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평택시는 제18, 19대 농촌지도자평택시연합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8일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관련 기관장을 비롯한 농업인 단체장과 농촌지도자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했고, 강당 입실 전 체온확인 및 감기증상 여부를 확인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을 철저히 하고 좌석 간 1m 거리두기를 실시하며 진행됐다. 이계일 신임 회장은 현덕면 농촌지도자 회장을 역임하는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향후 평택시 농촌지도자회를 더 발전시키고 이끌어가기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임한 신희성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농촌지도자회와 평택농업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정장선 시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3년간 농업발전과 농촌지도자회 발전을 위해 애쓴 신희성 전임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또 신임 이계일 회장을 중심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농촌지도자회의 큰 역할을 기대하는 한편, 시에서도 농업부서를 통합해 효율성을 높이고 매년 농업관련예산을 증액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현재,
(포탈뉴스) 평택시는 2021년 5월 가정의 달,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랜선에서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날 큰잔치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 관내 아동관련 6개 단체가 연합한 평택시 어린이날행사 추진단에서 주관하며 ▶랜선평택탐험 ▶랜선가족오락관 등 2개의 프로그램이 1일(오전11시)과 5일(오후5시/6시30분)에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된다. 『랜선평택탐험』은 평택소사벌레포츠타운 외벽에 그려진 그래피티를 평택 어린이들과 함께 탐험하고 직접 그래피티 시연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엠씨 세이모가 진행을 맡고 그래피티 작가 레오다브와 헥스터가 출연한다. 어린이날 오후 2회에 걸쳐 방송되는 『랜선가족오락관』은 각 20팀의 가족이 줌으로 연결해 유튜브로 생방송되는 가족놀이한마당으로 집콕체육대회 및 다양한 게임 대항전이 펼쳐진다. 또한, 다른 가족들의 다양한 끼와 장기자랑을 구경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랜선프로그램 생방송에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시청자들에게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문화상품권(10,000원권) 등이 지급되는 등 많은 어린이와 가족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평택에서 처음 시도되는 비대면방
(포탈뉴스) 평택시 북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3일 이충중학교에서 중학교 1학년 청소년들 대상으로 청소년건전육성사업 [나 꿈꾸며 산다] 진로활동을 진행했다. [나 꿈꾸며 산다] 진로활동은 청소년 진로 트렌드에 맞춘 전문 직업인의 특강과 직업 체험활동을 통해 진로와 직업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식을 습득해 미래 직업설계에 도움을 주는 활동이다. 진로활동실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 내용은 청소년들이 재밌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팝아트일러스트’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전문 강사와 함께 팝아트일러스트의 운영과 이해를 통해 직접 실습하면서 활동을 진행했다. 이충중학교 이주영 진로진학상담부장은 “코로나19로 활동이 제한됐던 청소년들에게 학교 현장까지 직접 찾아오셔서 즐겁고 재미있는 활동을 제공하며 직접 체험까지 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며 “계속해서 청소년들이 많은 경험과 활동을 통해서 결과보다는 그 과정 속에서 스스로의 흥미와 능력을 탐색해보고, 자신의 미래 진로에 관심을 갖고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문화의집 오현정 관장은 “코로나19로 주춤했던 활동을 청소년들과 함께 진행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시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시설 디자인 혁신을 추진키로 했다. 