실태조사 사례를 통한 제주형 악취관리 방안 모색’에 대해서 발표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18. 3월 59개소 양돈장에 대해 ‘악취방지법’에 근거하여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고시하고, 그에 따라 효율적인 악취관리지역을 운영‧관리하기 위해 2018. 9월 제주악취관리센터를 설립한 바 있다. 송창권 의원은 ‘제주특별자치도 가축분뇨의 관리에 관한 조례’ 제16조에 악취관리센터를 설립‧운영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에 의해 악취관리지역에 대한 실태조사 등의 업무를 수행,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8년 이후 지속적으로 악취관리지역이 확대되고 양돈장을 포함한 다른 악취배출시설에 대해서도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제주악취관리센터의 기능 및 역할 확장성, 그리고 안정적 운영 기반 등을 마련하기 위해 조례 제정을 준비하고 있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일자리 재단 설립의 타당성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제주지역 1차 산업분야에 대한 검토가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왔다고 밝혔다. 제394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가칭 ‘제주인의 일과 삶 일자리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결과보고’의 안건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송영훈 의원(남원읍, 더불어민주당)은 “일자리 재단 연구용역이 제주지역의 고용·노동시장 현황 분석을 기초로 타당성을 검증하고 있는데, 이 분석에서 1차 산업분야가 누락되어 있다”고 지적한 것이다. 송의원은 “환경분석 중 하나로 일자리 유관기관에 대한 초점집단인터뷰(FGI, focus group interview)를 수행했는데, 1차 산업과 관련해서는 축산과의 조련사 양성교육, 해양산업과의 해양구조물관리 취업지원만 도출했다”며, “최근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청년농업인, 청년어업인 육성사업과 후계농어업인 등 정부의 인력양성사업이 다 빠져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하였다. 특히, “연구용역 결과에서 제주의 1차 산업비중이 8.8%로 전국 1.8% 대비 5배나 높다는 것을 제시하면서도, 정작 환경 분석에서는 관련 사업들을 누락하여, 결과적
(포탈뉴스) 군포시의회는 문화도시를 주제로 의원 교육을 실시했다. 28일 의원 간담회에 앞서 군포시의회 2층 문화강좌실에서 열린 교육에는 성복임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지금종 군포시 문화도시 총괄기획자는 문화전략을 통한 도시재생, 문화도시의 조성 방향, 문화도시와 지역의 미래 등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를 펼쳤다. 또한, 문화도시 추진의 근본 목적이 시민의 정주성 제고와 삶의 질 향상이라고 설명하며 인구의 급격한 유입과 성장으로 인한 부작용을 주의하면서 보편성과 차별화 전략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포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문화도시조성사업인 문화도시로 지정받기 위해 오는 7월 신청을 앞두고 있다. 성복임 의장은 “문화도시 선정을 위한 준비과정 자체가 행정과 민간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의회도 시민들과 함께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군포시의회]
(포탈뉴스)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은 지난 27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프레스센터에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및 익산문화예술의전당과 ‘故이영훈 작곡가의 클래식 드라마 콘서트-사랑이 지나가면’의 문화예술교류 문예회관 공동제작 협약을 체결했다. ‘故이영훈 작곡가의 클래식 드라마 콘서트-사랑이 지나가면’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한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문예회관&예술단체 공연 콘텐츠 공동제작·배급 프로그램의 공모로 선정된 사업으로, 3개 기관이 공동 제작하여 오는 9월 3일부터 25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총 6회의 투어 공연으로 진행하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주 기관으로 선정되어 제작에 참여한다. 이번 공모 사업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 PT심사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국비 지원금 1억 3000만원과 각 기관별 70000만원을 자부담하여 지역 문예회관을 국내 공연 창·제작 및 배급 유통의 중심축으로서의 공공성 역할 및 기능을 강화시키고, 경기 및 영호남 공연장의 공동기획 및 상호협력 콘텐츠 제작으로 공연 예술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한다. 공연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농가 맞춤형 농촌융복합산업 확산을 위해 ‘농촌융복합산업 이해과정’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융복합산업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들에게 실무교육 제공으로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5월 11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제주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 혹은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이며,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농촌융복합산업 사업화 전략 △농식품가공창업절차 및 관련법령 △농산물가공창업 경영·회계·세무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장 실제 운영 사례 등이다. 