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울 서초구와 서초미술협회는 오는 3일부터 16일까지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에서 ‘MIND Platform’展을 개최한다. ‘MIND Platform’은 Material(물질), Idea(정신), Nature(자연), Donation(기부)의 약자로 팬데믹으로 불안하고 힘든 이 시대에 필요한 내적기반의 4가지 요소를 다양한 시각작품으로 표현하였다. 예술과 삶의 기본요소와 의미, 그리고 현대인의 갈망 등의 이야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해 새로운 감각을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은 ‘서리풀 Art for Art 대상전’ 수상 작가와 서초구 청년작가 30명이 참가하여 총 9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의 특징은 본전시 외에 그림을 소장하고 싶은 애호가들을 위해 100만원 미만대의 작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의 일부를 이웃에게 기부한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본 전시의 내적 기반의 4가지 요소 중 하나인 ‘기부’에 맞는 예술을 실천할 예정이다. 특히, 전시장소인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는 매년 청년예술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청년예술 특화 구립갤러리다. 2018년부터 지금까지 총 22회 전시를 통해 총184명의 청년예술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초등학교 교육과정 분석 결과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학교와 지역특색을 반영한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2일부터 8월 4일까지 교육과정 담당교사 및 전문직 7명이 도내 전체 초등학교의 ▲2021년 학교교육 계획 ▲교육과정 시수표 ▲공모사업 현황 ▲연구학교 운영 계획서 등을 활용하여 259교 교육과정 분석한 결과이다. 분석 결과, 교과 및 창체시수를 활용한 자율탐구과정을 운영하는 학교는 46교로 나타났다. 자율탐구과정은 교과(군) 기준 시수 20%범위 내에서 감축한 시수를 활용하여 학교특색활동 및 학생주도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는 형태로 2021년 처음 신설되었다. 이 학교들은 ▲삶과 연계한 민주시민 교육 ▲교과 융합형 프로젝트 수업 ▲마을연계 교육과정 등을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있었다. 이와 함께 ▲무학년제 프로그램 ▲지역연계교육 ▲계절 학교 ▲유초연계 프로그램 ▲소규모 학교 공동교육과정 등 학생의 요구와 학교의 필요를 반영한 다양한 형태의 학교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교 특색사업과 중점사업을 분석한 결과 학교별 최대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이 학생, 교직원과 더불어 교육주체로서 학부모가 학교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31일 오후 2시 충북단재교육연수원에서 학부모 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한 포럼을 개최하고 유튜브(충북단재교육연수원)로 생중계했다. ‘충북미래교육, 학부모와 함께 그리다’를 주제로 열린 이 포럼은 김병우 교육감의 축사를 시작으로 청주교대 이재용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포럼에서는 ▲강수돌 고려대 명예교수가 ‘더불어 행복한 교육과 연대’ 기조강연을 ▲김판용 지사중 교장이 ‘학부모 참여와 행복한 학교’ ▲박은진 전국혁신학부모네트워크 대표가 ‘행복한 동행을 위하여’ ▲김민지 성화초 교사가 ‘교육주체로서의 학부모’에 대한 주제발표를 했다. ▲ 기조강연에서 강 교수는 더불어 행복한 연대가 필요한 이유와 개인적 차원을 넘어 사회적 차원으로 교육을 보는 눈을 갖고 우리 모두의 아이들을 위한 ‘사회적 부모’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김판용 교장은 주제발표에서 학부모 및 지역사회와 협력한 다양한 사업 사례와 학부모 활동을 지원하여 학부모의 신뢰를 받은 학교의 사례들을 들었다. ▲박은진 대표는 주제발표에서
(포탈뉴스) 도봉구 학마을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과 행사를 준비했다. 9월 독서의 달 독서문화프로그램과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북(BOOK) 돋아줄게!'라는 명칭 아래 북돋아줄, 일상 북돋아줄, 생명 북돋아줄, 성장이라는 소주제로 구성했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독서의 달 독서문화프로그램과 행사에서는 강연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New Normal) 시대를 대비하는 우리', '디지털 시대의 전환, 가상현실 세계' 체험 '무지개 마크라메 만들기', 이예숙 작가와 함께하는 '팝업북 만들기' 프로그램 '이야기가 있는 코딩', '배워보면 정말 쉬운 스마트폰 사용법', '책보수 동아리 양성 과정' 전시 팝업북 '꽃이 피어요'와 '우리 곧 사라져요', 원화 '상자세상', 주민기획100단 출간도서 '반가워, 나의 가족' 행사 '바스락(樂)바스락(樂) 가을독서'가 개최된다. 인문학 강연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New Normal) 시대를 대비하는 우리는 9월 18일 오전 10시에 진행하며, 코로나19가 불러온 인류 역사의 변화와 뉴노멀 시대로의 체제 전환에 어떻게 대응할
