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무주군이 전북도립국악원과 함께 하는 창극 “최북, 그리움을 그리다” 공연을 앞두고 사전 예약(선착순 250명)을 받는다고 밝혔다. 무주군청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 김성옥 팀장은 “최북, 그리움을 그리다는 조선시대 무주출신 화가인 최북의 삶과 사랑을 창극으로 풀어낸 것으로 무주군과 전라북도립국악원이 협업해 제작을 했다”라며 “7월 17일은 무주군민의 날로 군민 여러분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제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교통편 등 편의제공은 일절 없으며 관람객들은 공연장에서 마스크 착용과 관람석 간 띄워 앉기, 출입 확인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야 한다. 한편, 창극 “최북, 그리움을 그리다”에서는 그간 조선 후기 화단의 거장이자 기인으로만 알려져 있는 호생관 최북의 삶의 이면이 그려질 예정으로, 85명의 창극단과 관현악단, 무용단 등의 소리와 몸짓으로 표현될 최북의 못 다 이룬 사랑과 그녀(설야)를 향한 그리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무주군]
(포탈뉴스)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제279회 제1차 정례회 안건으로 제출된 2017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을 심사하기 위해 10일 사업대상지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제출된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안은 당초 계획했던 조안면 주민공동이용시설 건립사업이 어린이·아쿠아 도서관 조성사업으로 변경되어 공유 재산관리 계획을 변경하는 건이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소관 부서장으로부터 전반적인 사업개요 및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대상지를 면밀히 살펴보며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점검하였다. 자치행정위원회 이영환 위원장은“이번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에 포함된 사업은 그동안 중첩규제로 어려움을 겪어온 조안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주민복리를 증진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 목적에 부합하는 시설이 건립될 수 있도록 심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의회]
(포탈뉴스) 남양주시의회는 6월10일부터 6월1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79회 제1차 정례회를 운영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과 조례안 20건 및 기타 부의안건 4건 등 총 25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회기 첫날인 10일에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결산 심사를 위해 박성찬, 이영환, 박은경, 김영실, 이창희, 전용균, 백선아, 김지훈 의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이어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에 김영실 의원, 부위원장에 전용균 의원을 각각 선출하였다. 둘째날인 11일에는 각 상임위별로 조례안 등 부의안건 심사가 진행되고 이후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에 걸쳐 2020회계연도 결산에 대해 각 상임위별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회기 마지막날인 1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부의안건을 의결하고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 한다. 이철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와 겨레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민주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자”고 하는 한편‘미불유초 선극유종’을 언급하며“우리 모두 초심을 잃지 말고 어려운 시
(포탈뉴스) 남양주시의회 백선아 의원이 6월 10일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발전에 공헌해온 것에 대해 663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마음을 담은 것이라며 한영돈 경기북부중소기업회장이 의회를 방문하여 백선아 의원에게 전달했다. 백선아 의원은 지난 3월 제277회 임시회에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중소기업에 대한 경영, 판로확대, 유통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더불어 평소 경제적 약자를 지원하는 정책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해왔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력해왔다. 백선아 의원은“소신을 갖고 추진한 의정활동이 인정을 받은 것 같아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지역 내에서 시민 복리 향상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의회]
(포탈뉴스) 전라북도의회 성경찬(행정자치위원회ㆍ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고창1)의원이 10일 제382회 정례회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지역발전과 도민행복 증진을 위해 전라북도가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첫 번째로 성경찬 의원은 고창 바닷속 환경 생태조사에 전라북도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성 의원은 과거 한빛원전에서 방류된 온배수로 인해 몇 차례 바지락 집단 폐사를 겪었던 고창군민들이 새만금 방조제와 신항만 건설 이후에는 모래 구릉지 생성, 밀물과 썰물의 유속 변화로 인한 침전물 생성 등 급격한 바다 환경변화로 고통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관련 발언은 물론 수시로 전북도가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으나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소극적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개선을 강하게 촉구했다. 두 번째로 성경찬 의원은 도내 유네스코 지정 유산의 관리·보전·활용에 보다 적는 나설 것을 촉구했다. 유네스코 지정 유산 등재는 해당 유산이 특정 국가 또는 민족의 유산을 떠나 인류가 공동으로 보호해야 할 가치가 있는 중요한 유산이라는 뜻으로 국제적인 지명도가 높아지면서 관광객 증가와 이에 따른 고용기회, 수입 증가 등 지역 발전과도 연결될