교육청은 건축설계공모단계부터 교육시설의 디자인 혁신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이 포함된 ‘건축설계공모 운영위원회’를 구성,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통해 건축설계공모의 전문성·작품성을 확보하고 건축설계공모 심사제도의 효율적인 운영을 꾀하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심사위원 인력풀에 의한 추첨제를 통해 심사위원들을 구성해 채점제 방식으로 건축설계공모의 당선작을 선정해 왔다. 이번에 구성한 운영위원회는 부산시교육청이 시행하는 설계용역금액 1억원 이상의 건축설계공모 대상사업(증축, 개축, 리모델링 등)에 대한 건축설계공모 지침서를 검토하고 심사위원회 위원을 추천하는 등 역할을 한다. 또, 설계도면의 간소화와 입상작에 대한 시상금 상향 조정 등을 통해 건축설계공모를 활성화하고 건축가들의 공모참여를 유도하는 등 활동을 한다. 운영위원회는 위원장 1명, 부위원장 2명, 위원 12명(내부위원 6명 포함) 등 모두 15명으로 구성했다. 부산대학교 건축학과 유재우 교수가 위원장을, 가가건축사사무소 안용대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한국언론진흥재단과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부산지역 중학교 30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디어 리터러시 진로체험 프로그램 ‘미디어 꿈Job기’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뉴스와 텍스트, 이미지, SNS 메시지, 멀티미디어 등 다양한 미디어의 분석을 통해 학생들의 지식정보 처리능력 및 비판적 사고력을 향상하고 진로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미디어교육 전문강사들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학생 개개인의 적성을 고려한 직업 탐색 활동과 미디어를 활용한 정보 수집 및 분석·정리 활동, 스마트 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직업카드 만들기 활동 등에 대해 수업을 한다. 참가 희망 학교는 오는 5월 7일까지 학급 단위로 신청하면 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디지털 시대를 맞아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신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시대에 취약계층 학생들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교육복지안전망’을 부산에서 최초로 구축,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교육복지안전망은 학습과 돌봄, 안전의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취약계층 학생들을 적극 발굴·지원하기 위해 교육지원청-학교-지역유관기관-구청간 연계 협력하는 교육복지 협력시스템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학교 24개교에 교육복지사 1명씩을 배치해 취약계층 학생들을 발굴·지원하는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교육복지사가 미배치된 학교의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복지서비스에 접근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교육복지사가 미배치된 초·중학교 78개교의 취약계층 학생들에 대해서도 복지 지원을 강화하기로 하고 오는 5월부터 관내 초·중학교에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을 안내하고, 복지대상학생 발굴·지원에 나선다. 이에 따라 학교에서 복지 사각지대 학생을 발굴해 교육지원청으로 요청하면 교육지원청이 학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조사해 의·식·주, 보건, 위생, 건강 등 맞춤 서비스를 직접 지원하고, 필요한 경우 사회복지관 등 지역의 다양한 민간기관과 연계해 준다. 특히
(포탈뉴스)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오는 5월 3일부터 5월 26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15개교 학생 278명을 대상으로 공감능력 향상과 또래관계 증진을 위한 ‘다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해’는 ‘다 같이 함께 해’라는 의미로 자아를 탐색하고 타인과의 건강한 상호작용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변화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다 같이 성장해(자아성장), 다 같이 함께해(또래관계증진), 다 같이 탐색해(진로동기향상), 다 같이 소통해(학급응집력강화) 등 4개 영역으로 운영한다. 다 같이 성장해(자아성장)프로그램은 자아존중감 향상에 도움을 주고, 다 같이 함께해(또래관계증진)프로그램은 사회성을 높이고 탄력있는 관계 형성을 돕는다. 다 같이 탐색해(진로동기향상)프로그램은 진로탐색을 위한 동기를 강화하고, 다 같이 소통해(학급응집력강화)프로그램은 학급 친구들 간의 친밀감을 증진한다. ‘다해’ 프로그램은 10명 이내 집단 또는 학급 단위로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전문상담(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를 우선적으로 선정했으며, 선정 학교를 직접 방문해 운영한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아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 과학체험관은 5월 1일부터 6월 27일까지 동구 초량동 부산과학체험관 1층 특별전시실에서 과학자 갈릴레오 갈릴레이를 주제로‘다 같이 갈릴레오 만나볼까?’ 