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의원은 27일 ‘21년 경기도 주차환경개선사업 주차장지원사업’에 평택시가 선정되어 예산 7천만 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주차난이 심각한 주택가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한 주차환경개선사업 주차장 조성지원사업에 평택시 송신초 앞 등 자투리주차장 2개소(신장동 274-184번지, 신장동 274-123번지 일원)와 무료개방 주차장지원사업에 평택 비전성당 무료개방주차장(비전동 887-2번지 일원)이 선정됐다. 이들 주차장에는 2천만 원, 5천만 원의 예산이 각각 지원된다. 주차환경개선사업은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의 주차여건 개선으로 주민불편 해소 및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된 사업이며, 자투리 주차장, 무료개방 주차장, 공영주차장 조성 및 시설물 등을 지원한다. 오명근 도의원은 “평택 인근지역의 주차공간 부족과 도로변 불법주차로 주민들의 생활교통 불편이 가중되고 있었는데, 주차환경개선사업 지원을 통해, 주민불편이 일부 해소되고 기반시설 부족으로 쇠퇴하고 있는 지역의 활성화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 도의원은 “주택가 밀집지역 및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에 노후주택을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이건희 컬렉션 중 김환기, 오지호, 이응노, 이중섭, 임직순 작가의 작품 30점을 故 이건희(삼성그룹 회장) 유족 측이 기증함에 따라 광주시립미술관 소장품으로 기증 받았다. 유족 측은 이건희 미술 소장품 가운데 광주지역에 연고를 둔 작고 작가들의 근현대기 미술작품을 광주시립미술관 운영에 기여하기 위해 작품 기증 의사를 밝혀왔다. 이번 기증에 대해 유족 측은 “고인의 미술애호와 나눔이 광주시민들에게 큰 의미가 되기를 바라고, 그 뜻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기증된 작품은 모두 30점으로 전남 신안 출신으로 한국 대표적인 추상화가인 김환기(1913-1974)의 작품 5점, 전남 화순 출신으로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남도 서양화단 발전에 큰 영향을 준 오지호(1905-1982)의 작품 5점,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직후 시위 군중을 표현한 ‘군상(群像)’ 시리즈로 잘 알려진 이응노(1904-1989)의 작품 11점, 국민화가로 불리는 이중섭(1916-1956)의 작품 8점, 오지호의 후임으로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남도 서양화단에 영향을 끼친 임직순(1921-1996)의
(포탈뉴스)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지난 19일 ~ 27일 중·고·특수학교 나이스 교무업무 담당자 191명을 대상으로 광주교육연수원 컴퓨터실에서 나이스 교무업무 성적처리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성적처리 절차, 지필·수행평가 처리, 중간·기말고사 성적처리 등 교무업무 처리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 경험이 풍부한 나이스 현장자문단을 강사로 위촉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등 교육 만족도를 높였다. 시교육청 교육자치과 현경식 과장은 “교원 업무 경감 및 학교 현장의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이스 교무업무가 보다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광주광역시교육청이 학부모의 학교 참여 활성화를 위해 15일 ~ 28일 2021년 학부모회 설명회를 총 8회(야간 포함) 실시했다. 2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정구별·학교급별로 나눠 실시됐고, 각 학교 학부모회장들만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2021년 광주시교육청 학부모 학교 참여 관련 정책 및 사업, 예산 지원에 대해 설명하며 의견을 나눴다. 소규모 진행으로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시교육청과 학부모회장들 간 연대도 돈독해지는 계기가 됐다. 설명회에서는 기후위기 시대 속 매래세대를 위한 학부모의 역할에 대해서도 살펴봤다. 각 학교 학부모회 및 동아리 활동을 통한 실천과 학부모의 기후환경 인식 제고에 노력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권역별 학부모 네트워크 운영을 위한 대표단도 선출했다. 권역별 학부모 네트워크 대표단은 단위학교별 학부모 연락망을 구축해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또 학부모들 간 활동 사례 공유·소통 및 현장 의견 청취를 통해 학부모의 교육정책을 제언하는 역할도 한다. 시교육청과 학부모회의 직접적 소통으로 학교 교사들의 부담은 줄고, 사업은 효과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탈뉴스) 함양군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28일 종합사회복지관 1층 회의실에서 엑스포조직위와 함양경찰서 등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코로나 대응 엑스포 행사 추진계획 설명, 제1·2행사장 시설 및 주요행사 안내, 유관기관·단체별 엑스포 지원 협력사항, 엑스포 열풍 조성 및 각종 홍보활동 동참 등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한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를 가졌다.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 변화에 대응한 치밀한 사전 준비 계획을 수립하고 유관기관·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공고히 할 것”이라며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 행사장 방역체계 강화, 방역자문단을 구성하여 보다 안전하게 즐기는 엑스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31일간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산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미래가치를 적극 발굴함으로써 항노화 산업이 경남의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발돋움하는 계기
