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여주시에서는 매년 진행하였던 흔암리 선사유적지 활용체험 프로그램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운영한다. 경기도 기념물 제155호 여주 흔암리 선사유적지는 청동기 시대에 쌀이 재배되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탄화미가 나온 곳으로 역사적 가치가 높은 중요 유적지이다. 여주시에서 준비한 온라인 프로그램의 내용은 고고학자가 되기를 꿈꾸는 여흔이(흔암리 캐릭터)가 흔암리에 숨겨진 비밀을 풀어가는 과정을 영상 콘텐츠로 제공하고 참가자가 발굴조사원이 되어 영상을 보며 유물 만들기 체험키트와 활동지를 함께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 예정이다. 올해는 지난해 진행했던 1, 2차 교육과 함께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을 추가하여 총 3회차로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 총 400명으로 여주시민들에게 우선권이 있다. 위 교육프로그램은 참여자를 모집 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11월 18일, 22일, 25일 3일만 유튜브로 방송되며 추후 네이버 TV를 통해 방송 시청이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포탈뉴스) 부천시립북부도서관은 11월 27일 퓨젼 인형극 ‘꼼지와 왕콧구멍’을 부천시립도서관 유튜브 채널 ‘책,봄’을 통해 공연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일상 속에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가족 인형극을 통해 건강한 여가생활을 도모하고 도서관과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인도네시아의 전래동화를 원작으로 하는 이번 인형극은 정의로운 주인공 ‘꼼지’가 어린이들에게 지혜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내용이다. 공연 관람 신청은 부천시민이면 누구나 오는 26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프로그램 수강신청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공연 당일 문자로 안내하는 유튜브‘책,봄’ 링크 주소에 접속하면 편리하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은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채팅을 통해 공연에 참여함으로써 집에서도 실감나게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공연이 끝난 뒤엔 하루 동안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포탈뉴스) 부천시는 지난 21일 시의원, 자문 및 외부전문가, 시민, 관련 부서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작동군부대 문화재생 기본계획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창의 문화산업기지 조성 계획을 수립하여, 작동군부대를 자연환경과 공간 가치를 살린 고품격 시민휴식 공간으로 조성하고 부천의 문화DNA를 극대화하기 위한 기틀을 다졌다. 지난해 6월 작동군부대 부지는 공간의 문화적 활용 가치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의 유휴공간 문화재생 기본구상 연구 대상에 선정되어 국비 예산 105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작동군부대가 보유한 문화적 잠재력을 활용하여 새로운 문화재생 공간으로탈바꿈할 예정이다. 군부대 주요 기능은 글로벌 창의도시 거점센터, 문화산업 융복합공간, 시민복합 문화공간이며, 부기능 공간으로 시민의 고품격 휴식공간, 전쟁과 평화 전시관이 조성된다. 글로벌 창의도시 거점센터는 전세계 246개 도시 네트워크를 연결하고, 문화산업 융복합 공간은 스토리를 중심으로 한 산업화 기지가 구축된다. 전쟁과 평화 전시관은 군부대와 주변 지역의 이야기로 구성되고, 인근의 고강선사유적공원 및 장안공원을 연계하여 도심 속
(포탈뉴스) 대전 유성구 노은3동은 10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3회에 걸쳐 반석천 안샘수변공원 일원에서 「반석천에 울리는 희망스위치 on 시즌 2」를 개최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 마을축제를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 학생 동아리 등이 참여하는 소규모 문화공연으로 분산 개최하며 그림 전시, 우리동네 프리마켓, 유아 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상반기 5월에도 「반석천에 울리는 희망스위치 on 시즌1」으로 개최해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했으며, 시즌1에 이어 가을에는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진행 중이다. 