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구리시의회는 4일 오전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99회 어린이날 및 제49회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구리시는 매년 어린이날 및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하여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여 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구리시의회 의장 표창 수여식만 별도 진행하였다. 이번 표창 대상자는 아동복지 유공자 및 우수 어린이에 대한 표창 8명과 효행시민 및 노인복지 유공자 6명등 총 14명이다. 김형수 의장은 “다양한 행사와 축하로 즐거웠을 가정의달 5월에 코로나19로 지쳐있는 현실이 슬프고 아쉽지만,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된 만큼 반드시 시련을 이겨내 다음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기념식은 마음껏 웃고 축하할 수 있는 기념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의회]
(포탈뉴스)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5월 3일 오후 3시 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해운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관계자와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청의 학교폭력 및 학생위험 제로 환경조성을 위한 학교 안팎의 ‘자갈치 프로젝트’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자갈치는 자율적인 예방활동 강화, 갈등해결을 위한 사안대응, 치유 중심의 관계획복의 첫글자를 모아 이름 붙인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해운대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학교폭력예방 우수사례로 장산초등학교에서 실시한 등교맞이 ‘올봄, 꽃길 걸어봄’ 프로그램과 반송중학교 학생들과 친선 축구 경기인 ‘뭉쳐서찬다’프로그램 등을 발표, 공유했다. 또한 해운대교육지원청과 해운대경찰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해운대 관내 우범지역(공·폐가, 건물 옥상, 다중 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 흡연 예방 등을 위한 합동 교외지도와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5월 중으로 남부경찰서 및 기장경찰서와 간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 유관기관들과 주기적인 대면·비대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부위원장은 4일 화성시 우정-향남 국지도 82호선 4차선 확포장공사 등 화성시 서부지역 도로건설 사업을 위한 경기도 추가경정 예산 27억 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경정 예산 27억 원 세부내역을 보면 화성시 우정-향남 국지도 82호선 4차선 확포장공사에 12억 원, 안중-조암(2) 도로확포장공사에 15억 원이다. 오진택 부위원장은 지역 주민들과의 정담회 및 현장방문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실제 도민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으며, 이번 추가경정 예산을 확정한 사업들에 대해서도 경기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하였고, 그 결과 추가경정 예산 27억 원을 확정할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진택 부위원장은 “안중-조암간 지방도 313호선은 화성시 장안면 장안리에서 우정면 조암리를 연결하는 도로로 16년간 지연되고 있는 화성시민들의 숙원사업이다”며 “이번 추가경정 예산을 바탕으로 원활하게 사업이 추진되어 2026년 준공까지 원활히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선 주변의 공장을 비롯한 산업단지, 집단 주거지역 등 교통유발 요인으로 현재 교통용량 수용의 한계가 있는
(포탈뉴스) 서울특별시는 5월 5일부터 '제2회 서울식물원 식재설계 공모전' 정원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열린숲 일대 1,500㎡ 구간에 5개 정원이 조성되었으며, 매월 진행되는 현장 심사 결과를 종합해 오는 11월 최종 시상한다. 서울식물원은 다양한 식재와 관리기법(Planting Design, Plants Combination, Plants Management)을 시도하고 공유하기 위해 지난해 국내 첫 '식재설계 공모전'을 개최, 실험적인 정원 조성으로 각광을 받았다. 정원은 3년 간 유지되며 식생 모니터링, 식재 및 식물 교육장으로 활용된다. 이번 공모의 주제는 '경계 그리고 공생: 빛이 많은 그늘 정원'으로 느티나무, 느릅나무 등 정원이 조성된 공간에 자리 잡고 있는 교목과 공생할 수 있도록 적절히 설계하고, 수종을 선택하는 것이 핵심이다. 공모에는 조경 분야 전문가뿐만 아니라 학생, 시민 등 총 37개 팀이 지원, 2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최종 5개 팀이 선정됐다. 시는 오는 10월까지 작품정원이 변화하고 무르익는 과정을 평가한다. 올해는 평가방식을 다원화하여 식재설계 조경 전문가뿐만 아니라 시민평가 방식을 도입, 두 부문의 점수를
