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 서문시장 상인회가 3월 3일부터 3월 5일까지 3일 간 삼겹살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2년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거리 조성을 기념해 매년 개최됐던 삼겹살거리 축제를 대신해 3.3데이를 맞이해 코로나19로 힘든 지역주민들과 상인들에게 활력소를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코자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전국 유일의 한돈 인증거리인 삼겹살거리가 한돈자금관리위원회의 후원으로 개최한다. 매일 업소별 선착순 33명에게 1인분 3300원을 할인해 6700~8700원에 판매한다. 그 외 판매량은 각 업소별 판매가를 적용한다. 올해는 삼겹살거리 조성 10년으로 의미 있는 한 해다. 도시화로 기능을 상실한 서문시장에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특화거리를 조성코자 삼겹살거리를 조성해 외지인들에게 지역의 특화된 음식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됐고, 무엇보다 쇠퇴한 구도심 상권에 활력소가 됐다.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거리가 지역의 특화된 음식문화거리로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상인들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애정 어린 충고도 삼겹살거리가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한편, 서문시장 삼겹
(포탈뉴스) 강서중학교 동문장학위원회는 2일, 2021년 강서중 입학생 전원(15명)에게 1인당 20만원씩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박사마을에 위치한 강서중학교 동문장학회는 2009년 당시 이찬형 강서중 교장의 제안으로 설립되었으며, 강서중 동문의 십시일반 자발적인 모금으로 추진해 왔다. 올해 장학기금 목표금액인 5천만 원이 마련되어 강서장학회에서는 강서중에 입학하는 신입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결의하였으며, 앞으로도 매년 강서중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같은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교육청]
[20210303115127-74352](포탈뉴스) 강원도교육청은 3일, 수학·영어 책임교육을 흔들림없이 추진하기 위해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보조교재를 자체 개발·보급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수학‧영어 학습을 포기하는 학생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기초·기본학력 지원을 강화하여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격차 해소는 물론, 모든 학생들이 공정한 출발선에서 배움을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수학을 배우는데 어려움을 처음 경험하는 시기는 3학년 분수 단원으로 나타났고, 영어 말하기‧듣기 위주의 놀이중심 초등교육을 받은 학생 중 일부는 부족한 어휘량으로 중학교에 들어서면서 영어 과목을 포기하기 시작한다고 한다. 이에 도교육청은 수학‧영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 천천히 배우는 학생, 기초가 부족하여 기본 원리부터 튼튼히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2019년 하반기부터 지난해 말까지 도내 현장 교사들(수학·영어) 중심으로 수학 3종, 영어 5종의 보조교재를 개발하여 보급했고, 올해부터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에 자체 개발된 보조교재는 수학·영어의 기초학력을 탄탄히 할 수 있도록 핵심 기본
(포탈뉴스) 강원도교육청은 3일, 2021년 상반기 지역교육 현안수요 특별교부금 210억 7,600만 원을 교육부로부터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소규모 옥외체육관 신축 4교 10억 원, 체육관 및 급식소 신·개축 5교 43억 5,000만 원, 도서관 및 강당 신축 1교 9억 원, 각급 학교 창호교체 및 화장실보수 등 교육시설 개보수 28교 148억 2,600만 원이다. 도교육청 전봉주 예산과장은 “상반기 210억 7,600만 원이 확보됨에 따라, 지역의 주요 교육 현안사업이 상당 부분 해소되어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교육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금 확보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에서는 강당, 체육관 등 기준재정수요액의 산정방법으로 포착할 수 없는 특별한 지역교육현안 수요가 발생할 때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중 특별교부금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교육청]
(포탈뉴스) 강원도교육청은 3일, 2021 학교정보화 업무편람을 제작하여 온라인으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학교정보화 업무편람은 현장에서 직접 활용 가능한 정보 제공에 초점을 맞춰 정보보안, 개인정보보호, 교육정보시스템 운영, 정보화기기 및 소프트웨어 관리, 신설학교 개교업무 등 5개 분야 32개 영역별로 구성하였다. 특히, 이번 편람에는 신설학교 개교업무를 추가하여 개교 전 스쿨넷 서비스 개통과 학교 홈페이지 개설 등 정보화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내용을 추가하였다. 또한, 편람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강원행복클라우드로 배포하여 바로 서식파일을 다운로드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도교육청 강흥준 총무과장은 “학교정보화 업무편람 보급으로 교직원의 업무경감과 학교 정보화 업무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다각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교육청]
