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4월 29일 2021년 고위공직자 청렴 연수를 실시간 화상교육 방식으로 개최하였다. 도교육청 본청 과장 이상, 교육지원청 국장 이상, 직속기관장, 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장 등 고위공직자 및 각급학교장 2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 연수는 청렴과 윤리에 기반을 둔 고위공직자 청렴 리더십 강화를 목적으로 매해 추진해오고 있다. 한국웃음청렴연구소 소장인 최정수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청렴한 리더십으로 당당한 제주교육’이란 주제로 실시한 이번 연수는 공무원 행동강령과 청탁금지법을 사례 중심으로 되짚어보고 조직의 청렴문화 향상을 위한 리더의 역할을 제고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석문 교육감은“우리 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2009년부터 2020년까지 12년 연속 2등급 이상을 유지해왔다. 이것은 전국 유일의 성과이며, 앞으로도 이 성과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고위공직자의 청렴 리더십이 중요하다”며 청렴 문화가 확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경상남도가 국립김해박물관과 지역사회의 가야문화의 발전과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사업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1998년 개관한 국립김해박물관은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가야사 특화 박물관이다. 경남도와 국립김해박물관은 협약체결을 통해 전시·홍보, 콘텐츠의 상호교류 협력으로 국민들에게 가야문화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알리는 데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협약내용은 ▲가야웹툰 ‘가야만화방’ 공동 전시 ▲가야문화의 조사·연구·전시·홍보와 관련된 사항 ▲가야문화 콘텐츠 및 지식자원의 상호교류와 활용 ▲가야문화권 기초지자체와 공립박물관, 유관기관과의 업무협력과 참여에 관한 사항에 대한 상호 협력이다. 가장 먼저 시행하는 가야웹툰 ‘가야만화방’ 공동 전시는 8월부터 10월까지 경남대표도서관과 김해공항, 도내 5개 시·군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이는 2022년 등재 목표인 영호남 7개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홍보하고 범국민적 붐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도 가야문화유산과 김영선 과장은 “협약을 계기로 가야문화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며, “가야고분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30일 ‘함안 남문외 고분군(도기념물 제226호)’이 아라가야 최고지배층 묘역인 ‘함안 말이산 고분군(사적 제515호)’에 통합되어 국가사적으로 지정 예고되었다고 밝혔다. 남문외 고분군은 말이산 고분군의 북서쪽 700m 거리에 위치해 과거부터 ‘또 하나의 아라가야 왕릉’으로 불리어 왔다. 2018년부터 국가문화재 지정이 추진되어 왔으며, 지난 2월 개최된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심의 결과, 두 유적의 역사성과 관계성을 고려해 말이산 고분군과 통합하여 사적을 확대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되었다. 남문외 고분군에 대한 기록은 조선 중기의 함안 지리지인 함주지(咸州誌, 1587년)에 처음 나온다. 고적(古蹟) 조에 ‘우곡리 동서쪽 구릉에 옛 나라의 고총이 있다. … 세상에 전하기를 옛 나라의 왕릉이라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동쪽 구릉(동말이산) 고총이 말이산 고분군이라면 서쪽 구릉(서말이산)의 고총이 바로 ‘남문외 고분군’이다. 남문외 고분군은 1915년 일제의 관학자에 의해 처음 조사되었으며, 당시 말이산 고분군과 동일한 성격의 가야유적으로 보고되었다. 그러나 말이산 고분군과 달리 1940년 조선총독부의 문화재(고적) 지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미래역량을 갖춘 SW 창의융합형 영 마이스터 육성’을 목표로 지난 3월 2일 문을 연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가 SW분야 산업체 전문가들의 실무 노하우를 전수받기 위해 관련 분야 7개 선도기업과 MOU를 맺고 전문가 참여 수업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부산 강서구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는 지난 29일 오후 6시 30분 이 학교 1층 기획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프로젝트 지원을 위한‘전공동아리 및 산업체 전문가 멘토-멘티 결연식’을 체결했다. 이날 결연식에‘유피체인’,‘큐티티’,‘어니언팜’,‘샌드버그’,‘다운정보통신’,‘코드코리아’,‘싸이버로지텍’등 7개 산업체 SW분야 전문가 8명이 멘토로 참여했다. 