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에서는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이 책을 통해 쉼을 찾고, 지역 사회의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제9회 온 가족 책 잔치'등 10월 독서문화프로그램과 행사를 운영한다. '온 가족 책 잔치'는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서울특별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의 가장 큰 축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 중심의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되며 '온 가족 책 잔치' 공식 누리집을 통해 책과 도서관을 사랑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 가족 책 잔치'의 주요 프로그램은, 서울시 공공도서관이 함께 선정한 ‘책 읽는 온 가족’ 시상식, 책을 주제로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책책책 놀이터’, 저자와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 ‘저자와의 랜선 만남, 초등학생 대상 온라인 독서 퀴즈 대회 ‘도전! 독서 골든벨’, 랜선에서 모여 한 권의 책을 낭독하는 ‘릴레이 낭독! 한 권 정주행’ 등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 및 행사에 대한 참여 및 정보는 '온 가족 책 잔치' 공식 누리집을 통해
(포탈뉴스) 태안교육지원청은 10월 5일부터 22일까지 태안지역 특성을 살리는 학생 맞춤형 미래 교육 실현을 위한 태안교육 토론 Academy를 실시한다. 태안교육 토론 Academy는 태안지역 특성을 살리는 2022학년도 태안교육 주요 업무 계획을 발굴하기 위하여 10월 5일 환경생태교육 등 미래 교육의 방향, 10월 12일 고교학점제 등 중등 교육과정, 10월 13일 기초학력 증진 등 초등 교육과정, 10월 14일 학교혁신 및 마을 교육, 10월 19일 학생자치와 민주시민교육, 10월 22일 산촌과 어촌의 소규모 학교 교육과정 운영 등 6개의 주제로 교육전문직원, 일선학교 교장, 교감 등 충남 도내 18명의 교육 전문가를 초청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태안교육지원청은 토론을 통해 도출된 주요업무계획에 따라 2022학년도 태안교육 예산도 적정하게 편성하여 집행할 예정이다. 김선완 교육장은 “주제별 교육 전문가들의 토론을 통해 태안지역의 특성을 살리는 미래의 교육정책을 발굴하고 태안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교육청]
(포탈뉴스)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은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6일간 산소카페 청송정원에서 '옛 사진 전시회 ‘좋은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가 열리는 ‘산소카페 청송정원’은 청송군이 새로운 볼거리와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파천면 신기리 일원의 136,000m²(약 4만 2천평) 부지에 조성한 국내 최대 규모의 백일홍 화원으로, 많은 관광객들과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지역의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다. '옛 사진 전시회 ‘좋은 날’'은 5회째를 맞는 근현대 기록 사진전으로, 청송군의 옛 모습을 포함한 지역의 근현대 생활사, 문화재를 담은 옛 사진 약 100점을 전시해 산소카페 청송정원을 방문하는 지역 주민들과 내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경희 이사장(청송군수)은 “산소카페 청송정원을 방문하셔서 백일홍 꽃밭을 보시며 힐링하시고, 이와 함께 옛 청송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감상하시며 가을 정취에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송군]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교육격차를 학교 간 공동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극복하고 있다. 교육결손을 예방하고 학교 일상 회복을 위해 여러 학교가 함께 노력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교육사례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청미목장’으로 불리는 학교들이 있다. 