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영송학교는 지난 5월 4일 (사)대한한돈협회 제주지부에서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지역사회 한돈 나눔 행사를 통해 1,000,000원 상당의 제주산 돼지고기를 학교에 기증하였다고 밝혔다. 대한한돈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지역사회 한돈 나눔 행사로 기증받은 제주산 돼지고기는 6월부터 학교 급식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학교관계자는“학교 학생과 교직원의 면역력 증진을 위해 양질의 단백질, 비타민, 셀레늄이 풍부한 제주산 돼지고기를 기증해 주신 대한한돈협회의 따뜻한 나눔과 도움에 학생들과 교직원은 큰 감사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관내 학생들이 종이접기를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향상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2021년 그림책 종이접기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고혜경 강사의 지도로 그림책을 함께 읽고 책 속 등장인물과 배경을 종이로 접으면서 다양하게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초등학생 1~3학년 15명을 대상으로 5월 22일부터 6월 1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5월 6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학교지원사업으로 도서관 이용 교육을 통해 올바른 도서관 이용방법을 알리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21년 동녘! 사서가 간다를 5월 4일 평대초등학교 학교도서관에서 운영하였다. ‘동녘! 사서가 간다’에서는 구좌읍 관내 초등학교 중 사전에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사서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 도서관 이용방법, 책 찾는 방법, 이용예절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평대초등학교 5~6학년 20명의 학생이 참가하였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도서관의 다양한 역할을 소개함으로써 도서관을 좀 더 친숙하게 여기고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국제교육원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는 지난 4월 29일부터 제주영지학교 자료 대여를 시작으로 11월 30일까지 유·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다문화교육 꾸러미 자료 대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문화교육 꾸러미 자료는 국가별 의상, 놀이기구, 악기 등으로 구성된 문화꾸러미 자료 4세트(베트남·중국·필리핀·일본자료 157종 368개 자료 구성), 학년군별 수준에 맞는 다문화 관련 도서로 구성된 도서꾸러미 자료 13세트(유초등저·초등고·중고등·교사로 구분 총 374권)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차적으로 구성자료를 확대할 예정이다. 제주다문화교육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담당교사의 다문화 교육 자료 준비에 대한 업무 부담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다양한 실물 자료를 활용하여 문화의 다양성 이해 교육 및 현실감 있는 실물 자료 체험을 할 수 있어 학교에서 다문화교육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한라산 고유식물 종 다양성 회복을 위해 실시한 제주조릿대 관리방안 연구의 지난 5년 동안 수집된 연구관련 자료들을 활용해 오는 7일부터 한 달 간 한라수목원 특별전시실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조릿대 관리방안 연구는 환경부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 동안 제주조릿대 분포면적 산출 및 제어 관리를 위해 진행한 사업이다. 말방목과 벌채방법을 적용해 한라산 만세동산, 장구목 등 4개지점에서 현장실험을 했으며, 제주조릿대 고도별 생물량을 측정해 탄소저장량 환산 등 제주조릿대의 경제적 가치를 산출했다. 이번 사진전은 이러한 말 방목과 벌채실험 등의 자료사진 뿐만 아니라 러시아와 일본 조릿대류의 사진을 함께 전시하며 5년 동안 제주조릿대 관리방안 연구과정과 관련 자료들을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신창훈 한라산연구부장은 “한라산의 식물 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 이번 사진과 동영상 전시로 도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포탈뉴스) 용인시는 용인시민이 직접 추천한 ‘시민도서’가 신규 도서관에 비치된다고 밝혔다. 용인시 도서관은 올해 하반기 개관 예정인 서농도서관(가칭)과 성복어린이청소년도서관(가칭)에 비치될 시민도서가 총 3천427권 접수됐다고 6일 밝혔다. 시 도서관은 앞서 지난 3월 29일부터 지난달 25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서농도서관과 성복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 비치될 도서를 시민들에게 직접 추천받았다. 시민도서는 시민이 중심이 되는 도서관을 함께 만들기 위해 기획했으며, 총 470명의 시민이 참여해 아동·문학·영어원서·자기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 3천427권을 추천했다. 시민도서로 추천된 도서는 선별과정을 거쳐 두 도서관의 장서 구성 시 최우선으로 구매할 예정이며, 이후 시 도서관의 자료 선정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이 참여하는 도서관 문화를 만들기 위해 시민도서 추천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규로 개관하는 도서관을 중심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문화를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농도서관은 기흥구 서천동 748번지에, 성복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수지구 성복동 461번지에 하반기
