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교육연수원은 6월 7일부터 6월 11일까지 초ㆍ중등학교 교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1 초ㆍ중등학교 교감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초유의 개학 연기 및 원격 수업의 도입 등 학교 교육 환경이 코로나 이전과는 매우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어, 교감은 학교의 중간 관리자로서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학교 경영 마인드를 재정립하고 전문가로서 업무처리, 교내 장학, 소통ㆍ공감의 조직 관리, 행정 실무 등 핵심역량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연수 대상자는 연수를 희망하는 교감으로 학교 경영 및 관리자로서 교감에게 요구되는 기본소양 교육과정뿐만 아니라, 교원 인사, 복무관리, 교내 장학, 교사 멘토링, 컨설팅, 학교회계, 교사공동체 활용, 학교 노사 관리, 민원 처리 등 실무적인 핵심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 “초ㆍ중등학교 교감 선생님들은 배움과 성장이 있는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행복하고 교직원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학교경영 마인드를 재정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포탈뉴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6월 7일 원격으로 대전교육청 및 동·서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요원(담당 장학사, 실장, 전문상담사, 학습코칭지원단 등) 약 4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 강사인 아동가족상담센터참사랑 김윤희 센터장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온텍트 상담기법’이란 주제로 온라인 상에서 개인 및 집단 상담이 가능한 게임놀이(온텍트 상담기법)를 시연하여 블렌디드로 학습 지원을 하고 있는 요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요원들은 “블렌디드 방식으로 학습상담 및 코칭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의 주의력 증진, 관계형성, 사회성 강화 등에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번 연수는 온라인으로도 상담이 진행되고 있는 현 상황에 맞는 구체적이면서도 실질적인 내용이었기에 유익한 시간이었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희선 중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블렌디드로 상담을 지원하고 있는 학습코칭지원단에게 감사를 표하며,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요원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학습지
(포탈뉴스) 대전시립미술관은 6월 9일에 과학예술융복합 특별전‘게임과 예술: 환상의 전조 (6월8일~9월5일)’온라인 개막식을 개최한다. 온라인 개막식은 대전시립미술관과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이 공동으로 주최하여 온라인채널을 통해서 공개한다. MZ세대(이른바 20~30세의 젊은 밀레니엄 Z세대를 일컬음)들이 즐기는 메타버스(가인터넷 가상세계가 현실세계에 흡수된, 3차원 가상세계)에서 게임예술의 미래판을 전시에 참가한 작가들이 직접 작품을 소개한다. 온라인 개막식에서 레트로 게임을 소재로 한 오주영, 현재를 치유하는 김태완, 미래를 상상하는 SOS 팀과 김성현 작가의 MZ세대의 예술적 감성을 과학기술과 연결하는 방법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게임과 예술:환상의 전조’는 MZ세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엔씨소프트는 전시를 후원하면서, 아티스트로 참가한 NC PLAY는 게임예술의 최신판을 선보이면서, MZ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 전시가 개최되는 장소인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창작센터는 MZ세대들이 밀집하는 원도심에 위치하여, 새로운 MZ세대문화의 거점으로 과학예술로 도시재생을 시도하며 주목받고 있다. NC PLAY는 시공간의
(포탈뉴스) 코로나19가 삼킨 일상. 시간을 거슬러 문학 작품 속 비극의 소용돌이로 들어가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지혜를 엿보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꿈꾸다. 대전시립합창단 노래하는 인문학 알베르 카뮈의‘페스트’가 6월 15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무대에 오른다. 대전시립합창단은 2016년부터 과거와 현재를 잇는 문학 작품 속 주인공의 모습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음악과 함께 풀어가는 ‘노래하는 인문학’을 진행해왔다. 김동혁 전임지휘자의 지휘로 진행되는 이번 ‘노래하는 인문학’은 영상과 함께 연극인 정사사의 내레이션, 바이올리니스트 김민정의 연주에 대전시립합창단의 하모니가 더해져 진한 여운을 남긴다. 코로나19가 급속도로 번지면서 전염병을 주제로 한 영화와 소설 등에 관심이 쏠리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알베르 카뮈의 소설‘페스트’가 재조명받았으며, 수많은 프로그램에서 비중 있게 다루었다. 이는 미래를 내다보기라도 한 듯 오늘날 우리의 모습과 닮아있는 소설 속 주인공들의 모습에 비추어, 절망적인 순간을 헤쳐나가는 현명한 방법을 찾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알베르 카뮈의 장편 소설‘페스트’는 1947년 출간과 동시에
