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 공동체의 성인지 감수성과 성인식 개선을 위해 교육대상 맞춤형, 인문 문화예술 도입형 등 효과적인 다양한 방식으로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본격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법정 필수교육인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교육의 기본교육으로 진행해온 성인지 감수성 교육은 그동안 전문 강사가 강의하고 대상자는 듣는 일방향식 강의 형태로 진행되어 왔다. 이처럼 해마다 거의 같은 내용을, 같은 방식으로 되풀이 교육하는 것으로는 실질적인 의식 개선과 행동 변화를 불러오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부산시교육청은 좀 더 입체적이고 효과적인 교육방법을 모색한 결과 ‘교육대상 맞춤형 교육’과 ‘인문 문화예술 도입형 교육’등 새로운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만들었다. 이 가운데 ‘교육대상 맞춤형 교육’이란 성인지 교육 대상의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수요를 반영하여 교육과정을 개별화한 것이다. ‘인문 문화예술 도입형 교육’은 음악, 미술, 영화 등의 예술 체험을 교육 안으로 끌어들여 인문학적 각성을 통해 인간, 관계, 생명 등 본원적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만든 통합 성교육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시범 맞춤형 교육으로 지난 5월 24일
(포탈뉴스) 충북 도내 초등학교 교사들이 함께 모여 2학기 과학수업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를 위해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은 초등학교 과학수업 역량지원을 위한 ‘2021. 초등교사 융합과학 연수(2기)’를 실시하고 있다. 앞서 자연과학교육원은 2월 초 초등학교 과학전담교사를 대상으로 1기 연수를 운영한 바 있으며, 2기에는 3~6학년 희망교사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8월 3일부터 8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초등교사 41명이 참여한 가운데 4개 과정 15시간의 집합 연수로 이뤄졌다. 2학기 과학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초등과학실험연구회 및 초등과학사랑연구회 교사들이 지난 3월부터 기획하여 이번 연수를 준비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기존의 교과서 중심의 실험실습 연수에서 실생활 중심의 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과연계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연수는 ▲몽글몽글 눈으로 보는 소리(소리의 성질) ▲알쏭달쏭 신기한 물질의 세계(물질의 상태) ▲알아두면 쓸모 있는 동물 사전(동물의 생활) ▲지구, 스마트하게 공부합시다!(지표의 변화)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고 있다. 자연과학교육원 관계자는 “올해 충청북도자연과학
(포탈뉴스) 단순히 선생님이 칠판 가득 써주는 판서 내용을 노트에 받아 적고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암기하던 학창시절의 학교가 새로운 학교로 완전 탈바꿈한다. 충청북도교육청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6천905억 원을 투자하여 94개교 129개동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그린스마트는 학교에 인공지능 융합 교실이 들어서는 등 학교 여건에 맞게 다양한 방향으로 추진하는 방식이다. 한정된 과목만 수업하는 교실보다는 가변성 있는 유연한 학습공간,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교실, 친환경·생태교육환경, 학교시설 복합화 등을 구현한 미래학교로 탈바꿈 하는 것이다. 교육부 주관으로 추진되는 그린스마트 사업의 큰 줄기는 교육과정이 연계되고 교육과정을 구현할 수 있는 교육공간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학교 공간이 그냥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교육과정이 숨쉬는 공간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도교육청은 40년 이상 경과한 시설 중 건물노후/학생수/대상규모/건물용도/투자금액에 대해 평가 후 94개 학교(초 40교, 중 25교, 고 29교)를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추진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추진을 제대로 알차게 하기 위해 오늘(4일
(포탈뉴스) 대구서부도서관은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향토 문인들의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에 대한 유대감과 자긍심을 갖도록 8월 2일부터 9월 10일까지 “향토문인작품 독후감상문 공모전”응모작을 공개 모집한다. 공모전 참여는 대구지역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여방법은 지정도서 중 한 권을 읽고 초등학생은 200자 원고지 5~10매 이내, 중학생은 7~15매 이내로 감상문을 작성해 우편, 전자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독후감상문은 공정한 심사를 통하여 9월 중 최우수상(교육감상)을 비롯한 수상자(응모자 의 20% 정도)를 결정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부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서부도서관은 2002년 12월에 향토문학관을 개설해 1920년대에 발간된 귀중한 자료, 육필원고, 사진자료 등 19,000여점의 자료를 소장하고 있으며 현재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문인들의 자료도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있다. 이인숙 관장은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이 향토문학작품을 읽고, 독후감을 쓰면서 향토문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에 대한 애착을 가지는 계기가
