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구리시는 4월 12일부터 관내 5개 사립작은도서관에 전문강사를 파견하여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하는‘도서관 교육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공모를 통하여 선정된 5개 도서관에서는 각 도서관별 이용계층을 고려하여 ▲갈매한라비발디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 책 읽기 습관 기르기 ▲산마루작은도서관과 꿈꾸는작은도서관에서는 주부를 위한 캘리그라피 ▲통로작은도서관은 그린뉴딜 강좌 ▲애기똥풀도서관에서는 장용철 연극배우와 함께 희곡을 읽고 낭독·공연하는 프로그램 등을 편성, 운영 중이다. 한은희 구리작은도서관협의회 회장은“코로나19로 인하여 사립작은도서관이 휴관과 운영을 반복함에 따라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도서관교육지원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 기회가 생겨 작은도서관이 활기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도서관 이용자와 운영자의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시민 맞춤형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민·관이 함께 지역사회의 독서 인프라 구축에 토대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운영은 코로나19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포탈뉴스)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지난 14일 정례회 기간 중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가 완공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공사 완공 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고, 관계자들로부터 시설 현황 및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부천로 342)은 기존 건물에서 5, 6층을 증축(840.08㎡)했고 기존 시설을 리모델링(1층 646.83㎡)하여 총 36억 8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2월에 준공됐다. 부천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1~4층)과 샘물자리장애인직업재활시설(5,6층)이 같은 건물 내에 함께하고 있다. 부천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는 52명의 근로자가 ▲현수막 ▲종량제봉투 ▲황사마스크를 생산하고 샘물자리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는 36명의 근로자가 ▲국수와 ▲누룽지를 생산한다. 먼저, 이소영 행정복지위원장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공사가 원활하게 진행되어 무사히 준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이소영 위원장은 “장애인은 우리와 같은 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 이들이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은 시와
(포탈뉴스) 경주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도시들의 국제협의체인 세계유산도시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사무처(OWHC-AP, Organization of World Heritage Cities Asia-Pacific Regional Secretariat)는 이달 10일부터 8월 13일까지 2달간 황룡사역사문화관 2층 전망대 전시실에서 2021 OWHC-AP 세계유산도시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래된 추억, 세계유산도시–Reminiscences of World Heritage Cities’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사진전에는 지난 3월에 진행된 ‘OWHC-AP 세계유산도시 국제사진공모전’ 수상작 14편이 전시돼 황룡사역사문화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아름다운 세계유산도시를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준호 왕경조성과장은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경주역사유적지구에서 사진전을 열게 돼 더욱 뜻깊다”며, “이번 사진전이 방문객들에게 세계유산의 가치를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계유산도시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사무처는 지난 2013년부터 경주시에서 유치·운영해 오고 있다. 사무처는
