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박정현 의원(고령, 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경상북도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2월 13일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먼저,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전담의용소방대원의 출동대기장소 범위 확대 ▲대기 장소와 시간에 따른 수당의 차등지급 근거 마련 ▲성과중심 포상제도 구체화 ▲인적구성이 열악한 농촌지역의 소방서연합회장의 연임규정 완화를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의용소방대법에 따라‘주민생활의 안전을 위한 지원활동, 그 밖에 화재예방 홍보 등 소방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대해 예산의 범위에서 다양한 수당을 지급할 수 있음에도 그동안 이를 축소해석하여 ‘소집수당’만 지급해 왔다. 박정현 의원은 금번 개정안이 시행되면“전담의용소방대원은 의용소방대원의 헌신에 대한 정당한 수당지급과 포상 등에 관한 사항을 개선하여 의용소방대원의 사기진작과 더불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조례안 발의 취지를 밝혔다. 또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구단위계획구역
(포탈뉴스)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12월 13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해 원안 가결했다. 농수산위원회는 지난 11월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의 결과로 집행부에 시정·처리 33건, 건의·촉구 60건, 제도개선 4건 등 총 97건을 개선·요구했다. 이는 총 99건에 대해 개선을 요구한 2020년도와 건수는 비슷하지만 건의·개선 건수는 2020년도 40건에서 60건으로 대폭 늘어나 집행부 견제에 머무르지 않고 현장의정활동을 통해 농어민의 목소리를 정책화 시키고자 하는 농수산위원회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수산물 안전 위해요소 검사시스템 구축(남진복 위원장), 이상기후에 대응한 과수농업 대책(신효광 부위원장), 농축산유통국의 사업 위탁방법 개선(김수문 위원), 여성농업인의 공동경영주 등록 인센티브 부여(남영숙 위원), 청년농업인 드론방제단 활성화(남용대 위원), 고부가가치 어종 보급 확대(박차양 위원), 고령농업인 유통지원 대책(박현국 위원), 경북 수산물 공동브랜드 개발(이재도 위원), 기후변화에 대응한 아열대 농업 대책(임무석
(포탈뉴스)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제327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인 12월 13일 위원회를 열어 소관 부서의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사했다. 이날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는 2021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그간 투입된 예산의 효율적인 활용 여부 및 개별 추진사업의 부진 원인 등에 대해 중점적인 심사가 진행됐다. 문화관광체육국, 환경산림자원국, 보건환경연구원 심사에서 위원들은 “2021년 당초예산에 사업을 편성하고 부지 확보를 못해 국비를 반납하거나, 정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되고도 시·군의 사업포기로 인해 국비를 반납하는 사업들에 대해 도 차원의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서 어렵게 확보한 국비 예산이 사장되지 않도록 업무 체계를 철저히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감염병 확산 우려로 취소된 각종 행사 및 사업들이 많은 만큼, 문화관광·체육·환경산림 분야 등 전반에 걸쳐 비대면 사회 장기화에 대비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대안 마련을 반드시 확립해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황병직(영주)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사회가 일상화되고 대내외 환경이 급변
(포탈뉴스)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14일 10시 30분부터 경북 사회복지 조례 제정에 따른 실행평가 연구용역 보고회 및 복지건강국에 대한 2022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과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 방식 개선 촉구 건의안 및 경상북도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에 대해 심사했다. 경상북도 사회복지 조례 제정에 따른 실행평가 연구용역은 도 복지건강국 관련 조례를 77개를 대상으로 상위법과 조례의 적합성, 조례의 실효성 수준 및 체계, 실행되고 있는 정책 등을 살펴보고자 하는 목적으로 추진되어 대부분의 조례가 상위법에 근거하여 제정되었으며 도의 특성을 반영하는 조례 제정과 예산확보가 필요하다는 결과를 도출했다. 복지건강국 추경 및 조례안 등 심사에서 위원들은 기초연금지원, 코로나19관련 격리자 생활비지원 등 제2회 추경 편성이후 확정된 중앙지원 사업을 반영하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취소된 행사 예산을 감액 편성하였다면서 신규로 반영된 생활치료센터 물품구입, 장비 임차 등의 예산은 신속히 집행하여 코로나19 재유행에 적극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지역대표성 강화와 도·농간 균형발전을 위한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 방식 개