(포탈뉴스)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을 위해 어렵고 낯선 경제와 세금을 체험과 전시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린이 세금교실’행사를 8월 2일부터 운영한다. 어린이 세금교실 운영 대상은 초등학생 3~4학년 15명으로 8월 13일 오후 2시에 운영되며, 참가 학생들의 얼굴이 담긴 현금영수증 카드를 발급, 동네 마켓 체험을 통한 경제활동으로 세금에 대한 정보를 몸소 체험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8월 2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외에도 세금관련 유물과 공모전 수상작 작품 30여점을 8월 2일부터 8월 13일까지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 도서관 관계자는“미래 경제활동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교과서로 배우는 세금교육을 전시와 직접 체험으로 친근하게 알 수 있어 건전한 경제의식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교육청]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8월 3일 10시 라온제나 호텔에서 젊은 연령대의 생활교육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법령에 근거한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30 차세대 생활교육(법령 분야)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 연수는 학교현장의 생활담당 업무 기피 분위기를 쇄신하고 학교폭력 관련 법령 지식에 근거한 사안처리의 전문성을 신장시키기 위해 20대에서 30대의 젊은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4일부터 연말까지 16시간의 집합 대면 강의로 이루어지게 된다. 8월 3일 강의 내용은 ‘학생 사안처리의 정석’의 저자 변성숙(변호사), 변국희(교감)를 초청하여 학교폭력 사안의 법률적 처리 절차와 쟁점들에 대해 공정한 해결방안을 탐색하는 자리를 가지게 된다. 이후로는 소그룹별로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를 매칭하여 학교폭력 사안별 법적용 사례 분석, 생활담당 전문직원의 사안처리 방안 강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와 같은 학교폭력 법령 관련 교사 연수를 통해 양성된 전문가들은 앞으로 학교장 자체해결제 및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을 위해 각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을 위해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8월 3일부터 8월 13일까지 11일간 시교육청 블로그 등 SNS채널을 통해 대구교육정책을 탐구하며 이해하는 ‘다품캠페인 초성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6월에 이어 올 해 네 번째 진행하는 ‘다품캠페인’은 12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시민들의 대구교육정책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등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쉬운 대구시교육청 SNS채널(유튜브 등 7개)을 통해 실시된다. 이번 캠페인 주제는 ‘여름 방학 동안 초등학생 3~6학년들을 위한 양질의 기초기본학습 자료와 유용한 콘텐츠를 한데 모은 원격 학습 지원 플랫폼’이름을 맞히는 것이다. 참여방법은 시교육청 SNS채널에 홍보된 다품캠페인 이벤트를 확인하고 블로그 설문 폼에 정답을 남기면 정답자를 추첨해 소정의 온라인상품권을 증정한다. 정답에 대한 힌트는 대구시교육청 유튜브와 링크된 영상을 통해 누구나 쉽게 얻을 수 있으며, 대구시교육청 유튜브 구독 및 SNS 팔로우를 인증 하면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힌트 영상은 온라인 여름학교에서 운영하는 ‘기초·기본 학력’과 ‘주제중심학습’,‘정서심리 안정 지원’을 카드뉴스 형태의 영상으로 보여진다.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과 대구가톨릭대학교는 8월 4일 오후 2시 국제 바칼로레아(IB)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협약식을 대구가톨릭대학교 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양 기관은 국제 바칼로레아(IB) 운영과 안착을 위해 상호 인적·물적 자원 공유 및 교육인프라 적극 활용 ▲미래 창의융합형 지역 인재 양성 및 선발을 위한 교육과정 연구 및 자문 분야에 상호 협력 ▲학생교육 및 교원 역량 강화 연수 상호지원 및 협력 등이다.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은 정해진 정답 찾기 교육에서 탈피, 생각을 꺼내는 토론과 과정중심 수업 및 논ㆍ서술형 평가가 특징이며, 이를 통해 학습자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추구하는 학교 교육체제이다. 대구시교육청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개방적이고 비판적인 사고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19년 7월 IB 본부와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MOC를 전격 체결한 후 관내 초중고 71개교(IB 기초,관심,후보,인증학교)를 중심으로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운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지역의