(포탈뉴스) (재)영월문화재단은 신규기획사업의 일환으로 세대 간 문화 교류·소통 프로그램인 '영월 뉴트로 패션쇼'를 오는 2021년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영월문화예술회관 앞 야외무대에서 2일간 진행한다. '영월 뉴트로 패션쇼'는 옷이라는 매개체를 통하여 세대 간 소통을 증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인 뉴트로(Newtro)와 같이 복고를 새롭게 즐기자는 의미의 문화교류프로그램이다. '영월 뉴트로 패션쇼'는 지역의 청년과 중년들이 참여하는 주민참여 패션쇼, 전문 모델 패션쇼, 창작 국악·복고 퍼포먼스 등의 공연프로그램과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놀이, 먹거리 체험프로그램 등의 부대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주민모델의 경우 사전 접수를 통해 청년, 중년 모델 각각 20명씩 모집하여 진행하며 옛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의상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재)영월문화재단 관계자는 '영월 뉴트로 패션쇼'를 통해 “영월 지역의 청·장년의 세대 간 소통과 문화적 교류를 이룰 수 있을 것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관람객에게 따뜻한 감동과 추억을 불러일으킬 수
(포탈뉴스) 영월군은 7월 16일 영월에서 개막하는 동강국제사진제에서는 개막 전 동강국제사진제를 사전 홍보하고, 동강국제사진제를 영월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열린 문화행사로 진행하고자 영월에 거주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행복한 가족사진 촬영' 행사를 마련하고, 지난 6월 12일에 동강사진박물관에서 지역주민의 참여로 성황리에 촬영을 마쳤다. 영월군청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유선으로 사전 신청한 선착순 30가족 130명의 가족은 6월 12일에 각자 사전 배정받은 시간에 동강사진박물관에 도착하여 코로나 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동강사진박물관 전시도 관람하면서 가족 간의 화목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촬영한 가족사진은 사진 작품으로 제작하여 오는 7월 16일에 개막하는 제19회 동강국제사진제 기간에 전시되며, 전시한 가족사진은 9월 전시 종료를 즈음하여 촬영에 참여한 가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촬영을 맡아 진행한 사진가 류형원은 미국에서 응용사진과 광고사진을 전공하였고,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사진과 패션화보 촬영을 하는 저명한 사진작가로서 동강국제사진제의 저변 확대를 위해 선뜻 촬영 작가로 행사 참여에 응하여 행사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김병우 교육감은 직업계고 전면등교에 따른 청주공업고등학교 등교수업 등굣길 학생 맞이 행사를 가졌다. 김 교육감은 6월 14일 오전 8시 등굣길 학생들을 맞이하기 위해 청주공고를 방문했다. 이는 2학기 전면등교에 앞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까지 직업계고 전면등교를 허용한 교육부 직업계고 6월 등교 수업 확대 방안에 따른 것으로 그동안 충북의 모든 학교는 1.5단계를 기준으로 600명 초과 학교는 밀집도 2/3을 유지하고, 600명 이하의 학교는 전면 등교가 가능하였다. 지난 6월 9일 도교육청의 도내 모든 학교 2학기 전면등교 결정에 따라 직업계고 26개 중 그동안 2/3 밀집도를 유지했던 청주공고, 충북공고, 청주농고, 대성여상이 14일부터 전면 등교를 실시했다. 이는 직업계고 특성상 실험, 실습 및 현장 연계로 학사 일정 차질 최소화를 위해 일반고가 준비기간을 갖는 대신 직업계고는 방역조치 강화를 전제로 14일부터 전면등교를 결정했기 때문이다. 김병우 교육감은 ”학생들이 건강하게 등교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당연한 일임에도 반갑고, 또 기쁘다“며 학교 교직원들과 함께 등굣길 학생들을 맞이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6월 14일부터 6월 17일 단재교육연수원 줌 화상을 통해 2021 유·초등 수석교사와 함께 하는 수업나눔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on-off 라인 연계 교육과정에 대한 블렌디드 수업 공유 ▲ 이를 통해 교육과정-수업-평가의 맥락화된 학습 경험 실천 ▲ 실천 중심의 수업 나눔으로 교사의 수업·평가 전문성 신장 등을 도모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교사들은 이를 통해 배움과 성장 중심의 학교문화 조성과 학생 참여 중심 수업 일반화, 대면·비대면 수업의 정착과 공유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14일에는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삶을 위한 수업’을 주제로 강연해 덴마크교육과 관련하여 주도성 성장 교육과정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15일에는 ‘자율탐구과정’에 대한 사례와 그림책 활용 슬로리딩 배움중심 수업이 진행된다. 16일에는 온&오프 마음이 자라는 스위치 ON 도덕 수업과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음악 수업이 이루어지며, 17일에는 교육과정-수업-평가 일체화로 만나는 행복한 미술 수업과 함께 놀고, 함께 자라는 놀이 이야기로 유치원 수업이 펼쳐진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포탈뉴스) 경남도립미술관은 한국서화미술에 대한 연구를 기반으로 한국근현대미술의 지평을 확장해나가자는 취지로, 오는 6월 25일부터 10월 10일까지 조선 서화미술의 신비로운 예술세계인 ‘민화’의 당대적 의미를 살펴보는 《황혜홀혜 恍兮惚兮》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150여 년 전, 이미 오늘날 현대미술의 조형 언어를 구사했던 ‘조선민화’와 회화, 영상, 조각, 설치 등 동시대 작가들의 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30여점의 민화작품, ‘일월오봉도’, ‘무이구곡도’, ‘관동팔경도, ’봉황도‘, ‘모란화조도‘, ’구운몽도‘, ’책거리‘, ’제주문자도‘ 등을 선보이며, 동시에 이승희, 전정우, 최하늘, 류성실, 등 총 16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아울러 박생광, 장욱진, 김기창, 전혁림, 이우환의 작품도 볼 수 있다. 