(포탈뉴스) 서울역사박물관은 비대면 어린이날 행사의 일환으로「서울아 놀자! 역사야 놀자!」를 준비했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박물관을 방문한 어린이 관람객 선착순 300명에게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대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어린이날 가족과 함께 박물관 전시를 관람하는 어린이 관람객 선착순 300명에게 박물관 1층 로비「서울아 놀자! 역사야 놀자!」부스에서 ‘집콕’ 역사놀이 키트를 선물한다. 또한 놀이키트 수령 후 7일 간, 완성된 키트 혹은 선물을 만드는 어린이의 모습을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하는 참여자 전원에게는 커피쿠폰 증정 예정이다. 키트는 오감 자극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는 플레이콘과 도트마커 놀이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플레이콘과 마커를 이용하여 서울역사박물관의 대표유물과 서울의 상징물을 자유롭게 꾸미면서 어린이들이 자연스레 역사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다. 참여는 무료이나, 현재 코로나19 관련 정부방침에 따라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5월 5일 사전예약관람 신청 후 박물관 입장가능하다. 단, 사전예약인원 범위 내에서 당일 현장접수도 가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소속 평택지역 도의원은 지난 3일 평택상담소에서 지역현안 및 의정 활동 논의를 위한 5월 정례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에는 김재균(더민주, 평택2), 김영해(더민주, 평택3), 오명근(더민주, 평택4), 송치용(정의당, 비례) 도의원 4명이 참석하였으며 평택교육지원청 관계 공무원이 교육환경 개선사업 추진 현황 관련 논의를 위해 함께 자리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원 간 정보 공유와 지역현안 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주변에 외롭게 홀로 거주하는 독거 가정에 대한 애정 깊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같이 했다. 또한, 5월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그리고 부처님 오신날까지 인구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방역수칙 준수와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함께 참석한 평택교육지원청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2021년 소규모 교육환경 개선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업무보고가 있었으며, 학생들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에 도의원들은 “사업계획서를 충분히
(포탈뉴스) 광명교육지원청 철산초의 한 학급 학생들이 나누어 받은 피켓을 들고 다 같이 사진을 찍고 모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왜 갑자기 사진을 찍으라고 하는 것인지 알고 보니 그것은 학교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였다. 피켓에는 모두 환경 보호와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말자는 의미가 담겨있었다. 이 활동은 현재 철산초에서 진행되고 있는 ‘고고챌린지’이다. 이 챌린지는 환경을 위해 다 함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성공회대학교 김기석 총장이 릴레이로 철산초를 지명하고 학생자치회에서 학교 전체가 참여하는 것을 추진하면서 학생들이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게 했다. 전교자치회 박미소 부회장은 “고고챌린지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철산초 학생자치회는 전체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전교회장 이수아는 “학생수가 많아 전교생이 참여하는 데 어려움이 있지만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어서 힘들지 않았고, 환경을 보호하고 일회용품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거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철산초 송민영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환경을 사랑하고 플라스틱을 줄이
