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세종시 장애유아들이 방학 중에도 놀이와 쉼이 있는 방과후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장애유아의 건강한 발달과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유치원 방학기간 동안 ‘방과후과정’을 상시 운영한다. 방학 중 ‘방과후과정’은 여름방학과 2학기로 이어지는 휴원기에 특수교육대상유아의 돌봄 공백기로 인한 부모의 양육 부담 최소화와 잠재능력 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여름방학 방과후과정에는 관내 유치원 특수학급 36개 중 32개 특수학급 97명의 장애유아들이 참여하고 있다. 유아들은 교사와 함께 음악놀이, 미술놀이, 바깥놀이, 생태숲체험활동 등 개정 누리과정에 따라 다양한 놀이와 쉼 중심의 프로그램을 경험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특수교육대상유아의 안전하고 즐거운 방과후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기·적성 향상, 코로나19 방역 등에 필요한 방과후 기간제교사 24명과 보조인력인건비(28개원, 6,487만원)를 지원해 내실 있는 방과후과정이 이뤄지도록 했다. 또한 장애유아 개별 맞춤형 지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치원 현장 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
(포탈뉴스) 부산광역시립사하도서관은 오는 8월 28일과 9월 11일 오후 5시 30분 도서관 본관 2층 종합자료실과 별관 1층 평생학습실 등에서‘2021 청소년 독서토론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독서 토론 캠프는 2기로 나눠 지역작가 특강과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독서토론으로 진행된다. 8월에 운영하는 1기는 중학교 1학년을, 9월에 운영하는 2기는 중학교 2~3학년을 각각 대상으로 실시한다. 지역작가 특강에서 부산에서 활동하는 김성환 작가가‘어른들은 왜 재미없는 독서를 하라고 할까?’를 주제로 청소년이 책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독서토론은‘제21회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대상 수상작인 루리 작가의 ‘긴긴밤’을 주제도서로 전문강사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으로 진행한다. 토론은 2개 분반으로 나눠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주제도서를 제공한다. 참가 희망자는 7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사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기수별 15명이다. 박미자 사하도서관장은“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에게 자기 이해와 자아 성장의 계기를 마련하고, 민주시민의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기초학력지원센터는 7월 27일부터 10월까지 난독 및 복합다요인 학습지원대상 학생의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학부모 상담교실(금쪽이 엄마, 아빠)’을 운영한다. 이 상담교실은 불안 ‧ 우울 ‧ 주의 집중력 결여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의 학부모에게 자녀양육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고 심리정서를 코칭해 주기 위한 것이다. 이 교실은 상담심리분야 석‧박사 10명으로 구성된 ‘부모마음 코칭단’을 학부모와 매칭하여 1대 1 비대면 개인상담으로 진행한다. 부모마음 코칭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학습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학부모들의 자녀돌봄 및 학습관리 스트레스 해소방안과 자녀의 효과적인 가정학습 지도방안, 부모-자녀 간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방안 등을 상담한다. 특히 맞벌이 학부모를 위해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저녁시간에도 상담을 실시한다. 참가 희망 학부모는 학교 담임교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권영숙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이 상담교실은 학부모에게 긍정적 지지와 감정코칭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아주기 위한 것이다”며 “학부모들이 효과적으로 자녀들의 교육과 양육을 하는데 많은
(포탈뉴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28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마다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상설로 진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로서‘뮤지컬 갈라 콘서트 – 인생은 영화처럼’을 진행한다. 7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뮤지컬 갈라 콘서트 – 인생은 영화처럼’은 영화가 된 뮤지컬 혹은 뮤지컬이 된 영화의 주제곡을 남성 4인조 뮤지컬 앙상블‘제네다’의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저음의 로맨틱한 보이스로 만나 볼 수 있는 공연이다. 뮤지컬 앙상블‘제네다’는 한국 뮤지컬 대상 남우신인상을 수상한 박동하, 유엔젤보이스에서 리더 겸 음악감독을 겸하는 임덕수, 오페라와 뮤지컬 가수로 활약하는 테너 임상훈, 팬텀싱어2에서 활약한 신명근으로 구성된 실력 있는 뮤지컬 가수들로 관객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클래식 발성에 대중적 감성을 더한 감미로운 목소리로 한 편의 영화와 뮤지컬을 보는듯한 공연으로 영화 시네마 친국, 라라랜드, 노팅힐, 아가씨와 건달 등의 주옥같은 영화 속의 주제곡들을 매력적인 저음의 목소리로 감상할 수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7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뮤지컬
