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천군이 오는 6월 7일부터 서천특화시장 임시오일장을 개장·운영한다. 지난달 25일 서천 임시특화시장이 개장한 이래 군은 임시특화시장 주변의 교통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결과, 서천계량소 앞에서 임시특화시장으로 진입하는 주 출입로의 교통 혼잡이 심한 것으로 파악했다. 이에, 해당 구간에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해 안전사고의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동시에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구)서천특화시장의 남측 공간(태양광 발전기 방향)에 매 2·7일 임시오일장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임시오일장은 향후 서천특화시장의 재건축 착공 시점까지만 한정해 운영된다. 특히, 임시오일장에 참여하는 상인에게는 1인당 최대 텐트 1동으로만 판매 부스를 허용, 많은 주민이 오일장에 참여하게끔 유도해 소수의 상인이 과도하게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일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임시오일장 구역 가운데 일부는 차량 없이 오일장에 참여해 소량의 농산물을 판매하는 관내 상인(주민)의 전용 구역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서천특화시장 화재 이후 폐쇄해왔던 오일장을 다시 개장한다는
(포탈뉴스) 재단법인 장성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장성몰이 농산물 판매액 1억원을 달성했다. 2023년 4월 문을 연 장성몰은 외부업체에 위탁 운영됐고 작년 기준 회원수 1400여명, 매출액 6,000만원으로 저조한 성적을 냈었다. 2024년부터 장성군이 설립한 재단법인 장성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위탁운영을 시작했고 위탁 5개월 만에 회원수 3100여명, 농산물 판매액 1억원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농산물의 90%이상이 장성군이 아닌 전국으로 판매가 되어 장성군 우수 농산물의 홍보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는 조계사, 마사회, 봉은사 등 전국의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 각종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장성몰을 홍보한 결과로 보인다. 직거래 장터와 장성몰을 담당하는 장성군 농업유통과 유통담당 전오성팀장은 농산물유통 전문가로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장성군우수농산물의 판로처를 지속적으로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장성먹거리통합지원센터 이강노 센터장은 재단이 농민들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며, 부족한 상품군을 보강하고 철저한 품질관
(포탈뉴스) 영암군이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6/1~31일 모집한다. ‘영암형 창업지원사업’으로 진행하는 이번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은, 영암군의 자연·역사·문화 등 지역자원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낼 인재를 길러내는 장이다. 영암군은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을 청년 창업가(팀)을 모집해 올해부터 3년간 창업가(팀) 당 최대 2억원의 창업지원금, 교육과 컨설팅 및 인건비 등을 지원한다. 영암군에 살거나 전입 예정인 예비창업자나 7년 이내 창업가 중 1975~2004년 출생 청년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영암군 지속 거주자, 영암군에서 출생했거나 5년 이상 거주했던 재전입자, 영암군 로컬크리에이터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팀 등에게는 가산점을 준다. 신청은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로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신청자(팀) 중 서류·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자(팀)은 7월에 확정한다. 영암군 관계자는 “도전하는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영암에서 창업과 성공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청년기회도시, 영암’을
(포탈뉴스) 영암군이 29일 영암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 농업인과 가공식품 제조기업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식품 수출 지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농식품 분야 수출 전문가가 해외시장 진출 필요 정보와 경험을 제공해 농업인과 소규모 지역업체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자리로 마련됐다. 세미나에서 임양원 울타리USA 한국지사장은 전문가로 나서 수출 경험 등을 전했다. 울타리USA는 대한민국 프리미엄 농수산식품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미국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 기업이다. 임 지사장은 수출 시장에 진입하려면 유통망을 갖추고, 기존 제품의 높은 장벽을 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인허가 절차, 수출 성공 사례 등을 세미나 참석자들과 공유하고, 수출 활성화 1:1 상품 상담도 진행했다. 세미나에는 샤인머스켓, 파프리카 등을 생산하는 농업인, 떡, 김치, 즙과 잼, 말랭이, 기름, 장 등 가공식품을 제조하는 농가와 생산업체 관계자가 참석해 다양한 수출 노하우를 들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암군]