(포탈뉴스) 강원도교육청은 2일부터 12일까지, 새학기 집중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학교 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해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자체 주관으로 교육지원청, 시·군청이 합동으로 실시하며, 도내 학교 조리실 설치교(549개교) 중 330개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나머지 도내 학교 219개교는 오는 9월에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1일 2식 이상 급식 운영 학교, 식중독이 발생했던 학교, 식품위생법을 위반했던 학교, 식중독 발생원인 식재료 공급 및 법령 위반 업체 등을 우선 지도·점검한다. 이번 점검에서 합동점검단은 방학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기구 등의 세척·소독 관리,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관리,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식품용수의 수질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도교육청 신충린 문화체육과장은 “새학기를 맞아 학교급식과 식재료 공급업체 관계자들에게 식중독 예방에 대한 주의와 관심을 당부한다”면서, “위생관리 수준을 강화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학교급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교육청]
(포탈뉴스) 강원도교육청은 2일부터 19일까지 3주간,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지자체, 경찰청과 합동 사전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 점검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안전띠 착용 및 보호자 탑승의무 교육 확인, 등·하교 시간대 통학차량 교통안전 집중단속, 보행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홍보, 사고위험 보호구역에 대한 전문가 합동 진단 실시 등 어린이 안전대책에 대해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도내 18개 기초자치단체 주관으로 교육지원청, 경찰서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등·하교 시간대 집중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홈페이지·SNS 등을 통해 온라인 홍보를 실시하여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안전 위해요인을 없앨 계획이다. 도교육청 박옥녀 안전담당관은 “유관기관과의 칸막이 없는 교통안전 협력망을 구축하고, 학교 교통안전을 더욱 강화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교육청]
(포탈뉴스) 금산교육지원청은 2021학년도 신학기 대비 금산군 연합 교통안전 캠페인을 금산읍 진악사거리에서 금산경찰서, 금산군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와 함께 실시하였다.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적극적인 교통안전 홍보로 스쿨존 사고 예방, 보행자와 운전자가 함께 지키는 교통약자 보호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금산초와 금산중앙초 학생들이 등교하는 시간에 맞춰 추진되었다. 이번 캠페인에서 등교 시간에 통행∙통학 차량 등의 교통안전 지도와 더불어 어린이 등∙하교 시 보행에 지장이 없도록 불법 적치물 지도∙단속도 함께 하였으며,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띠 착용 등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 확인을 통해 안전한 등교 문화 조성을 이루도록 진행되었다. 이번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녹색어머니회 신정미 회장은 “모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등∙하교 할 수 있도록 어른으로서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특히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금산녹색어머니회에서는 정기적인 자체 캠페인을 실시하겠다.”다짐하였다. 금산교육지원청 양정숙 교육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등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강조하며,
(포탈뉴스) 상주시는 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밤마실 차 콕! 시네마”를 26일, 27일 이틀간 상주실내체육관(신관) 대형버스주차장에서 개최했다. 자동차극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생활의 기회가 줄어든 시민들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소규모 인원들이 모여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 주고 색다른 경험으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코로나 블루 백신’으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자동차 탑승 인원 모두 발열체크 및 문진표를 작성했고 불가피한 이동시에(화장실 이용) 손소독과 마스크 착용을 안내하는 등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코로나19로 문화 행사가 대폭 축소되었는데 자동차 극장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 태안교육지원청 제20대 교육장에 윤희송 교육장이 3월 1일자로 취임했다. 윤희송 교육장은 태안 출신으로 공주사범대학교 수학교육과, 공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수학교육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1986년 충남 아산시 도고중학교에서 교사로 첫발을 내딛은 후 평교사(22년), 장학사(6년), 안면고 교감(1년 6개월), 태안고 교장(2년 6개월)을 거쳐 당진교육지원청 교육과장(체육인성건강과장 겸임)을 역임했다. 윤희송 교육장은 2일 취임식에서 자율성을 가지고 업무추진, 개인의 전문성 키우기, 집단지성 활용하기 등 직원들에게 당부의 말씀을 전하였다. 또한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 중심의 교육방향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교육청]