이번 교육에 80% 이상 출석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이효진 농촌지도사는 “급변하는 소비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정보제공으로 현장 적용 능력을 배양하겠다”며 “제주형 농촌융복합산업 확산으로 농가소득 증대 및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백두대간 중심인 지리산과 덕유산이 자리 잡은 우리나라 최대의 산삼 자생지 함양에서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란 주제로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함양상림공원과 함양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산삼의 모든 것! 전 세계 인류가 바라는 불로장생의 꿈이 현실이 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건강, 면역력, 힐링’이 우리의 실생활의 중요한 핵심어(키워드)로 떠오르면서 어느 때보다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주목받고 있다. 산삼과 항노화 산업을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통해 산삼의 가치와 효능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함으로써 항노화 산업의 미래가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며, 함양을 산삼항노화산업의 중심지(메카) 및 힐링문화 생태도시로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난 21일에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는 조직위원장인 김경수 도지사 주재로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추진상황 점검보고회를 개최하여 업무대행사로부터 엑스포 종합실행계획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질의답변 시간도 가졌다. 보고회 후에는 엑스포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용찬 의원이 28일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정문 앞에서 평택지사의 기흥호수 수상골프연습장 계약 연장 반대 1인 시위를 전개하였다. 김용찬 의원은 공사 직원들의 출근길에 맞춰 ‘기흥호수 수상골프연습장 계약연장 반대’가 적힌 팻말을 들고, 기흥호수가 경기도민의 휴식공간이자 수변공원으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수상골프연습장 계약 연장 계획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였다. 김 의원은 “공공기관은 시대의 가치와 공공의 이익을 생각해야 하고 이에 따른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기흥호수는 도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수변공원으로서의 역할이 크기 때문에 도민이 누릴 공익적 가치를 생각해 도민들에게 기흥호수를 온전히 돌려줘야 한다”고 말했다. 본래 기흥호수 2.58㎢의 규모로 농업용 저수지로 조성되었으나 현재는 농업용수의 기능을 대부분 상실하고 용인·수원·화성 등 인접한 도민들의 휴식공간으로서 활용되고 있으며, 이에 경기도와 용인시가 둘레길을 조성하였으나 호수 남측에 위치한 수상골프연습장이 호수로의 접근을 막고 있어 도민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한편, 현재 영업 중인 수상골프연습장의 허가기간은 7월 31일까지이며, 용
(포탈뉴스) 구리시 인창도서관에서는 5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꿈꾸는 공작소 창의실에서 독서동아리와 독서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독서 대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읽는 이유, 쓰는 이유 : 나를 읽고 가족을 쓰는 이유’란 주제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회 저자와 전문가를 초빙하여 독서를 통해‘나-가족-이웃’의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먼저 ▲1회차에서는 공학박사이자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쓴 곽재식 작가가 읽는 사람에서 쓰는 사람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나 자신을 이해하기 위한 독서의 유용에 대한 주제로 ▲2회차는 이승욱 정신분석가와 함께 삶의 베이스캠프로 서로 의지하지만 그만큼 쉽게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는 가족의 마음을 읽어보는 시간 ▲3회차는 안민숙 전문상담가와 함께 나 자신과 가족의 깊은 내면을 바라보고 타인에게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과 그 중요성에 관한 이야기 ▲4회차에서는 상담 코칭학 박사이자 심리상담가 이헌주 교수와 함께 개별 사례에 따라 서로의 마음을 열고 교감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 독서동아리 소통 프
(포탈뉴스) 구리시는 코로나19 여파로 구리시 문화 유적 관광지를 자유롭게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아차산 일대 보루군(사적 제455호) 홍보 영상을 제작하여 배포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번 홍보 영상 제작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아차산 일대를 방문하여 생생한 현장감을 담아 아차산 보루군의 역사와 재미난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했다. 홍보 영상은 18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주제별 1~2분 정도 아차산 1~6 보루, 시루봉 보루, 아차산성, 아차산 삼층석탑, 석실분, 범굴사(대성암), 관룡탑, 아차산의 바위들, 온달장군과 평강공주 등을 재미있게 소개하는 영상으로 구성됐다. 안승남 시장은“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는 사회적 분위기에서 고구려 역사의 보물 창고이자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아차산 일대 보루군을 홍보하는 영상을 통해 고구려의 역사를 이해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아차산을 널리 홍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2021년 하반기에는 문화관광해설사를 활용하여 근현대 역사의 보고인 망우리공원 내 한용운, 오세창, 문일평, 방정환, 오기만, 서광조, 서동일, 오재영, 유상규 등 등록문화