(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7월16일~8월13일까지 매주 금요일(총 5회), 코로나19 장기화·원격수업·여름방학 등으로 우려되는 체력격차 해소와 학부모의 가정 돌봄 지원을 위해 초등학교 1·2학년 놀이활동 ‘GOGOGO 챌린지(놀GO 활동하GO 도전하GO)’ 영상 콘텐츠 프로그램을 서울특별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한다. GOGOGO 챌린지 프로그램은 생태전환교육 실천의 하나로 운동을 하면서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을 아끼는 방법(개인 텀블러 사용, 재사용 마스크, 분리수거)을 저학년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하고 있고, 노력, 도전, 성장, 재미, 친구 배려 등의 스포츠 가치를 자연스럽게 실천하며 체득하여 서울교육가족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총 10편으로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 안전하게 혼자 또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다. 소음 발생 걱정이 없는 신체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실제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 직접 출연하여 놀GO 활동하GO 도전하GO의 실천 방법을 보여줌으로써 학생들의 흥미와 동기를 유발하고 있다. ‘GOGOGO 챌린지’는 일상에서 구하기 쉬운 간단한 도구를 활용하여 활동하도록 제작
(포탈뉴스)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도내 고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2021. 여름방학 고등학생 산업수학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7월 27일과 28일 2일간 20명씩 1기와 2기로 나누어 원내에서 각각 진행한다. 7월 27일에는 1기 고등학생들이 ‘나는 모더레이터(Moderator), 산업수학 해결자!(이런 경우 이런 매칭)’ 프로젝트 활동으로 경우에 따른 문제해결 방안을 탐색하는 체험활동을 했다. 이 활동은 학생들이 자신이 산업수학 모더레이터로 가정하여 산업체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수학적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탐색하는 것이다. 7월 28일에는 2기 고등학생들이 ‘감염병의 확산을 예측하는 수학 방정식’ 프로젝트 활동으로 수학적 모델링의 이해와 탐구를 바탕으로 COVID-19 확산 예측 활동을 부산대학교 산업수학센터 전문 박사님들과 함께 공부한다. 이번 캠프는 고등학교 진로진학과 연계한 고교선택중심 교육과정 지원과 산업수학 모더레이터 역할 프로젝트 활동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새로운 시장을 만들거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산업수학의 역할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7월 27일 도교육청에서 고교학점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다양한 주체들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공통과목 이수 후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여 이수하고 이수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누적하여 졸업하는 제도이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고교학점제 도입은 고교체제 개편(2025년 외고·자사고 등 일반고 전환)과 더불어 고등학교 교육의 근본적인 패러다임을 전환하고자 하는 것이기에 교육주체들과의 다각적 소통 및 협업을 통해 촘촘한 준비가 필요하다. 이에 도교육청은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도의원, 교원단체 등 충북 교육을 함께 이끌어가는 다양한 교육주체와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소통 영역을 넓혀 제도 안착을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운영되었다. 1부에서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학부모연합회 대표, 도의원 등 27명은 고교학점제 제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충북교육청 추진 사업의 발전을 위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2부에서는 5개 교원단체,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 교장·교사, 고교학점제 연구