특히, 반석천 안샘수변공원 일원에 해먹, 타프, 캠핑 의자, 빈백, 포토존 등을 설치해 캠핑 분위기 연출과 함께 관내 어린이집에서 참여한 천변 그림 전시회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오는 30일에는 문화공연과 함께 가족단위로 참여하는 우리동네 플리마켓을 개최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할 계획이며, 문화공연은 유튜브(노은3동TV)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관람할 수 있다. 마을행사를 준비한 엄운구 노은3동 마을축제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우석 의원(더불어민주당, 포천1)은 지난 23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조은옥 경기도교육청 교육과정국장, 송호현 학교교육과정과장, 김기훈 도서관정책과장, 정미경 장학관, 이향순 장학관과 함께 학생들의 기초 문해력 향상의 필요성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김우석 의원은 “학생들은 스마트기기 환경 속에 이미 적응해 책을 읽으려 하지 않는다”며, “책을 읽지 않는 학생들은 어휘력 수준이 낮을 수 밖에 없고, 이는 전반적인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문자 그대로를 읽는 것이 아닌, 글을 읽고 이를 이해함으로써 내 것으로 온전히 만드는 과정을 거쳐야 모든 과목의 기본이 될 수 있는 ‘읽기 능력’을 기를 수 있다”며 기초 문해력 향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정미경 장학관은 “우리나라 문맹률이 1%이지만, 읽고 이해하지 못하는 실질문맹률은 75%에 이른다고 보고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의 필요성에 동감했다. 또한, 이향순 장학관은 “기초 문해력이 기초학력과 연계된다는 점에 충분히 공감한다”며, “문해력은 말하기·읽기·쓰기 등 전체적인 독서활동과 읽은 책을 물어보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오명근 의원(더민주, 평택4)은 지난 19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경기도 건설하천과, 평택시 하천과 업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평택시 지방하천정비사업 관련하여 업무보고 청취 및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금년도에 추진 중인 평택 소재 7개 하천(방림천, 대반천, 지산천, 둔포천, 도대천, 서정리천, 군계천)정비사업은 상습 침수지역 및 추진 중인 개수 환경사업 개선 등 주민 편익 증대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서 주민들의 숙원사업이기도 하다. 이날 오명근 도의원은 경기도·평택시 업무 관계자의 보고를 받은 후 "금번 하천 정비사업은 현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서 하천 정비를 통해 환경정화와 상습 침수로부터의 해소를 통하여 농업생산의 증산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본 사업은 많은 현지 주민들의 관심과 기대치가 높은 사업인 만큼 계획된 하천 정비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완공 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부안군의회가 10월 22일 열린 부안군의회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2일부터 1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25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군정 질문에서 코로나19와 가을장마 등 자연재해로 인한 군민의 안전과 민생에 직결되는 사업을 중심으로 예리한 지적을 내놓으며 군정 발전을 위한 효율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 의원별 대표적인 내용으로는 ▲장은아 의원‘벼 병해충 피해에 따른 구제 대책 방안’▲이태근 의원‘효율적인 인력 운용 및 인사관리 관련’▲이강세 의원‘청년 주거 정책 추진 방안’▲오장환 의원‘백산 평교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계획 및 대책’▲김연식 의원‘인구정책 관련 직장맘 지원 방안’▲이한수 의원‘위도 여객선 요금할인 대책’▲김광수 의원‘도복에 강한 벼 품종 선택 및 보급 계획’▲김정기 의원 ‘농촌 지역 공동체 돌봄사업 관련 부안군 향후 계획’ ▲이용님 의원‘위드코로나 시대 맞춤형 관광정책 마련’등 이었다. 마지막 날 본회의에서는 이한수 의원이‘국도관리사무소 제설창고 설치로 인한 하서면 소광교차로 결빙구간 안전대책 강구’라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에 나서
(포탈뉴스) 부안군이 2023년 부안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를 위해 지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줄포만갯벌생태공원에서 스카우트 지도자 훈련 초·중급과정을 개최했다. 이번 훈련은 공개모집을 통해 참여한 36명이 수료했으며, 부쩍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세계잼버리에 대한 부안군민의 열의를 보여준 계기가 되었다. 지도자 훈련은 2박 3일동안 텐트에서 숙박을 하며 자체취사, 하이킹 등 세계스카우트연맹 지도자교육 지침에 따라 진행되었다. 수료를 마친 지도자들은 세계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를 위해 스카우트 지역대 창단, 잼버리 프로그램 참여, 부안 세계잼버리 홍보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훈련에는 그 동안 부안군에서 양성한 스카우트 지도자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스카우트 선배로서 스카우트 활동 및 잼버리성공을 위한 활동방향 등을 군민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며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코로나 19 예방을 위하여 훈련시작 2일전부터 온라인을 통한 자가 체크리스트작성 및 전 기간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을 실시하였다. 또한 권익현 부안군수는 “위드코로나로의 전환 시 그 동안