(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7월 29일, 코로나19 장기화와 저금리로 인한 예금 이자수입 감소 등으로 공익법인이 겪고 있는 목적사업(장학금 지급, 학술연구 지원 등) 추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나아가 시대 ․ 환경 변화에 부응하고자 ‘공익법인 운영 인·허가 세부 기준’과 ‘행정처분 기준’ 등을 개선한다. 서울시교육청은 현재의 공익법인 운영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전체 공익법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공인회계사, 법인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T/F 운영을 통해 공익법인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선안을 마련하였다. 주요 개선 내용은 ① 공익법인의 수익구조 개선 지원 ② 목적사업 범위 확대 ③ 행정처분 기준 개선 등이다 공익법인의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는 채권 매입시 이사장의 ‘손실보전 확약서’ 대신 이사회 ‘사전고지 확인서’를 첨부하는 것으로 변경하여 저금리(0.5%) 시대에 기본재산 운용을 통한 수익창출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수익이 없는 부동산의 경우 매각은 어려우나 부동산 관련 세금납부 의무만 발생하여 법인에 경제적, 행정적 부담 요인이 되었다. 예외규정을
(포탈뉴스) 전라북도교육청이 개설과목 다양화를 위한 교사역량 강화로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을 조성한다. 도교육청은 고교학점제 도입을 대비해 학생들의 과목선택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교사대상 진로 선택 교과 및 교양 교과목 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주대 교육연수원, 전북대 산학협력지원단이 함께 참여하여 연수과정을 공동 설계하고 도내 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과정별 2일의 연수를 진행한다. 지난 7월 27~28일은 전북대 산학협력지원단에서 창의경영, 지식재산일반 과목의 교사 연수를 운영하였으며, 8월 4~5일은 심화국어, 영미문학읽기, 9~10일은 심리학, 교육학을 전주대 교육연수원에서 비숙박 형태로 운영한다. 개설 과목당 참가 인원은 20명 이내이고 심리학 과목은 두개 반 4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고교학점제 도입을 앞두고 다양한 분야의 교사 전문성 강화 연수 지원이 매우 중요하며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 편성을 위한 교사의 다과목 지도 역량을 지원하기 위한 교사 연수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지역 대학 내 교원연수기관들이 교사들의 재교육 기관으로 참
(포탈뉴스) 전라북도교육청이 ‘대한민국 사회백신’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3일 도교육청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난 취약계층을 위해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485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라북도지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사회백신’ 나눔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재난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코로나19 이후의 사회문제를 대비하기 위한 대국민 나눔 활동이다. 특히 이번 나눔 캠페인에는 전라북도교육청운전직연합회, 도의회사무처 파견직원들까지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아동·청소년의 교육과 돌봄, 2030세대 학업비, 청년층의 취업과 진로문제, 위기 가정 생계비, 취약계층 주거와 의료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승환 교육감은“코로나19 장기화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어느 때보다 큰 상황”이라면서 “십시일반 모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교육청]
