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 어린이창의교육관 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한 달 동안‘행복+ 배달 프로젝트’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창의교육관을 방문하기 힘든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어린이창의교육관은 조은지역아동센터 등 3개 지역아동센터, 애아원 등 5개 보육원, 청동초등학교 등 2개 초등학교 등 아동ㆍ학생 841명에게 아이들의 꿈·희망을 응원하는‘행복 꾸러미’와 ‘앨범아트 체험’을 제공한다. ‘행복 꾸러미’는 학생들의 연령과 수준에 맞춘 책놀이 도서, 식물 키우기 키트, 보드 놀이 세트 등을 구성해 지역아동센터와 보육원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가운데 책놀이 도서는 2021년 부산 원북원 등 총 256권으로, 식물 키우기 키트는 방울토마토 등 6종 235개 식물 키트로, 창의보드 놀이 세트는 총 99개 놀이키트로 각각 구성했다. ‘앨범 아트 체험’은 상상력과 심미적 감성을 함양하는 예술융합 체험으로, 2개 초등학교 5학년 139명을 대상으로 강사와 체험재료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용지에 그림을 그린 후 각자 원하는 노래를 선정하면, QR 코드를 활용해 음악을 넣어 앨범을 제작
(포탈뉴스)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5월 4~25일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 80여명을 대상으로 줌(ZOOM)을 활용해 부모교육 ‘사랑드림 1기’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사랑드림’은 자녀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자기 탐색의 기회와 자녀교육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김은실 남서울대 학생생활상담센터 소장이 ‘코로나 블루 예방-자존감은 높이고 갈등은 줄이는 대화법’을 주제로 자녀와 양육자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의사소통 방법 및 전략에 대해 알려준다. 해운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블루를 예방하고, 자녀와 학부모들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며 “학부모들이 자녀와 소통·공감하면서 자존감 있는 아이로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5월부터 7월 여름방학 전까지 관내 초·중학교 30개교 학습지원대상 학생 96명에게 ‘찾아가는 학습클리닉’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동아대학교 및 한국해양대학교의 대학생 학습멘토 53명과 전문상담사 15명으로 학습코칭단을 구성해 실시한다. 학습코칭단은 학습지원대상 학생의 학교로 직접 찾아가 학생과 1대 1 매칭을 통해 학습지도와 학습상담을 한다. 또 학생별 학습부진 요인을 찾아 학습동기를 강화하고, 학생의 수준에 맞는 맞춤형 지도를 한다. 특히, 코로나19로 대면지도가 어려운 상황에 놓인 학습지원대상 학생들을 위해 비대면 맞춤형 지도도 한다. 이에 앞서,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30일 오후 3시 학습코칭단의 역할을 강화하고 학교현장의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대학생과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비대면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위한 구글클래스룸과 구글미트 활용방법 등에 대해 온라인 연수를 실시했다. 서성희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이 프로그램은 학습지원대상 학생들의 학습부진 원인 분석을 통해 학생별 맞춤형 학습지도 및 상담을 실시하는 한편, 기초학력을 향상하기 위한 것이다”며 “학생들이 학습에 흥미와 자신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5월 11일까지 교육청 간부공무원들이 학원·교습소·독서실 등에 대한 특별방역 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별방역 점검은 학원 등의 기본방역수칙 준수여부에 대한 이행실태 점검을 통해 학원 운영자 및 이용자에게 방역관리 강화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교육청 간부공무원들은 학원 등을 직접 방문해 시설 허가·신고 면적의 8㎡당 1명으로 인원제한 또는 두칸 띄우기를 하거나, 시설 허가·신고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제한 또는 한칸 띄우기를 하고 오후 10시 이후 운영을 중단하고 있는지를 점검한다. 또 마스크 착용 여부, 출입자 증상 확인, 소독·환기하기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사항을 점검하고, 학원 등 종사자들의 자가진단앱 활용도 독려한다. 이에 앞서 오승현 시교육청 부교육감이 지난 4월 26일 해운대구지역 3개 학원을, 김광수 시교육청 교육국장이 지난 4월 30일 사하구지역 3개 학원과 5월 1일 연제구지역 1개 학원을 각각 방문해 학원 현장의 기본방역수칙 이행실태를 점검했다. 이수금 시교육청 교육혁신과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선 학원 운영자 및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다문화·탈북학생의 기초학력 보장과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해 5월부터 내년 1월까지 ‘다문화·탈북학생 대학생 멘토링 및 교사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부산지역 초·중·고등학교의 다문화·탈북학생들 중 법정 저소득층, 한글 미해득, 학교생활 부적응의 학생들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는 ‘다담다 대학생 멘토링’과 ‘교사 멘토링’, ‘다꿈 멘토링’을 운영한다. 이 가운데 ‘다담다 대학생 멘토링’은 다문화·탈북학생 286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멘토와 1대 1 매칭을 통해 기초학습 및 자기주도학습법 지도, 학교생활상담 및 문화체험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대면·비대면 활동을 병행해 실시한다. ‘교사 멘토링’은 다문화·탈북학생 66명을 대상으로 담임 또는 상담교사와 1대 1 매칭을 통해 학습지도와 상담, 체험활동 및 진로지도 등 맞춤형 멘토링을 실시한다. ‘다꿈 멘토링’은 고교와 대학교 진학을 앞둔 다문화·탈북학생 45명을 대상으로 예체능교육과 미래교육, 이중언어교육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체험과 목표설정 캠프, 각종 공모전 등 맞춤형 진로·진학활동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5월 3일부터 5월 9일까지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제48회 부산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아 부산시교육청과 부산시청, 부산일보사가 공동주최하는 것으로, Play On The Land(오직 어린이만을 위한 온라인 테마파크) 주제로 온가족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즐기는 축제의 장이다. 