(포탈뉴스) 2021년 과천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25일부터 정부과천청사역 거리미술관과 온라인 미술관에 전시된다. 이번에 전시하는 사진은 지난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2021 과천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이다. 출품작 563점 중 총 49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영예의 금상은 공원에 눈이 내리는 모습을 안정감 있게 표현한 정종길 씨의 작품 ‘과천 중앙공원’이 받았다. 이외에도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4점, 입선 39점이 선정되었다. 과천시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역사에서 9번과 10번 출구까지 이어지는 200여 미터 길이의 통로에 지난 2007년부터 ‘거리미술관’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외출을 자제하는 시민들을 위해 과천시청 홈페이지에 온라인 미술관 서비스를 제공하여 작품 감상을 돕는다. 코로나19로 발이 묶인 일상이지만, 지하철 역사를 오가며 작품을 감상하는 이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포탈뉴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 해오름초등학교는 10월 한 달간, 해오름 학생자치회 및 교육복지 동아리(홍보단) 학생들이 주관하여 ‘친구 사랑의 달’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학생 상호 간에 관심과 이해와 배려를 바탕으로 ‘사랑 나눔’ 실천을 통해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친구사랑에 대한 다양한 교내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는 학교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전교생 대상‘친구사랑 문구 공모전’을 통해 동아리(또래중조) 학생이 선정한 아름다운 문구를 사과나무 및 학교울타리에 제작, 게시했고, ‘친구사랑 작품 게시’, ‘친구그리기’, ‘친구사랑 서약서 쓰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친구와의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10월 24일 애플데이(Apple day, ‘학교폭력 대책 국민협의회’를 비롯한 시민단체가 화해와 용서의 운동을 벌이자는 취지로 정한 날)를 앞두고, 나로 인해 마음 아팠을 친구나 선생님께 사과의 편지를 써서 사과쿠키(Apple Cookie)와 함께 전하는 ‘애플데이 사과엽서 및 사과쿠키 주고 받기’를 진행했다. 해오름초 교육복지실에서는 안양시에서 지원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교육복지 동
(포탈뉴스) 진도군는 한국 다큐멘터리 역사상 최다인 293만명 관객을 동원한 영화 ‘워낭소리’ 이충렬 감독의 신작 영화 ‘매미소리’가 오는 2022년 2월 개봉을 확정 짓고, 제28회 오스틴 영화제 공식 초청 소식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매미소리’는 삶과 죽음을 사이에 두고 20년 만에 비로소 서로를 마주하게 된 부녀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휴먼 드라마 형태의 영화이다. ‘매미소리’는 전라남도 진도 지방의 전통 풍습으로 출상 전날 밤 초상집 마당에서 광대들과 상여꾼들이 벌이는 민속놀이인 ‘다시래기’를 중심으로 부녀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영화이다. 특히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섬 ‘보배섬 진도’를 배경으로 가수 송가인씨 등이 출연해 100% 올로케이션으로 진행, 우리 고유의 전통적인 소리와 눈을 뗄 수 없는 진도군의 수려한 자연 풍광까지 더해져 더욱 기대를 높인다. 이충렬 감독은 “영화 ‘매미소리’는 12년 만에 탄생한 영화이다. 한 여름의 공기를 가득 메우는 매미의 울음소리처럼 영화가 사람들의 마음에 울려 퍼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화 ‘매미소리’는 지난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 부문에 초