이번 결연식을 통해 전문가 멘토들은 앞으로 이 학교의 전문동아리 프로젝트 활동을 지원하고, 현직 개발자의 SW개발 노하우 등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을 전수한다. 멘토 결연과 산업체 전문가 특강 등을 통해 학생들의 SW분야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협력체제도 구축하게 된다. 이 학교 전공동아리 학생들은 주제 선정부터 결과물 완성까지 학생 중심의 현장 실무 프로젝트를 1년 동안 진행하고, 이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은 5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부산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가족 과학문화의 달 행사‘집에서 실험한다’를 부산과학체험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한다.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의 체험활동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가정에서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역량을 고취하기 위한 것이다. 학생들은 가정에서‘온라인 과학탐구 실험마당’과‘온라인 과학놀이 체험마당’등 다양한 과학체험 활동을 한다. ‘온라인 과학탐구 실험’에서 편광필름으로 나만의 숨겨진 이미지를 만들어보는‘편광필름 비밀카드 실험’과 베르누이 원리(유체가 흐르는 속도와 압력, 높이의 관계를 수량적으로 나타낸 법칙)를 이용해 스티로폼 공을 띄우는‘베르누이 공 띄우기’등을 체험할 수 있다. ‘온라인 과학놀이 체험마당’에서는 나무젓가락으로 투석기와 고무줄 총 을 만들어 목표물을 맞혀보는‘나무젓가락으로 만들어보는 과학놀이 체험’등을 할 수 있다. 이연행 부산창의융합교육원장은“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학생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심을 함양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5월 3일 오후 3시 지능정보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교원들을 대상으로 줌(ZOOM)과 유튜브 스트리밍을 활용해 ‘모두의 AI교육을 위한 산·학·관 협력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AI교육 연구‧선도학교와 융합교육 중심학교의 교원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역량을 강화하고, AI교육의 학교현장 적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김민정 한국과학창의재단 연구원이 ‘인공지능 교육 정책사례’를, 배창섭 머신러닝 교사연구회 회장이 ‘머신러닝과 인공지능 교육’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김경민 부산대학교 SW중심대학 교수, 최수영 동명대학교 SW중심대학 교수, 최봉준 동서대학교 SW중심대학 교수가 ‘산·학·관 연계 AI교육 내실화 방안’과 관련한 초·중등 협력 사업에 대해 안내한다. 이에 앞서,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인공지능 교육 활성화를 위해 기업(한국마이크로소프트, 스퀘어넷, 알고리마), 대학(부산대, 동명대, 동서대), 연구소(선한인공지능연구소)와 협력을 통해 MOOC 기반 AI교육 콘텐츠 90개 과정을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다. 이재한 시교육청 미래인재교육과장은 “이 워크숍
(포탈뉴스)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5월부터 7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20개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학급단위 학교폭력 예방교육프로그램 ‘공감드림’을 운영한다. ‘공감드림’은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학교폭력 문제 해결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상호 친밀감 조성 및 공동체 의식 함양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교실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이 프로그램은 해운대Wee센터, 수영구 · 해운대구 · 기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학교폭력에 대한 이해 및 예방방법, 행복한 학급 만들기 등에 대해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한다. 이기봉 해운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학교폭력에 대한 예방 및 대처방법을 습득하게 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연수원은 5월 3일부터 5월 28일까지 중등 수학과 교사 60명을 대상으로‘수학과 전문성 신장 블렌디드 러닝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 연수에 수학과 교사들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올해 2학기부터 추가되는 고등학교 진로선택 과목인 인공지능 수학과 기본수학 과목을 포함했다. 