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용인시 남사도서관은 청소년의 진로·진학 고민 해결을 위한 ‘작가초청강연회’와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작가초청강연회는 다음달 6~27일 3차례에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열린다. 강연에는 ‘지금 너에게 필요한 말들’의 정동완 작가, ‘내꿈을 열어주는 진로독서’의 임성미 작가, ‘10대를 위한 완벽한 진로공부법’의 앤디 림 작가가 강사로 참여해 고교학점제 기반의 진로진학전략과 독서를 통한 진로 찾기 방법,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진로공부법 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시민은 남사도서관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되고, 이날부터 각 강연당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빛의 마술사 ‘야경디자이너’▲사물인터넷(IoT) 전문가 ▲아이디어가 현실로 ‘메이커’▲재생에너지전문가-태양광자동차 ▲AI 시대, 로봇과 함께하기 ‘로봇공학자’가 다음달 4일부터 12월2일까지 줌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는 사전 모집을 통해 신청한 관내 초등학교 3~5학년생 90명이 참여한다. 남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다양한 직업을 알아보고,
(포탈뉴스)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25일부터 31일까지 비대면 교육 특별프로그램 ‘박물관 온라인 엄마데이(DAY)’를 운영한다. ‘박물관 온라인 엄마데이(DAY)’는 지역 문화예술 플랫폼 육성 사업으로 운영 중인 총 9개의 박물관 규방 동아리에서 기획하고 제작한 체험키트를 기반으로 진행하는 비대면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용두 복(福) 주머니 만들기, 도자기 모빌 만들기, 청동금탁 마크라메 풍경 만들기 등 양주 회암사지 출토유물의 의미와 가치를 담은 9가지의 공예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양주시에 거주하는 초·중·고등학생과 일반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5일부터 27일까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하면 된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며 각 프로그램 별로 참여자 1인당 최대 2개까지 체험키트를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민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박물관을 방문해 체험키트를 수령 후 사전 제작된 교육영상을 시청하며 공예체험을 진행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집에서
(포탈뉴스) 용인교육지원청이 10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용인 관내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교학점제 설명회를 운영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용인 관내 고등학교 교육과정 담당 교사와 진로지도 담당 교사가 학교별로 참여를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추어 학부모에게 직접 고교학점제를 설명한다. 용인 관내 중학교 전체에 참여 신청을 받아 총 28개 중학교 3,0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여한다. 이번 설명회는 소통을 위해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며 참여자가 많은 경우 인터넷 중계를 동시에 진행한다. 설명회는 ▲고교학점제의 추진 배경 및 개요, ▲개념 및 운영체계, ▲최소학업성취수준, ▲진로 및 학업 설계 지도, ▲고등학교별 개설 교과 이해 방법, ▲질의응답으로 구성되어 있다. 용인교육지원청 강원하 교육장은 “교사와 학부모가 같은 마음으로 모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고 배움의 질을 높여 책임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고교학점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용인교육지원청 한얼초등학교가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진로캠프인‘2021 꿈오름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특기를 신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캠프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학년별과 학급별로 다양한 진로 부스가 운영됐다. 학생들은 캠프에서 진로발달 검사와 직업 카드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하며 친구들과 소통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은 그림책 독후 활동이나 영화 감상으로 자신의 미래 직업과 꿈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용인한얼초는 5, 6학년 학생들이 이번 캠프에서 스스로 자신이 해보고 싶은 활동을 계획하도록 해 이번 캠프가 학생 주도형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캠프로 용인한얼초 학생들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관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문화예술활동에 참여하여 자신의 개성과 소질을 신장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이번 캠프로 용인한얼초는 집단 활동, 체험학습 등 학교 구성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행복한 학교 문화를 구성했다. 용인한