청양지역의 작은 학교인 청남, 미당, 목면, 장평초등학교를 일컫는다. 4개 학교가 상호 협력적인 상생의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코로나로 인한 교육적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 청미목장 4개 학교에서는 월 1회 이상 원격·등교수업 시 1수업 2교사제 협력 공동수업을 통해 학생 간 소통과 협력, 상호 표현의 기회를 최대한 보장하여 학습장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협력형 방과후교육 활동으로 학생들의 창의와 상상력을 키우기 위한 메이커교육,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교육, 심심수양 합동 스포츠클럽 등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방역과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상상이룸 목공수업, 별축제, 지역문화 예술체험, 샌드아트 교육 등 지역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마을연계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령에는 ‘주미남’도 있다. 주산중, 미산중, 남포중을 일컫는다. 여기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29일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연합회 임원단, 지역 회장단, 업무 담당자 31명을 참여하는 협의회를 개최했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학생 상담 관련하여 전문적 소양을 갖춘 지역사회의 인적자원들이다. 전문상담(교)사가 부족한 학교 현장에서 학교 부적응 학생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 및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을 위해 개인 및 집단상담을 진행한다. 지난 7월과 8월 김지철 교육감은 14개 교육지원청을 순회하면서, 학생상담자원봉사자와 간담회를 통해 활동 현황과 고충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진행하는 협의회에서는 간담회 결과를 공유하고 ▲학생상담자원봉사자로서의 역할과 위상 제고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상담 개입 방안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학생 상담 활동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충남교육을 만드는 데 앞장서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마음 아픈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는 이 시기에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의 따뜻한 손을 잡아주는 든든
(포탈뉴스) 광주 광산구 ‘별밤미술관’이 10월1일부터 가을과 어울리는 새로운 주제로 시민을 만난다. 쌍암공원에 있는 별밤 미술관 in 첨단에서는 숨결처럼 따스한 호흡의 목화 솜꽃을 주제로 한 장용림 작가의 ‘목화, 숨을 쉬다’ 회화전을 진행한다. 풍영정천변길공원 별밤미술관 in 수완에선 강한 생명력을 품은 만개한 꽃을 이야기한다. ‘생명의 노래’란 제목으로 서유나 작가의 회화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별밤 미술관 in 운남(운남근린공원)에서는 김석은 작가의 ‘꿈을 노래하라’ 사진 전시가 열린다. 살아있는 자연의 숨결로 노래하는 희망의 순간을 포착한 작품이 시민을 기다린다. 신창역사문화 공원 내 별밤미술관은 10월 한 달 간 양호열 작가의 ‘일시적 풍경, 숨겨진 내면의 진실’ 회화전을 선보인다. 겉으로 보이는 가식과 화려함 속에 가려진 현대인의 깊은 고민을 다룬다. 별밤 미술관 in 선운(선운지구근린공원)의 10월 전시 주제는 점(點)의 무수한 나열과 융합을 통한 하나의 스토리적 결정물이다. 안승민 작가의 ‘Dot-Existence’ 회화 작품이 전시된다. 별밤 미술관 전시는 무료이며 오후 6시부터 12시까지 관람가능하다. 궁금한 사항은
(포탈뉴스) 광주 광산구가 10월5일 오후 7시30분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용아 박용철 현창 음악극 ‘나두야간다’ 공연을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광산구가 지역을 대표하는 시인인 용아 박용철의 시와 삶을 재조명하고 30회를 맞은 용아 박용철 전국 백일장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 ‘나두야 간다’는 2020년에 초연 발표된 창작 작품으로 용아 박용철과 영랑 김윤식 시인의 예술적 삶과 우정을 다뤘다. 아름다운 시어로 시대의 아픔을 노래한 두 시인의 대표적 작품에 창작 음악을 입혀 시·청각적 연출을 강조한 독특하고 창의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다. 광산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 및 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사전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관람인원은 100명 이내로 제한한다. 광산구는 공연장 출입 시 발열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도 철저히 실시할 계획이다. 관람 신청 및 공연 일정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문화예술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광산구]
