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의정부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 교(원)감, 행정실장, 교육지원청 직원 등 희망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MZ세대 이해도 제고를 통한 관리직 리더십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MZ세대의 가치관과 문화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통해 신세대 직원과의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민주적 학교조직문화 조성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김진선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 변화에 따라 생활 방식, 문화, 가치관 역시 급변하고 있으며 학교와 교육지원청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구성원이 공동의 비전과 목표 구현을 위해 함께 근무하고 있는 만큼, 관리직의 조직 관리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또한, 세대 간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되 함께 일하며 상호 간의 역량을 충분히 발현시킬 수 있도록 리더십 역량을 도모하기를 당부하였다. 연수에서는, MZ세대의 트렌드 코드를 집필한 고광열 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MZ세대의 트렌드 코드, MZ세대와 함께 일하는 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관리직 연수, 교(원)감단 전문적학습공동체 연수, 교(원)장,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오지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좌장을 맡은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 구축방안」 토론회가 17일 오후 2시에 파주시의회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21 경기도 상반기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토론회는 아동학대 피해 사례와 현 제도의 문제점을 되짚어보고, 이를 통해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 체계의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주제발표는 한양수 파주시의회 의장이 맡았으며, 아동학대에 대한 폭넓은 정의와 발생원인, 피해 사례,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의 유형 등을 설명하고 해결방안으로 부모교육 강화, 전문가 양성 및 민간기관 확대, 전문공무원 배치, 민-관-지역사회와 협력체계 구축으로 피해아동 및 가족지원 등을 제시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유혜림 경기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사례관리팀장은 아동학대 대응체계 개편에 따른 업무 흐름을 설명하였고, 즉각분리제도의 현실적 한계와 실제 사례를 소개하며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촉구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이기용 前파주시청 복지지원과장은 법과 제도가 개정됨에도 아동학대가
(포탈뉴스) 양평군 도서관에서는 민선 7기 군정 방침인「책과 문화로 하나 되는 책 읽는 도시 양평」 조성을 위한 ‘우리아이 천 권의 기적’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아이 천 권의 기적’은 양평 어린이도서관, 용문도서관, 양서친환경도서관 등 3개소에서 운영하며, 5-7세의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입학 전까지 천 권의 추천 그림책을 완독하도록 독려하는 독서문화 진흥 사업의 일환이다. 천 권의 그림책은 사서가 엄선한 도서들로 구성됐으며, 가방 한개당 5권의 도서가 들어있다. 5권을 읽을 때마다 스티커 북을 한 칸씩 채워 나갈 수 있으며, 200개의 가방을 모두 대출하면 천 권의 책 읽기를 달성하게 되고, 목표를 달성한 어린이에게는 메달과 인증서를 수여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5-7세는 책 읽는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로 천 권의 목표 달성 과정을 거치면서 어린이들의 평생 독서 습관을 기대할 수 있다”며, “천 권의 책 읽기를 독려하고자 참여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행사들도 계획 중에 있으니 학부모님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사업은 5월 20일부터 양평 어린이도서관, 용문도서관, 양서친환경도서관 등 3개
(포탈뉴스) 양평군은 지난 2019년 몽양 여운형 선생 유족들의 부지 기부채납으로 시작된 양평군의 몽양기념관 증축 사업 추진이 박차를 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업의 추진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행정 절차를 이행했으며, 올해 5월 문화체육관광부 시행 공립 박물관 설립(증축) 사전 타당성 평가에서 세 번의 심사 끝에 어렵게 최종 승인을 받으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 부족한 공간으로 건물 활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몽양기념관은 기존 건물의 리모델링과 함께 총 600㎡ 규모로 건축되는 증축건물 건립 공사를 추진할 수 있게 되며, 기념관 공간 활용과 역할을 효율적으로 계획햐 사업 확장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증축 이후 기존 건물은 리모델링을 통해 전시 특화 공간으로 운영하며 교육‧체험 그리고 문화행사 특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기존에 공간적 제한이 많았던 교육‧체험 프로그램과 문화행사를 활성화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과 행사를 관람객들에게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증축건물에는 도서‧디지털 자료실을 조성해 관람객들과 주민들이 자료를 열람하