특별전을 연다. 이 특별전에 400여 년 전 갈릴레오가 직접 제작했던 11종의 실험기구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체험물로 재현해 전시한다. 이와 함께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갈릴레오, 망원경 만들며 만나볼까?’, 갈릴레오 관련 도서를 읽을 수 있는‘갈릴레오, 책으로 만나볼까?’,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갈릴레오,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볼까?’등 다양한 체험 코너도 운영한다. 이 특별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이연행 부산창의융합교육원장은“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과 함께 갈릴레오의 탐구심과 도전정신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 시민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취학 전 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독서 행사를 운영한다. 5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도서관 2층 로비에서‘책으로 인생 출발 유아 북스타트’를 주제로 올해 북스타트 도서 86권을 전시하며, 지난해 유아들이 가장 많이 대출한 도서 100권 목록도 배부한다. 전시와 연계해 1층 유아실에서는 유아와 부모에게 그림책 만들기 키트를 배부하는‘자녀와 함께 그림책 만들기’행사도 실시한다. 5월 1일부터 선착순 100가족에게 배부하며, 5월 31일까지 완성된 작품의 사진을 제출하면 기념품도 증정한다. 김흥백 시민도서관장은“함께 그림책을 읽고 만드는 활동을 통해 유아와 부모가 풍요로운 관계를 형성하고, 유아들의 책에 대한 관심도 높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 구포도서관은 오는 5월 7일부터 6월 26일까지도서관 1층 소리와빛터에서 지역주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주제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 아카데미는 출판, 음악, 미술 등 3개의 주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5월 7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박현주 강사가‘베스트셀러로 보는 사회’를 주제로‘백범일지’,‘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태백산맥’등 베스트셀러를 통해 당시 시대상황에 대해 강의한다. 5월 8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는 정두환 강사가 ‘음악으로 만나는 영화 이야기’를 주제로 한스 짐머(Hans Zimmer), 엔리오 모리꼬네(Ennio Morricone), 존 윌리암스 John Williams) 등 유명 작곡가들의 영화음악 이야기를 들려준다. 6월 5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피지영 강사가 ‘방구석 랜선 미술관 투어’를 주제로 피렌체, 파리, 로마, 베네룩스 등의 유럽의 미술관과 서양미술 속 숨어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배규태 구포도서관장은“이번 아카데미가 시민들이 일상의 피로와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포탈뉴스) 화성시의회는 29일 오전, 2020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는 신미숙 의원이 선임됐으며, 재정 및 회계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전직 공무원,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민간위원 4명을 포함해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4월 29일부터 5월 18일까지 총 20일 간 화성시에서 작성한 2020 회계연도 결산서에 대한 세입․세출,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하게 된다. 결산검사는 당초 승인된 예산이 목적대로 집행됐는지, 부적정한 집행이나 낭비사례는 없는지 등을 분석하고 평가해 다음연도 예산 편성에 반영하는 기준이 되는 제도이다. 원유민 의장은 “결산검사는 지난해 집행된 화성시 예산을 심사하는 의회의 중요한 역할이고 권한이다”라며 “특히 지난해는 코로나 19확산에 대응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전례 없는 재정 확장이 이뤄진 만큼 그 어느 때 보다 심도 있는 결산검사가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이어 원 의장은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예산의 합리성과 재정운영의 성과분석, 더 나아가 개선방향까지 함께 도출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결산검사가 되도록 최선을