(포탈뉴스) 올해 처음 온택트로 선보인 ‘논산딸기축제’가 연일 완판행진을 기록하며, 전국에서 몰려든 랜선관람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새콤달콤! Berry Good Time’을 주제로 개최된 온택트 논산딸기축제는 첫 날 본격적인 개막 행사 전부터 몰려든 랜선 관람객들의 성원에 준비된 다양한 품종의 딸기 중 일부가 매진되며 ‘대박 예감’을 몰고 왔다. 시에 따르면 사전에 체험키트, 이벤트 등을 통해 논산딸기축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5500명의 구독자를 확보한 것은 물론, 특히 축제 기간 동안 ‘논산딸기향TV’를 찾은 랜선 관람객의 일 평균 방문자수는 3200명으로, 총 100만회의 노출수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시는 가장 잘 알려진 딸기 품종인 설향은 물론 비타베리, 킹스베리 등의 새로운 딸기 품종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으며, 축제 사전 행사기간부터 행사폐막까지 약 3억원 상당의 딸기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또한, 오프라인 딸기축제에서 진행됐던 ‘딸기생크림케익만들기’, ‘딸기디저트Fest’등의 인기프로그램을 온택트로 옮겨와 관람객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함과 동시
(포탈뉴스)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은 2021학년도 새학기를 맞이하여 천안아름초등학교를 방문했다. 김교육감은 개학 첫날, 충남에서 학생 수가 가장 많은 천안아름초등학교(74학급, 2,247명)를 방문하여 학생 등교맞이와 학교의 방역 상황을 둘러보았다.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등교수업을 위한 학사 운영 방안, 방역 상황, 급식 운영 등을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방문한 것이다, 충남교육청은 이미 새학기 등교수업을 위해 모든 학교에 방역 소독을 비롯한 방역 점검을 실시하였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학사 운영 방안 등을 학생과 학부모에게 안내하였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문을 들어서는 학생들의 밝은 눈빛을 보니, 반갑고 고마운 마음이 가득하다.”며 “최대한 많은 학생들이 등교수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학생과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도록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원격수업으로 인한 학습격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호 소통이 가능한 쌍방향 수업과 정보 기기 지원, 학생의 심리 상담, 긴급돌봄 등 다양한 정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 충남교육청 교육감은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의 지명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이어가기 운동에 26일 동참했다. 김교육감은 ‘어린이 보호구역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표어가 적힌 팻말을 들고 교통안전 실천 의지를 표현했다. 이 운동은 행정안전부가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국민 공모로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이어가기 운동 형태로 진행하는 방식이다. 김교육감은 “어린이 안전을 위한 노력은 미래를 지키는 소중한 투자이다. 이번 운동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가 확산되기 바란다”며 “우리교육청도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참여자로 송토영 신임 천안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미애 충남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 손은영 당진놀이서당 대표를 지명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교육행정직 154명 등 총 183명의 지방공무원을 신규 채용하는'2021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2021년에는 교육행정직 154명, 보건직 3명, 식품위생직 2명, 전산직 6명, 시설직 8명, 기록연구직 1명 등 174명을 공개경쟁시험으로 선발하고, 경력경쟁시험으로 운전직 7명과 충남 소재 특성화‧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기술직(공업,시설) 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의 취업 기회 제공과 저소득층의 공직 진출 확대를 위해 교육행정직으로 장애인 6명과 저소득층 3명을 일반 응시자와 구분하여 선발하고, 국가보훈대상자의 취업지원을 위해 운전직 3명을 국가보훈처 추천을 통해 특별채용한다. 원서접수는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진행되고, 필기시험은 6월 5일에 시행할 계획이다. 진재봉 총무과장은 “학교 현장중심의 신규인력 수요와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따른 육아휴직, 정년퇴직 등의 다양한 인력 수요를 반영하였다”고 말하며, “유능한 지방공무원 인재의 적기 충원을 통해 일선 학교현장에 효율적인 지원행정 체계를 구축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학교운동부 관련 법령과 규정에 근거하여 연중 계획을 수립하고,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2021 학교운동부 운영 안내서’를 각급 학교에 보급했다. 안내서는 법령을 준수하는 체계적인 학교운동부 운영, 공부하는 학생선수 육성, 선제적 교육활동으로 학생선수 인권 보호, 투명하고 청렴한 학교운동부 운영, 최적의 훈련 여건 조성과 과학적 훈련지원 등 5개 중점과제로 구성되었다. 주요 내용으로 각종 법령에 규정된 학교운동부 운영 조항이 반영된 계획서, 학교운동부지도자·체육특기자 관련 규정,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사례 및 감사 사례 등을 수록하였다. 특히 학교운동부 학생인권 강화 방안을 포함시켜 폭력없는 운동부 문화를 만드는 지침서 역할을 하도록 구성했다. 안내서는 충남교육청 체육건강과 누리집 자료실에서 다운을 받아 활용할 수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체육에서 폭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운동부 관계자들이 적극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며, “인권과 청렴을 생활화하는 학교운동부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