(포탈뉴스) 강원도교육청은 3일, 활기차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국민 편익과 행정 능률을 높이는데 앞장서는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매년 반기별로 선발하는 것으로 일선 교육현장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추천서를 취합하여, 감사관의 자체 심사 및 적극행정모니터링단의 의견을 들어 최종적으로 강원도교육청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심사,선발한다. 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원주 북원여고 주무관 조영래(적극적인 공유재산 실태조사로 무단점유 발굴 및 재산권 확보), △원주고 교사 윤영근(학생의 교육적 성장을 위한 협동조합 설립 및 운영),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주무관 이상훈(교육공무직 인사기록 관리체계 업무 개선)이 선발되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되면 교육감 표창을 수여하고 정부모범공무원으로 우선 추천되며, 성과상여금 최고등급과 전보가산점, 포상휴가 등을 부여받게 된다. 도교육청 최호열 감사관은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창의적이고 성실하게 일하는 공직자를 포상하고 우수 사례를 널리 전파하여 강원도교육청 및 산하기관에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가 자리 잡을 수
(포탈뉴스) 무더운 여름방학을 앞두고 당진문예의전당에서는 오는 8월 7일 [2021 키즈스테이지] 첫 번째 공연인 ‘해설이 있는 발레 '발레야 놀자'’가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발레부터 다양한 춤과 문화가 만나는 융복합 작업들을 통해 춤으로 소통하고 춤의 즐거움을 나누며 국내외에서 공연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와이즈발레단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발레야 놀자'는 발레마스터(해설자)가 발레의 역사, 발레 의상과 토슈즈의 유래부터 무대 뒤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관객의 눈높이에 맞춰 직접 이야기를 들려주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은 곱사등이 망아지(The Little Humpbacked Horse), 해적(Le Corsaire), 돈키호테(Don Quixote)등과 같은 유명 고전 명작 발레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객들은 작품의 해설을 통해 발레를 직접 경험해보는 기회가 되고, 발레리나, 발레리노를 꿈꾸는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도 발레 예술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며 발레를 쉽고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공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좌석거리두리를 시행하여 운영되며 티켓가격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여름독서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여름독서교실은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5회차에 걸쳐 2개 강좌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90%의 높은 수료율로 마무리됐다. 우주여행의 역사, 나만의 별자리 찾아보기, 우리나라의 천문학 이야기 등 ‘우주’를 주제로 다양한 도서를 함께 읽고 토론과 체험활동에 참여하면서 종합적인 사고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100%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심도있는 독서 방식을 접하고 성장한 것 같다”, “언니, 오빠들과 함께 참여하여 보고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정말 뜻깊고 좋은 시간이었고, 뿌듯한 방학을 보냈다” 등의 긍적적인 참여 후기를 남겼다. 평생교육학습관은 4회 이상 수업에 참여한 수강생들에게는 독서교실 수료증을 발급하고, 수업에 열심히 참여한 학생 2명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 4명에게는 평생교육학습관장상을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학기부터 교원 힐링 프로그램을 확대 지원한다. 교원 힐링 프로그램은 교육활동 침해 피해 교원, 일반 교원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마음 회복을 위해 2017년 시작으로 점차 확대·운영되고 있다. 올해 1학기에는 기질성격검사, 바리스타, 아로마테라피 명상 등 17개 프로그램에 총 138명의 교원이 참여하였으며, 여름방학에는 목공, 미술 등 13개 프로그램에 총 120명의 교원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작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1일 또는 2일 형태의 8~10인 소규모 프로그램으로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운영하고 있다. 교원 힐링 프로그램은 교원들의 참여와 만족도(평균 98% 이상)가 높아 많은 교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다양화와 장기프로그램 개설에 대한 요구가 높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2학기부터 프로그램 운영 기간을 기존 6주에서 8주로 늘리고, 30여 개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다. 또한 주말 숲 프로그램도 개설해 명상과 숲 치유로 교원들의 휴식과 마음 회복을 도울 계획이다. 이강의 교원인사과장은 “교원치유지원센터는 공감, 다가감, 함께감이라는 주제로 예방과 지원 활동 그리고 힐링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