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7 (수)

  • 맑음동두천 1.2℃
  • 맑음강릉 3.7℃
  • 맑음서울 3.9℃
  • 맑음대전 3.4℃
  • 맑음대구 6.9℃
  • 맑음울산 6.5℃
  • 맑음광주 5.4℃
  • 맑음부산 8.3℃
  • 맑음고창 4.1℃
  • 구름많음제주 9.5℃
  • 맑음강화 3.5℃
  • 맑음보은 1.9℃
  • 맑음금산 2.4℃
  • 맑음강진군 6.4℃
  • 맑음경주시 6.8℃
  • 맑음거제 8.8℃
기상청 제공

서울특별시교육청, ‘책, 쉼, 만남’의 독서 축제로 초대

서울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 제9회 온 가족 책 잔치 등 10월 행사안내

 

(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에서는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이 책을 통해 쉼을 찾고, 지역 사회의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제9회 온 가족 책 잔치'등 10월 독서문화프로그램과 행사를 운영한다.


'온 가족 책 잔치'는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서울특별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의 가장 큰 축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 중심의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되며 '온 가족 책 잔치' 공식 누리집을 통해 책과 도서관을 사랑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 가족 책 잔치'의 주요 프로그램은, 서울시 공공도서관이 함께 선정한 ‘책 읽는 온 가족’ 시상식, 책을 주제로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책책책 놀이터’, 저자와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 ‘저자와의 랜선 만남, 초등학생 대상 온라인 독서 퀴즈 대회 ‘도전! 독서 골든벨’, 랜선에서 모여 한 권의 책을 낭독하는 ‘릴레이 낭독! 한 권 정주행’ 등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 및 행사에 대한 참여 및 정보는 '온 가족 책 잔치' 공식 누리집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온·오프라인 사전행사 참여 및 각종 프로그램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정독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그 외 10월 어린이・청소년프로그램으로, ‘북스타트 2단계 책놀이’(19~35개월)(고덕평생학습관), ‘우리 아이 첫 독서학교’(6~7세)(마포평생학습관) ‘우리 아이 첫 독서학교’(6~7세)(아현분관) ‘양말목의 재발견, 버리지 말고 같이-가치 만들어요!’(초1~3)(고덕평생학습관), ‘어린이 미술’(초1~3)(서대문도서관), ‘환경생각! 업사이클링 북아트’(초1~4)(어린이도서관), ‘한 책 '긴긴밤' 루리 저자와의 만남’(초1~6)(동대문도서관), ‘친구와 함께하는 세계문화여행’(초2~4)(동대문도서관.), ‘다같이 돌자 지구 한바퀴: 카자흐스탄’(초2~3)(서대문도서관), ‘가족과 함께 허니콤북 만들기’(초3~4)(용산도서관), ‘3D프린터랑 놀자’(초4~6)(양천도서관), ‘동화 속 과학실험 파헤치기’(초4~6)(어린이도서관), ‘#부캐로 만나요, 어린이를 위한 메타버스 시민교실’(초5~6)(용산도서관)


학(조)부모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그림책으로 행복한 영어교육’(고척도서관), ‘뉴노멀 시대 우리 아이 디지털 인재로 키우려면’(동대문도서관), ‘중등 전환기 학부모 교육’(고덕평생학습관), ‘부모와 자녀의 의사소통 대화법’(노원평생학습관), ‘초등학교 신입생 학부모 교육(심화)’(영등포평생학습관)


시민 대상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는, ‘여행작가와 함께 떠나는 랜선 이탈리아 투어’(강동도서관), ‘뒷북(BOOK) 토론’(고척도서관), ‘사이다 그림책 읽기, 가래떡부터 고구마유까지’(구로도서관), ‘책 읽는 밤, 북나잇!’(동작도서관), ‘습관이 되는 글쓰기’(서대문도서관) ‘서범석 시인 초청 특강’(용산도서관), ‘신달자 시인 초청 특강’(용산도서관), △‘그림책에서 피어난 다문화’(정독도서관), ‘Book村 인문학 토크: 이재호 저자 강연회’(정독도서관), ‘Book村 인문학 토크: 이규빈 저자 강연회’(정독도서관), ‘한시(漢詩)와 그림을 통한 문화 읽기’(종로도서관), ‘윤여림 작가의 '상자 세상' 이야기’(영등포평생학습관), ‘'똥시집' 박정섭 작가가 들려주는 맛있는 그림책 요리법’(영등포평생학습관)


시민 대상 인문교양프로그램으로는,‘감상하며 치유하는 그림테라피’(남산도서관), ‘칼림바와 함꼐하는 쉼표의 시간’(서대문도서관), ‘하반기 성인 생활예술강좌(15개) 모집’(송파도서관), ‘정독에서 정독(精讀)하기, 말러’(정독도서관), ‘클래식이 알고 싶다, 낭만살롱’(노원평생학습관), ‘중국인의 삶과 인문이야기’(노원평생학습관), ‘내가 그리는 반고흐’(마포평생학습관), ‘합격하는 취업 면접 전략’(아현분관), ‘신나는 토요체험학교: 재활용 공예’(영등포평생학습관), ‘호기심 토요역사학교: 우리 역사 나들이’(영등포평생학습관)


10월 독서문화프로그램은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모바일 메신저로 ‘서울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을 친구로 추가하면 매월 다양한 독서문화정보를 받을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우려 속에 자치구 산하 도서관, 복지관 등 공공 다중이용시설이 휴관하거나 서비스를 축소하는 상황에도 시민들의 독서・문화생활을 최소한 유지하기 위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열람실, 자료실, 교육프로그램, 스마트도서관 등을 정상 운영하고 있다.


도서관・평생학습관 이용이 어려운 분들은 서울시교육청 전자도서관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See)을 통해서 전자책과 오디오북, 온라인 강의 등 다양한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책은 우리에게 쉼을 준다. 날이 선선해지는 가을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책 잔치를 비롯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께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쉼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교육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내년부터 ‘누구나 돌봄’ 31개 시군 전체에서 시행 김동연, “돌봄은 시혜 아니라 도민 모두의 권리” (포탈뉴스통신) 경기도 대표 돌봄 사업인 ‘누구나 돌봄’이 올해 29개에서 내년부터 31개 시군 전체로 확대 시행돼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24번째 민생경제 현장 투어로 하남시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7일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누구나 돌봄 현장 간담회’를 열고 누구나 돌봄의 경기도 전 지역 시행을 함께 축하했다. 하남시는 2026년부터 누구나 돌봄 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예정이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 전역에서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새 정부와 함께 이와 같은 돌봄 프로그램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논의를 하고 있다”면서 “경기도는 돌봄에 있어 진심이다. 시혜가 아니라 여러분들의 권리라고 생각하고 진심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은 성장을 먼저 하고, (성장의 과실을) 다시 나눠 갖는다는 생각으로 압축성장을 했다. 이제는 한국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같이 사는 공동체를 만들지 않고는 발전할 수가 없는 단계까지 이르렀다”며 “그래서 복지는 투자다. 제가 20년 전 노무현 정부 때 만들었던 대한민국 전략에서 사회 투자라는 얘기를 했다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3대질병진단비, 비갱신형 암보험 가입 시 보험비교사이트 이용 적극 추천! (포탈뉴스통신)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