(포탈뉴스) 고령향교에서 지난 9월 28일 오전10시 향교 대성전에서 기관단체장 및 유림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계석전대제를 거행하였다. 이번 석전대제에는 초헌관에 곽용환 군수, 아헌관에 김순태 경찰서장, 종헌관에 김정웅 대가야읍지회 총무가 각각 맡아 엄숙한 분위기속에서 석전대제가 진행되었다. 석전대제란 공자(孔子)를 모신 문묘(文廟)에서 선현(先聖)•선사(先師)에게 지내는 제사로 고령향교에서는 공자 외 24선현에 대한 제를 올리며 공자(孔子)의 기신일(忌辰日)을 양력(陽歷)으로 환산한 5월 11일에 춘계석전을 봉행하고, 탄강일(誕降日)을 양력으로 환산한 9월 28일에 추계석전을 봉행한다. 초헌관을 맡은 곽용환 군수는 제례 봉행을 준비한 유림 어르신들께 감사함을 전함과 함께 “옛 성현들의 가르침을 보존·전승하고 예와 덕을 중시하는 유교문화를 발전시키는데 노력 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포탈뉴스) 강원도교육청은 29일 오전 11시, 도교육청 소회의실에서 지방공무원노동조합연대회의(강원도교육청노동조합, 전국공무원노동조합강원교육청지부)와의 2021년 제1차 본교섭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제1차 본교섭위원회는 민병희 강원도교육감과 강원도교육청노동조합 최승덕 위원장, 전국공무원노동조합강원교육청지부 김수미 비상대책위원장 등 양측 교섭위원이 각 8명씩 참석했다. 교섭안건으로 △노동조합 활동보장, △인사 및 교육훈련, △근무조건 및 후생복지 등 전문, 본문 50개조 235항, 부칙 8개조 8항, 총 243개 안건을 제안했으며, 주요내용은 △지방공무원 정원 확대 △지방공무원 인사제도 개선 △보직관리규정 및 전보제도 개선 △지방공무원의 업무경감 등이다. 민병희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단체교섭으로 노사간 상생협력하여 지방공무원의 권익 향상 및 모두를 위한 강원교육 실현을 위해 함께 마음을 모으고 힘을 보태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2017년 7월 11일 강원도교육청노동조합과 215개항에 대한 단체협약을, 2017년 12월 11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강원교육청지부와 9개항의 노사협의회 합의서를 각각 체결한 바 있으
(포탈뉴스) 강원도교육청은 30일부터, ‘학교알리미’ 누리집에 도내 모든 학교의 9월(정시 3차) 정보공시 항목을 공개한다. 이번 공시에는 도내 모든 학교의 △수업공개 계획, △교과별 학업성취 사항, △학교회계 결산서(`20년), △학교폭력 실태 조사 결과, △교복 구매 유형 및 단가 등 총 9개 항목의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공시 내용은 학교알리미 누리집에서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관심 학교를 검색하여 원하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강흥준 총무과장은 “매년 순차적으로 시행하는 정보공시를 통해 다양한 교육 정보를 누구나 쉽게 인터넷에서 확인하길 바란다”며,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교육행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정확한 공시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다음달 29일부터 도내 모든 유치원의 △연령별 학급 수·유아 수, △직위·자격별 교직원 현황, △교육과정비, 방과후 과정 운영비, △특성화 활동비, △유치원 회계 결산서, △환경위생관리 등 총 12개 항목의 최신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교육청]
(포탈뉴스) 강원도교육청은 29일,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 헌혈차량을 지원받아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올해 화훼농가 지원, 명절맞이 사회복지시설 등 위문품 전달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직원들이 사랑의 헌혈에 자율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여러 사람이 모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시간대 별로 헌혈대상자별 조를 편성해 최대한 분산시켜 진행할 예정이다. 헌혈 참여자는 헌혈 전 무료 혈액검사를 시행하며, 헌혈자에게는 기념품 제공과 사회봉사 인정으로 사회복지분야 상시학습 4시간이 인정된다. 도교육청 강흥준 총무과장은 “도교육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이 강원도의 혈액 수급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사랑·생명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 북구도서관은 2021년도 3차 신간 전자책/오디오북을 서비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3차 신간 전자책 123종의 경우, 2021년 교보문고 개인이용자 기준 이용실적이 높은 도서 중 2021년 이후 출간된 신간도서 위주로 선정했다. 특히 전자책으로 이용률이 높은 경제서, 문학서 위주로 구성됐다. 3차 신간 오디오북 109종은 기관 납품 후 이용실적이 높은 도서 중 2021년 이후 출간된 신간도서 위주로 선정됐으며, 이용률이 높은 에세이, 수필, 철학 등 주제의 자료가 주를 이뤘다. 인천광역시교육청 통합전자도서관 전자책/오디오북 서비스는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속 8개 도서관(북구, 중앙, 부평, 주안, 화도진, 서구, 계양, 연수) 및 평생학습관 책이음 회원이거나 인천시민(학생)인증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나영희 북구도서관 관장은 “새로운 비대면 사회의 도래로 도서관에서 전자도서관은 이제 필수적인 요소가 됐다”며 “사회 변화 및 흐름에 부합하는 자료들을 이용자에게 서비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자책/오디오북 이용방법 및 신규 전자자료 목록 등 자세한 사항들은 인천광역시교육청 북구도서관 또는 통합전자
