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광주시는 ‘제51회 경기도 공예품 대전’에 참가한 관내 작가 6명이 입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민속공예기술의 전승 및 공예품 개발 촉진과 판로기반 조성을 통한 공예산업 육성을 위해 개최된 ‘제51회 경기도 공예품 대전’에는 29개 시·군에서 434점의 공예품들이 출품됐으며 광주시는 목칠분야 4점, 도자분야 11점, 섬유분야 1점 등 3개 분야 16점의 공예작품을 출품했다. 이중 도자분야 지평도예 한기석 대표의 ‘백자 청화 모란문 티웨어 시리즈[수(壽)]’, 공방진 한라미 대표의 ‘향을 품은 꽃병’이 특선으로 선정됐다. 또한, 도자분야 우리도예공방 이규열 대표의 ‘자연’, 경안동 김유진씨의 ‘모란티세트’, 목칠분야 퇴촌면 배광우씨의 ‘나전칠 안경보관함’, 퇴촌면 이해심씨의 ‘나전 문구함’이 입선으로 선정됐다. 시는 그동안 지역 공예인들의 창작의욕 고취 및 우수 공예품 개발과 판로개척을 위해 공예품 대전 참가자들에게 지원을 하고 있으며 매년 입상작품을 배출해왔다. 한편, 이번 공예품 대전의 특선 이상의 수상작품은 오는 8월 17일부터 개최되는 제51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경기도 대표 작품으로 출품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양산시립합창단(지휘자 김재복)은 오는 7월 7일, 7월 8일 2일간 저녁 7시 30분부터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새로운 시작’이라는 메세지와『힐링음악회』라는 주제로 2021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총 4부로 구성되었으며, 1부는 Flight song(현대합창곡), Danny boy(외국민요), La Cucaracha(멕시코민요), Ride on King Jesus(흑인영가)로 아카펠라(무반주) 합창곡과 개별 합창공연 등 세계 명곡 합창으로 시작하여 2부는 시민들에게 위로와 평안을 주는 합창곡으로 진행되며, 3부는 타악그룹 잼스틱이 특별출연하여 마중(가곡), The prayer의 독창과 중창을 선보인다. 연이어 4부는 시민들을 성원하는 신나는 합창곡 Jolene, Don’t stop me now, 80년대 가요메들리 등 양산시립합창단의 볼거리 가득한 공연이 80분간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선사될 예정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코로나19로 시민들의 문화예술 공연에 대한 갈증이 많아 이번 공연이 조금이나마 시민들에게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제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새로운 공연문화를 만들어 나
(포탈뉴스) 통영시는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여름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통영욕지섬모노레일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여름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을 선정하면서 널리 알려지지 않아 혼잡도가 낮은 관광지 가운데 바다·섬·계곡·숲 등 여름 휴가지로 매력적인 곳을 중심으로 선정해서 발표했는데, 경남에서는 통영욕지섬모노레일을 비롯해 하동 편백자연휴양림, 함양 화림동계곡 일원 선비문화탐방로, 밀양 가지산 쇠점골계곡길 등 총 4곳이 25선에 포함되었다. ‘통영욕지섬모노레일’은 하부역사에서 2㎞의 순환식 궤도로 무인 운행하면서 상부 역사인 대기봉 정상까지 가는 약 16분 동안 아름답고 활기찬 욕지 섬마을의 전경과 연화도‧우도‧국도 등 탄성을 자아내는 천혜의 한려해상 경관을 한눈에 만끽할 수 있는 바다 위에 펼쳐진 파라다이스다. 연계관광지로 2개의 출렁다리가 있으며 먹거리 또한 풍부해서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570개의 보석같은 섬을 보유하고 있는 통영시는 행안부가 선정한 2021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한산도, 사량도, 욕지도, 장사도, 연화도 등 5섬이 포함되었으며, 섬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중구의회는 6월 1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제294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지난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일부터 14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되어 2020회계연도 결산과 2021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가 이뤄졌으며,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과 의원발의 조례안 등을 각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여 심의를 진행하였다.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하여 상정한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4건의 안건을 비롯해 ▲인천광역시 중구 행정운영동의 설치 및 동장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광역시 중구 안전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설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한 11건의 조례안과 동의안, 의견제시의 건 등 모두 17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정례회를 폐회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중구]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정대운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물관리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경기도 환경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52회 정례회 상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경기도 물관리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자연상태의 물순환 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정책 등을 추진하고, 빗물침투시설의 투수성능 지속성 검증시험 기준 마련과 기술개발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며, 「경기도 환경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도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적용대상 지역을 조정하고, 공공하수처리시설의 강화된 방류수수질기준 적용범위를 확대하는 등 조례 운영상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정대운 의원은 “「경기도 물관리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집중 강우 등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재해를 예방하고,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물순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자연이 상생하고 지속가능한 생태환경보전을 위한 안정적인 물관리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 환경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도 대기오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장대석 