(포탈뉴스) 남원시는 김병종 화백의 세 번째 기증작품 특별전시로‘생명의 숲과 바다’를 6월 8일부터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에서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번 전시는 김병종 화백의 기증작품 중 미공개작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숲과 바다를 주제로 한 90여점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김병종 화백은 평생 생명을 주제로 작업한 까닭에 생명 작가라고도 불린다. 그의 작품들은 고졸미(古拙美) 넘치는 친근한 작품들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으며, 영국박물관(런던)과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토론토)에 작품이 소장될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평가받는다. ‘생명의 숲과 바다’는 미술관 전관에서 진행되는 만큼 작품 수량도 많고, 스케일도 커 그간 김병종 화백의 작품을 기다려온 이들의 갈증을 풀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번 전시는 그의 대표작 '생명의 노래'시리즈로 시작한다. 무엇보다 이 시리즈에서 파생된 '송화분분'은 이어령 교수가 “생명의 최소 단위에 주목하는 김병종 화백의 그림이 놀랍다”고 말한 것처럼 생명의 존엄은 크기에 비례하지 않겠냐는 화두를 우리에게 던져준다. 또한 생명의 발원인 숲과 바다를 소재로 한 다수의 작품들을 만나면서 여름에 어
(포탈뉴스) 충남태안교육지원청에서는 다문화가족지원사업 일환으로 다문화가정 13가족과 함께 즐기자! 내고장 문화체험 활동을 5일 태안군 이원면 나오리 생태예술원에서 진행됐다. 내고장 문화체험 활동으로는 흙을 만지며 느끼는 도자기 체험활동과 한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비빔밥 만들기 체험활동, 흥하면 떠오르는 한국무용 및 자연과 하나 되는 태안 자연의 솔향기길 걷기 활동을 실시했다. 대기초 한 학부모님은 “코로나19로 지쳐가고 있는 저희 가족에게 태안교육지원청에서 귀한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사랑하는 아이들과 아내와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넓은 공간에서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에 행복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태안교육지원청은 아름다운 동행으로 태안 가족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생활을 할 수 있기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주민들의 공동체 활동과 생활문화예술의 저변확대를 위해 (재)담양군문화재단이 실행하는 2021 주민공동체 문화활동지원사업 ‘이웃동호회’가 상시모집을 진행한다. 주민공동체 문화활동지원사업 ‘이웃동호회’는 담양의 12개 읍면 생활·문화·예술 동호회를 중심으로 활동 중이거나,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동호회를 지원해 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담양군문화재단 홈페이지 사업공고를 통해 활동신청서를 제출하고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추후 활동발표를 진행한 동호회에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사업비 소진 시까지만 진행된다. 전시, 공연, 발표회 등의 동호회 활동을 준비하거나 역량강화에 필요한 교육부터 대회참가 등의 공모활동에 필요한 경비 활용까지 자유로운 제안이 가능하나 활동내용에 따라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또한, 선정된 동호회는 선 활동 후 결과보고서 제출 시 지급되는 방식이니 신청 시 참고해야 한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민들의 다양한 동호회 활동은 담양의 생활·문화·예술 영역의 역량을 확대하는 기반이며 주민 주도의 자율적 활동으로 문화의식의 다양성을 보여줄 수 있는 활동이다”며 “본인들의
(포탈뉴스)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이 2021 어르신아카데미에서 ‘노인과 아이가 행복한 서산시’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5일간 진행된 이번 특강에는 매회 50여 명의 수강생이 참석했으며, 시의회 의장이 강연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 의장은 수강 연령층을 고려해 프리젠테이션 자료 위주의 기존 강의 방식을 탈피하고 대화 위주의 강연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연희 의장은 강연에서 “돌봄의 대상인 어르신과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공동체의 일원으로 행복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하는 한편, “어르신들께서도 젊은 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역할을 함께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이 의장은 △건강한 노년을 위한 건강수칙 △‘100세 시대’, 제2의 인생 설계 △가족 간 사랑표현의 중요성 △자신이 가장 귀한 존재 △서산시 주요 노인복지 정책 △서산시의회 의정활동 등의 내용을 바탕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주고받았다. 이연희 의장은 강연을 마치며 “지난 5일간 딱딱한 강의보다는 아버지, 어머니와 대화한다는 생각으로 어르신들에