(포탈뉴스) 고창군이 올해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문화재 활용 3개사업(전통산사문화재활용사업, 생생문화재활용사업,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을 이달부터 운영한다. 사업별로는 선운사 주관의 전통산사문화재 활용사업은 ‘도솔산 선운산 산중기행’을 주제로 선운사 일원에서 5~10월 전통 다도·다과 체험 및 탁본체험(매월 넷째주 토, 일)과 9월부터 선운사 일대를 야간에 선운사내 다양한 문화재 설명과 더불어 둘러보는 ‘선운사 달빛기행(9월~10월 둘째주 토요일)’ 을 진행한다. (사)대한방과후협회 전북지부가 주관하는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은 ‘무장읍성 100년만에 핀 연꽃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무장읍성 일원서 6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되며 연꽃 만들기 체험 및 나룻배타고 연등 띄우기, 무장성 쌓기 체험 등 진행예정이다. 특히 조선시대 최초의 시한폭탄으로 일컬어지는 비격진천뢰도 만들어 볼 수 있다. (사)고창농악보존회 주관하는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은 ‘고창농악과 함께하는 우리 고장이야기’라는 주제로 11월까지 초등학교에선 소고 만들기와 소고춤 배우기, 중학교에서는 마을농악과 덕담 배우기 등이 운영된다. 고창군청 나철주 문화유산관광과장은 “고창의 지역
(포탈뉴스) 무안군은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무안여행 후기 작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역의 관광지를 찾아오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매월 5개의 우수 관광후기를 선정하고 관광 기념품과 지역 특산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여행후기는 개인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계정에 사진과 해시태그(#무안여행, #무안여행후기, #무안여행후기참가)를 첨부한 무안여행 글을 작성한 후 무안문화관광 홈페이지 커뮤니티/이벤트/참여게시판에 SNS 링크 주소와 연락처를 등록하면 된다. 김산 군수는 “드넓은 갯벌이 펼쳐진 황토갯벌랜드와 동양 최대 연꽃 자생지인 회산백련지 등 무안의 관광지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좋은 추억을 쌓고 소중한 후기를 남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무안스마트투어 앱 다운로드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모바일과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속 가족 안심 관광지로서 글램핑과 캠핑장 가운데 담양 금성산성 오토캠핑장, 영암 국민여가 캠핑장, 해남 오토캠핑장을 5월 이달의 관광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남의 북부에 위치한 담양 금성산성 오토캠핑장은 알프스 목장을 연상시키는 캠핑촌이다. 캠핑 장비 준비가 필수여서 캠핑에 익숙한 장비 마니아들에게 적합한 장소다. 가장 큰 매력은 금성산성으로 이어지는 명품산책로다.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고 살짝 욕심을 낸다면 2시간 정도 왕복하며 해맑은 공기와 함께 힐링할 수 있다. 캠핑 후에는 잠깐 시간을 내 담양호와 용마루길, 죽녹원, 메타세쿼이아길, 추월산을 둘러보면 여행의 재미를 더할 수 있다. 풍부한 자연경관으로 연중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식사 메뉴로 떡갈비, 대나무통밥 정식 등도 좋다. 장비 준비가 부담스러운 캠핑 초보에겐 해남 땅끝오토캠핑장이 제격이다. 카라반 18대가 있으며, 내부에는 냉장고, TV, 전기레인지, 밥솥, 침대, 식기류, 에어컨, 이불 등 집처럼 물품이 준비돼 있다. 자가캠핑이 가능한 곳도 50개를 운영한다. 특히 송호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해 일몰 감상이 가능하다. 남쪽 바다와 한반도 첫
(포탈뉴스) 경기도교육청은 6일 예산절감과 수입증대에 기여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총 1,000만 원의 예산성과금 지급증서를 전달했다. 예산성과금은 창의적인 사고로 업무를 개선해 예산을 절약하거나 새로운 수입원을 발굴한 사람에게 성과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도교육청은 예산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18년부터 제도를 운영해왔다. 예산성과금 지급 대상은 도교육청 자체심사위원회와 예산성과금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자발 노력의 정도, ▲내용의 창의성, ▲예산절감, ▲수입증대 등을 종합 검토해 기여도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이번 예산 성과 기여 사업으로는 용인 신월초등학교 ‘방치된 미사용 고철류 적극 발굴·매각’, 학교안전기획과 ‘승강기 책임보험 대체방안 마련’, 재무기획관 ‘표준품셈 개정’이 선정됐으며, 지급 대상은 용인 신월초 2명, 학교안전기획과 4명, 재무기획관 6명 등 총 12명이다. 용인 신월초는 학교 건물 곳곳에 방치돼 있던 오래된 고철류를 찾아 매각해 총 1억여 원의 수입을 올린 사례로 사용하지 않는 자원을 재활용하고 다른 학교에 모범이 된 점이 인정됐다. 학교안전기획과는 각 학교의 승강기 책임보험을 추가 비용 발생 없이 학
(포탈뉴스) 세종시문화재단은 세종시를 문화도시로 만들어가는데 실질적인 역할을 할 시민주권단을 지난 4월 23일~28일에 이어 추가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지난 5월 4일부터 5월 10일까지로 문화도시에 관심이 있거나 세종시를 지속가능한 도시로 변화시키는데 동참하고 싶은 세종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추가 모집분야는 아동·청소년, 여성·가정·다문화, 도시재생, 환경, 체육여가, 청년(대학생), 스마트, 지역(생활권) 총 8개 분야이다. 세종시문화재단은 소정의 심사절차를 거쳐 분과별 활동 시민을 선정한 후 오는 5월 12일 시민주권단 대상 라운드테이블 개최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시민주권단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시민주권단은 세종시가 문화도시로 나가는데 필요한 분야에서 시민의 생각을 모으고 교감하면서 이를 사업계획으로 만들어 실행하는 주체적인 시민조직이다. 앞으로 정기적으로 분과 모임을 가지면서 문화도시 사업 계획 의견을 제안하면 세종시 문화도시 사업의 정식 의제로 채택된다. 