(포탈뉴스) 의왕시의회 첫 의원 연구단체인‘의왕시 도서관 발전 연구회’가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 갖고 본격적인 연구단체 활동을 시작했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열린 이날 출범식은 연구단체 윤미근 대표의원을 비롯해 전경숙·박형구·김학기 의원과 도서관 운영위원회, 작은 도서관 협의회, 책 읽어주는 어머니회 등 우리시 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관심 있는 시민들 2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연구단체는‘우리시 도서관 정책의 효율적인 개선과 도서문화의 진흥’을 연구주제로 정하고,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윤송현 정책연구위원을 초청해‘도서관은 책은 아니라 사람을 위한 것이다’라는 주제로 특별강의를 들었다. 또, 의왕시 특성에 맞는 도서문화의 진흥정책을 찾기 위해‘나에게 도서관은 어떤 의미인가’,‘의왕 도서관에 바라는 점은’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가지고 의견제시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연구단체는 전문가 초빙 토론회 개최, 우수사례 벤치마킹, 도서관 발전 정책간담회 등을 통해 다양하고 심도 있는 연구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미근 대표의원은“이번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시민의 다양한 욕구를 파악하여 책읽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환경을 조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안기권 의원은 13일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에 접수된 ‘광주시 중·고등학교 통학 실태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원, 경기연구원 교통물류연구실 관계자, 광주시청 공무원 관계자와 함께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광주시는 주거지와 중·고등학교가 계획적으로 배치되지 못함에 따라 통학의 3불편(통학거리/시간, 대중교통 이용, 학교주변 보행 안전)이 발생하고 있다. 연구방향으로 중·고등학생의 통학특성 등 실태를 조사 및 분석과 △통학버스 운행이 필요한 학교 선정 △선정된 학교별 통학버스 노선 신설 △기존 노선의 중간 경유지 변경 및 종점 변경 △노선별 수요예측 및 효과분석 등 현황을 조사하고 통학버스 노선 운행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계획을 제시했다. 또한 광주시에 통학실태 설문조사 협조 및 학교별 버스노선 신설에 관한 민원사항, 교통사고 분석, 버스운영체계 개선 계획 등을 협조 요청했다. 이에 안기권 의원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등·하교 교통시스템 조성을 위해서는 원거리 학생들을 위한 대처방안과 거점 정류장을 통환 환승방법 연구 등이 필요하다”고 추가로 주문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부천시 오정도서관은 오는 29일 인형극 '파이도둑을 막아라'를 부천시립도서관 유튜브 채널 ‘책,봄’을 통해 공연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연 관람 신청을 하지 않아도 5월 29일 토요일 오후 2시‘책,봄’에 접속하면 누구나 인형극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채팅을 통해 공연에 참여할 수 있어 집에서도 실감나게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공연이 끝난 뒤 하루 동안 다시 보기도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에서 ‘부천시립도서관’으로 검색하여 참여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포탈뉴스)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중단 요인을 파악해 청소년의 개별적 특성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은 초·중학교 입학 후 3개월 이상 결석하거나 취학의무를 유예한 청소년, 고등학교에서 제적·퇴학 처분을 받거나 자퇴한 청소년,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아니한 청소년을 뜻한다. 학교 밖 청소년의 이행경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는 심리 정서, 지역사회 특성 외에도 학업 중단 시 제공된 정보, 멘토를 만난 기관, 교육 기대 수준 등이 있다.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사후관리 시 이러한 요인을 고려해 적극 지원하고 전반적인 서비스 질을 향상할 계획이다. 2020년 인구 통계에 따르면 학교 밖 청소년은 전국에 52,261명, 경기도에 16,776명, 부천시에는 678명이 있다. 최근 5년간 누적된 부천시 학교 밖 청소년은 3,549명이며 부천시 전체 청소년 인구의 2.7%를 차지한다. 향후 센터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담아 센터의 의미 있는 가치와 나눔 환경 조성 이야기를 기획보도로 다룰 계
(포탈뉴스) 하남시의회는 14일 제14회 세계인의 날(매년 5월 20일)을 앞두고 외국인 정착 지원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3명은 ▲박효영 모자이크 지역아동센터 돌봄교사 ▲이형주 하남외국인지원센터 자원봉사자 ▲정인하 하남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방문교육지도사로 평소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다문화가족 등 하남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복지향상과 권익향상을 위해 헌신·노력해왔다. 방미숙 의장은 “하남에는 2천여 명의 외국인이 있어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상대방의 가치관을 존중하는 열린 자세가 중요한데, 외국인들의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와 사회통합에 노력하신 오늘 수상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의회는 앞으로 하남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이 자긍심을 느끼며 우리의 동반자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의회]
(포탈뉴스) 전라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는 5월 14일 제381회 임시회 상임위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전라북도 일자리경제본부, 농업기술원, 혁신성장산업국에 대한 2021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실시하였다. 일자리경제본부 소관 2021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예산은 기정예산 1,579억 6천만원보다 447억 3천만원이 증액된 2,026억 9천만원이 편성되었고,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2,921억 8천만원보다 605억원이 증액된 3,526억 8천만원으로 편성되었다. 농업기술원 소관 2021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예산은 기정예산 229억 6천만원보다 1억 7천만원이 증액된 231억 4천만원이 편성되었고,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516억 4천만원보다 2억 8천만원이 증액된 519억 3천만원으로 편성되었다. 혁신성장산업국 소관 2021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예산은 기정예산 660억원보다 58억 2천만원이 증액된 718억 3천만원이 편성되었고,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1,859억 3천만원보다 141억 3천만원이 증액된 2,000억 6천만원으로 편성되었다. 농산업경제위원회 김철수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은 신규 사업과 증액 편성된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필요