(포탈뉴스) 평택시문화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부터 6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만화영화 상영 프로그램인 ‘SCREEN SQUARE’를 진행한다. 이번 만화영화는 ‘브레드이발소’, ‘아-추!’, ‘별이 빛나는 밤에’ 등 주로 넌버벌 형식의 9개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어 대사가 있는 경우 영어 자막이 포함되어 남녀노소뿐 아니라 외국인도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다. 상영하는 작품들은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와 공동으로 선정하여 완성도와 재미를 동시에 확보하였고 회차별 상영시간은 30~40분 내외로 누구나 오며 가며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상영을 보러 온 관람객들은 광장 내 마련된 파라솔 의자에서 소규모 단위로(4인 이하) 자유롭게 무료로 감상할 수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는 안정리 로데오거리에서 쇼핑도 하고 만화영화도 볼 수 있는 특별한 추억과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 평택시문화재단은 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된 다양한 공연들의 실황 영상을 평택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SAC on Screen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을 오는 5월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예술의전당 영상화 사업인 SAC on Screen은 실제 공연이 아닌 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된 우수공연들의 실황을 영상으로 만나는 사업이며 온 국민이 함께 보고 즐기는 영상프로젝트이다. 공연의 활기를 재연하기 위해 생동감 넘치는 고화질 영상과 10여대의 카메라로 다각도에서 담아낸 역동적인 화면, 현장감 넘치는 5.1채널의 입체 서라운드 음향으로 실제와 같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평택시문화재단은 유니버설발레단의 '지젤', 넌버벌 '스냅', 연극 '늙은부부 이야기',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스피릿 오브 베토벤', 오페라 '마술피리', 클래식 '디토 파라디소' 등 다양한 장르의 6개의 공연이 평택 내 3개의 공연장에서 관객들을 찾아간다. 모든 일정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운영하며, 예매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무료예약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 평택시는 4일 최초로 평택박물관 건립을 위해 총 66건 126점의 유물을 기증・기탁한 3명에게 감사패 수여식을 가졌다. ▲신권식(평택 청북)씨는 1959년부터 현재까지 작성해 온 약60여 년간의 농사일기 '대곡일기(大谷日記)'를 기탁했다. '대곡일기'는 민간기록물로서의 희소성이 있으며, 평택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농촌 생활사 연구의 보고라 할 만한 가치 있는 사료다. ▲정수일(평택 현덕)씨는 평택의 진위, 현덕, 안중 지역에 관련된 일제강점 시기의 영수증, 공출, 선거 등 다양한 분야의 문서류를 기증했다. 이는 평택의 근현대기 시대상과 생활상을 보여주는 좋은 자료다. ▲박성복(평택 비전동)씨는 지속적으로 수집해온 지역 관련 자료들을 기증했다. 특히 일반에게도 많이 알려진 암행어사 박문수의 간찰(편지) 등은 평택의 역사인물을 조명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료로 판단된다. 이들 기증・기탁된 유물은 향후 건립될 평택박물관의 상설전시와 학술・교육 자료에 사용된다. 이로써 2월부터 추진 중인 ‘평택박물관 건립을 위한 유물 기증 운동’이 활기를 띄며, 시가 추진 중인 평택박물관 건립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앞으로 ‘평택시민 유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오세훈 시장이 오늘 오전 유치원무상급식 계획을 전격 발표한 데 대해, 제300회 임시회가 끝나기 전에 결단해주신 것에 감사하며 집행부와 함께 빠른 시일 내에 유치원무상급식이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인호 의장은 “이번 300회 개회사를 통해 유치원무상급식을 제안드리면서도 이렇게 빠른 시일 내에 화답해주실 줄은 생각하지 못 했다.”며 “이번 유치원무상급식이라는 큰 열매를 함께 이뤄낸 것을 계기로, 앞으로 집행부와 시의회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코로나19 위기 국면에의미 있는 결과물을 많이 도출해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오 시장의 이번 결정은 서울이 더욱 튼튼한 교육복지를 이뤄가는 데 굉장히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지난해 서울이 사상 최악의 출산율을 기록한 시점에, 서울시가 유치원무상급식을 통해 각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며 연대를 확장해나가는 모습이 우리 시민에게도 큰 인식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김 의장은 “앞으로도 영유아 교육현장에 더욱 틈새 없는 복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을 면밀하게 살펴나가겠다.”며 “오 시장이 말