(포탈뉴스) 용인교육지원청 용인대일초등학교가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학교 인근 대지산공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년별 ‘2021학년도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2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숲체험 활동은 산림청에서 지원하는 무료 숲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르숲 생태 연구소에서 주관하였다. 저학년 학생들은 오전부터 시작된 활동에서 전문적인 숲 해설사와 함께 대지산 공원의 숲길을 따라 걸으며 식물 및 곤충관찰, 대지산 역사 바로 알기(시민들이 힘 모아 지켜낸 대지산), 도토리 잡기 놀이, 거미관찰 및 거미줄 놀이 등의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3~6학년 학생들 또한 대지산 식물 및 곤충관찰, 대지산 역사 바로 알기(시민들이 힘 모아 지켜낸 대지산), 나무 열쇠고리 만들기, 칡 줄넘기 등의 활동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용인대일초 학생들은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과 자연에 대한 탐구심 기르고, 대지산의 소중함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용인대일초등학교 이중형 교장은 “코로나19로 일상이 많이 정체되어 있는 힘든 시기에 숲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동물과 함께 사는 아름다운 숲과 자연을 사랑하
(포탈뉴스) 용인교육지원청 신일초등학교가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책 속에서 보물 찾기!’ 책 축제를 실시한다. 신일초는 학생들이 다양하고 흥미로운 독후 활동을 경험하고 깊어가는 가을에 독서의 재미를 알게 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책 축제를 계획했다. 신일초는 축제 전 독서 표어 공모전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책 축제에 관심을 갖게 하며 함께 하는 책 축제의 기틀을 만들었다. ‘책 속에서 보물찾기!’가 공모전으로 학생들이 선정한 표어이다. 이 표어는 책 축제 기간 학교 정문 현수막 문구로 걸려 책 축제를 홍보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비대면 소리극 관람과 다양한 독후 활동이 진행됐다. 소리극 공연은 학년 군별로 책을 선정하여 책 내용을 각색한 공연이었다. 또한 책과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 책갈피 만들기, ‘책이 찰싹 달라붙는 찹쌀떡’ 나눠주기와 같은 다양한 독후 활동을 전개하여 생활 속에서 독서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OX퀴즈, 암호풀이, 낱말 지우기, 낱말 퍼즐 등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독후 활동들이 진행됐다. 독서 표어 최우수 작품에 선정된 학생은 “내가 낸 아이디어가 현수막으로 만들어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정대운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25일 경기도 광명시 원광명안로에 소재한 광문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 ‘대한제국 칙령 제정·반포 121주년(독도 칙령의 날) 결의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독도수호대마도포럼 이일규 사무총장(광명시 의원), 진선임 교육운영위원장 공동사회로 진행됐으며 포럼 회원과 광문고 최강축구부, 학생자치회 학생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정대운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결의대회는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통해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지 제121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고 청소년들의 독도 역사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되었다”며 “많은 청소년들이 독도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독도 수호에 대한 의지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문고 이정현 교장은 “일본의 부당한 독도영유권 주장에 대응하고 독도에 대한 역사적 이해와 동북아 평화실천능력을 갖추기 위해 꾸준히 학생들 수준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에 적극 참여하는 태도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독도교육 및 독도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남북교류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염종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1)은 25일 부천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남북교류협력과 지방정부의 역할 토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와 경기연구원이 공동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남북교류협력 성과와 과제를 살펴보고 향후 정세변화를 고려하여 지방정부 차원에서 남북간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코로나19 수칙에 따라 최소인원으로 진행되었으며 경기연구원 유튜브 채널로도 생중계됐다. 