보건복지위원회위원(더민주, 시흥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사회복지법인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5일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통과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사회복지법인 뿐 만 아니라 사회복지 관련 시설이나 단체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지원의 대상을 확대하고, 시원을 위한 사업도 다양하게 규정하고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장대석 의원은 “경기복지거버넌스 지역복지 실무 회의에 참석하여, 코로나19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시설 등은 폐쇄 권고 또는 서비스 중단 등으로 인해 기존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상황임을 인지하였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사회복지법인 등의 시설에서도 지속적으로 감염병에 따른 위험에 대해 대비해야 하는 상황으로 감염병에 대한 체계적인 현장지원 방안이 마련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장대석 의원은 “이 조례의 개정을 통하여 사회복지법인 등의 역할이 확대되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라는 국가기관 만이 아닌 사회복지 법인, 시설, 단체 등 민간까지도 경기도의 사회복지의 양적․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포탈뉴스) 동두천시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오는 7월 6일부터 7월 22일까지 화요일과 목요일 16시부터 40분간 5~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그림책지도사가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꿈나무정보도서관 그림책 특화사업 및 재능기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그림책지도사로 구성된 자원봉사 독서동아리 ‘꿈꾸는 애벌레’ 회원 2명(차정미, 임나영 씨)이 직접 고른 그림책을 읽어주고, 간단한 책놀이를 진행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수업장소는 꿈꾸는그림책정원이며, 안전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참여자와 학부모 이외에는 출입을 제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 수원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1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35억 원을 지원받는다.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사업’은 ▲스마트 경험 ▲스마트 편의 ▲스마트 서비스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플랫폼 등 스마트관광의 5대 요소를 활용해 관광객들이 스마트 기기로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사업이다. 2021 스마트 관광도시 공모에는 전국 28개 지자체가 응모했다.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는 1차 평가로 3개 지자체를 선발하고, 2차 경쟁단계평가(서면심사‧발표 심사)를 거쳐 수원시를 최종 선정했다. 수원시는 지난 2월 경기관광공사‧경희대학교 스마트관광원‧수원문화재단‧(주)이즈피엠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타입슬립 1795 수원화성’을 주제로 ‘모바일 하나로 떠나는 18세기 조선 신도시로의 스마트한 여행’을 구현할 계획이다. 수원화성 관광특구 내에서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상안 마을’ 주민들과 상생 관계 모델을 구현하며 관광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모빌리티(mobility)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국비 35억 원, 시비 35억 원 등 총 70억 원을 투입한다.
(포탈뉴스) 신안군은 오는 6월 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 도초면 지남리에 위치한 수국공원에서 『섬 수국 랜선 축제』를 개최한다. 1섬1테마 공원을 조성중인 신안군은 도초도를 수국의 섬으로 가꾸고 있다. 도초도에는 수국공원 24만본, 환상의정원 27만본 등 58만여본의 핑크, 블루, 퍼플 등 다채로운 수국꽃 800만송이가 피어나고 있다. 도초화도 선착장에서 수국공원에 이르는 10리길 환상의 정원 명품 팽나무 아래 식재된 수국, 천인국, 니포피아 꽃길을 걸을 수 있는데 산책길은 휠체어나 유모차도 이동하기 편리하게 잘 포장이 되어있다. 환상의 정원 오른편에는 이준익 감독의 자산어보 촬영지인 언덕 위 초가집이 고즈넉이 자리하고 있고 화도선착장엔 1004섬 신안에서 잡아 올린 싱싱한 간재미 초무침 등을 맛볼 수 있는 맛집도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수국의 섬 도초도에 작년보다 4배 많은 수국을 식재하였고 명품 팽나무 10리길은 싱그러움을 자랑하고 있고 섬과 바다의 자연 속에 피어난 800만 송이의 섬수국을 보며 마음을 힐링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신안군]
(포탈뉴스) 성남시의회는 15일 제263회 제1차 정례회에서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도쿄올림픽 보이콧 촉구 결의안을 가결했다. 위 결의안은 서은경, 안광림 의원 대표발의로 성남시의회 의원 34명 전원에 의해 발의되었다.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를 일본이 올림픽 지도에 표기함으로써 전범국으로서의 부끄러운 역사를 망각한 채, 스포츠를 이용한 군국주의적 침탈행위를 시도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일본의 올림픽지도에 독도 삭제가 선행되지 않는 올림픽 참가는 영토주권에 대한 포기나 다름없기에 즉각적인 삭제 요구와 함께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대응해야 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 결의안을 제안했다. 결의안 낭독에 앞서 대표발의자 서은경 의원은 “전 의원의 발의로 촉구안이 가결되었음을 기쁘게 생각하며, 결의로만 그치지 않고 받아들여질 때까지 이 촉구를 이어갈 것”이라며, “올림픽을 위해 고통을 견뎠을 선수들을 외면하지 않고 국가 차원에서의 상응하는 보상을 위해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결의안을 통해 2021년 도쿄올림픽을 영토주권 침탈의 기회로 악용하는 일본 정부와 일본올림픽위원회를 강력히 규탄했다. 그동안 독도가 포함된