이 행사는 ‘어린이날 큰잔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행사기간 동안 온라인을 통해 상시 참여 가능한 ‘주간 프로그램’과 어린이날 당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 예정인 ‘테마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 가운데 ‘주간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 신춘문예 삼행시, 어린이 넌센스 퀴즈, 전국 우리아이 자랑,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어린이 존중 캠페인) 등으로 진행한다. ‘테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레인보우 실뜨기, 티셔츠에 장래희망 그림그리기, 랜선 보물찾기, 영웅들과 함께하는 릴레이 그림퀴즈 등으로 진행한다.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제한되는 환경속에서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 김석준 교육감이 4일 오전 9시 20분 부산시청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신상해 부산시의회의장, 한영표 부산가정법원장, 진정무 부산지방경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동학대 Zero 선포식’에 참석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따뜻한 돌봄과 사랑 속에 자랄 수 있도록 국가와 사회가 책임지고 아동 보호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며 “오늘 선포식을 계기로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도록 정성껏 돌보는 사회분위기가 정착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서울특별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거리두기 하며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104가지 공원 프로그램을 서울의 공원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과 14개 공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5월 서울의 공원 프로그램으로는 가정의 달 특별 프로그램 6종, 축제·전시 4종, 스스로 공원탐방(7개 공원) 19종, 유튜브 등 온라인 프로그램 19종, 체험 프로그램 52종, SNS 이벤트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가정의 달 특별 프로그램으로 서울숲에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어린이날 특집방송을 운영하고, 월드컵공원에서는 어린이날 ‘환경사랑 음악가, 새활용 악기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메세지를 전한다. 보라매공원에서는 보드게임 놀이를 하면서 공원을 가상으로 탐방하고 조경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집에서 즐기는 어린이 조경학교’를 운영하며, 남산공원과 북서울꿈의숲에서는 20인 미만으로 거리두기 하며 가족과 함께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남산 가족사랑 힐링산책’, ‘유아숲 가족소풍’과 ‘뚝딱뚝딱 딱따구리 비밀의 숲여행’을 각각 운영한다. 5월 공원의 축제와 전시는 천호공원, 문화비축기지, 서울식물원에서 뉴 노멀 시대에 맞게
(포탈뉴스) 서울특별시 한성백제박물관은 서울의 백제 5백년 왕도 역사와 문화를 기리기 위해 전국 어린이 대상 ‘제2회 백제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서울에 분포한 백제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 및 의미를 널리 알리고 공유하기 위한 것이며, 코로나 시대에 적극 대응하고자 올해는 온라인으로 행사를 개최하고 작품을 우편 접수한다. 한성백제박물관은 지난 해 가을 제1회 백제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하고 수상작 46점을 6개월간 전시한 바 있다. 당시 그림 주제는 ‘백제와 나’였으며, 저학년 279점, 고학년 148점, 총 427점이 접수되었다. 응모자는 ‘서울의 백제’를 주제로 한성백제박물관 누리집과 유튜브를 통해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고, 서울의 백제역사유적・유물・문화 등을 접한 자신의 경험이나 상상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전국 초등학생 또는 동일 연령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기간은 5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다. 심사 결과는 6월 28일 한성백제박물관 누리집에 발표하고 수상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시상은 서울특별시장상 또는 한성백제박물관장상을 부상을 함께 수여하며, 부문은 소서노상(1명),
(포탈뉴스) 오산시는 지난 3일 전국최초 악기전문도서관인 소리울도서관 두드림홀에서 오산시 소리울밴드 1기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 소리울밴드 단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기념촬영, 활동안내, 리더 선출 등을 진행했다. 소리울밴드는 음악을 사랑하는 오산시 청년들의 열정으로 건전한 예술문화를 함양하고 소리울도서관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4월 모집 공고하고 실기 및 면접을 통해 20~30대로 구성된 최종 단원 5명을 선발했다. 소리울밴드의 리더로 선출된 한원종 단원은“음악을 통해 지쳐있는 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고 싶다.”