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김용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의회운영위원장)은 제399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제주시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주시장을 상대로 한 정책질의를 통해 2021년 제주시정 운영계획 6개 분야 중점 추진전략에 대하여 당초 계획했던 목표 달성 노력 및 미진한 부분 점검 필요성을 강조하며 제주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대안도 제시하였다. 제주시가 발표한 2021년 제주시정 운영계획은 모두가 안전하고 함께 누리는 건강복지도시, 도시와 농촌이 조화롭게 발전하는 행복성장도시, 소통과 혁신으로 변화하는 더 새로운 제주시 등 6개 분야 중점 추진전략이 있음. 김용범의원은 6개 분야 중점 추진전략 중 5번째 도시와 농촌이 조화롭게 발전하는 행복성장도시 중점전략에 대하여 집중하여 점검하였다. 행복성장도시 중점전략 내용 중 시민이 편리한 선진 교통․주차환경 조성을 위한 세부 실행계획은 ① 차고지증명제 안정적 시행 및 시민수용성 제고 ② 공영주차장 시설 확충 및 선진주차시설 환경 조성을 통한 주차편의 제공 ③ 주·정차 단속 인프라 확충 및 시민신고제 운영 활성화 ④ 이용자 중심의 교통안전 시설 및 버스정류장 환경개선 추진 ⑤ 도시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특별자치제도추진단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철남 의원(더불어민주당, 연동을)은 정부가 추진하는 자치분권 관련 5법(지방일괄이양법, 경찰법, 지방자치법, 중앙지방협력회의법, 고향사랑기부금법)으로 인하여 제주특별법의 ‘특별’이 사라지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제시하여 눈길을 끌었다. 강의원은 먼저 “지방일괄이양법이 개정되면서 제주에만 있던 100여개 이상의 사무가 전국 평준화 되었다”면서 “경찰법 개정으로 제주도에만 갖고 있던 자치경찰제도가 전국화 되었고,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제주도만 갖고 있던 가장 큰 특례인 기관구성의 다양화가 전국화 되었으며, 특히 중앙지방협력회의법 제정으로 제주도만 특별자치한다면서 지방자치의 고도화 시범지역인 제주도가 지방자치단체간의 경쟁으로 전국적 공감대 형성이 어려워졌다”고 진단하였다. 아울러 강의원은 “7단계 제도개선으로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법적 주민자치기구로서 주민자치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가 없어지고 그 대신에 주민자치회가 법정 주민자치기구가 될 예정으로 이에 대하여 준비하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고 따져 물었다. 특히 향후 제주특별자치도 대하여 “특별자치 관점에서 보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오영희의원(국민의 힘, 비례)은 오는 10월 19일 2021년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 등 소관업무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 출석한 고영권 정무부지사를 상대로 도 출자출연기관의 경영성과 미흡과 관리강화방안에 대한 정책질의를 했다. 오영희 의원은 최근 발표된 지방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성과가 매우 미흡하고, 성과가 미흡한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관리도 부실하다고 지적했다. 지난 9월 6일 행안부에서 발표한 지방공기업 경영실적에서 제주개발공사, 제주관광공사, 제주에너지공사가 ‘다’등급, 제주상하수도본부는 ‘라’등급으로 전국 꼴찌를 받았고, 도 자체적으로 실시한 도내 13개 출자출연기관의 경영평가 결과에서도 제주문화예술재단,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제주신용보증재단 등은 오히려 전년도보다 하락했다고 지적했다. 더욱더 문제는 예산집행 등 출자출연기관의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특히,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인 올해 8월말 기준 13개소의 출자출연기관의 집행률은 총 2,272억5천만원 중 지출액은 1,297억7천만원 57.1%에 그치고 있으며, 50%미만 집행률을 보이고 있는 기관도 4개소나 되며
(포탈뉴스) 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을 비롯한 용인ㆍ창원시의회 의장이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고규창 행정안전부 차관과 임상규 자치분권정책관을 만나 특례시의회 의견을 반영하여 관계법령 개정할 것을 건의했다. 이들은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안이 특례시의회가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실질적인 특례권한을 반영하지 않은 채 국무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다”며, “광역 수준의 의정수요를 고려하여 특례시의원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집행기관을 효율적으로 견제할 수 있도록 사무직원과 정책지원관(정책지원 전문인력) 직급 또한 상향 조정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면담 후에 의장협의회는 세종 지방자치회관으로 자리를 옮겨 제9차 회의를 열고, 특례반영을 위한 공동 궐기대회 추진 등 공동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대비해 인사교류·임기제 채용범위 등 전반적인 인사운용 방안을 검토하고, 후생복지와 교육훈련 방향, 제도 시행으로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석환 의장은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기틀을 체계적으로 다지겠다”며, “의장협의회는 지방공무원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올레길과 산티아고 순례길을 잇는 관광 협력 공동마케팅을 추진한다. 이는 지난 6월 문재인 대통령의 스페인 순방 당시 한국과 스페인 간 관광교류 활성화의 일환으로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과 한국의‘제주 올레길’에 상호 상징구간을 만들기로 논의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이를 위해 도는 (사)제주올레, 제주관광공사, 제주도관광협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11명으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두 차례의 회의를 거쳐 상호구간으로 제주올레 1코스를 선정했다. 도는 산티아고 순례길 상징물 설치 장소 등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2일 올레 1코스에 대한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특히, 공동마케팅 사전협의를 위해 20‧21일 이틀 간 주한 스페인대사를 초청해 올레 1코스를 답사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는 상징물 설치장소 확인 및 홍보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이어 11월에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한-스페인 국제협력 관계기관 회의에 참석하는 스페인관광청 관계자, 갈라시아 주정부 관계자 등을 제주로 초청해 공동마케팅 업무협약 체결 일정 및 구체적인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승배 도 관광국장은 “이번 사업이 코로나
