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단위학교의 학생 수요 맞춤형 소인수·다과목 개설 환경을 지원하여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대전고교학점제 교(강)사 인력풀을 구축하여 학교에 활용 안내를 하였다. 고교학점제 교(강)사 인력풀은 학교·대학·지역의 인적 인프라 통합 정보 제공을 통해 단위학교의 과목 개설·운영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등록 및 활용 절차는 학교에 재직중인 고교학점제 인력풀 등록을 원하는 교(강)사가 대전고교학점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직접 신청을 하고, 교육청 승인 후 단위 학교에서 관리자 로그인을 통해 학점제 교(강)사의 정보를 얻게 되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고교학점제에서는 모든 학생을 돕는 포용적 고교교육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학생선택형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배움을 스스로 찾게 함으로써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이번 학점제 교(강)사 인력풀 구축은 단위학교에서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인적 자원을 원활하게 매칭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교육청은 현재 학교에 재직중인 교(강)사를 대상으로 구성한 것에서
(포탈뉴스) 전라남도가 고(故)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21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김대중 평화회의’ 첫 회의를 개최, 앞으로 평화와 민주주의, 인권을 논의하는 세계적 회의로 육성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2021 김대중 평화회의 조직위원회’를 15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어 김대중 평화회의에 세계적 유명인사를 초대, 글로벌 행사로 치르기 위한 행사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2021 김대중 평화회의는 고(故)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21주년을 맞아 전남도가 주최하고 김대중평화센터에서 주관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다. 조직위원회는 이날 공동위원장으로 선임된 김성재 김대중평화센터 상임이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권노갑 김대중기념사업회 이사장,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등 외교, 학계, 언론계 인사 등 30여 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세부 주제, 주요 참여 인사, 세션, 부대행사 등을 확정해 전남을 전 지구적 민주주의, 실천적 평화를 상징하는 곳으로 거듭나도록 하고 전남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 축제가 되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27~28일 목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일원에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노벨평화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15일 나주혁신도시에 입주한 공공기관의 노동조합 대표회의에 직접 찾아가 전남관광의 매력을 소개하는 등 관광 홍보 활동을 펼쳤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에서 열린 이날 공공기관 노동조합 대표회의에서 김병주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전남의 해양레저, 역사문화예술, 맛 등 전남만의 매력을 가진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김병주 국장은 섬, 해변, 바다 자원이 풍부한 지역 특성을 활용한 해양레저관광 적지로 완도 금당도, 진도 금호도, 완도 청산도 등을 꼽았다. 또한 한국 역사문화예술의 대표적인 지역으로서 문화예술을 감상하고 역사유적을 탐방할 수 있는 곳으로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 유적지, 산지승원 선암사, 송광사, 필암서원을 등을 추천했다. 맛 여행지로는 남도의 너른 평야, 청정해역과 갯벌에서 나는 다양하고 신선한 식재료에, 손맛이 더해져 전통음식문화를 면면히 이어온 것을 되새기며, 남도만의 개미 진 음식인 목포 민어, 나주 곰탕, 무안 낙지 등을 소개했다. 김병주 국장은 “나주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 가족이 코로나시대 안전여행 1번지 전남에서 어촌, 역사문화, 맛 체험을 할 남도여행 특별여행상품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의 2021년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15개 섬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15개 섬 중에는 전남도가 역점 시책으로 추진하는 ‘가고 싶은 섬’ 대상 섬인 고흥 연홍도, 보성 장도, 강진 가우도, 완도 소안도, 신안 기점소악도, 반월박지도, 6개 섬이 포함됐다. 섬의 다양한 문화·자연·생태 등 관광자원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섬 지역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안부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찾아가고 싶은 33섬’을 선정하고 있다. 