며 “꿈을 잊고 살았던 분들이 소리울밴드의 음악을 듣고 다시 도전하는 삶을 살게 하는 게 작은 목표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소리울밴드 단원들은 주1~2회 소리울도서관 연습실에서 보컬 및 악기 연습을 하고 1년 동안 오산시 각종 공연과 행사,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며 소리울도서관은 각 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포탈뉴스) 평택시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주간)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경기도와 함께 관내 초・중 및 특수학교 구성원 대상 공연감상 프로그램인 「마수리 교실 극장」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4월 8일부터 22일까지 공모에 신청한 관내 초・중 및 특수학교 등 총 15개 학교 중 3단계 선정기준을 통해 전교생 47명의 작은 학교인 어연초등학교와 농어촌학교인 내기초등학교, 특수학교인 에바다학교, 원도심에 위치한 평일초등학교 등 학교의 규모와 특성, 지역 등을 고려해 총 7개 학교를 선정했다. 오는 6월 30일 11:00 팽성읍 부용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을 위한 마술과 음악공연을 시작으로, 11월 24일 14:00 합정동 평일초등학교 뮤지컬 갈라와 댄스 팀 공연까지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신나는 문화예술 체험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마수리 교실 극장’은 코로나19로 대면공연이 어려울 경우를 대비해 전체 공연을 유튜브 생방송 또는 녹화방송으로 제작해 가정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는 비대면 방식도 함께 준비한다. 시 관계자는 “마수리 교실 극장은 그동안 공연 단체 중심의 찾아가는 사업 방식에서 벗어나 각 학교에서 원
(포탈뉴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은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미래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터전을 조성하기 위해 「아동학대 STOP」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아동학대 STOP」 릴레이는 안양과천 지역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목표로 안양시와 경찰서, 시의회 등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을 포함한 안양시의 민·관이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안심교육 프로젝트이다. 전성화 교육장은 “모든 학생이 안심하고 배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역 구성원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내실 있는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과 지역 주민들의 의식을 전환할 수 있는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지원할 계획이다”말했다. 한편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온마을이 어린이들의 안전망을 조성하고 살피는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따뜻한 꿈이 있는 안심교육, 배움을 주도하는 미래교육 지향’을 안양과천교육의 비전으로 두고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회정초등학교는 4월 28일 가납초 수석교사를 초청하여 공감과 성장을 위한 저경력교사 멘토링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멘토 강사와 멘티 교사의 마음 열기를 위해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월드카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학기 초 교육과정 및 생활지도의 어려운 점 등을 이야기하며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업무 능력의 향상을 위해 총 3회에 걸쳐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A교사는 “멘토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교직 생활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여 공감하고 함께 성장하는 교육현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여주교육지원청 강천초등학교는 이번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행복한 우리의 날’ 행사를 운영하였다고 4일 밝혔다.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방역수칙 허용 범위 내에서 진행되었다. 학생자치회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행사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보물찾기, 폰케이스 꾸미기 활동을 학년별 또는 학년군별로 계획해 오전 동안 진행하였다. 교직원 모두 학생자치회 활동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협력하였으며 축제분위기 향상을 위한 깜짝 분장도 준비하여 학생들에게 즐거움과 행복함을 선사하였다. 박금자 교장은 “오랜만에 운동장 가득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아 지켜보는 어른들도 더불어 행복했다. 오늘 아이들은 오월의 햇살 속에서 또 성장하였을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이 3~7일 5일 동안 ‘기후환경 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 되살리기 활동’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유아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희망씨앗 나눔데이(day)’ 행사를 운영한다. 3일 광주유아교육진흥원에 따르면 유아기때부터 기후환경 위기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생태 시민 양성을 위해 ‘기후환경 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 되살리기 활동’을 특색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4월26~30일 ‘희망씨앗 나눔데이(day)’의 사전 신청을 받았다. 선정된 학부모 200명에게 콩나물 기르기 재료와 씨앗 연필, 상상나무로 구성된 ‘희망씨앗 꾸러미’를 유아교육진흥원의 드라이브 스루 존에서 전달한다. 유아들은 전달받은 씨앗을 가정에서 직접 심고 관찰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가족과 함께 요리를 해 보는 경험을 하게 된다. 서비스를 신청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집에서 식물을 가꾸고, 직접 기른 콩나물로 요리해 가족과 함께 채식의 날을 실천할 예정이다”며 “기후위기로 힘 들어 하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실천 의지를 다지고, ‘희망씨앗 나눔데이(day)’는 가정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