동시대 작가의 작품과 민화 작품의 교차, 병치, 혼용을 통해 민화의 사회적 관점과 미술 내적인 면모를 두루 살피고, 조선말기와 지금의 시대적 이슈를 이상향에 대한 주제의식으로 공명하는 이번 전시는 총 4개 부분(두 개의 태양, 산을 나는 바다, 수수복복, 문자와 책의 향과 기)으로 구성된다. 이번 전시의 도입부, ‘두 개의
(포탈뉴스) 경남도립극단 연극 ‘토지Ⅰ’ 서울 예술의전당 초청공연 예매가 예술의전당·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6월 17일(목) 오전 11시부터 시작된다. 경남도립극단 창단작품 연극 ‘토지 Ⅰ’은, 박경리 작가의 대하소설 ‘토지’를 국내 최초 연극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땅의 아름다움을 그려낸 무대와 민초들의 애환을 담아 낸 음악으로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고, 등장인물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과 따뜻한 시선을 통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작품이다. 연극 ‘토지Ⅰ’은 연출과 연기, 무대와 음악 등 모든 면에서 그 작품성을 인정받아 서울 예술의전당에 공식 초청을 받았으며, 이번 초청은 공립 예술단 창단작품이 예술의전당에 초청받는 최초 사례이다.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최되는 연극 ‘토지Ⅰ’은 7월 31일부터 8월 5일로 총 6회 공연이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좌석은 R석(7만원), S석(5만원), A석(3만원)으로, 경남도민 50%, 예술인 패스 30%, 마티네 20%, 백신 접종자 대상 20%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 평택문화원에서는 지역 예술가를 발굴‧지원하고 평택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1 웃다리문화촌 전시장 대관’을 공모 하오니 무하한 가능성을 지닌 예술가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본 공모는 시각예술 활동을 하는 작가 개인 또는 단체(2인 이상, 나이 제한 없음)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평택시에 거주하거나 활동, 또는 연계하고 있는 예술인이나 단체는 우대하여 선발 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며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예술가는 올해 하반기 중 일정 조율을 통해 대관을 지원 받을 수 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환경을 고려하여 대관 운영 시 체온측정, 안심콜 전화, 참여자 간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지켜 진행될 예정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변경에 따라 추후 일정은 변경되어 진행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 광명교육지원청 광문고등학교에서는 14일 문화와 예술을 일상적으로 누릴 수 있는 공간 ‘광문 뜨락마루’를 개관했다. ‘뜨락마루’는 ‘평평한 빈터’를 뜻하는 ‘뜨락’과 ‘등성이가 진 지붕’을 뜻하는 ‘마루’라는 단어를 합성한 것이다. 이 학교 미술교과를담당하고 있는 하지영 교사는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만든 평면이나 입체작품을 전시, 감상하면서 학교 주변 사계절 자연을 관찰하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뜨락마루’는 학교의 두 건물을 이어주는 연결통로로 활용된 곳인데, 학생과 교직원들 사이에서는 전망이 가장 좋은 곳으로 손꼽는다. 학교에서는 ‘뜨락마루’에 교육과정과 연계한 전시·발표, 학생자치회가 기획하고 운영하는 학생주도 프로젝트 결과물, 일상적 표현 공간, 지역사회 인프라를 활용한 전시 등 다목적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 일환으로 8월말에는 한국미술협회 광명지부와 협력하여 ‘제3회 찾아가는 미술관’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에 예술공감터 조성 사업을 기획한 하지영 교사는 “스쳐 지나가는 공간이 멈춤과 휴식이 있는 공간으로 변모했다”며, “규모는 작지만 학생, 교직원 누구나 예술을 일상에서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독도수호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용성, 비례)는 6월 14일 경기도의회 1층 로비에서 독도 관련 작품을 제작하고 있는 청년작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독도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의회 독도수호 특별위원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 위원들과 평소 독도의 날을 알리고 독도수호에 관심이 많은 청년작가간의 상견례 및 작품소개로 진행되었으며 독도에 관련된 작품들을 전시하여 경기도민의 독도에 대한 관심을 야기하고자 개최되었다. 