이 연수는 인공지능 수학 4개, 기본 수학 3개, 수업에 바로 사용하는 에듀테크 활용 2개, 함수, 확률 등 프로젝트 수업 5개, 기타 2개 등 총 16개 과목으로 구성해 줌(ZOOM)을 활용해 원격수업과 현장 실습을 병행한다. 모든 과목은 에듀테크 기반 수업 설계와 블렌디드 러닝 관련 내용을 대폭 강화해 언텍트 시대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설계했다. 부산진여상의 한 수학교사는“2학기부터 인공지능 수학과 기본 수학 과목이 새롭게 개설되어 당장 수업을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했는데, 연수가 개설되어 수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수한 교육연수원장은“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함께 수업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교사들을 진심으로 격려하고 응원한다”며“이번 연수가 변화하는 교육과정과 진로선택 교과 수업 준
(포탈뉴스) 서울특별시는 매월 스토리가 있는 ‘이달의 미래유산’을 선정하여 홍보하고 있다. 지난 4월13일 ~ 4월 22일에는 ‘5월의 미래유산’을 선정하기 위한 투표를 진행하였으며, 그 중 1973년 어린이날에 개장한 ‘어린이대공원’, 쓰레기 매립장을 환경 친화적으로 재생한 자연생태공원 ‘월드컵공원’, 도시화가 진행 중인 서울을 묘사한 양희은의 가요 ‘서울로 가는 길’이 5월의 미래유산으로 선정되었다. 투표후보로 어린이대공원(1973년 5월 개장한 가족테마공원), 서울로 가는 길(1972년 5월 발매된 양희은의 가요), 아르코미술관(1979년 5월 개관), 바보들의 행진(1975년 5월 개봉한 하길종 감독의 영화), 월드컵공원(2002년 5월 개장), 서울역 고가도로(2017년 5월 서울로7017로 공원화하여 시민 개방),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1969년 5월 공사를 시작한 대한민국 최초 어린이회관)이 제시되었다. 투표는 구글독스 및 네이버폼을 이용한 설문링크를 관련 홈페이지(미래유산, 서울문화포털, 서울시 문화분야)와 SNS(미래유산, 문화본부)에 게시하여 진행되었다. ‘어린이대공원’은 당시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한 가족테마공원으로
(포탈뉴스) 서울특별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30일까지 종로구 계동길 89에 위치한 ‘배렴가옥’에서 'STAY1. GOOD AFTERNOON : 오늘의 산수화' 기획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시대에 맞추어 혁신하였던 제당(霽堂) 배렴의 정신에 입각하여, 오늘날의 산수를 다양하게 구현하고 있는 작가들의 ‘지금-여기’를 시민 누구나 각자 마음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제당(霽堂) 배렴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교수이자 국전 심사위원을 역임한 인물로, 청전 이상범 이후 또 다른 한국 산수의 전형을 마련했다고 평가 받는 인물이다. 제당(霽堂) 배렴이 말년을 보낸 ‘배렴가옥’은 올해 1월부터 홍익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민간위탁 운영을 맡아 전통의 해석과 재창조를 논의하고 실험하는 장소, 동시대 우리문화의 정체성을 사유하고 토론하는 장소 그리고 도시건축의 과거와 현재를 공부하고 미래를 상상하는 장소로 운영하고 있다. 2021년도 배렴가옥의 운영 방향은 가옥에 대한 인문·예술·건축 세 분야의 주제를 대화·강의·실험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고, 북촌 살림집의 작은 규모와 친근함을 살려 주민과 시민들에게 일상공간으로 제공하면서 공공
(포탈뉴스) 서울특별시 서울상상나라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용 가능 인원의 30% 수준(일 800명, 시간당 100명)으로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외부 활동이 줄어든 영유아 및 어린이들이 재미있고 창의적인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하면서 코로나19 대응도 철저히 하기 위함이다. 특별히 어린이날인 5월 5일은 ‘나만의 투명 우산’과 오감요리 프로그램 ‘과일 피자’ 만들기가 진행 된다. 또한 모든 어린이 입장객은 서울상상나라 방문 기념 풍선을 선물로 제공한다. ‘나만의 투명 우산’ 프로그램은 5세 이상 어린이와 가족(4인 이하)이 참여할 수 있으며, 투명 우산에 시트지, 매직 등을 이용해 어린이가 직접 창의적인 생활 소품을 만드는 예술 프로그램이다. 10시부터 매시간대별 12가족만 참여 가능하며, 당일 매표소에서 선착순으로 참가표(3천원)를 구매하면 된다. ‘과일 피자’ 프로그램은 또띠아에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올려 만드는 요리 체험 프로그램이다. 마스크를 쓰고 진행하며 만든 요리도 포장된 용기에 담아가는 방식으로 방역 및 위생 관리를 철저히 준수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매시간대별로 5세 이상 어린이 10