(포탈뉴스) ‘한국의 갯벌-고창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됐다. 이로써 고창군은 ‘대한민국 유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고창지석묘), 세계자연유산(고창갯벌),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고창농악, 고창판소리), 생물권보전지역까지를 모두 보유한 진정한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로 인정받게 됐다. 26일 문화재청과 고창군 등은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가 만장일치로 한국의 갯벌을 세계유산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동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의 철새를 포함한 지구상의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한 중요한 서식지로서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인정받았다(OUV)”고 등재 사유를 밝혔다. 이번에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갯벌은 고창갯벌(전북 고창), 서천갯벌(충남 서천), 신안갯벌(전남 신안), 보성-순천갯벌(전남 보성·순천) 등 총 4곳이다. 고창군의 유산구역은 6466㏊로, 군은 갯벌 보호관리를 위해 2018년 습지 보호구역을 대폭 확대했다. 고창갯벌은 세계적으로 특이한 지형인 쉐니어(Chenier, 해안을 따라 모래 혹은 조개껍질 등이 쌓여 만들어진 언덕)와 주변의 염생식물, 철새 서식지가 한곳에 있어 자연
(포탈뉴스) “이철과 함께하면 완도가 바뀝니다” 이철전남도의원(완도1,더불어민주당)은 “완도항”을 “동북아 물류허브항”과 “서남해안권 어업전진기지”로 키워서 명실상부한 지방무역항으로서 역할을 할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또한 완도항이 활성화 되야 완도 지역경제가 발전되고 지역경기가 살아난다고 생각한다. 완도항에 향후 2천억대의 투자가 이루어 져서 제2의 장보고 해양시대를 열겠다고 장기계획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의원은 도정질문과 상임위활동을 통해서 완도항개발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하였으며 완도항은 전라남도가 유일하게 개발하고 있는 지방무역항으로서 국비100%가 투입되서 항을 개발하고 있다. 피항시설인 “중앙방파제”와 소형선박피항지인 “유선부두”가 완공되고 제4차 항만 기본계획에 반영되어있는 북방파제 바깥쪽의 “대체부두”와 항만터미널앞쪽의 “돌체부두”가 완공되면 완도항의 부족한 선박접안시설이 해소될수 있을 거라고 한다. 북방파제 바깥쪽의 대체부두 공사시 북방파제의 해수소통구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검토할수 있도록 하며 중앙방파제가 완공되서 항내정온이 안정되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해상분수대의 설치도 검토할수 있을거라고 설명
(포탈뉴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7월 26일 산림청 목재이용 증진사업에 선정되어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을 추진 중인 대전노은초를 방문하여 계약업무 컨설팅을 실시했다. 지원예산은 총 1억 원으로 학교에서 집행한 적 없는 규모의 사업인 만큼 세부적인 업무 지원이 이루어졌다. 여름방학 중 신속집행을 위해 설계용역 기초금액 검토 후'지방계약법'에 의거 수의계약을 체결하여 지체없이 용역 착수를 진행했으며, 산림청의 목재이용 증진사업 교부조건을 반영한 과업지시서 작성 및 관급자재 구입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양숙 재정지원과장은 “수요자 중심의 계약업무 컨설팅을 통해 학교의 계약업무 부담은 낮추고, 담당자의 능동적인 업무처리 능력을 높여 청렴한 대전교육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포탈뉴스) 대구수성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법률 상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온라인으로 쉽게 배우는 생활법률’ 강연을 운영한다. 수강생 모집은 7월 27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각 회당 선착순 25명씩 모집한다. 이 강연은 총 4회로 8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운영하며 분쟁해결, 부동산 매매, 소상공인지원관련, 유언 및 상속 등 요일별 다른 주제로 전문 변호사가 진행한다. 수강생은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모든 강좌는 무료이며, 수강 신청을 하면 해당 강연을 학습 할 수 있는 비공개 사이트 링크를 일정에 따라 개인별로 문자 발송한다. 수신한 링크를 통해 접속한 영상 강연은 가정에서 편하게 언제든지 학습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독서문화실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평소 궁금하지만 도움을 받기 쉽지 않은 법률 문제에 관한 크고 작은 불안이 이번 강좌를 통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교육청]