섬 관광 전문가 자문과 섬 여행자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걷기 좋은 섬, 사진찍기 좋은 섬, 이야기 섬, 쉬기 좋은 섬, 체험의 섬, 5가지 주제로 나눠 선정한다. ‘걷기 좋은 섬’은 섬 곳곳의 명소를 둘러보며 등산이나 트레킹을 즐기는 섬으로 고흥 연홍도, 보성 장도, 진도 모도, 신안 기점소악도, 반월박지도, 5개 섬이 선정됐다. ‘사진찍기 좋은 섬’은 젊은 관광객이 SNS 사진으로 활용하도록 아름다운 해변, 노을, 해안 절경을 보유한 섬으로 영광 송이도, 완도 소안도, 해남 임하도, 신안 자은도, 병풍도, 5개 섬이 포함됐다. ‘이야기 섬’은 역사,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은 “올해 2021학년도 충북의 영재교육 이해도 제고 및 인식 개선”을 위해 희망하는 모든 초·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영재교육대상자 전문 상담 신청을 상시로 받고 있다고 밝혔다. 영재교육 전문상담은 희망하는 모든 학생에게 영재교육 진단 서비스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경제적인 이유로 잠재력이 발현되지 못한 학생에게 영재성 검사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자연과학교육원은 영재교육 강사 경력이나 상담실무 경력이 풍부한 현직 초·중등 교원들로 영재전문상담 지원단을 구성했다. 지원단들은 ▲잠재력 계발을 위한 학습 방법▲아이의 재능과 관련된 영재교육 분야▲영재교육기관별 교육과정 등을 상담 지원하고 있다. 영재교육을 희망하거나 관심이 있는 초·중학생 및 학부모는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 누리집 ‘예약 및 신청-영재상담’에서 신청하면 된다.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한 후 상담신청서, 자기소개서 등 필요서류를 탑재하여 신청할 수 있다. 상담은 5월~11월(예정) 매주 토요일 오전 9시~오후 5시 사이 상담교원과 일대일 매칭을 통해 대면 또는 비대면(온라인) 개별면담을 진행하고 있다. 상담 후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교육도서관은 6월 15일부터 시·청각장애인과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배리어프리 영화 신청을 받고 있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개봉작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 음성낭독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글 자막이 삽입되어 있는 영화로 장애와 관계없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다. 이번에 상영하는 영화는 ‘김복동’ 으로, 오는 6월 26일에 온라인으로 상영한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은 가정에서 시청이 가능한 온라인으로 이루어진다. 영화 ‘김복동’ 은 송원근 감독과 김복동, 한지민 내레이션으로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께서 일본의 진심어린 사죄를 받기 위해 싸워 온 27년간의 기나긴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도서관 이용자 12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충북교육도서관 누리집 ‘프로그램 신청’ 으로 6월 22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선정자 개별 문자 메시지로 발송된 링크를 통해 PC, 휴대폰 및 스마트기기 등으로 6월 26일 오전 10시부터 6월 27일 오전 10시까지 24시간 시청할 수 있다. 교육도서관 관계자는 “시·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장애와
(포탈뉴스) 전라북도는 역사와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섬진강의 발원지 데미샘자연휴양림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숙박시설 예약 추첨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휴양림 여름 성수기 예약 추첨제는 휴양림 이용객들에게 보다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이용을 희망하는 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추첨제 대상 기간은 여름 성수기인 7월 15일부터 8월 24일이다.예약 신청은 6월 15일 09시부터 29일 24시까지 할 수 있다. 이용 희망자는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숙박 기간은 최대 2박 3일까지 가능하다. 추첨 방법은 예약시스템 상의 일자별, 숙소별 무작위 추첨이다. 7월 1일 10시에 당첨자에게 휴대폰 메시지를 전송할 예정이며, 이용료 결제기간 중 결제가 이뤄지지 않을 때는 당첨이 자동 취소된다. 따라서 7월 1일 10시부터 7월 4일 24시까지 이용료를 결제해야한다. 본인 취소 또는 미결제된 객실은 선착순 예약방식으로 전환된다. 김용운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숲이 제공하는 녹음과 자연 속 힐링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활력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 데미샘자연휴양림은 230h