(포탈뉴스) 경상북도의회 박영서 의원(문경,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행복택시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4일에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심사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는 대중교통 소외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경상북도 내 행복택시의 운행에 관한 사항 및 보조금 지원 등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여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증진하고 경상북도민의 이동권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조례는 △행복택시 운영 및 지원 기본계획 및 세부시행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행복택시 보조금 지원에 관한 사항 △행복택시 지원 취소 및 중단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행복택시’는 수요응답형 교통(Demand Responsive Transit)으로, 운행시간 및 운행횟수 등을 이용자의 수요에 맞춰 탄력적으로 대응하여 운행하는 교통서비스를 말한다. 특히나 경북도의 경우 대중교통 운행이 힘든 산간 오지 지역 등 대중교통 소외지역이 많아 이러한 ‘수요응답형 교통’체계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실정으로, 이에 경북도내 23개 시ㆍ군에서는 자체적 혹은 국비 등을 지원 받아 관련 사업을 진행 중에
(포탈뉴스) 경상북도의회 배진석 기획경제위원장(경주,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사무위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4일에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심사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는 행정에 민간영역의 전문성을 접목하기 위해 시행된 민간위탁제도에 대하여 그간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ㆍ보완하여 민간위탁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조례는 △체육시설의 사무 민간위탁 근거에 관한 사항 △단순집행적 위탁금 하향 조정 및 재위탁 및 재계약의 의회 동의에 관한 사항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해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 심의결과와 민간위탁 적정성 사전 검토 결과 추가 제출에 관한 사항 △위탁기간 및 재계약, 운영성과 평가 사항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지방자치법」에 따라 경상북도지사는 그 권한에 속하는 사무의 일부를 법인ㆍ단체 또는 그 기관이나 개인에게 위탁할 수 있으며, 민간영역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행정의 효율성 향상 등을 위해 경북도는 2021년 11월 말 기준 47개 사무, 247억 6천만원을 민간위탁 사업으로 수행하고 있으나, 민간위탁제도의 운영과정에서 미비점이 나타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다.
(포탈뉴스) 청송교육지원청 청송초등학교는 2021년 11월 15일부터 11월 25일까지 10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시(詩) 낭송 UCC 공모전' 행사를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시 낭송을 통해 시적 감수성을 느끼며 맛보는 기회를 가져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시를 접하며 정서적 안정을 갖게 되었다. 또한 부모님들도 온 가족이 함께 시를 낭송하는 기회를 통해 학교 교육에 참여함은 물론 자녀의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값진 시간이 되었다. 행사는 학생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시를 선정하고, 가족들과 함께 낭송하고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학교홈페이지에 올리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유명시, 애송시뿐만 아니라 창작시 등의 다양한 시 낭송 동영상이 제출되었다. 온 가족이 함께 낭송을 하고 영상을 제작, 편집하는 노력을 했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 행사에 참여한 모든 가정에게 온가족이 함께 소통·화합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청송사랑화폐(지역화폐)를 지급하여 지역 경제를 살리는 일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함미화 교장은 “학생들의 멋진 낭송에 부모님의 참여가 더해져 가족 사랑이 느껴지는 행복한 행사였습니다. 이렇게 온 가족