(포탈뉴스) 대구동부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8월 4일부터 8월 14일까지 운영하는 디지털 역량교육 4개 프로그램의 수강신청을 7월 26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당 선착순 15명씩 접수한다. 어르신 대상 프로그램으로 식당, 상점 등에서 쓰이는 무인 주문기계 ‘키오스크’ 기초 사용법을 익히는 ▲‘키오스크 어렵지 않아요!’를 운영한다. 무인주문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키오스크 기기 체험 방식으로 진행된다. 성인 대상 프로그램은 온라인 쇼핑몰 창업 과정과 마케팅 등을 배우는 ▲ ‘온라인 쇼핑몰 창업 스쿨’을 비대면 강좌로 운영한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사용법을 중점적으로 다루어, 실습 위주의 수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초등학생 4~6학년 대상 프로그램은 ▲영상 편집과 유튜브에 대해 알아보는 ‘나도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학교 과제에 활용할 수 있는 카드 뉴스를 직접 만들어보는 ‘디지털 콘텐츠 만들기’ 비대면 강좌를 운영한다. 참가비는 무료고, 기타 강좌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동부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화숙 관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포탈뉴스) 대구달성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6일부터 8월 6일까지 10일간(토, 일 제외) 관내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34명과 학부모 18명을 대상으로 ‘달성과 함께 한층 더 성장하는 여름 더자람학교’를 운영한다. 더자람학교는 여름방학 기간 중 교육 공백과 돌봄의 부재를 예방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기본생활습관 형성 및 사교육비 경감, 학생의 소질·적성 계발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더자람학교는 학교·교육기관 코로나19 방역 수칙 및 대응 매뉴얼을 준수해 진행한다. 학생 및 학부모는 등교 전 ‘건강상태 자가진단’을 실시하고, 수업 전후 코로나19 감염 예방 교육 및 손소독을 실시하며, 사용한 교구의 소독 및 교실 방역을 철저히 했다. 1주 차와 2주 차의 대상 학년을 달리 편성해 학생 밀집도를 낮추어 안전한 프로그램 운영에 초점을 맞추었다. 올해 더자람학교에서는 초등 저학년 4개 반, 초등 고학년 및 중학생 3개 반, 학부모 2개 반 등 총 9개 반을 운영한다. 학생 운영 프로그램은 ‘뉴스포츠’, ‘표현미술’, ‘음악치료’, ‘난타’, ‘과학체험’으로 구성했고, 학부모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포탈뉴스) 대구광역시교육청과 지역 거점 문화예술기관은 학생들의 예술·인문학적 소양 함양 및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한 협약식을 7월 27일 오전 09시 30분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진행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대구교육청과 각 문화예술기관은 'D-Art路'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인적·물적 자원 적극 제공 ▲학생 맞춤형 문화예술 콘텐츠 제공을 위한 공연 기획 및 운영에 상호 협력 ▲학교 문화예술 체험기회 확대 및 양질의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적극 협력 ▲기타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상호지원 및 협력 등이다. 참여하는 기관은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구오페라하우스, 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 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 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이상 설립별 가나다 및 행정구역 순)이다. 'D-Art路'는 대구의 모든 고등학교 1학년 학생 약 20,50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의 수준과 지역의 특색이 반영된 대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기 위한 교육청 주도 사업이다. 관내 고등학교 97교를 길(路)을 따라 7권역으로 나눈 후 학교와 문화예술기관을 각각 연계하였다. 학교별 연계 기관은 공연 관람 지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2022년 3월 개교 예정인 유·초 2개교에 대한 학교이름을 공모한다. 대상학교는 서구 비산동 현 대구인지초등학교 내에 위치한 인지통합유치원(가칭)과 도남지구 내에 위치한 도남지구 1초등학교(가칭)이다. 인지통합유치원(가칭)은 12학급, 도남지구 1초등학교는 유치원 7학급, 초등학교 25학급으로 총 32학급 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다. 교명 공모기간은 23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이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모 후, 8월 말 교명선정실무협의회, 9월 초 교명선정협의회, 10월 중 입법예고, 11월 중 조례 개정 및 공포를 통해 교명을 결정한다. 시교육청은 지역사회 의견수렴을 위해 개발지역 내 신설예정학교의 경우, 해당지역에 취학 또는 전입예정인 자녀가 있는 학부모를 교명선정협의회 위원으로 공모·위촉하는 등 교육수요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토록 노력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교명은 해당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구심점으로서 큰상징성을 가지게 되므로, 학교 구성원과 지역주민들이 만족하는 교명이 선정될 수 있도록 교명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명 공모는 8월 11일까지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