(포탈뉴스) 전라북도의회 송지용 의장과 김정수 의원은 14일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에서 열린 개교 75주년 기념식에서 박맹수 원광대학교 총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원광대학교는 이날 도의회 의장 및 의원으로서 모교의 위상을 높이고 도의회와 대학의 유대강화, 전북도청 재직 동문회 결성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등 대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송 의장과 김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송지용 의장은 “도내에 소재한 대학이 발전해야 지역 출신 인재도 양성하고, 지역도 함께 발전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대학발전을 위해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도의회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도정은 물론 교육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대안을 제시해 나가겠다”면서 “원광대학교는 포스트코로나시대 4차산업혁명을 이끌 인재 양성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의회]
(포탈뉴스) 송지용 전라북도의회 의장과 고우현 경상북도의회 의장 등은 14일 전북도의회에서 동서 화합을 상징하는 전주~김천 간 철도사업과 전주~무주~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했다. 양 의회 의장 등은 이날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는 현 정부 들어 처음으로 4차 국가철도망과 2차 국가도로망 및 고속도로 건설, 5차 국도·국지도 등 중장기 국가교통망 구축계획을 수립하는 중요한 해”라며 “전북과 경북의 숙원사업이면서 두 지역이 공동 제안한 전주~김천 간 철도와 전주~무주~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을 국가 SOC계획에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가 지난 수십 년간 국가 기간교통망 구축사업으로 전국을 2시간대에 이동할 수 있도록 했으나 유일하게 전북과 경북만 철도망이나 도로망 모두 연결되지 않았다”며 “정부는 경제성 위주의 SOC계획을 넘어 지역 간 불균형과 동서 간 지역갈등 해소를 위해 전북과 경북을 잇는 도로와 철도망 건설을 국가계획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국책사업인 새만금을 동북아 물류 허브기지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서해안권의 새만금으로부터 환동해안권의 경북과 울
(포탈뉴스) 전라북도의회 황의탁 의원이 위임국도 37호 긴급보수를 위한 국비 18.9억 확보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황의탁 의원에 따르면 무주군 설천면 심곡리 일원의 위임국도 37호선의 일부(일명 소머리고개)에서 도로하부 구조물 유실 및 절개지 낙석이 빈번히 발생해 언제라도 대형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큰 곳이었다. 이에 황 의원은 도 건설교통국과 도로관리사업소에 도로 보수·보강 시급성 및 필요성을 설명하고 긴급보수 진행 및 주민과 관광객 이동 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어 도로 인도(데크)를 설치해 줄 것을 건의했다. 황의원의 노력 끝에 보수를 위한 국비가 확보됨에 따라 장마철이 도래하기 전인 6월 중 보수가 진행될 계획이다. 황 의원은 ’자칫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기에 시급한 복구가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국비를 확보할 수 있게 돼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무주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의회]
(포탈뉴스) 전라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14일 복지여성보건국, 환경녹지국, 새만금해양수산국, 군산ㆍ남원의료원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 이명연 위원장은 장애인복지법시행령 제42조에 따르면 장애인복지시설의 설치ㆍ운영에 드는 비용은 시설을 설치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한다고 되어 있는데, 도내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대부분 임대료에 대해 상당한 부담을 갖고 있어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하서 이에 대한 대책을 묻고 위원회에 보고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코로나19로 폐기물이 급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으로 추진되는 공공선별장인력 및 자원관리도우미 사업에 대해 채용절차 및 계획 등에 관해 묻고, 재활용폐기물이 배출단계부터 올바른 분리·선별을 통해 고품질자원으로 재활용될 수 있도록 사업의 실효성 방안 마련을 강조했다. 이병철 부위원장은 잘못 식재된 가로수로 인해 장마철에 피해 받고 있는 주민들이 관련 민원을 수없이 제기해도 해결되지 않고 있음을 강조하며 모든 정책의 사후 지원보다 사전예방을 할수 있는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수십년된 가로수의 뿌리가 인근 주택 및 상가단지의 오수관을 침범하여 장마철 때 역류현상이 발생할뿐 아니라 새로 설
(포탈뉴스) 안성시의회는 지난 12일 생활 속 플라스틱 실천 운동으로 열리고 있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릴레이 캠페인 '고!고!(GO!GO!)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 챌린지는 지난 1월 환경부가 시작한 탈(脫) 플라스틱 실천 캠페인으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를 거부하'고' 해야 할 한 가지를 실천하'고'를 뜻한다. 안성경찰서 이명균 서장의 지명을 받아 고고챌린지에 동참한 시의회는, 지난 3월 박상순 의원을 비롯한 5명의 의원이 「안성시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제한 조례」를 공동발의하여 조례를 제정하는 등 공공기관에서부터 먼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한 방안을 강구하였고, 의회가 먼저 솔선수범하여 생활 속에서 머그컵이나 텀블러를 사용을 실천할 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와 회의 시에도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하기로 했다. 신원주 의장은 "최근 코로나19로 배달음식 포장용기 사용량이 늘어나며 플라스틱 폐기물이 대량으로 배출돼 일상 속 탈플라스틱 실천이 매우 절실한 상황”이라며 "조금 불편하더라도 안성시민 모두가 자발적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가도록 고고챌린지에 동참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