김종률 세종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문화도시 시민주권단은 직접 문화도시를 설계하고 실행하는 주체로 역할 하는 만큼 활동적이고 열정 가득한 세종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포탈뉴스) 세종시문화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동화는 살아있다'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한솔동 공실미술관에서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며, 세종시에서 활동하는 「별별수사대」의 하신하 작가, 「만복이네 떡집 시리즈」의 김리리 작가, 「흰산 도로랑」의 임정자 작가의 작품 속 풍경이 재현된다. 문화재단은 주요 관람객이 어린이인 점을 고려하여 ‘소원을 이뤄주는 떡집’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자연스럽게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볼 수 있도록 체험활동 중심의 전시로 기획하였다. 특히 오는 15일부터 총 6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에 세 명의 작가와 함께 하는 ‘작가와의 만남’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7일부터 재단 홈페이지에 마련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회당 20명씩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김종률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화 속 이야기를 체험하고 작가와 직접 만나는 시간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이 더 풍부해 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세종시와 세종시문화재단이 추진하는 ‘2021 상생형 문화거리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글벗유치원이 최근 동네에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는 마을 배움터 활동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이번 활동은 만4세 60명의 정음반 아이들이 동네의 여러 가지 가게를 방문하여 진행됐다. 글벗유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일하시는 분들의 힘든 점을 공감하는 취지로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 아이들과 함께 사전에 동네 가게를 조사하고, 도움이 되는 방법을 토의하여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글과 그림으로 응원편지를 제작했다. 아이들은 직접 가게에 방문해 간식과 꽃다발, 그리고 미리 준비한 응원편지를 전달했다. 아이들의 안전하고 원활한 활동을 위하여 학부모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동행했다. 유치원에는 가게에서의 깜짝 전화가 와 감사 인사를 전했고, 아이들은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홍태희 원장은 “이번 활동을 진행하며 아이들이 우리 동네 사람들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며, “앞으로 아이들과 지역사회 주민들이 서로 공감하고 돕는 훈훈한 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5월 4일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세종시학원연합회와 ‘학원 코로나19 방역’ 협의회를 실시했다. 협의회는 최근 1주일 하루 평균 600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4차 유행의 기로에 놓인 엄중한 상황으로, 효과적인 학원 방역관리에 있어 학원과의 공조가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최교진 교육감, 세종시교육청 학원업무 담당자, 세종시학원연합회 임원 총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교진 교육감은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에게 그동안의 학원 방역 활동의 노고를 위로하고, 학원연합회 임원들에게 방역 조치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특히, 학원연합회에서 4월 말 구성한 ‘학원 자율방역단’에 대해 감사와 기대를 표하면서 보다 많은 학원에 대해 철저한 방역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세종시교육청과 학원연합회의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학원 강사를 대상으로 선제적 PCR 검사 협조 공문 시행과 관련하여 무증상 감염 강사로 인한 학생 전파를 사전 차단하려는 취지를 설명하며 학원연합회 측의 적극적인 홍보 등의 협조를 구했다. 이밖에도 세종시교육청은 ▲학원 종사자의 자가진단앱 사용 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생들의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5월 13일 캠퍼스형공동교육과정Ⅳ를 개강한다. 이번 캠퍼스형공동교육과정Ⅳ은 고3 대상으로 100% 실시간 온라인 쌍방향 수업으로 운영하여 고3 수험생의 수능 준비를 전략적으로 도울 방침이다. 세종시교육청은 대입전형 정시 확대 추세와 올해부터 달라지는 수능 시험에 체계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단기간 수능중심 집중 강좌를 캠퍼스형공동교육과정Ⅳ로 편성했다.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5월 중순부터 9월까지 운영되는 캠퍼스형공동교육과정Ⅳ는 국어, 영어, 수학, 한국사, 사회탐구, 과학탐구 전 영역을 아우르는 총 20개 강좌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캠퍼스형공동교육과정Ⅳ은 정시 전형 대비뿐만 아니라 수시 전형 최저기준 충족을 위한 수능 준비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고자 학생들의 선호를 반영하여 사회탐구 7개 교과, 과학탐구 4개 교과를 전략적으로 개설했다. 또한 공통-선택과목 체제로 변화된 국어와 수학 과목의 수요를 반영하고 이를 대비하기 위하여 국어와 수학에서 각각 공통과 선택과목으로 2개 강좌씩을 개설하고, 절대평가 과목인 영어와 한국사의 경우에도 최상위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