(포탈뉴스) 서울역사박물관은 최고의 음악가와 전문가의 해설로 클래식에 대한 문턱을 낮춘 2021년「박물관 토요음악회」를 5월 1일(토) 오후 2시 박물관 로비에서 첫 연주회를 선보인다. 이번 연주회 '봄의 소리'는 서혜연 교수(서울대 성악과)의 해설과 함께 국내 저력 있는 음악가들, 손지수(소프라노), 박회림(테너), 김동수(플룻), 박종화(피아노), 고승희, 박은혜(피아노 반주)가 출연하여 수준 높은 성악과 클래식 연주로 막을 올릴 예정이다. 2015년부터 시작하여 박물관 대표 문화공연으로 자리잡은「토요음악회」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기획한 공연으로 오페라 가수 서혜연 교수가 기획 및 해설을 맡고 국내 최정상급 음악가들을 섭외하는 등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켜왔다. 첫 공연 4월 '봄의 소리'를 시작으로 올해 5~6월, 9~12월 첫째 주 토요일 총6회의 공연을 기획하고 있으며, 클래식, 재즈, 국악, 오페라 등 정성껏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올해 공연은 코로나19 정부방역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100인 미만 행사허용) 이하에서 60석 제한관람, 좌석 간 띄워앉기, 체온측정
(포탈뉴스)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국민의힘 소속 구의원(이정식 부의장, 유인애·조윤섭·김미임 의원)은 지난 4월 28일, 구의회 3층 회의실에서 강북혁신교육지구 민간위원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강북혁신교육지구사업은 지역 내 형성된 인적·물적 자원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활용해 공교육 혁신을 이루기 위한 사업으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민·관·학이 함께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정양석 사무총장, 서울시의회 이종환 의원과 강북혁신교육지구 운영협의회 공동운영위원장 민간대표, 실행추진단 공동단장 민간대표, 학부모분과장, 지역교육분과장, 실행추진단 사무국장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어린이·청소년 행복특별시 서울시민선언’에 관한 내용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아이들의 놀이와 쉴 권리, 환경, 자치와 참여’에 관한 주제로 참석자들의 질의와 응답이 이어졌다. 유인애 의원을 비롯한 강북구의회 국민의힘 소속 구의원들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행복한 서울시를 만들기 위해 우리 구의원들도 힘을 보태겠다”며,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애써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
(포탈뉴스)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동두천에 살고 있는 지역작가의 작품을 모아, 5월과 6월에 걸쳐 북큐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북큐레이션은 동두천에 거주하는 작가들의 창작력과 인지도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관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들을 소개하여, 자랑스러운 작가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도서관 1층 로비에서 5월과 6월, 2개월 동안 진행되며, 전시기간 내에 더 많은 작품이 출간되면, 추가적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동두천시의 대표적인 지역작가로는 이강석[특허받은 영어학습법(2008,바우나무출판)], 김개미[(매우 혼자인 사람의 사람들의 일하기(2020, 글항아리등)], 양지윤[(사서의 일(2021,책과 이음)] 작가 등 21명이 있다. 이번에는 지역작가들의 작품 69권이 전시될 예정이며, 응원해주고 싶은 작가에게 ‘힘을 주는 한마디’를 써주는 행사도 진행된다. 그 중 우수작 10명에게는 현재 구입이 가능한 책 중에서 해당 작가의 책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마친 후 지역작가들의 작품은 3층 커뮤니티실에 상설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2층 책누
(포탈뉴스) 여주교육지원청 문장초등학교는 지역사회 자연환경을 활용한‘아름다운 여강길 사랑’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종대왕의 얼을 계승할 수 있는 세종 프로그램을 도서관 사업과 연계하여 진행하였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3개 조로 나누어 실시했다. 학생들은 세종대왕 관련 도서를 읽고 입체북과 측우기, 훈민정음 병풍 만들기 수업으로 세종의 애민정신과 업적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여러 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좋았고 세종대왕의 많은 업적을 체험하며 지금의 우리를 과거와 연결해준 것 같아 너무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황규애 교장은 “문장교육공동체가 참여하는 지역사회 체험 프로그램이 학교와 지역사회를 좀 더 긴밀하게 연결해 즐겁고 소중한 기억으로 자리잡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