(포탈뉴스) 청도교육지원청은 12월 13일에 2021 맞춤형 현장 지원 T/F팀 4차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맞춤형 현장 지원 T/F팀은 학교지원센터장, 장학사, 초・중학교 교감, 부장교사 등 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분기별 1회씩 개최된다. 본 협의회 개최 전, 12월 1일~10일(10일간)까지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우리청 학교지원센터 운영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2021년 지원 내용 중 만족도가 높은 업무를 파악하고 내년에 새롭게 지원해 주기를 바라는 업무에 대한 의견을 제안받았다. 이번 4차 협의회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1년 한 해 동안의 학교지원센터 운영 전반을 되돌아보고, 2022년 학교지원센터 운영 계획(안)을 검토하는 등 관내 교직원들의 업무경감을 위한 지속적이고 실효성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박용휘 학교지원센터장은 “한 해 동안 T/F팀 위원들의 적극적인 현장 의견 수렴 노력과 학교지원센터의 내실 있는 정착을 위한 활발한 활동에 감사드리며, 2022년에도 학교지원센터가 관내 교직원들의 업무경감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성주군의회 김영래 의원이 12월 14일 성주군의회 본회의장에서 경상북도시군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자치발전 유공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지방자치 출범 30주년을 맞아, 지방의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이들에게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김영래 의원은 재선 의원으로써 제6대 성주군의회 후반기 부의장과 제8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였으며, 평소 주민들과 활발한 소통을 통하여 각계 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예산에 반영하는 등 주민 편의 및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는 공을 인정받았다. 수상한 김영래 의원은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이 상울 주신 것으로 알고,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방자치발전유공 공무원으로 이수경 새마을담당이, 성주군의회 발전유공 공무원으로 의회사무과 이장환 주무관, 기획감사실 정은지 주무관이 표창패를 수여받았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의회]
(포탈뉴스)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목표로 성주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구현을 위해 힘차게 달려온 성주군의회가 12월 14일 제260회 제2차 정례회를 끝으로 2021년도 의정 활동을 마무리 했다. 성주군의회는 올해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유례없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침체된 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한 대책을 강구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관심과 열정으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한해를 종합해 보면, 성주군의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부지런히 발품을 팔았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전통시장을 수회에 걸쳐 방문해 시름에 빠진 상인들을 위로했고,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현장을 방문하여 군민들이 안심하고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으며, 올 한해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가운데 군민들의 목소리를 올곧게 대변하고자 부단히 노력했다. 성주군의회는 임시회 5회, 정례회 2회를 통해 총105건의 안건을 처리함으로써,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쳤다. 그 중 의원발의 조례 제·개정은 27건으로 지역주민들의 민원 해결
(포탈뉴스) 김천시는 시청 1층 복도에서 오는 17일까지 4일간 자강서우회원 18명의 붓글씨 작품을 전시하는 「제4회 자강서우회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자강서우회원들이 올 한 해 동안 전국 서예대전, 공모전 등에서 입상한 작품 28점을 선보인다. 「자강서우회전」은 매년 부항댐 물문화관에서 개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이 서예 작품들을 보며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도록 시청에서 개최한다. 전시회는 시청을 방문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자강서우회는 정서순화와 인격수양을 위해 서예로 자강(自彊 : 스스로 몸과 마음을 힘써 가다듬음)하고자 설립된 단체로 매년 다수의 서예대전, 공모전 등에서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붓글씨는 은은한 묵향을 품고 있지만 굳센 의지도 담겨 있다. 