(포탈뉴스) 광명시는 10월 15일부터 22일까지 관내 어린이(어린이집·유치원 재원 아동)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당초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형극 동영상을 제작해 자체적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재원생 뿐 아니라 광명시 어린이와 가족이 누구나 함께 시청할 수 있도록 시청 누리집에 게시했다. 교육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인형극으로 제작했으며 성폭력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우고 올바른 성평등 의식을 심어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피해자의 호감을 얻어 친밀한 관계를 형성한 뒤 성범죄를 일으키는 그루밍 성범죄 내용도 알기 쉽게 표현되어 있어 아동기에 유익한 성폭력 예방 교육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광명시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현장감 있는 인형극 공연으로, 코로나-19에 안전한 비대면 형식으로 유튜브를 활용하여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모두가 온라인 교육을 통해 성평등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9일까지 청년 캐릭터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 스스로가 제작한 캐릭터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의 대표 이미지 ‘돌이’,‘소리’를 활용해 제주청년을 대표할 수 있고, 제주청년 정책 홍보에 적합한 캐릭터를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 특히, 돌이·소리를 활용해 한 쌍의 이미지가 반드시 포함돼야 하며, 돌이와 소리의 얼굴을 변형해서는 안 된다. 도는 창의성, 활용성, 완성도, 주제관련성 등을 고려해 전문가검토를 거쳐 11월 중 최종 4편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우수 1편은 상장과 함께 1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우수 1편은 30만 원, 장려 2편은 각 15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주어진다. 허법률 도 기획조정실장은 “청년 캐릭터 공모전에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30일 오후 5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사)향두계놀이보존회의 ‘서도소리극 향두계놀이’를 무대에 올린다. (사)향두계놀이보존회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서 민간우수예술단체로 선정된 단체다. 향두계놀이는 평안도의 노동요인 향두계놀이 소리와 명복을 기원하는 덕담 소리로 연주되는 되는데 풍년 농사 기원, 씨앗 뿌리기, 모내기, 김매기, 가을 추수의 5장으로 구성됐다. 공연에는 한국민속예술축제 금상과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는 (사)향두계놀이보존회와 유지숙(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악장), 문영식(국가무형문화재 제79호 발탈 전수교육조교), 유상호(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배뱅이굿 이수자) 등이 함께 출연한다. 공연 예약은 20일 오전 9시부터 문화예술진흥원 공연예매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402석 좌석만 무료 개방할 예정이다. 부재호 문화예술진흥원장은 “이번 공연이 코로나19로 힘든 우리 제주지역의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포탈뉴스) 청송교육지원청은 관내 주왕산·현동·안덕·현서지역 우리청 및 군청소속 어린이 통학차량 12대를 대상으로 10월 19일 안덕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하반기 관계부처 합동 어린이통학버스 점검’을 실시했다.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에 따라 점검을 연 2회 실시하기로 관계기관이 합의하여 청송 관내에서는 7월 14일 상반기 합동점검에 이어 실시하는 점검이다. 청송군청,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청송경찰서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통학버스 구조장치의 안전기준 위반 여부 등 전반적인 사항을 확인하였다. 특히, 2021년 이후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운행기록장치 및 창유리 틴팅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였고, 철저한 재점검 및 사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 김현국 교육장은 “학교 가는 길은 안전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학생과 학부모가 통학차량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송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안산시장애인체육회는 19일 신임이사를 위촉하고 위촉패를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신임이사는 임우택 ㈜세반청과 대표와 이상원 ㈜미도플러스 부장 등이다. 이들은 그동안 체육계에서 활동하면서 관내 장애인을 위한 봉사와 사랑의 나눔 릴레이 등 후원활동에 앞장서 왔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새 이사님들이 장애인 체육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안산시장애인체육회는 이사진들의 후원금으로 매달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 등 매주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포탈뉴스) 고양시의회는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10월 5일부터 10월 19일까지 15일간 진행한 제257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10명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을 심의하여 의결했다.