(포탈뉴스) (재)담양군문화재단 담빛예술창고에서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문예카페 전시실에서 호월(湖月) 김재민 채색화 전시 ‘화양연화’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한지에 석채와 분채로 전통 채색화를 그려내는 김재민 작가의 11번째 작품전으로, 청춘의 달콤한 추억과 향수를 담아낸 다양한 회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를 통해 ‘화양연화’의 의미 속에 작가의 감수성을 담아낸 아름다운 작품들을 감상하며 지난 젊음의 추억과 소중함을 함께 공감하고, 우리 모두의 ‘청춘’은 그 자체로 눈부시게 아름다움을 깨닫는 기회를 제공한다. 본 전시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별도 개막행사 없이 진행되며, 전시장의 주기적인 소독 및 관람객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철저한 방역 관리 하에 운영된다. 담빛예술창고는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전시 관람은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담양군]
(포탈뉴스) (사)수당이남규선생기념사업회은 지난 27일 오후 7시 ‘2021년 고택종갓집활용사업 수당고택을 향유하다’ 사업 7차 프로그램인 ‘수당고택음악회-신나는 소리 한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폭염과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을 위해 수당고택 사랑채 평원정에서 진행됐으며, 황경애(국가지정문형문화재 제97호 이매방살풀이춤 이수자)씨의 태평무, 고금성, 김현아, 노우경 씨가 ‘우리 가장 좋을시구’로 방청객의 흥을 돋웠다. 또한 대통령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박애리(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씨가 홍보가 중 ‘흥보 박타는 대목과 쑥대머리’를 고운 음성과 감정을 실어 구슬프게 불러 방청객으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2부 순서는 실내악단 작곡가 이병욱 씨의 사회로 문을 열었으며, ‘실내악단 이병욱과 어울림’이 수당아리랑을 시작으로 △우리는 사랑으로 △추억의 트롯메들리 △이 땅이 좋아라 등의 무대를 선보였고 ‘예산 아리랑’을 끝으로 2시간의 공연이 막을 내렸다. 국악 실내악 ‘이땅이 좋아라’(이병욱 작곡, 구히서 작시)는 7인 작곡가 음반에 발표됐던 이병욱 작곡가의 곡으로 조상이 물려준 터를 우리도 소중하게 잘 가꿔 나가기를 다짐하
(포탈뉴스) 광명교육지원청은 시공간 경계를 넘어 학교 간 실시간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수업을 실시하는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5일 관내 명문고등학교에서 11개 고등학교가 함께 참여하는‘광명개방형 온오프라인 결합 공동교육과정 수업(로봇지능개발)’을 개강하였다. 이 수업은 정규 교육과정으로서 단위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교과를 시공간 경계를 넘어 학교 간 공동으로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이다. 2021학년도 5월부터 광명시의 전폭적인 고교학점제 공동교육과정 지원(7억 규모)으로 관내 11개교 고등학교에 온라인 스튜디오 및 학습공간이 구축되었다. 광명교육지원청은 학생 과목 개설 요구조사를 통해 온오프라인 수업이 동시에 진행되는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4과목(로봇지능개발, 교육학A, 교육학B, 고급물리학)을 개설하였다. 특히 온․오프라인 결합된 공동교육과정인 로봇지능개발 수업은 전문교과Ⅱ과목으로, 첨단 정보 기기인 로봇을 활용하여 현장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과 온라인으로 로봇 활용 수업을 듣고 집에서 로봇기구를 실습하는 학생이 결합된 정규교육과정 수업이다. 관내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거점교인 명문고 김복례 교장은 “광명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보령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화예술공원 내 모산조형미술관에서 노대식 조각전 ‘묘猫 한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산조형미술관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노대식 작가를 초청해 일상적인 삶 속 풍경을 고양이로 은유해 표현한 ‘근두운’, ‘영웅’,‘만파식적’ 등 총 1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에 표현된 고양이의 모습은 감상하는 이들의 기억 속 주변인물이거나 자신의 모습일 수도 있으며, 작가는 저마다의 인생의 무게를 짊어지고 사는 인간 풍경을 독창적인 표현과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하고 구체화했다. 특히, 근두운 위에 한가로이 세월을 낚고 있는 고양이, 만파식적을 가진 듯 보이다가도 방금 잠든 듯 평온한 표정의 아이를 업고 아슬하게 걸어가야 하는 고양이 등 작품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아픔과 고단함에 대한 위로를 보내고 있다. 