(포탈뉴스) 전라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이한기 의원(진안, 더불어민주당)이 10일, 382회 정례회 도정질문을 통해 “도내 의료취약지역의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진안의료원의 도립화와 예산지원 대책이 시급하다”며 전북도 차원의 결단을 촉구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진안, 무주, 장수 동부산악권 지역을 통틀어 상급종합병원과 일반종합병원은 단 한 곳도 없고 병원급으론 진안의료원이 유일하다. 이 밖에 정신병원, 치과병원, 한방병원 등도 전무하며 도내 14개 시군 중 무진장 세 곳만 요양병원이 없을 정도로 도내 동부산악권이 의료취약지 중 취약지로 전락해 있다. 이한기 의원은 “산부인과 분만실 한 곳이 없어 출산이 임박해 불안에 떨고 한밤중에 응급사고를 당해도 갈 곳이 없다면 그곳에 사람이 살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하며 공공병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갖은 우여곡절 끝에 2015년 진안의료원이 탄생하게 된 배경도 열악한 의료현실에서 출발했다. 설립 당시 운영 적자가 예상됐음에도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일단 의료원을 출범시켜야 했다는 게 이 의원의 설명이다. 실제 진안의료원은 개원한 이후 해마다 30억 원 이상의 적자를 내오다 작년엔 순손실액이 44억 원까
(포탈뉴스) 전라북도의회 진형석 의원(환경복지위·비례)은 9일 도정 및 교육·학예에 관한 질문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과 노인 급식단가가 2.4배에 달하는 편차가 발생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노인급식 단가 현실화를 주장했다. 진형석 의원은 “노인무료경로식당 1식 단가 실제 순수 식재료비 구입을 위한 단가는 2,500원,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아동급식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급식의 1식 단가는 6,000원으로 무려 2.4배 이상이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결식을 막기 위해 밥 한끼 제공하는 동일한 사업목적임에도 대상에 따라서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형평성과 역차별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노인 무료경로식당과 아동급식지원사업은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노인 및 아동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지원사업이다. 이중 ‘무료경로식당’과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등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60세이상 노인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하여 결식노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추진하는 것으로 도내 수행기행을 통해 약 4,300여명 어르신의 식사를 책임지고 있다
(포탈뉴스) 전라북도의회 제382회 정례회에서 정의당 소속 최영심(비례대표․교육위원회)은 행정부지사를 상대로 한 도정질문에서 도내 상용차산업이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 전북도의 대응이 미흡하다는 주장했다. 최영심 의원은 전북도가 상용차 생산량 확대와 상용차산업 활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지만, 지난해 도내 상용차 생산량이 2019년 대비 38.8%가 감소하고 수출은 2017년 대비 65%가 감소했으며, 취업자도 2018년 대비 3,100여 명이 감소했다면서, 전북도의 상용차 위기 극복정책에 대해 의문을 표했다. 그는 또한, 전북도가 상용차 산업위기 극복을 위해 노사정협의회와 상용차산업발전협의회를 운영하고 있지만, 관련 정책을 개발하는 상용차산업발전협의회에 노조의 참여가 배제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노조의 참여와 의견수렴을 강력히 요청했다. 최의원은 도내 상용차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제도의 개선, LNG상용화 활성화 정책 마련, 전기버스 보조금이 중국생산 버스에도 지원되는 제도개선 등 전북도의 상용차 산업위기 대응 정책의 보완을 촉구했다. 최영심 의원은 전북도청이 공무직 28명에 대한 징계 처분에 대해 전북지방노동위원회에
(포탈뉴스)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6월 9일부터 25일까지 농업인 전문 능력 향상과 성취도 제고를 위해 국가기술자격증(종자기능사) 취득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적정 인원을 모집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실내 환기 등 방역 지침 준수 하에 교육을 진행하며, 직원의 강의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내 농촌지도직 공무원을 자체 교육 강사로 활용한다. 남양주시 조석제 농생명정책과장은 “일할 시간을 나눠 공부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인데 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농업인의 열정이 정말 존경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교육 과정을 통해 농업인이 자기 계발과 함께 전문 능력을 향상시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006년부터 운영해 온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교육 과정은 현재까지 유기농업기능사 338명, 원예기능사 75명 등 659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지역 농업인과 시민들에게 호평 받는 교육 과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탈뉴스) 김포시는 도시철도 김포골드라인 운양역 1번, 2번 출구 로비에서 제 2차 ‘미얀마 민주주의 응원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김포의 60여개 시민단체와 개인 등 뜻을 함께하는 ‘미얀마 민주주의 응원‧지지 김포시민행동’ 주최하고 마을문화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과 김포생활예술연대가 주관했다. 김포시와 김포골드라인운영(주)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시민들이 미얀마의 현재 상황을 더욱 쉽게 접하고 민주주의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응원을 위해 마련됐다. 사진전에서는 정영찬 교수, 박진수 작가, 작가 미상의 미얀마 국민, 김포시민들이 담아낸 미얀마의 사람들과 풍경, 민주화 운동 사진들이 전시되고 있다. 