(포탈뉴스)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각종·특수학교 150개교의 학교급식의 안정성 확보 및 쾌적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총 29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학교급식시설개선 및 확충사업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9월에는 관내 초등학교 28개교, 중학교 19개교, 고등학교 15개교, 특수학교 1개교의 63개교를 대상으로 10억 원의 예산을 제5차 사업으로 지원한다. 해당 예산은 학교급식시설의 위생·안전을 위한 노후 급식기구를 교체 및 개선에 사용돼, 급식관련 근무환경 개선 및 급식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등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김동호 교육장은 “5차례에 걸친 지원인 만큼 현장의 요구가 반영되어 안전하고 쾌적한 급식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학교급식시설개선 및 확충을 위해 현장방문, 수요조사 등을 실시하고 수요자 요구를 반영한 학교급식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교육청]
(포탈뉴스) 인천시교육청은 2021년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독서문화 포럼을 30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독서소통 ‘책으로 말을 걸다’를 주제로 시민단체, 학교, 도서관, 지역서점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독서전문가들이 인천시교육청의 독서진흥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각 분야의 사업을 소개 및 협업 방안을 제시한다. 포럼 행사는 ▲ 감준영 작가의 '남 달라' 낭독극을 시작으로 ▲학생, 교사, 학부모가 모두 함께하는 독서문화생태계(책 읽는 사회 문화재단, 안찬수 상임이사), ▲책으로 한걸음, 다 같이 한 걸음(북구도서관 정소영 사서), ▲마을을 책으로 잇다(늘푸른어린이도서관 박소희 관장), ▲학생을 중심으로 한 독서생태계(학익초등학교 박경원 사서교사), ▲모두가 모두에게 말을 걸다(북극서점 김순지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바라는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를 위한 주제강연 및 운영사례 발표 후 인천시민에게 받은 질문에 대한 답변과 토론으로 진행되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유튜브에서 인천광역시교육청공공도서관을 검색하면 접속이 가능하며,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를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 소속 북부과학교육관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학부모 과학 공동학습 ‘2021 지능형 과학 캠프’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저학년 과학공동학습 참여 학생과 학부모 37개 팀(7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캠프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학생과 학부모님에게 과학 체험 활동을 통해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능력을 증진시키고 과학의 즐거움을 일깨워 주고자 진행됐다. 이날 수업은 미래 사회의 핵심 분야인 인공지능과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천체 및 과학 퀴즈를 주제로 진행됐다. 구글 렌즈, 다음, 구글 아트앤컬쳐 등과 같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인공지능교육, 밤하늘 이야기를 통해 천체를 배우고 천체망원경을 제작하는 천체 교육, 과학 미션 수행을 통해 과학적 원리를 탐구해 나가는 과학 퀴즈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이번 캠프는 인공지능(AI)과 기초 과학을 체험을 통해 배움으로 연결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북부과학교육관 조남배 관장은 “이번 과학 캠프는 학생들이 부모님과 함께 과학을 놀이처럼 즐기며 과학적 원리는 배워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