(포탈뉴스) 진주교육지원청은 학교 공간혁신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4월 28일 공간혁신사업 학교 계약 실무자 및 교육지원청 계약담당자 16명과 원격으로 학교공간혁신사업 계약 업무TF 활동을 시작했다. 학교공간혁신사업이란 단순히 노후화된 학교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 아니라 학습과 놀이, 쉼, 공감과 소통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바꾸거나 자유로운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는 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경남교육청의 교육공간 재구조화 사업이다. 진주교육청지원은 학교의 사업 집행이 원활할 수 있도록 공간 혁신 사업의 진행 프로세스에 맞춰 각 단계별로 월 1회 (연간 9회) 계약 업무를 지원하기로 했다. 기획 단계부터 계약 그리고 준공까지, 시기별로 처리해야 할 업무에 대하여 연수하고 현안을 협의함으로써, 일선 학교의 계약업무 담당자들의 업무 부담감을 해소함으로써 공간 혁신 사업 안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교육지원청 박영주 교육장은 ‘ 학교공간혁신사업 계약 TF 운영으로 다수의 학교가 공모에 적극 참여하여 진주지역 학생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발현되는 행복한 공간조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김해시가 주최하고, 금관이우회가 주관하는 제22회 전국한시지상백일장 입상자 81명이 지난 22일 발표됐다.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지상백일장으로 개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총 410편의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접수되었으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 장원 곽경순(대구 거주) ▲ 차상 서동형(충주 거주), 김종대(부산 거주) ▲ 차하 이창경(영주 거주), 정상호(안동 거주), 진석희(문경 거주) ▲ 참방 김효구(김해 거주)외 14명 ▲ 가작이성규(김해 거주)외 39명 ▲ 장려 송태순(김해 거주)외 19명 등 총 81명이 입상자로 선정되었다. 입상자 상금은 장원 100만원, 차상 각60만원, 차하 각40만원, 참방 각20만원, 가작 각10만원, 장려 각10만원이다. 이번 백일장은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공모하였으며 시제는‘추모 문정공 김관 선생’이었다. 문정공 김관 선생은 김해 한림면 어병마을에서 태어나 고려 판도판서의 벼슬을 지냈으며, 6대 임금을 섬기며 충의를 다하고 유학을 부흥시켜 인재교육에 힘쓴 인물이다. 김해시 전국한시백일장은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하고 후손들에게 선조들의 가르침과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
(포탈뉴스) (재)김해문화재단은 경남도립극단과 함께 내달 8일 오후 1시, 6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대극장)에서 연극 '토지 1'을 선보인다. 연극 '토지 1'은 소설가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지난해 경남도립극단의 창단공연으로 선보인 바 있다. 연극은 30여명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대작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공연을 진행한 지역마다 만석을 기록하며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웅장한 규모와 짜임새 있는 극 구성으로 180분이라는 공연 시간에도 지루할 틈이 없는 전개로 평단의 호평 또한 받았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김해문화재단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연극 '토지 1'을 선보이고 싶은 의사를 경남도립극단에 전달했고, 이에 경남도립극단은 김해시민에게 무료로 관람기회를 제공하기로 한 것. 김해문화재단 측은 “많은 시민에게 공연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우수한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니 많이 관람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좌석 간 띄어 앉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진행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28일 국내유일 화력발전 전문교육기관인 한국발전인재개발원 개원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 날 기념식은 권중순 의장을 비롯해 박병석 국회의장, 허태정 대전시장, 이충호 한국발전인재개발원장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에 의거 최소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와 감사패 수여, 준공기념석 제막식, 테이프 커팅식, 시설관람,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 “국내 유일의 발전산업 핵심인재 육성기관이 대전에서 새롭게 둥지를 틀 수 있도록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한국발전인재개발원이 우리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해 미래에너지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기술인을 효과적으로 양성하고, 지역경제발전과 고용창출 등 파급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은 대지면적 7만 3723㎡(약 2만 2340평), 건축 연면적 2만 327㎡(약 6160평)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발전기술 전문인 양성을 위한 강의실, 영상음향시설, 실습실, 터빈, 발전기 등 모형시설 인프라를 구축했다. 특히 2만3000여 권을 소장한 교육원 도
(포탈뉴스) 평택교육지원청과 평택시청이 2021 평택혁신교육지구‘넘나들며 삶의 힘을 키우는 행복한 평택교육’실현을 위해 마련한 마을교사 아카데미(씨앗 3기) 만남의 날 행사가 지난 28일 창의채움교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는 지난 4월 8일부터 28일까지 7회에 걸쳐 평택 지역 여섯 곳의 마을 거점에서 분산 운영되던 마을교사 아카데미(씨앗 3기) 마지막 과정으로, 이 날 만남에서는 각 거점별 활동 내용을 공유하며 평택 마을교육활동가로서 의미 있는 출발을 자축하는 자리였다. 마을교사 아카데미(씨앗 3기) 과정에 함께한 39명의 마을교육활동가 중“따뜻한‘마을 이모’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한 참여자는“항상 열정적이고 배움이 많은 구성원들과 행복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이 시간이 귀하고 즐거웠으며, 짧은 기간의 만남이었음에도 큰 울림이었다.”고 했다. 이용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마을교사 아카데미 과정은 기존 혁신교육지구 사업 방식인 교육청-시청의 거버넌스를 넘어선 마을-학교로 거버넌스가 확장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마을 배움터를 비롯한 마을연계 교육과정이 학교에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학교에 안내하겠다.”고 했다. 정장선 평택