임호영 관장은 “여름의 끝자락, 노대식 조각전을 통해 많은 관람객들이 조각의 숲 모산조형미술관에서 오묘한 이야기에 빠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포탈뉴스)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8월 30일부터 9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2021 수원 초·중학생 국제교류 작품전’을 연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에서 열리는 수원 초·중학생 국제교류 작품전에서는 수원시의 16개 국제 자매·우호도시 초·중학생들이 ‘나의 도시’라는 주제로 그린 미술작품 1164점을 전시한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서길호 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 회장을 비롯한 전문가 심사로 우수작품 48점을 선정했고, 전시 기간에 관람객에게 많은 하트(좋아요)를 받은 3개 작품을 인기 작품으로 선정해 시상한다. 초등 저학년 부문 금상은 ‘남쪽나라의 고향 -江尚祐/짱시앙요우, 대만 가오슝시’, 초등 고학년 부문의 금상은 ‘수원화성– 정종원, 수원시’가 선정됐다. 중등부 부문 금상은 ‘수원화성의 비오는 날 –윤솔, 수원시’이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우수작품, 인기작품 수상자에게 상장과 기념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다른 참가자들에게는 입선 e-상장을 수여한다. 전시 기간 종료 후에도 수원시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에 미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수원시 초·중학생들에게 국제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 자매·우호도시와
(포탈뉴스) 수원시가 9~10월 수원화성 일원에서 4개 축제로 이뤄진 ‘2021 가을 세계유산여행 힐링폴링 수원화성’을 연다. 가을 축제는 9월 24일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로 막을 올린다. 문화재청 공모 선정사업인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는 ‘만천명월(萬川明月) 정조의 꿈, 빛이 되다’를 주제로 화서문과 서북공심돈 일원에서 10월 24일까지 열린다. 정조의 사상인 ‘문·무·예·법’을 다채로운 특수조명을 활용한 대형 미디어아트쇼로 선보이고, 행리단길 거리에서는 지역작가와 협업해 소규모 ‘신진작가 미디어아트쇼’를 열 예정이다. 10월 2일에는 문화재청 공모 선정사업인 ‘2021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이 시작된다. ‘수원화성, 의궤가 살아있다’를 주제로 하는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은 유네스코 등재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과 기록유산인 의궤(儀軌)를 활용해 수원화성의 가치를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록유산인 의궤(원행을묘정리의궤, 화성성역의궤 등)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주제 공연(묵적여실:필목으로 띄운 만개의 달)과 다채로운 문화콘텐츠 프로그램(의궤속 장인 열전, 인문학 콘서트, 야간성곽 트래킹 등)이 수원화성 곳곳에서 10월 24일까지 진행된
(포탈뉴스) 안동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세계유산이 가진 가치와 의미를 전시, 공연,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전달하는 '2021세계유산축전 안동'이 9월부터 시작된다. 올해 2회째인 세계유산축전은 4개의 세계유산 거점 도시에서 진행되며 8월 공주시ㆍ부여군ㆍ익산시(백제역사유적지구), 9월 경북 안동(하회마을, 봉정사, 도산·병산서원)과 수원시(수원화성), 10월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까지 이어진다. '2021세계유산축전:안동'은 문화재청,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단,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며 ‘안동의 세계유산 인류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9월 4일~26일까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마을, 병산서원, 도산서원에서 펼쳐진다. 하회마을에서는 유산연회를 주제로 '유산전람'이 진행된다. ‘안동연회, 하회에서 놀다’ ‘안동선비, 대동세계를 꿈꾸다’ 미디어전시와 ‘세계유산 60개의 보물전’, ‘한글전시’을 비롯한 전시, 상설예술 아트존으로 구성된다. 특히, 9월 18일- 9월 22일까지 하회탈 탄생설화를 모티브로 하여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과 협연으로 만드는 '무용극 Lotus Love'가 부용대 특설무대에서 펼쳐지고, 9월 4일
(포탈뉴스) 서울 용산구가 양성평등주간(9월 첫 주) 기념행사를 다채롭게 준비했다. 구는 우선 양성평등을 주제로 9월 1일부터 7일까지 구청 2층 민원실 로비에서 상담(일자리·취업 분야), 홍보(여성친화도시 사업), 전시(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양성평등 작품 공모전 수상작) 부스를 운영한다.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 용산경찰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용산누리)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사람들이 몰리지 않도록 하고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도 준수한다. 9월 2일에는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조성협의체 역량강화 교육이 열린다. 손영숙 젠더코칭 대표(서울시 성별영향평가위원장)가 강사로 참여, 비대면 교육을 진행한다. 주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사례 탐구’다. 9월 3일에는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특강을 한다. 강은주 이화여대 미술사학과 강사가 ‘서양 근대 미술을 통해 본 여성의 삶(행복한 어머니vs타락한 여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강연 전날까지 구글 링크 또는 큐알(QR)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화상회의 프로그램(줌)을 통한 비대면 온라인 수업이다. 정원은 100명, 무료다. 이 외