(포탈뉴스) 철원군이 10월 21일 철원군민의 날을 기념하여 철원궁예체를 배포했다. 이번 사업은 태봉제 시 사용할 고유의 폰트 제작을 통해 통일성을 확보하고 궁예를 서체에 사용함으로써 철원군 대외이미지를 제고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진다. 철원궁예체는 총 한글 2,780자, 영문 94자, 심볼 986자, 심볼기타 5자로 구성되며, 자연스러운 흘림을 특징으로 한 붓글씨 기반 서체로 율동감이 돋보이는 손 멋 글씨이다. 철원궁예체의 경우 철원군이 지적 재산권을 소유하며 철원궁예체를 사용한 인쇄물, 광고물(온라인 포함)의 이미지는 철원군 홍보를 위해 활용될 수 있다. 그리고 철원궁예체는 철원군에 주소지를 둔 개인과 기업에 한하여 비상업과 상업 모두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타 지역의 경우, 개인 및 기업 사용자들이 비상업 용도에 한하여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철원군의 허락 없이 철원궁예체를 수정할 수 없기 때문에 배포되는 모양 그대로 사용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서체 자체를 유료로 판매하는 것 역시 금지된다. 만약 사용자가 이를 원치 않을 경우 철원군에 요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포탈뉴스) 영양교육지원청 영양중학교는 지난 10월 21일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민주주의 선거에 대한 특별 교육을 실시하였다. 영양군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황도경(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연수원) 강사는 학생들에게 민주주의 국가에서 투표와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단체에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방법을 자유 토론방식으로 체험하게 하였다. 또한 내년 대선과 지자체 선거에 즈음하여 선거 상황 역할극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모둠별로 국회의원과 보좌관, 선거운동원의 역할을 맡아 공약 세우기, 선거 구호 만들기, 홍보노래 부르기를 하면서 선거 활동의 이모저모를 흥미롭게 배웠다. 영양중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선출한 학생회 대표가 주축이 되어 학교의 연간 행사를 운영하도록 학생 참여의 기회를 다양하게 주고 있는데 앞으로도 이러한 민주시민 교육을 더 많이 실시하여 학생들의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양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영양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이번 달 6일부터 21일까지 영양 관내 10개교 초·중·고 학생 및 교직원 1140여 명을 대상으로 ‘아침든든! 마음튼튼!’캠페인을 실시했다. 21일에는 학생들의 아침 등교시간에 맞추어 영양여자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영양Wee센터 및 학업중단숙려제를 홍보하고, 아침 식사 결식률이 높은 요즘 청소년들을 위해 도넛과 음료를 나누어주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학교는 00이다’를 주제로 학교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을 포스트잇에 적어보는 활동과 더불어 ‘내 손으로 뽑는 작은 행복’이라는 주제로 경품 뽑기(학용품, 텀블러, 과자 등)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학생들에게 학창 시절 따뜻한 추억과 재미를 선사했다. 이 경 교육장은 “이번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해 학교 부적응 및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들이 학업중단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번 아침 등굣길이 학생들의 일상에 조금이나마 든든하고 따뜻한 기쁨을 선물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양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영양군에서는 영양문화원 주관으로 2021 영양서예인 통합전시회를 10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영양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10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주간에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영양 서예인들과 한국서가협회 영양지부 회원들이 일 년간 갈고닦은 열정과 정성으로 만들어진 서예작품 50여 점이 전시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입장 시 안심콜을 활용하고 발열체크 및 마스크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개최된다. 영양서예인 통합전시회는 매년 좋은 글과 서체로 영양서예인들의 저변확대와 전시문화가 부족한 영양군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전시회를 통해 서예문화 이해의 폭을 더욱 넓히는 계기가 되어 건전한 여가문화로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각계각층의 관심이 모아져 영양 서예의 앞날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