(포탈뉴스) 파주교육지원청은 파주시,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소외 계층 진로교육 프로그램-파주 꿈만세 진로 멘토링」을 진행한다. 「소외 계층 진로교육 프로그램-파주 꿈만세 진로 멘토링」은 ▲비대면 화상 상담 ▲멘탈코칭(Mental Coaching) ▲진로위기 유형별 맞춤형 진로교육 콘텐츠 개발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취약 계층 대상 상시 멘토링 체제를 구축하여 학생들이 자신만의 소중한 꿈을 찾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4월 28일 발족한 진로·직업 멘토단은 지역내 다양한 직종의 직업인으로 구성되어 진로 미결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원인 진단 및 맞춤형 대책 지원 등 상시 멘토링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전망이다. 파주교육지원청 정필영교육장은 “지역 특색에 맞는 진로교육, 소외됨이 없는 진로교육이 확대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진로・직업 멘토단의 활동을 격려했다. 파주교육지원청-파주시청-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전문 진로・직업 멘토단의 내실있는 운영으로 파주의 청소년이 한 명도 소외되지 않는 상시 진로지
(포탈뉴스)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은 아트스페이스 광교에서 열리고 있는 'BE 정상'전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참여 작가와의 대화' 를 4월 28일 미술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에 따라 무관중 사전 녹화로 진행됐다. 앞서 수원시립미술관은 SNS를 통해 작가들에게 궁금한 점들을 사전 접수받아 총 200여 명의 관객이 참여하는 뜨거운 호응과 관심을 이끌어 냈다. 'BE 정상'전은 80년대 생 작가 5인의 작품과 ‘작가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생각들을 담은 전시로 오는 6월 6일까지 아트스페이스 광교에서 개최된다. 작가와의 대화는 총 2부로 구성되며 1부에는 서유진, 이태강 작가가 그리고 2부에는 김양우, 정덕현 작가가 참여했다. 사전 관객 질문을 추려 ‘전시 작품 소개’, ‘작업 방식’, ‘작업 영감’, ‘작가 지망생에게 주는 메시지’등 평소 작가들에게 궁금했던 점들과 작가들이 들려주는 진솔한 이야기가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작가와의 대화 1부는 수원시립미술관 유튜브 채널에 ‘문화가 있는 날’인 4월 28일에 공개되며 2부는 5월 10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수원시립미술관 김진엽 관장은 “온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 어린이창의교육관은 4월 28일 오후 2시 서구 동대신동 중앙공원과 인근 숲에서 부민초등학교 교사 3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Live 생태 돋보기’연수를 실시한다. ‘Live 생태 돋보기’는‘네이버 밴드 라이브’, ‘카카오 라이브톡’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학생과 교원 등 다양한 시청자에게 실시간으로 숲 생태체험 모습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수에 숲 전문 강사 권영인이 나와 중앙공원의 역사, 저수지와 편백숲 등 공원의 생태 전반에 대해 설명한다. 권 강사는 중앙공원에서 숲 현장을 중계하고, 교사들은 교내에서‘네이버 밴드 라이브’등을 통해 방송에 참여한다. 채팅창을 통해 강사와 실시간으로 소통도 할 수 있다. 곽경련 어린이창의교육관장은“이번 프로그램이 코로나19에 따른 숲 체험 학습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교사에 이어 학생들에게도 자연친화적 감수성이 전해져 공간적 한계를 뛰어넘는 생태환경 교육의 기반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창의교육관은 지난 3월 부민초를 비롯해 생태환경교육 연구학교 4개 학교, 부산시와 산림생태환경교육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포탈뉴스)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4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관내 공·사립유치원 신규 및 저경력 교사 35명을 대상으로 ‘2021 유치원 신규·저경력 교사 행복성장 플러스’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교사로서 첫 발을 딛는 신규교사 및 3년 미만의 저경력 교사들의 현장 적응력 강화와 직무 전문성 신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유치원 업무와 학부모 상담, 유아 생활지도, 업사이클링 체험 등 주제로 강의 및 소그룹 분임활동, 비대면 체험 연수 등 4차시로 진행한다. 4월 30일 연산유치원 박혜란 원감이 줌(Zoom)을 활용해 ‘한 해 살이로 짚어보는 유치원 업무’를 주제로 강의한다. 6월과 9월에는 공·사립유치원별로 분임을 구성해 ‘학부모와 긍정적인 관계 맺기’, ‘우리 반 아이들 마음 읽기’ 등 주제로 동료·선배 교사와의 대화를 통해 현장 적응력을 강화한다. 10월에는 비대면 참여형 연수로 업사이클링(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그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할 수 있는 자료를 유치원으로 배송해 체험활동으로 진행한다. 원옥순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신규·저경력 교사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직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정보판별력을 바탕으로 하여 올바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자료 ‘디지털 시민성 매거진 딘’을 제작해 부산지역 모든 초·중·고 특수학교에 보급한다고 28일 밝혔다. 딘은 ‘디지털’의 첫자음 ‘ㄷ’과 ‘시민’글자의 모음‘ㅣ’, 자음‘ㄴ’을 결합해 만든 것이다. 이 교육자료는 학생들이 디지털 정보 속 가짜 뉴스를 판별하고 허위정보 등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든 것이다. 디지털 세상을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와 태도, 문제해결 및 표현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도 제공한다. 이 교육자료는 ‘멘토인터뷰’, ‘디지털 정체성과 창의적 표현’, ‘이슈토론’, ‘디지털 세상의 이해’, ‘날개가 되는 디지털도구’, ‘디지털 리터러시 교실’, ‘콘텐츠 큐레이션’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학생들의 수준과 취향에 따라 글을 선택해 읽을 수 있도록 꾸몄다. 또 학교와 가정에서 교사나 학부모들이 디지털 리터러시, 디지털 시민성 교육, 미디어 리터러시 등에 대해 학생들과 함께 읽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부산시교육청은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