(포탈뉴스) 시흥시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작가와의 만남, 어린이공연, 시민 참여 사진전 등 다양한 내용의 '2021 9월 독서의 달'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중앙도서관에서는 '무명작가지만 글쓰기로 먹고삽니다'의 저자인 이지니 작가의 초보자를 위한 글쓰기 강좌가, 능곡도서관에서는 이진하 동화작가의 세 가지 특강이 준비돼있다. 소래빛, 군자, 정왕어린이도서관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저자 강연과 어린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목감도서관에서는 지역작가와의 만남으로 원명희 시흥시 작가의 특강을 준비했다. 장곡도서관에서는 독서화 그리기와 책표지 가방 만들기 체험을, 배곧도서관에서는 '명탐견 오드리'의 저자인 정은숙 작가 강연과 라탄공예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월곶도서관에서는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의 저자인 정재찬 교수의 강연을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다. 신천, 매화도서관에서는 어린이 뮤지컬을 선보인다. 이번 독서의 달 행사는 대부분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유튜브, ZOOM)으로 진행되므로,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다양한 행사에 쉽게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도서관마다 직접 방문하는 시민을 위해 여러 주제의 북 큐레이션과
(포탈뉴스) 시흥시가 생태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21 에코-크리에이터(Eco-Creator) 양성’ 전문과정(1기) 수료생의 결과 공유 전시회 '에필로그(Epilogue)'를 오는 9월 1일부터 모랫골 만지작 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제목에서 의미하는 것처럼, 올해 전문과정(1기)에서 양성한 공연, 영상, 공예, 만화 분야를 수료한 17명의 창작물을 소개하는 후일담(에필로그)이다.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과 더불어 전시회에 출품된 수료생의 창작물을 통해 알루미늄 캔, 조개껍데기, 일회용 플라스틱 숟가락, 유리병 등 일상에서 쓰임을 다한 재료의 새로운 변신을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또한, 장막희곡, 단편영화, 웹툰, 캐릭터 등 다양한 생태문화콘텐츠도 만날 수 있다. 최근 우리의 일상과 미래 세대의 터전을 위협하는 환경오염에 대한 위기의식과 함께 곳곳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로 자원을 재순환하고 더불어 사는 삶을 추구하는 실천이 떠오르고 있다. 심리학자 대니얼 골먼은 관계의 기술인 사회지능(SQ)에서 자연계로 확장한 에코 지능(ECO-Q)을 소개하며, 인간과 자연의 상호 영향을 이해하는 인재들이 새로운 녹색 시장을 이
(포탈뉴스) 여성가족부, 당진시가 주최하고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당진시청소년어울림마당기획단 가온누리’가 주관하며 한국 B.B.S 대종‧세종‧충남연맹 당진시지회의 후원으로 당진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Teen’s Festival’ 4차 행사가 진행된다.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다채로운 체험·공연·활동프로그램을 즐기는 건전한 문화·예술 사업인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 중인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청소년들의 여가생활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인 E-sports 대회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당진시에 거주 중인 14~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LOL)라는 게임으로 5명의 청소년이 한 팀을 이뤄 상대 팀과 대결하는 팀전으로 총 16팀이 참가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9월 5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하고 9월 11일에 단판 토너먼트 형식으로 예선을 치뤄 결승전에 진출할 두 팀을 선정한 후, 9월 18일 결승에 진출하게 될 두 팀 중 3판 2선승제로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이번 4차 행사 E-Sports 대회 상금으로는 우승 40만 원, 준우승 20만 원, 4강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