김용성 위원장(비례)은 “최근 일본이 도쿄올림픽 지도에 독도를 표기하여 우리나라의 영토주권을 침해하고 있는 상황으로 독도를 정치 쟁점화하기 위해 국제법을 위반하고 올림픽 정신을 무시하는 일본은 비난받아 마땅하다” 라며 “이런 시국에서 독도수호를 위해 애써주시는 청년작가님들의 작품을 통해 10월25일 독도의 날을 도민에 널리 알리고 독도수호에 대한 결의를 다질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이어 민경선 독도사랑·국토사랑회 회장(고양4)은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완벽한 대한민국의 영토임에도 일본은 아직까지도 대한민국의 주권을 침해하고 있다. 오늘 같은 뜻깊은 행사를 더
(포탈뉴스) 정선아리랑문화재단에서는 제46회 정선아리랑제를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재단은 올해 9월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 예정되었던 제46회 정선아리랑제 행사를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전국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9월 추석 전후로 전국민의 70% 이상이 접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정선아리랑제를 즐길 수 있도록, 9개 읍면 정선아리랑제 추진위원회,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하여 행사 일정 변경을 결정하였다. 제46회 정선아리랑제는 취소 없는 축제와 코로나19에 따른 탄력적 오프라인 축제장 운영을 원칙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융합시킨 O2O플랫폼 축제를 준비해 글로벌 융합축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축제 개최 시기를 10월로 변경함으로써 오프라인 축제장과 프로그램에 더 많은 방문객을 수용하여 지난해 개최하지 못하여 아쉬웠던 부분에 대한 해소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국민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기존 축제의 틀을 벗어나고자 하는 올해 정선아리랑제는 멈추지 않는 축제 환경 구축과 아리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10일 김대중 전 대통령 동상이 자리한 남악 중앙공원에서 제34주년 6·10 민주항쟁 광주전남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축하글을 통해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면서 미얀마 평화도 기원했다. 기념식은 전남도 행정부지사와 도의회의장, 국회의원, 6월 민주항쟁 행사위원장과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에 따른 엄격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축사, 6월항쟁인 상 시상, 기념공연, 선언문 낭독,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610민주항쟁 34주년 슬로건인 ‘6월처럼, 다함께 일상으로’에 부합하게 일상에서 6월 항쟁의 의미를 재조명했다. 선언문 낭독에서는 전남의 목소리를 담아 6월 항쟁에 호남의 희생과 헌신이 배어 있음을 알렸으며, 특히 미얀마 청년 지도자를 지지하는 낭독에서는 호남이 시공을 넘어 미얀마 민중과 함께 하는 자리로 승화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축하글을 통해 “6·10 민주항쟁은 대한민국 역사를 바꿔 놓은 위대한 승리로, 6월 항쟁이 있었기에 민주국가로 우뚝 선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었다”면서 “1987년 대동정신으
(포탈뉴스) 양평교육지원청 는 6월 9일 1학년(152명)들의‘입학축하 100일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부모님이 아기의 100일을 기념하며 감사하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원하듯이, 양평초등학교에서도 1학년 어린이들이 입학한지 100일이 되는 날을 기념하여 선생님, 친구들과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입학축하 100일 기념행사에서는 ‘나만의 왕관 만들기’를 통해 그 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나와 친구를 칭찬하였다. 반 친구들과 나만의 멋진 왕관을 쓰고 큰소리로 “화이팅!”이라고 소리 높여 외치며 기념사진 촬영으로 소중한 순간을 담는 활동을 하였다. 또한 100일 축하 기념으로 쿠키를 친구에게 전달하며 “친구야, 입학 100일 축하해”라는 인사말로 친구에게 마음 전하기 활동도 진행하였다. 100일 축하 기념 쿠키 나누기 활동으로 학교생활에 여러 가지로 도움을 주고 계신 부모님들과 선생님께도 감사하는 마음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행사를 운영한 학년부장은 “입학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0일이 지나 의젓하게 생활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아이들이 고맙고 대견하다. 1학년 학생들이 이번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