(포탈뉴스) 세종시문화재단은 7월 기획공연 '명인열전'을 7월 15일 저녁 7시 30분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세종시민에게 우리 전통예술의 품격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는 자리로, 토막창극과 판소리, 시나위합주, 민요 연창, 국악가요, 트로트, 마술 등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흥미로운 구성과 명인·명창들의 격조 높은 무대로 꾸며진다. 국내 최고의 명창 형제로 평가받는 왕기석, 왕기철을 중심으로 국악인 김학용, 서정금, 왕시연 등이 함께하며, 공연을 보다 쉽게 이해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국악인 박애리가 진행을 맡는다. 또한 가야금·대금·아쟁·해금으로 이뤄진 기악단의 풍성한 음악이 곁들여져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판소리 '수궁가'와 창극 '심청가', '홍보가' 등의 주요 대목, 민요 '진도아리랑', 국악가요 '화무십일홍', 트로트 '내장산', 세종시 찬가 '푸른 세종' 등을 선보이며, 시나위합주, 전통마술 퍼포먼스 등이 100분 간 이어질 예정이다. 김종률 대표이사는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국악 종합선물세트’인 이번 공연은 세종시의 관객층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시도 중의 하나”라며 “오는 8월부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건강걷기 365 운동을 활성화하고, 한층 심화된 건강걷기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걷기지도자 자격과정’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직무연수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과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별 조치를 준수하기 위해 6개 권역으로 나누어 6월 5일부터 7월 3일까지 5주간 권역별 30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세부 연수 내용은 보행 측정 및 분석, 올바른 걷기 자세 시범과 실습, 걸음걸이 교정, 상해 예방과 응급처치, 다양한 걷기 운동법, 올바른 걷기 자세와 학생 지도법 등 전문적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건강걷기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활력과 웃음이 가득한 학교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대면·비대면으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청은 걷기 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교내 걷기 둘레길 조성사업 ▲학생 건강걷기 월 20만 보 도전 ▲비대면 학교스포츠클럽에 건강걷기대회 운영 등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교육청]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학교 감염병 위기 대응 모의훈련을 오는 6월 30일까지 지역별로 실시한다. 학교 내 코로나19 의심 증상자나 확진 환자 발생 시 학교, 보건소, 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의 협조 체계 구축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 감염병 발생 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한다. 모의훈련은 교육지원청별로 1개 학교를 선정하여 실시한다. 학교 현장에서 학생 감염병 관리조직의 구성원별 역할을 숙지하고, 발생신고, 상황전파, 역학조사, 대응조치 등 전 과정을 확인하는 도상훈련으로 운영한다. 이번 훈련을 통해 학교 내 감염병의 조기 발견과 신속한 사후 조치로 유행 확산을 방지하고, 감염병 유행 시 체계적인 대응으로 학교 기능을 유지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완택 체육건강과장은 “최근 충남 지역을 포함한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코로나19 위기 상황 발생 시 학교의 특성을 고려한 유관기관과 협력 대응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지난 3일 시,군 교육지원청 감염병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모의훈련 ‘전달 연수’를 실시