조성택 연구위원(경기연구원)이 주제발표를 했으며 정인조 회장(민주평통 부천시협의회), 백선기 이사장(부천시민교육센터), 강영식 회장(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백지운 교수(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신준영 국장(경기도 평화협력국)이 토론자로 나섰다. 주제발표에서 지방정부의 남북교류협력 성과 분석과 남북교류협력의 상황별 전략수립, 중장기 계획수립 및 사업다각화, 지역단위 종합개발 지원사업 추진, 사회통합 역량제고, 법적 기반 마련방안이 제시됐다. 또한, 패널토론에서는 향후 국면전환시를 대비한 다양한 준비 필요, ‘지역간 교류협력’ 개념 사용과 인프라 중심의 협력과 지원방안 수립 필요, 지자체의
(포탈뉴스) 구리시는 지난 10월 8일부터 24일까지 구리시 장자호수공원에서 열린 ‘제9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온라인 누적 방문자 5만여 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다수의 인원이 모일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진행되었다. 그러나 구리시는 정원이 주는 아름다움의 가치와 박람회 주제인‘정으로 물드는 뜰’이 의미하는 삶의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박람회를 끝까지 진행했다. 그 결과 무려 5만여 명이 넘는 방문객이 23편의 영상과 사진으로 기록된 정원, 교육, 문화 콘텐츠를 감상하는 등 큰 호응 속에 박람회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또한 비대면 시대에 가상세계에서도 정원을 현장감 있게 즐길 수 있다는 새로운 박람회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온라인 박람회 영상은 ▲박람회 주제 영상 ▲디자이너 정원작가 해설 영상 ▲시민정원, 생활정원, 대학생 정원 스케치 영상 ▲전문가와 함께하는 정원이야기, 미니정원 만들기 교육 영상 ▲정원 음악회, 샌드아트 애니메이션 문화 영상 ▲정원과 함께하는 작가 나레이션 영상(V-log) 등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영상은 박람회 기간이 끝난
(포탈뉴스) 음성군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군에 거주하는 서각작가 정지혁 씨가 금빛평생학습관에 서각 작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기증한 작품은 ‘독도의 비상’으로,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의 위상이 힘차게 날아오르고 음성군민들도 코로나 때문에 힘든 시기를 이겨내며 날아오를 수 있길 바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음성군 삼성면에서 만금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는 정지혁 작가는 “서각공예를 널리 알리는 마음과 독도의 날을 기념하고자 작품을 기증하게 되었다”며 “금빛평생학습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제 작품을 보고 독도의 중요성에 대해 한 번씩 생각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음성군 금빛평생학습관에서는 주민들의 올바른 역사의식과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역사 강좌를 기획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은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제22회 음성품바축제가 온라인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4일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엄중한 코로나19 방역상황을 고려해 지난해에 이어 전면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22회 음성품바축제는 ‘품바, 사랑과 나눔으로 치유하다’를 슬로건으로 참여형 프로그램과 공연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 맞춘 축제의 방향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모든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했으며, 축제 기간 동안 온라인 플랫폼별 합산 조회수는 24일 기준 총 40만회로 전년(12만회) 대비 무려 28만회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1일 축제의 장을 연 전국 품바 길놀이 퍼레이드는 전국의 관광객들이 직접 준비한 연극 등 각종 퍼포먼스와 댄스스포츠가 어우러지며 흥과 재치가 넘치는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열림식에서는 강희진 품바축제기획실무위원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조병옥 음성군수와 최용락 군의회의장, 정동헌 축제추진위원장의 축사가 진행된 후, 품바뮤지컬 갈라쇼와 함께 품바와 랩이 어우러져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야심차게 준비한 품바&래퍼 콜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직업계고 현장실습 부당대우 등에 대한 신고·제보를 통해 현장실습 학생들의 안전과 권익 보호를 위하여 「직업계고 현장실습 부당대우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직업계고 학생들은 유해위험 업무, 야간 