(포탈뉴스) 철원군은 인재육성과와 강릉시 특별자치과와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 상생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상호 교차 기부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두 지자체 직원들이 서로의 지역에 기부함으로써 고향사랑 기부제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되었으며, 두 지자체 소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하였다. 김태우 인재육성과장은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지역 간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협력을 통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포탈뉴스) 철원군은 관내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취업희망자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구인·구직의 장을 마련하고자 2024년 철원군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일자리 박람회는 5월 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철원군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관내의 농공단지 및 20여개 기업체, 유관기관으로는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센터, 국가보훈부 강원제대군인지원센터, 강원특별자치도 제대군인 정착지원센터, 동두천 고용복지센터가 참여한다. 박람회에는 취업을 희망하는 철원군민, 사회진출·정착을 앞둔 제대군인 등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구직자들은 참여기업의 현장 채용 면접에 참여하거나 일자리 관련 정보 습득 및 직업흥미검사·취업특강·직업훈련을 위한 자격증 취득 등 취업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관련 정책 소개 및 지원 프로그램도 안내할 예정이다. 정광민 철원군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지역 내 기업들과 구직자들에게 유익한 만남의 장이 되어 일자리로 하여금 철원군에 정착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며 구직자 및 구직예정자들의 많은 관심과
(포탈뉴스) 오산시가 이달 29일부터 6월 14일까지 2024년‘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 업소는 물가 상승 억제와 개인 서비스 안정화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하고 있는 업소로 오산시는 현재 총 19개의 착한가격업소가 지정되어 있다. 모집 대상은 오산시에 사업장을 둔 외식업·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업종으로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 ▲지방세를 체납한 경우 ▲법인 및 프랜차이즈 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 절차는 착한가격 메뉴 가격수준, 위생·청결, 공공성 기준 등을 고려해 평가한 뒤 민·관 공동 현지실사평가단의 현지실사 평가를 통해 적합 업소를 선정한다. 지정된 업소는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 교부 및 홍보, 소정의 재정적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포탈뉴스) 영월군과 원주시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차 기부에 동참했다. 지난 5월 한 달간 원주에 연고가 있는 영월군 직원 16명과 영월군 출신 원주시 직원 16명이 참여하여 각 160만 원을 기부하였으며, 양 시군의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고 인접 지역 간의 활발한 교류를 도모하고자 교차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 군 관계자는 “평소 업무를 넘어서 상호 주민 간에도 활발한 방문이 이뤄지고 있는 두 지역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한층 더 결속력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고, 향후 상호기부가 계속해서 이어져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영월군]
(포탈뉴스) 정선 고한구공탄시장에서는 29일 고한구공탄시장 광장에서 2024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장보기 체험프로그램 ‘키즈마켓’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장보기 체험프로그램 ‘키즈마켓’은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만드는 체험을 통해 올바른 소비 습관을 함양하는 것은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고한구공탄시장 상인회는 고한읍 아동 복지시설인 ‘흑빛지역 아동센터’를 비롯한 관내 지역 아동센터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키즈마켓’ 프로그램에는 100여 명이 참여해 장보기 , 샌드위치 및 과일찹쌀떡 등 다양한 먹거리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또한 마임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제공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유미자 고한구공탄시장 상인회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전통시장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정선
(포탈뉴스) 정선군이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재난배상책임보험 의무 가입 집중 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난배상책임보험은 지난 2017년부터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 취약시설의 화재·붕괴·폭발 등으로 인한 타인의 생명·신체나 재산상의 손해를 보상하는 의무 보험으로 대인 1명당 1억 5,000만원, 대물 1사고당 10억원까지 보장하며, 피해자 구제 확대를 위해 보험가입자의 과실이 없는 무과실 사고로 인한 손해까지 보상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기준 음식점 136개소, 숙박업 132개소, 농어촌민박 290개소, 기타 업소 58개소 등 총 616개소의 재난배상 책임보험 가입 관리를 실시했으며, 올해에는 616개 업소에 대한 집중 관리를 실시해 가입 대상 업소에 대한 신규 인·허가 시 보험 가입 안내, 기존 가입 업소는 보험만료 한달 전 갱신 가입 안내문 발송 등 자발적인 보험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주기적인 가입 여부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미 가입 시설에 대해서는 최대 30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하는 엄격한 집행과 함께 주기적인 재난배상책임보험 업무담당 공무원 교육으로 업무의 연속성·전문성을 제고하고 군청