마을문화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는 “지나는 시민들께서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내주시고 있다”며 “이런 마음들이 미얀마 국민들에게 잘 전달되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이번 사진전은 6월 23일 수요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포탈뉴스) 여주시는 시민이 행복한 평생학습 도시를 위하여 주제별 인문학 아카데미를 통해 인문학 강연이 아닌 편안하고 즐거운 인문학 시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행복 힐링 인문학을 진행했다. 6월 9일부터 시작한 인문학 아카데미는 매주 수요일마다 생활방역 체계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평생학습센터에서 대면으로 문화 인문학 “예술이 있는 삶” 미술인문학 “흔들리는 꽃” 아이 캔 말고 나만의 아이 앰을 찾는 여행인문학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 참석한 최고령(83세) 수강생은 강연이 끝난 후 강사와 사진을 찍으면서 “나이 많은 나도 이런 강연을 들을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하며 너무 행복한 웃음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심리방역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서 인문학 아카데미를 통해 시민이 더 행복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포탈뉴스) 여주시는 6월 9일부터 6월 16일까지 원어민 화상영어 학습 2021년 3기 수강자를 모집한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수강 희망자는 여주시 원어민 화상영어 학습 홈페이지에서 레벨테스트 후 신청할 수 있다. 화상영어 수업은 7월 5일부터 8월 27일까지 2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강생은 원어민(미국/필리핀)과의 수업을 원하는 시간대와 수강형태(1:1/1:2/1:4)를 선택하여 모바일/PC/태블릿PC로 수강 가능하다. 수강료는 28,000원에서 140,000원까지 수업 형태별 상이하다. 현재까지 기수별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 수업 만족도 설문 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 중 80% 이상의 재수강 의사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여주시 교육 업무 담당자는 "외국어 말하기에 있어 학생들의 두려움을 해소시키는 것이 글로벌 인재로서 외국어 의사소통을 키워가는 첫 단추라 생각한다”며 해당 사업의 긍정적 환류를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1)이 10일 제35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을 통해 2022년 경기도 문화체육관광예산 3% 시대 촉구 등을 적극 건의했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2021년 기준 경기도 문화체육관광 예산은 2.25%로, 전국 17개 시도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며, “예술인 기본소득 지급과 기후위기 대응 예술 활동 지원 등 예산을 확보해 2022년에는 경기도 문화체육관광 예산 3% 시대를 만들어, 보다 많은 경기도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최 위원장은 “온실가스 배출 비중이 가장 높은 경기도가 하루빨리 탄소중립 실현을 도정 과제로 선정하고, 지역적 특수성 및 배출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계획 수립과 추진이 필요하다”며, 지역별 온실가스 인벤토리 고도화와 맞춤형 사업모델 발굴을 강력히 요청했다. 한편, 학교운동장 개방과 관련해 “학생들의 학업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개방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며, “경기도 및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학교체육시설 개방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최 위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유영호(용인6, 더민주) 의원은 10일 오전 제352회 정례회 도정질의를 통해 용인시와 성남시 간 ‘고기교’ 지역 갈등 문제에 대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해결방안 마련을 촉구하였다. 유영호 의원은 고기교는 2003년에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하여 용인 수지구와 성남 분당구 경계에 설치되었으며, 고기교의 조성은 용인시가 주도적으로 하여 관리 권한은 용인시에 있으나, 다리의 3분의 2가 성남시에 속해있어 인허가 권한은 성남시에 있다고 설명하였다. 유 의원은 “두 지자체가 양 지역의 도민들의 교통편의와 안전을 위하여 설치한 고기교의 설치는 분명 의미가 있지만 각각 분산된 관리 주체로 인해 각 지자체의 입장이 상이이다”라고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이어 “용인시에서는 지역개발로 인한 주변 인구증가 및 차량 통행량 증가, 하절기 집중호우로 인한 교량의 범람 등 안전 문제로 고기교의 확장 재시공을 제안했으나, 성남시는 고기교를 확장했을 경우 교통량 가중으로 성남 지역의 교통체증을 일으킬 수 있다며 난색을 표하고 있어 지역 간의 갈등이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유 의원은 “경기도에서 고기교 확장 재
(포탈뉴스)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동안 함양군에 위치한 ‘약용자원 연구소’, ‘함양 산삼 항노화 엑스포 조직위원회’ 등을 방문하는 현지의정 활동을 실시했다. 첫날인 9일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1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에 최종 선정된 함양 ‘하미앙’ 와인밸리를 방문했다. ‘하미앙’은 ‘함양’을 부드럽게 풀어서 만든 브랜드 이름으로, 함양군에서 자생하는 토종 산머루를 활용한 와인 체험 관광 양조장이다. 50 농가와의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물 전량을 수매하기 때문에 농가 소득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이곳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의 대표적인 롤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생산부터 제조, 가공, 판매까지 이어지는 6차산업의 농촌 융복합산업의 선도적인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다. 이어 ‘약용자원연구소’와 ‘함양 산삼 항노화 엑스포 조직위원회’를 방문하여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개최되는 엑스포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특히 엑스포 개최가 90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둘째 날인 10일에는 귀농, 귀촌자의 농촌 정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