시민 여러분께서 작품을 보시고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는 강한 기운을 받아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포탈뉴스) 구미시는 구미성리학역사관에서 12월 14일 「盧尙樞日記노상추일기, 노철·노상추 부자 100년의 기록」기획전을 개최하여 구미 출신인 안강노씨安康盧氏 양실당養失堂 노철(1721~1772)·서산와西山窩 노상추盧尙樞(1746~1829) 부자의 일기를 조명한다. 이번 전시는 조선 후기 선산 독동(문동)에서 태어나 영조-정조-순조 조를 살았던 무관武官 노상추의 노상추일기와 그 아버지 노철이 34년간 기록한 선고일기를 통해 기록 정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전시이다. 노상추가 살아온 삶의 연대를 중심으로 무과에 뜻을 두고 급제하는 과정 및 관직 이력, 조부 노계정과 아버지 노철, 사도세자, 정조대왕, 채제공, 그리고 고향에서의 생활 및 유람, 호환, 은퇴 후 여생 등을 다루었으며, 노철·노상추 부자의 고향인 구미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전시라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있다. 특히 노상추일기(현존 52책)의 일부 원본 실물과 함께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선고일기 30책 완질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노계정을 치제한 사도세자의 치제문, 노상추에게 내린 정조의 특임 교지, 채제공의 간찰을 포함한 간찰첩, 조선 후기 군사요충지를 표
(포탈뉴스) 구미시는 12월 21일부터 (사)한국예총 구미지회 주관으로 제37회 구미문학예술공모전 입상작 전시를 개최한다. 올해 37회째를 맞은 구미문예공모전은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재직하고 있는 근로자 및 구미시민(만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매년 문학부문과 예술부문의 작품을 공모하여 시상하며, 예술부문(미술·서예·사진) 입상작은 구미藝(예)갤러리에서 오는 12월 2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전시 예정이다. 이한석 한국예총 구미지회장은 “매년 참신하고 재능 있는 신인 문학·예술인의 열정과 도전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별도의 시상식은 개최하지 않고 전시회만 가질 예정이다.”라고 전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포탈뉴스) 경산교육지원청 금락초등학교는 12월 14일 오전 10시 30분, 오랜 숙원사업인 다목적강당(금락관) 개관식에 경상북도 임종식 교육감님과 경산교육지원청 이용만 교육장님, 조현일 도의원님, 강순명 시의원님, 박순득 시의원님 등 교육 관계자와 내빈 그리고 학부모님들을 모시고 실시하였다. 그리고 코로나19로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유튜브 생중계 방송을 동시에 진행하였고 학생들은 교실에서 시청하였다. 금락관은 연면적 998.29㎡로 총사업비 약 44억원이 투자된 대규모 사업으로, 2020년 10월 22일 착공하여 2021년 12월 14일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완공하였다. 개관식 식전 행사로 ‘도교육청 시 울림이 있는 학교’의 본교 교육성과로써 1학년 손건우 학생, 5학년 신수민 학생의 자작시 낭송을 시작으로 학교예술동아리 금락초 ‘신난타’ 의 환상적인 어울림 북소리 퍼포먼스로 금락관 개관을 시작하였다. 금락관이라는 이름 공모에 학부모와 학생, 그리고 교직원 모두가 참여한 만큼 금락교육가족들의 관심과 애정은 각별하였다. 금락초등학교 교장 허홍렬은 앞으로 금락초등학교 학생들이 ‘금락관’ 이름처럼 거문고 타는 즐거움을 느
(포탈뉴스) 경산교육지원청 경산압량초등학교는 12월 13일 2학년(10개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체험교육 2탄(지구를 지키는 작은 첫걸음)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 교육은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유현임 외 4명의 강사가 ‘지구를 지키기 위한 우리의 선택’을 주제로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해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가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지구를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발표하고 공기정화식물과 식물을 기르는 방법을 배운 후 가랑코에를 직접 심어보며 환경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힘을 기르고자 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내가 조금 불편하면 세상은 초록이 되는 것 같아요”, “어제 엄마랑 반찬통을 들고 가서 반찬을 사왔어요. 오늘부터는 화분에 가랑코에를 키우면서 지구를 위해 노력할거예요”라고 자신의 생각과 다짐을 말했다. 담임선생님도 “학생들이 매주 수요일 아침 탄소중립 영상교육을 보고 탄소제로 다이어리를 작성하며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다 오늘 체험교육까지 하니 학생들이 쏙~ 빠져들어 집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이렇게 체험교육을 함께 실시하니 학생들의 실천을 더 이끌어 낼 수 있을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