(포탈뉴스) 고창군 한국예총고창지회가 지난 14일 오후 고창모양성 잔디광장 야외무대에서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예술공연 행사를 진행했다. ‘단오야 응답하라’를 주제로 서봉식 코미디언의 진행과 태봉농악단 풍년기원 농악공연을 시작으로 모양챔버 오케스트라 연주, 고창민요팀 소리애, 색소폰앙상불, 안용선 독주 등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여름으로 접어드는 시기의 명절인 단오(음력 5월5일)는 우리 민족의 4대 명절로 꼽혔던 단오. 오(五)가 중첩되었다고 해서 중오절, 수릿날, 천중절, 단양이라고도 불린다. 날씨가 더워지는 이 시기에 맞춰 우리 조상들은 보리수확 감사와 여름철 건강 유지, 신체단련을 위한 의례를 지냈다. 또 액을 방지하기 위한 풍습과 한해의 풍년을 바라는 의례를 주로 행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일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 좋은 기운 받아서 세계 최고의 고창을 만들기 위해 백년, 천년 가는 먹을거리로 농업생명식품산업과 문화관광산업을 도약시키고, 치유문화도시-고창의 건강한 문화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예총고창지회 박종은 회장은 “군민들로 결성된 민요팀과 농악, 색소폰 등 다양한 재능과 노력으로 예향고창을
(포탈뉴스) 해남군이 전국민 백신접종율이 대폭 높아짐에 따라 코로나프리 여행객 특별상품을 운영한다. 해남군은 오는 7~8월을 코로나프리 여행특별주간으로 정하고 1박2일 이상 해남을 찾는 백신 접종완료 관광객들에게 1인당 5만원의 특별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정부의 백신예방접종 완료자 일상회복 지원방안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행지 해남을 적극 알려나가는 한편 하반기부터 본격화되는 지역관광 활성화의 물꼬를 터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해남 1박2일, 백신안전여행’상품을 운영할 계획으로, 백신 완료 관광객들은 기존 19~20만원의 여행상품을 5만원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1박 2일 백신안전여행은 서울에서 출발해 땅끝의 쥬라기 공원 공룡박물관과 아름다운 수국정원 4est수목원, 남도명품길 달마고도 트레킹을 갖는다. 둘째날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대흥사를 둘러보고 두륜산케이블카를 탑승해 해남의 비경을 한눈에 담아보는 1박 2일 코스로 구성된다. 여행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참가자들은 접종안심뱃지를 착용해 안전한 여행이 될수 있도록 하고, 해남미소 오프라인 매장을 필수코스로 구성해 지역특산품 구매활동도 유도해 나
(포탈뉴스) 제주도립미술관은 오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95일간 2021년 대규모 기획전 ‘예술가의 사물을 표현하는 형식 관찰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술관 전관에서 열리게 되는 이번 기획전은 초대작가의 작품에 등장하는 소재에 따라 '가족' '소나무' '백자' '대나무' 4개 영역으로 구분된다. 출품작 장르는 유화부터 수묵화, 사진에서 영상까지 그리고 도자기와 조각이며 출품작품 수는 71점이다. 초대작가는 '가족' 배운성, 임군홍, 이중섭, 이수억, 이만익, 이왈종, 안창홍, 변순철, '소나무' 부현일, 배병우, 장이규, 홍소안, 유창훈, 임창민, '백자' 도상봉, 손일봉, 손응성, 고영훈, 구본창, 최영욱, 고용석, '대나무' 서정국, 문봉선, 김선형, 이이남(출생년도 순) 등 25명이다. 대표적인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면, 한국근대미술의 대표작가이자 제주도에 미술관이 설립되어있는 이중섭의 '은지화', 국가등록문화재 제534호로 등록된 배운성의 '가족도'가 출품된다. 또한 백자 그림으로 잘 알려진 도상봉, 경주 최초의 서양화가로 알려진 손일봉, 한국전쟁 때 월북했던 작가로 해금된 임군홍, 도자기를 정교하게 그려냈던 손응성의 작품이
(포탈뉴스)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는 개원 15주년 기념 전국 사진공모전을 추진한 가운데, 출품작 266점 중 우수작품 26점을 선정해 지난 14일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돌문화공원의 사계절, 축제, 행사 등’을 주제로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도지회와 언론사에서 추천받은 5명을 심사위원으로 구성해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의 금상은 안진언 작가의 ‘해맞이’가 차지했다. 은상은 임성복 작가의 ‘장독대여인’과 부창보 작가의 ‘합창대’가, 동상은 신준철 작가의‘겨울초가’, 이순우 작가의‘은하수’, 최진양 작가의‘돌문화공원 가을전경’이 선정됐다. 그 외 20작품은 입선으로 선정됐다. 금상은 200만원, 은상은 각 100만원, 동상은 각 50만원, 입선은 각 2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됐으며, 작품에 대한 사용권은 돌문화공원이 소유하게 된다. 우수작품은 돌문화공원 홈페이지 및 SNS 계정을 통해 홍보됨과 동시에 추억소환 우편엽서 제작에 활용된다. 또한 오는 9월에 돌문화공원 전시실에서 전시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좌재봉 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사진공모전에 입상한 수상작은 돌문화공원의 풍광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가치가 높은 만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한 달간 주말 과정으로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도내 초등학생 및 중학생(총 101명)을 대상으로 2021 로봇 활용 인공지능 창의캠프를 총 4기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캠프의 주제는 ‘인공지능 기능과 결합하여 창의적인 로봇 산출물 제작’이며, 세부 내용으로는 로봇의 입․출력장치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음성인식, 