(포탈뉴스) 양양군 물치어촌계는 강원어촌특화센터'즐거움과 낭만이 흐르는 릴레이 축제'사업 공모에 선정돼 오는 6월부터 테마가 있는 릴레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어촌특화센터 주관'즐거움과 낭만이 흐르는 릴레이 축제'는 어촌마을 관광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으로, 이번 공모에 도내 30여개의 어촌마을이 지원해 서류심사를 거쳐 지난 5월 물치어촌계가 최종 선정됐다. 물치 어촌계는 지난해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물치 도루묵축제를 드라이브 스루로 진행하는 등 11년간 이어온 도루묵 축제의 전통을 위한 어촌계 주민들의 의지와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물치어촌계는 축제 컨설팅과 재정 지원을 받게 되며, 코로나시대에 맞게 언택트 요소를 가미한 테마와 주제를 담은 릴레이 축제를 개최함으로써 침체된 어촌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6월 19일 ‘해변 멍축제’를 시작으로 △7월 싱싱회 축제 △8월 해변 북캉스 △9월 모래축제 △10월 차박 캠핑 축제 등 계절별, 테마별 특색 있는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올해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되는 물치어촌계 릴레이 축제는 어촌에서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장
(포탈뉴스) 서울시의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2)이 6월 4일 오후2시에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 학교폭력 예방과 회복지원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한기영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의 사회와 이현찬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평4)의 축사로 시작한 토론회는 이병도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발제자는 신태섭 이화여자대학교 학교폭력예방연구소 부소장이 맡았다. 토론자는 박일권 상신중학교 교감, 이미경 구립은평마을방과후지원센터 센터장, 고경희 서울시 교육정책과 과장, 전흥수 서울시교육청 생활교육팀 장학사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발제자인 신태섭 이화여자대학교 학교폭력예방연구소 부소장은 학교폭력 실태와 현황에 대해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제4차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기본계획’을 설명하였다. 또한 2021년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의 중점사항으로 ○ 학교공동체 역량 제고를 통한 학교폭력 예방 강화 ○ 학교폭력에 대한 공정하고 교육적인 대응 강화 ○ 피해학생 보호 및 치유 시스템 강화 ○ 가해학생 교육 및 선도 강화 ○ 전 사회적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생태계 구축을 꼽았다. 첫 번째 토론자인 박일권 상신중학교
(포탈뉴스) 예산군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관내 전통시장에서 지역예술인의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방문객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예산문화장터 공연’을 개최한다. 군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6월 4일 덕산시장 공연을 시작으로 전통시장 문화장터 공연을 관내 오일장 6개소에서 오전 11시부터 낮 12시 10분까지 70분간 진행한다. 예산문화장터 공연에는 지역예술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8명(팀) 내외 출연자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일정은 △예산장 12회(매월 10·20·30일) △역전장 12회(매월 3·13·23일) △덕산장 4회(매월 4일) △삽교장 4회(매월 7일) △고덕장 4회(매월 18일) △광시장 4회(매월 28일) 등 올해는 총 40회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우천 등으로 취소‧연기된 공연은 8월이나 11월의 같은 날 개최될 예정이다. 문화장터 공연은 군이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군수 공약사업으로 2018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 공연을 통해 이용객이 다시 방문하고 싶은 시장을 만들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예술인의 재능발산 기회를
(포탈뉴스) 상주시는 6월 4일 북문동행정복지센터 맞은편 후천교 하단 공터에서 시민들을 위한 '제26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제26회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상주시는 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capos) 상주시지회 회원 60여명과 함께 상주시민을 대상으로 자동차 배출가스를 무료로 점검하여 배출허용기준 초과우려 차량의 자율 점검을 유도하였다. 또한 에어크리너, 워셔액 등 소모품 무료교환 및 올바른 차량 관리방법 안내, 차량 정비 상담 서비스도 진행하여 시민들의 참여도를 더욱 높였다. 한편, 코로나 19 감염을 우려하는 시민들을 위해 행사장 내 마스크 및 손소독제를 구비하였으며, 행사장을 진입하는 전차량에 대한 소독작업을 실시하였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대기환경의 주오염원 중의 하나인 자동차 배출가스의 저감을 위하여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코로나 19 상황에도 안전하게 행사를 마칠 수 있게 협조해 준 시민들께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