(포탈뉴스) 성남교육지원청 성남교육지원청과 성남시청소년재단은 15일, 성남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성남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활동 지원 및 교육생태계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 협약식에는 성남교육지원청 이범희 교육장 및 성남시청소년재단 진미석 대표이사를 포함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자원 공유와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하여 ▲경기 미래직업교육박람회 사업의 효과적 운영과 ▲성남몽실학교와 연계한 지역 내 교육 변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이번 협약으로 성남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공유하고, 학생 주도 프로젝트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에 대한 주제발굴 및 공론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 대상으로 경기 특성화고 직업교육에 대한 저변 확대와 미래직업교육 체험을 제공하는 미래직업교육박람회를 10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범희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 성남청소년재단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성남 관내의 청소년들의 진로탐색활동 및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프로젝트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학교와 마을이 연계된 교육생태계를 구축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배수문 의원(더민주, 과천)이 15일 기호일보가 주관하는 제1회 올해의 기호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공약이행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기호자치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광역 및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이번 시상식에서 공약이행 분야 의정대상을 수상한 배수문 의원은 과천 출신 3선 의원으로서 누구보다도 지역 현안을 잘 알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현안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의정활동을 펼치며 공약사항으로 내걸었던 지역 교통문제 해결, 친환경·에너지 정책의 수립 및 지역 확대 추진, 재정 기반 확충을 통한 지역 환경 개선 등을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과천시 및 지역 공공기관과 수시로 협력하고, 지역주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한 공약이행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배 의원은 지역주민의 건강, 복지 향상, 지역 안전 등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앞장서고, 사회적 약자와 교육복지 증진, 지방자치분권 확립에 기여하고자 정책수립 및 추진 등을 위한 관련 위원회 활동뿐 아니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세원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 개정안」이 오늘 제352회 정례회 교육행정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통과돼 오는 23일 열리는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박세원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경기도는 지난 2018년 의무무상교육의 헌법적 가치를 바탕으로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조례를 제정하였으며, 2019년도 중학교 신입생에 대한 무상 교복 지원을 시작으로, 2020년도부터는 고등학교 신입생까지 지원을 확대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이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정작 교복을 입지 않는 학교에 입학한 학생의 경우에는 교복지원을 받지 못해 역차별이라는 지적이 있어 왔고, 치마․바지 등을 학생이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는 지적도 있어 왔다”고 하며 “본 조례안 개정을 통해 교복을 입지 않는 학교에 입학하는 학생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이들에게는 교복비에 준하는 금액을 지역화폐로 지급함으로써 보편적 교육복지 구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개정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에는 교복지원대상 확대와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유근식 의원(더민주, 광명4)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적극행정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5일 소관 상임위인 교육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앞으로 경기도교육청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포상금 지급 및 우수확례 확산 등 정책적 유인이 보다 강화될 전망이다. 이날 조례안을 발의한 유근식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최근 공직사회는 공무원이 자신의 창의성과 전문성을 적극 발휘하여 공공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적극행정의 운영을 강조해오고 있다”며, “지난해 개정된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규정」과 같이 위원회의 개선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정책적 유인 강화 등을 담아 경기도교육감 소속 공무원들의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고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개정안에는 기존의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를 ‘적극행정위원회’로 개칭하고, ‘9명 이상 15명 이하’인 위원회 위원 정수를 ‘9명 이상 45명 이하’로 대폭 확대하였으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포상금 지급과 교육감의 우수사례 확산 노력을 규정하여 적극행정 문화 확립을 위한 정책적 유인을 강화했다. 유근식 의원은 “공무원의 적극행정 문화 확립으로 경기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승희 의원(더민주, 비례)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안전체험시설 운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 15일 소관 상임위인 교육행정위원회 심의를 원안 통과했다. 전승희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2014년 발생한 세월호 사고는 재난과 재해로부터 스스로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안전교육의 필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 “경기교육이 제공하는 안전체험교육을 보다 더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제도적 기반에 따라 운영하여 교육의 수준과 실효성을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양평군과 연천군 학생야영장에 설치된 소규모 안전체험관 및 도내 8개 학교에 설치된 교실형 안전체험시설 모두를 아울러 ▲안전체험시설 운영 활성화를 위한 교육감의 책무, ▲안전체험시설의 운영시간, 이용대상, 무료개방에 관한 사항, ▲청결하고 안전한 시설 유지·관리, ▲국가, 지자체, 민간 등 다양한 기관·단체들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 사항을 담았다. 또한 전승희 의원은 이날 공익제보위원회의 서면의결, 보상·포상금 지급기준 개선 등 사항을 담아 「경기도교육청 공익제보 보호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함께 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