(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늘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국무회의를 통해 밝힌 ‘유치원 무상급식 추진 계획’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0년 동안 서울시-지자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친환경 무상급식을 초·중·고에 단계적으로 확대해왔다. 친환경 무상급식은 그동안 보편적 복지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으면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급식의 질을 높이는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올해 서울시교육청은 무상급식을 체계화하고 완성하기 위하여 유치원 무상급식을 최우선 의제로 삼고 금년 2월부터 유아 1인당 적정 급식비에 대한 정책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서울시에 11대 교육의제를 제안하면서 유치원 친환경 무상급식 도입을 적극적으로 제안한 바도 있다. 특히, 올해부터 유치원이 학교급식법 적용 대상이 되면서 유치원 급식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의 유치원 무상급식 추진 계획 발표를 다시 한 번 적극 환영하며, 서울시와 자치구가 함께하는 태스크포스(TF)팀이 조속히 구성‧운영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시의 유치원 무상급식 추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경남관광 브랜드 슬로건 ‘두고두고! 경남!’의 BI(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자인을 도민 선호도 투표 결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지난 1월 슬로건 디자인 개발 용역을 착수해 관광·디자인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의 두 차례 회의를 거쳐, 12개 디자인 중 3개 후보 디자인으로 압축했다. 최종 디자인 선정에 도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달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간 3개 후보 디자인을 대상을 선호도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는 경남관광 누리소통망(SNS)과 도청 내 설치된 설문보드로 진행되었다. 투표 결과, 총 2,022표 중 3번 시안이 1,163표(57.6%)를 얻어 최종 디자인으로 확정되었으며, 2번 시안이 739표(36.5%), 1번 시안이 120표(5.9%) 순이었다. 3번 시안에 대해 도민들은 “슬로건이랑 디자인이랑 어울려요”, “한눈에 쏘~옥 들어오는 이미지 같아요”, “경남의 푸른바다와 갈매기 그림이 포인트가 되어서 잘 어울려요”, “경남으로 여행 가고 싶은 디자인이에요”, “산뜻 발랄하고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윤영호 경남관광협회 회장은 “지자체마다 시·군정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 구덕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23일과 26일‘가족사랑 스토리텔링 매직쇼’와 ‘봄밤 도서관 음악회’를 각각 운영한다. 이 행사는 가정의 달에 가족들이 도서관에서 공연을 즐기며 화목을 다지는 시간을 갖도록 하기위해 마련한 것이다. ‘가족사랑 스토리텔링 매직쇼’는 5월 23일 일요일 오후 2시 도서관 생각정원에서 열린다. 마임, 관객 참여마술 등 스토리가 있는 마술쇼가 펼쳐진다. ‘봄밤 도서관 음악회’는 문화가 있는 날인 5월 26일 수요일 오후 7시 도서관 2층 자료실2에서 열린다. ‘찾아가는 부산시립예술단’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금관 5중주가 나와‘Holiday March’등 5곡을 연주한다. 참가 희망자는 5월 6일부터 구덕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행사 내용은 날씨나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구미령 구덕도서관장은“봄의 끝자락인 5월에 도서관에서 열리는 가정의 달 행사를 통해 가족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 중앙도서관은 5월 4일부터 5월 28일까지 도서관 2층 로비에서 부산지역에서 활동하는 해녀들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는 제2회 부산자료전시회‘부산 해녀 이야기’를 운영한다. 이 전시에 부산의 해녀를 주제로 남천, 민락, 기장, 다대포, 용호동 등 지역별 해녀들의 다양한 활동모습을 담은 사진 18점과 해녀를 소재로 하는 시, 해녀복, 해녀 도구 등을 전시한다. 이와 더불어 5월 22일 오전 10시에는 동의대학교 교수이자 한일 해녀 연구소 유형숙 소장이 네이버 밴드를 통해‘부산의 해녀’를 주제로 강의도 진행한다. 김영진 중앙도서관장은“이번 전시회는 시원한 바다와 해녀 사진들을 보며 코로나로 인한 답답함을 해소하고, 부산 해녀들의 다양한 모습들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