및 휴일실습, 안전보건상의 조치 미준수, 수당 미지급, 기타 부당대우 등이 발생했을 경우 「직업계고 현장실습 부당대우 신고센터」에 제보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고센터에 신고가 접수되면 한국공인노무사회, 중앙취업지원센터 등과 연계하여 최우선적으로 학생을 보호하고, 사안에 따라 기업에 대한 근로감독 및 경찰 수사 의뢰 등의 조치를 진행하여 현장실습 현장에서 학생의 부당대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과 조치를 철저히 실시한다. 2021년 10월 현재 기업 224곳에서 학생 476명이 현장실습 중에 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교육청, 학교, 공인노무사와 합동으로 현장 전수점검을 실시하여 표준협약서 준수, 학습중심 현장실습 프로그램 준수, 학생의 부당대우 등을 중점 점검하고 학생 면담 등을 통해 현장실습이 종료될 때까지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대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이 현장실습 부당대우에 대한 신고를 언
(포탈뉴스) 서산문화재단은 청춘예찬의 작가 우보 민태원 학술제가 지난 23일 오후 2시 서산시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우보 민태원 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충남도·서산시 후원으로 열렸다고 밝혔다. 청춘예찬 작가 우보 민태원 선생은 1894년 서산시 음암면 신장리에서 태어나 일본 와세다 대학을 졸업하고 조선일보 편집국장 등을 역임한 언론인이자 문인으로 유명하다. 이날 학술제에는 우보 선생의 외손자 김태상씨,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 김영수·김옥수·장승재 충남도의원, 조동식·유부곤 서산시의원, 언론인 등 지역인사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청년 연극인 김현진(26)씨의 청춘예찬 낭독을 시작으로 1부 개회식, 2부 학술세미나로 이어졌다. 조규선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학술세미나는 정진석 한국외대 명예교수가 ‘언론인과 문인의 짧은 생애 민태원’을 발표하데 이어 김종회 문화평론가 ‘민태원 연구의 선 자리와 갈 길’, 신익선 문학평론가 ‘민태원의 청춘예찬에 나타난 청년정신 고찰’, 최수웅 단국대 문예창작과 교수 ‘이야기 전달자의 가치와 작가의 정체성’ 4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이어 패널로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 편세환 서산문
(포탈뉴스) 강성삼 하남시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가 선거구)이 하남교산공공주택지구 그린벨트 이축권 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하남교산공공주택지구 그린벨트 이축권 위원회 관계자들은 25일 하남시의회를 방문해 하남교산공공주택지구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내 합리적인 이축권을 행사할 수 있게 길을 터준 공로로 강성삼 부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관계자들은 “강성삼 부의장님은 평소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그린벨트 축사의 경우 가축사용제한구역으로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며“법적 검토 및 제도개선 등을 통해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강성삼 부의장은 지난해 9월 제297회 하남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시작으로 같은 해 10월 5일 그리고 올해 1월 27일 ‘하남교산 3기 신도시(그린벨트) 내 이축관련 간담회’를 두 차례 개최하고 하남교산공공주택지구 그린벨트 내 이축권 제도의 불합리한 부분을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해왔다. 특히 강 부의장은 하남 교산지구 내 이축권이 부여된 160여 개소(주택 및
(포탈뉴스) 파주시는 대한민국 대표 포크음악축제인 '2021 파주 포크페스티벌'이 23일 오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광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파주포크페스티벌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에 적극 협조하고자 비대면 온라인 공연으로 이뤄졌다. 행사 현장에는 비대면 공연임에도 안전하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위로와 낭만이 넘치는 음악축제를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번 파주포크페스티벌은 ‘화합과 평화’라는 주제로 총 2부 나눠 진행되었다. △1부 화합의 무대는 파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파주시립합창단, 닐하우스 밴드, 박예슬, 천용성, 김현성의 무대로 꾸며졌다. 파주시민의 색과 목소리가 함께 어우러진 화합의 무대는 관객들로 하여금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2부 평화의 무대는 정우, 기프트, 전원석&이규석, 신촌블루스, 육중완 밴드, 강산에가 출연하여 포크의 진수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되었다. 귀를 정화시키는 완벽한 사운드의 향연과 포크만이 선사 할 수 있는 특별한 감성에 모두가 매료되는 순간이었다. 권인욱 파주포크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은 “평화와 화해가 시작되는 이곳 임진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