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처리하고, 김종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창릉3기 레미콘공장 이전대상지 반대 및 공장불허 촉구 결의안」과 김운남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항습지 지뢰폭발사고 관련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공정수사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김종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창릉3기 레미콘공장 이전대상지 반대 및 공장불허 촉구 결의안」에서는 ▲현천동 주민의 주거 악영향과 비산먼지 등 환경피해가 심히 우려되는 레미콘공장 등 환경위해시설 이전대책지 결정을 철회하고 백지화할 것 ▲정부 및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일방적 결정에 대한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인근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실질적인 추가 이전대책을 마련하고 시행할 것 ▲고양시가 환경위해시설로 인한 환경오염과 레미콘 차량으로 인한 교통량 증가 및 위험으로부터 주민의 삶과 생존권
(포탈뉴스) 화성시가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제20차 국가평생교육정책포럼’을 개최했다. 19일 서연이음터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국가평생진흥원, 화성온TV,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의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됐다. ‘국민의 평생학습 촉진 및 바우처 지원을 위한 전달체제 구축’을 주제로 ▲평생교육바우처 중·장기 발전방향(이혜진 교육부 평생학습정책과 과장) ▲평생교육바우처 전달체제 구축방안(윤창국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영등포구 평생교육바우처 운영사례(김진희 영등포구청 미래교육과 과장) 주제 및 사례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현규 다원이음터센터장은 올해 첫 도입된 ‘화성시 온국민평생학습장학금 운영사례’를 통해 균등한 교육기회와 보편적 학습권 보장을 통한 평생교육 실현 모델을 소개했다. 화성시 온국민평생학습장학금은 지역 대학과 평생학습기관 등 45개소의 ‘교육가맹점’에서 관내 3년 이상 거주 만 30세 이상 35세 이하 시민이 강좌를 수강하고 연간 30만 원의 교육비를 장학금으로 돌려주는 사업이다. 그간 청소년기에 편중된 장학사업과 달리 성인까지 대상을 확대하고 지역 교육자원들과의 연계로 진
(포탈뉴스)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실시한‘대국민 레트로 & B급 감성 포스터 공모전’심사 결과, 총 11건의 우수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민들의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공단시설을 유쾌하게 표현하는 것을 주제로 했다. 공모 결과, 총 101건의 포스터가 접수되었고 1차 내부 심사와 2차 온라인 국민 투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5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11건의 작품들은 해당 시설물에 게시하고, 향후 공단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이번 공모전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국민들에게 무한한 감사함을 전한다.”며,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앞으로 국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 춘천문화재단은 지역 예술인의 의견을 청취하여 2022년도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2022년 예술인 지원사업, 함께 만들어 주세요’ 라는 부제로 예술공론장을 운영하고 있다. 공론장은 최근 3년간 재단이 진행한 각종 간담회, 포럼, 실태조사 등에서 예술인이 제안한 의견을 토대로 ‘안전망 구축’, ‘창작기반 조성’, ‘가치확장’, ‘유통과 확산’ 4가지 영역으로 설계했다. 공론장은 총 10회로 9월에 4회를 운영했으며 영역별로 의제를 도출하고 사업 수요를 파악하는 과정을 가졌다. 이 기간에는 온라인 설문조사도 함께 이뤄졌는데, 예술인의 제안의견을 총 41개의 문항으로 구성하여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항목에 대해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달 1일에는 축제극장 몸짓에서 앞서 운영된 공론장과 설문조사 내용을 종합하여 신규사업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포럼이 진행됐다. 영역별 세부 내용으로 ▴(안전망) ‘창작 준비과정 지원’ 및 ‘기초복지 지원’, ▴(창작기반) ‘장기간 활용 가능한 창작공간 지원’, ▴(가치확장) ‘기업 및 시민의 예술 후원문화 조성’, ▴(유통과 확산) ‘예술인 및 창작물 홍보 지원’ 등이 소개됐다. 재
(포탈뉴스) 춘천문화재단과 지역 대학은 변화하는 환경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상생하기 위한 ‘지역형 산학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재단은 올해 6월부터 ‘한림대학교 글로벌협력대학원’과 ‘강원대학교 링크사업단’과 논의를 통해 주체의식을 기반으로 성장 경험을 축적하는 지역 우수 인재 양성 모델을 위한 협력사업을 구체화해나갔다. 지난 8월 27일 한림대학교 글로벌협력대학원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글로컬 시대에 국제적인 감각을 지닌 지역인재 양성 운영 방안을 확정했다. 학교와 재단이 공동으로 설계한 학위 과정은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또한 오는 10월 중순에는 강원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 문화 발전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들을 공동으로 설계하고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올해는 강원대학교 링크사업단과 재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지역혁신 문제해결 종합설계자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며, 지역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의제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아이디어 도출 및 실행 과정을 지원한다. 춘천문화재단 최돈선 이사장은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춘천에서 문화예술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킬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