(포탈뉴스) 서울특별시는 서울관광의 모든 것을 한 곳에 아우른 ‘서울관광플라자’가 29일 문을 연다고 밝혔다. 전 세계 코로나19 대유행 장기화로 전례 없는 타격을 입은 서울관광이 위기를 넘어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를 선점할 수 있도록 서울 관광산업의 질적성장과 재도약을 지원하는 컨트롤타워다. 관광협회부터 해외 관광청, 유망 스타트업까지 서울관광의 주요 핵심기관을 한 곳에 집적했다. 관광정책 실행, 기업‧업계 지원, 네트워킹 같은 기능도 한 데 모았다. 종로구 관철동 삼일빌딩 내 9개 층(지상 1층, 4~11층)에 6,941㎡(전용면적) 규모로 조성됐다. 서울시는 29일 오전 10시30분 오세훈 시장, 김인호 서울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관광플라자’ 개관식을 개최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열리며, 서울관광재단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개관식은 서울시민의 응원 메시지 및 국내‧외 관광업계 축하 영상, 공간 투어 등으로 진행된다. 서울관광 발전을 위한 각계의 다양한 제안을 듣는 부대행사도 열린다. 관광・MICE 플레이숍(11층)에서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시민(5개 팀)과
(포탈뉴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 관양중학교는 2021년 4월 28일 특수학급에서 샌드아트와 연계한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업은 경기과천교육도서관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특수학급 학생에 대한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긍정적 정서를 함양하고 다양한 독서 체험 활동 지원으로 교육양극화 해소를 위해 기획되었다. 총 4회에 걸쳐 학생들 개별적으로 샌드박스를 활용한 체험활동이 실시되며 학생들은 자신들이 읽은 책의 내용을 샌드아트와 연결짓는 체험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함을 해소하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이날 수업을 받은 학생은“읽은 책에 대한 내용을 배우니 집중이 더 잘되고, 도화지가 아닌 모래에서 그림을 그려 더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문미혜 교사는“책을 활용한 수업은 장애학생들의 문해력과 표현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다양한 독서연계수업을 진행하겠다”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8일 오후 4시부터 안양과천교육지원청부설영재원 강의실에서 경기미래영재교육원 창의융합상상소 3권역(안양과천) 영재교육 대상자 추첨을 실시했다. 창의융합상상소는 희망 학생 누구에게나 배움의 기회가 주어지는 맞춤형 영재교육으로 2021학년도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된 후 2022학년에 전면 도입 예정이다. 권역별로 개설된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학생은 소속학교의 추천을 받은 후 별도의 선발 고사나 면접 등의 절차 없이 교육지원청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컴퓨터 추첨을 통해 예비 단계 교육대상자를 선정한다. 특히, 예비단계를 성실히 이수하고 연구 목표가 뚜렷한 학생은 심화 및 사사단계의 프로젝트 활동 기회도 마련될 예정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예비프로그램으로 과학, 수학, 인문학, 미술 등의 융합교육을 실현한 ‘적정기술과 인간 중심 디자인 프로젝트’를 개설하였다. 전성화 교육장은 “경기미래영재교육 창의융합상상소는 영재교육을 선발이 아닌 학생체험중심 교육으로 바라보는 관점으로, 희망하는 학생 누구에게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미래형 교육과정이다”라며 “이후에도 교육공동체와 협업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포탈뉴스) 서울특별시 구로구가 오류동역 스마트도서관을 27일 개관했다. 구로구는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지하철 역사에 스마트도서관을 마련하고 있다. 2019년 천왕역, 신도림역, 개봉역에 이어 이번이 4번째다. 스마트도서관은 책을 손쉽게 대출·반납할 수 있는 자판기 형태의 무인자동화기기로 최대 600권의 책이 비치된다. 오류동역 스마트도서관은 유동인구가 많은 오류동역 맞이방(3, 4번 출입구 통로) 내에 조성됐다. 구로구 통합도서관 ‘지혜의 등대’ 회원증을 소지한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민카드앱’을 통해 회원증을 등록해두면 실물 카드 없이도 대출이 가능하다. 터치스크린의 대출 버튼을 누르고 도서검색, 회원증 인식 절차 등의 절차를 거쳐 도서를 빌릴 수 있다. 반납은 반납 버튼을 누르고 도서를 인식시킨 뒤 투입구에 넣으면 된다. 스마트도서관에서는 즉시 대출·반납이 가능하며, 원하는 도서가 없는 경우 구로통합도서관 ‘지혜의 등대’ 홈페이지를 통해 구립도서관에 있는 책도 예약할 수 있다. 1인당 5권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 기간은 14일이다. 1회에 한해 7일 연장할 수 있다. 스마트도서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