(포탈뉴스) 진주시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중국 상하이 식품전시회(SIAL Shanghai 2024)’에 참가하여 진주시 농산물 판로를 개척하고, 해외바이어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SIAL Shanghai 2024’는 중국에서 매년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전시회로, 중국뿐 아니라 인근 대만,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107개 국가 4500여 기업이 참가하는 대표적인 국제박람회다. 이번 박람회 참석으로 최근 수출량이 급감하고 있는 파프리카의 중국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현지 바이어들에게 진주 파프리카 품질의 우수성을 알렸으며, 올해 12회째를 맞는 농·특산물 국제농식품박람회인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를 홍보함으로써 중국지역의 현지 업체와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진주시 관계자는 KOPA 등 73개 기업이 참여한 SIAL Shanghai 2024 한국관을 방문해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는 현지 수입 업체 현황을 파악하고, 파프리카 등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해외바이어 네트워크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였다. aT 상하이지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 마을기업의 도약을 위해 고도화 지원에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도내 경쟁력 있는 마을기업 육성을 위한‘2024년 마을기업 도 고도화 지원사업’신청을 6월 5일까지 해당 시군을 통해 접수받는다. ‘마을기업 도 고도화 지원사업’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도내 재지정(2회차) 이상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홍보·마케팅, 시설·장비 구축, 제품개선 등을 지원하게 된다. 올해 전북자치도 마을기업 고도화 지원사업은 총 5억원을 투입, 3개 분야로 나눠 참여 접수를 받는다. 마케팅, 제품개발 등의 경쟁력 강화 분야는 최대 3천만원을 지원하고, 위생안전시설에 대한 설치자금으로 HACCP 인증 지원과 시설·장비 설치를 지원하는 인프라 지원사업에는 최대 5천만원이 지원된다. 마을기업이 소재한 시군의 현지조사·적격검토, 전북자치도의 현장실사를 거쳐 공동체성, 공공성, 기업성 등 도 선정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전북자치도 우수마을기업으로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마을기업 수요에 맞춘 다각화된 지원을 위해 1개분야에 한정되어 사업을 신청할 수 있었던 전년도와
(포탈뉴스) 하남시는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하남시 지역사랑상품권인 '하머니'의 할인율을 기존 6%에서 7%로 1% 포인트 상향 조정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울러 1인당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는 지급 한도도 월 2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대폭 높아진다. 이번 조치는 앞서 경기도가 지난 16일 발표한 ‘민생회복 렛츠고(Let’s Go)’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통큰 지역화폐’와 발맞춘 정책이다. 이에 따라 시민 1인당 받을 수 있는 인센티브는 기존 월 1만2000원(할인율 6%, 지급 한도 20만원)에서 최대 7만원(할인율 7%, 지급 한도 100만원)으로 월 5만8000원가량 늘어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세수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지만,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하머니의 할인폭 및 인센티브 지급 한도를 상향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하남시는 민생안정을 정책의 우선순위로 두고 서민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 28일 서울광장에서 열린‘2024 대한민국 쌀 페스타’에서 대한민국 쌀브랜드대상 농업정책대상(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북자치도는 고품질쌀 생산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해 전북쌀 품질고급화 시설개선사업, 쌀경쟁력 제고사업, 전북쌀 홍보지원 등을 전방위 적인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어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2024 대한민국 쌀 페스타 행사는 국내 쌀 소비촉진을 도모하고자 시상식, 전시·홍보관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전북자치도에서는 도내 대표 브랜드쌀 ‘십리향’을 비롯해 △군산 회현농협의‘옥토진미’ △군산 옥구농협의‘못잊어신동진’△김제조공법인의‘지평선쌀’△김제 금만농협의‘황금마루’△부안농협의‘해풍신동진’이 쌀브랜드홍보관에 참가해 대표 브랜드쌀을 선보였다. 김신중 전북자치도 농산유통과장은 “이번 2024 대한민국 쌀페스타 농업정책대상 수상을 계기로 전북자치도의 쌀이 소비자에게 더욱 더 사랑받을 수 있도록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
(포탈뉴스) 한국수력원자력㈜ 칠보수력발전소 임직원 17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읍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영하 소장은 “마음의 고향인 정읍시가 더욱 발전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늘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칠보수력발전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학수 시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주신 이영하 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정읍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칠보수력발전소는 칠보면 시산리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초의 유역변경식 발전소로 1945년 준공됐다. 당초 섬진강수력발전소에서 2018년 4월 칠보수력발전소로 명칭을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정읍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