사물인식, 기계학습 등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시켜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주는 창의적인 로봇을 설계하고 제작해 보도록 하였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미래의 모습을 그려 볼 수 있었고 창의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인공지능 소양 및 활용 능력 신장 등을 통해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학생 참여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부모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교육 소통‧공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3기 학부모크리에이터’를 공개 모집한다. ‘학부모크리에이터’들은 제주교육정책과 교육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 자녀교육의 유익한 정보 등을 직접 취재한 뒤 기사나 SNS‧유튜브 컨텐츠로 제작, 도민들에게 알리는 ‘도민 소통 통로’다.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제3기 학부모크리에이터는 총 20명을 모집한다. 학부모크리에이터들의 임기는 1년으로, 오는 7월 말 위촉장을 받은 후 활동을 시작한다. 콘텐츠 제작 및 기사작성 시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는다. 또한 학부모크리에이터에게는 미디어 전문 교육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1년 임기가 마무리될 때 우수 크리에이터에게는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송성한 소통지원관은 “학부모크리에이터 모집에 제주 학부모들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보내주길 부탁드린다”며 “학부모크리에이터가 ‘공감하고 소통하는 제주교육’, ‘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받는 제주교육’을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강성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도2동을)은 제주4·3 진상규명을 위한 수형인명부 최초 발굴을 주도한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 김재순 관장을 명예도민에 적극 추천하여 이번 6월 1차 정례회에서 명예도민으로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성민 의원은 “지난 5월 제주기록원 설립방안 토론회를 준비하며 나라기록관 김재순 관장을 토론자로 섭외하여 제주기록원 설립 운영 방향에 대한 토론을 요청한 바 있다.”고 하면서, “그 과정에서 김재순 관장이 제주4·3 군법회의 수형인명부를 최초로 발견한 인물임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성민 의원은 “또한 수형인명부를 당시 추미애 국회의원에게 전달하여 제주4·3진상규명위원회와 검찰청 등에 제공되어 4·3의 진실규명 및 명예회복의 결정적 자료로 활용되도록 하였고, 4·3평화기념관,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국가기록원 전시관 등 전시자료로 활용하여 국민들이 제주4·3의 진실을 이해하는데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수형인 관련 재심을 청구하는 근거 자료가 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강성민 의원이 적극적으로 추천하여 이번 6월 1차 정례회의 때 명예도민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강성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정민구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삼도 1‧2동)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소속 교육기관에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원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하여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의 채용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안」을 금번 제396회 정례회에 대표 발의하였다. 조례안에 따르면, '공무원이 아닌 사람으로 각급 교육기관에 근무하는 근로자'인 교육공무직원에 대하여 채용 절차의 공정성을 강화하도록 공개경쟁 채용을 하며, 교육주체의 일원으로 주요정책 및 예산편성과정에 적극 의견을 제시하고 고충처리 전담 창구 운영, 양성평등과 모성보호 및 안전과 보건 등 근무환경 개선 및 복지향상에 관한 사항들을 명시하고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하는 정민구 의원은 “교육공무직원이 교육주체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합리적인 인력 운영을 위한 채용 및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2013년 조례 제정 이후 최초로 조례를 전면 개정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조례 전면 개정을 계기로 교육공무직원이 기관의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부여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업무를 주체적이고 협동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