(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생선수들이 체덕지를 겸비한 체육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고 학생선수의 특성을 고려한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자 대한출판문화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서울시교육청은 대한출판문화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운동학습 경험보다 독서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초·중학교 학생선수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독서교육 실시 및 독서 워크북을 개발한다. 찾아가는 맞춤형 독서교육을 통해 독서지도사가 학생선수들과 함께 책을 읽고 그 의미를 내면화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된다. 스포츠 라이브러리를 구축하여 언제나 쉽게 책을 접할 수 있고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책 읽는 학교 운동부 문화가 조성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대한축구협회, 한국야구위원회와 협력하여 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독서 진흥 캠페인도 추진한다. 스포츠 스타들의 개인적인 독서 경험과 조언을 통해 학생선수들은 독서의 중요성을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생선수들이 독서를 통해 운동뿐 아니라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사고역량과 인성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나갈 수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이 28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장현국 의장은 환영사에서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위기 속에서 이제는 모두가 지속가능한 삶, 공정하게 누리는 행복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며 “기본소득 박람회를 통해 보편적·포용적 복지의 큰 틀에서 만들어지는 ‘보다 인간다운 삶, 모두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사회적 논의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기본소득박람회는 이날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코로나 대재난에서 새로운 대전환으로, 기본소득!’을 주제로 한 ‘국제컨퍼런스’ 등이 주요 행사로 실시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온라인 참관객 1천여명이 비대면 화상으로 함께 했으며 현장에는 경기도의회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왕1), 심규순(더민주, 안양4)·박관열(더민주, 광주2)·최승원(더민주, 고양8) 의원을 비롯해 이재명 경기도지사, 기본소득박람회 조직위원회 자문위원장인 정성호 국회 예결위원장 등 최소 인원이 참석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임창열 의원은 28일 경기도의회 구리상담소에서 구리여중 조성욱 교장선생님과 한명옥 학부모회장을 만나 소규모 교육환경개선 사업에 관한 정담회를 가졌다. 조성욱 교장은 3월 1일자로 구리여중에 발령을 받아 인사차 방문하게 되었다며, 구리여중은 개교 43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기에 열악한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학생 통학보도(아스팔트)의 침하로 바닥이 고르지 못하며, 큰 물웅덩이화 되어 학생들의 통학에 불편할 뿐만 아니라 안전에도 크게 노출되어 있기에 조속히 물고임 현상을 막고 배수고조의 개량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명옥 학부모회장도 교실 천정 전등에서 물이 떨어지고, 교실 누수 등 학생들이 수업하는데 불편함이 많음을 호소하였다. 이에 임창열 도의원은 빠른 시일 내 관계자들과 현장을 방문하여 학생 학업에 지장이 없도록 반영구적인 조치를 하는데 힘쓰겠으며 “통학환경개선으로 쾌적한 교내환경조성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수 있는 행복한 교육현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도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정책개선에 활용하기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7월까지 3개월동안 2021년 자치입법 정책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 주부, 자영업자 등 각계 각층 도민의 시각에서 도출해낼 수 있는 제주지역의 현안과 제도상 문제점 등에 대한 개선 ․ 발전 방안을 활용해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해당 아이디어를 자치법규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공모대상은 총 4개 분야로, 의정 및 도정 발전 방안, 도민불편 각종 법령 및 제도개선 방안, 지역사회 현안문제 해결 및 발전방안, 제주발전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제안을 주제로 하고 있다. 응모자격은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아이디어 접수는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자우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가능하다. 응모작에 대한 심사는 제안 내용에 대한 1차 의회사무처 내부심사와 2차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 등 2단계 심사과정을 거치게 되며, 선정된 수상작은 오는 8월 31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박호형의원 대표 발의한 「제주특별자치도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안」제정을 통해 전국 최초 웰니스 관광 지원 근거를 마련한다. 박호형 의원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건강, 안전, 청정 및 힐링관광이 대두되면서 웰니스관광은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코로나 이후 제주관광의 대응전략으로 웰니스관광 활성화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주장하면서 제주 웰니스관광의 육성과 지원을 위한 조례제정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조례안에는 웰니스관광 협의체 구성, 인증제 도입, 웰니스 관광을 통한 상품개발과 지역연계 주민소득창출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사항들이 포함되었으며, 제주형 뉴딜정책의 관광분야 추진과제로도 포함된 만큼 제주형 웰니스관광 과제발굴과 앞으로 추진에 동력이 가해질 전망이다. 박호형의원은 “제주관광의 문제 중 하나가 지역환원을 통한 상생이 안되는 문제가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웰니스 관광을 육성해 나가야 하는데, 지역주민과 행정력, 그리고 전문가와의 협력체계를 구성해 나가야 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조례제정을 통해 제주가 웰니스관광의 거점으로 거듭나고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