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증평군의회가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166회 정례회를 개회한다. 일정별로 살펴보면, 2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2일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조례안 및 일반의안을 심사하고, 23일과 24일 제2·3차 본회의를 열고 군정에 관한 질문을 진행한다. 25일에는 예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여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등을 심사하고, 28일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부의한 안건을 최종 의결한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총 24건의 군정에 관한 질문이 이뤄진다. 주요 질문사항은 ▲원도심 활성화 방안 ▲송산초 및 증평교육지원청 신설 방안 ▲증평읍 및 의회 청사 이전 계획 ▲농업인 공익수당 ▲송산리 유수지(한울공원) 활용방안 ▲주민자치회 운영 내실화 방안 ▲청년 일자리 등 청년정책 추진 계획 등이다. 증평군의회는 이번 군정에 관한 질문을 통해 군정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고, 군정이 보다 긍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생산적인 대안 제시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연풍희 의장은“이번 정례회는 군정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지난 한해 우리군 살림을 결산하는 중요한 회기”라며,“내실있는 회기 운영을 통해 그 어느
(포탈뉴스) 코로나19로 인한 문화 갈증을 해소할 신비한 3D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공연이 6월23일 철원군 화강문화센터에서 선보인다. 철원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프로그램으로 '뮤지컬 3d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공연을 마련한다.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로 지역 주민들에게 공연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고 문예회관 활성화를 위해 전국단위로 진행되는 공모사업이다. 철원군은 2021년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으로 4개 우수공연이 선정됐으며, 10월 중에는 마지막으로 꾸러기음악회-콩콩콩클래식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뮤지컬 3d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공연은 나안 홀로그램(3D 안경 없이 3D를 구현을 활용한 몰입기술)으로 관객들과 기묘한 모험을 함께하며 어린이 특유의 무한 상상을 펼치는 감동과 재미가 풍성한 무대로 꾸며진다.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사전 인터넷 예매접수로 관람가능하며, 6월17일부터 화강문화센터 홈페이지 예매할 수 있다.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좌석 한 칸 띄어앉기를 실시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관람객은 방역지침에 따라
(포탈뉴스) 전라북도교육청이 읽기곤란(난독)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다. 도교육청은 지난 14~15일, 실내 밀집도 관련 방역지침을 위해 이틀에 걸쳐 전주비전대학교 행복기숙사 비전컨벤션홀에서 읽기곤란과 중재교육 신청학생 담임(담당)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읽기곤란(난독) 학생은 음소인식 능력 부족 등 다양한 사유로 읽고 쓰기에 어려움을 보이는 학생으로, 난독증을 포함하여 읽기 더딤, 읽기 장애, 읽기 오류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이번 연수는 읽기곤란 학생 및 중재교육에 대한 현장교원의 이해도를 높여 효과적인 지원에 나서고, 기초 음운인식 지도방법 연수를 통해 (담임)교사의 역할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읽기곤란 지도는 언어재활사의 방문지도뿐 아니라 짧은 시간이라도 담임(담당)교사의 상시 지도가 병행되어야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까지 전북대 공공의료 사업으로 위탁운영 되던 사업을 올해부터는 전북교육청이 직접 지원하게 되었으며, 한 번 읽기곤란으로 선정된 학생은 읽기 곤란이 해결되거나 타지역 전출 또는 특수대상자로 변경되기 전까지 계속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주요내용은 ▲읽기곤란 학생 진단 및 중재교육 운영 관련 ▲진단키
(포탈뉴스) 전라북도교육청은 16일 도교육청 8층 감사협의실에서 ‘2021년도 제4회 시민감사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시민감사관 7명과 감사담당공무원 3명 등 10명이 참여해 상반기 시민감사관 실지감사 조치결과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시민감사관 운영 개선에 관한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2021년 상반기 실지감사는 지난 4월 19~30일, 총 6개 분야에 대해 진행했다. 구체적으로는 △학교운동부 인권침해 실태 및 인권개선 방안에 관한 사항 △직업교육에 관한 사항 △학교안전 관리계획의 효과적 이행 방안에 관한 사항 △교육과정과 연계한 환경교육에 관한 사항 △출산 양육지원 정책 이행에 관한 사항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에 관한 사항을 확인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외부통제 시스템 강화로 전북교육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성을 회복하고자 한다”면서 “시민감사관의 실지감사 결과와 제시 의견을 교육현장에 적용해 불합리한 업무나 제도는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공공기관의 주요 사업과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감시와 조사, 평가를 위해 외부 전문가들을 위촉해 공정성을 높이고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해 2012년
(포탈뉴스) 전라북도교육청이 외국국적 유아의 누리과정 교육을 선제적으로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16일, 외국인 부모의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유아교육을 받지 못하는 외국유아를 대상으로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긍정적인 사회통합의 인식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주 아동의 보육권 보장을 통해 외국 유아에 대한 차별 문제를 해소하여 다 함께 소통하는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외국국적 유아 누리과정 지원대상(기 누리과정 유아학비 지원 대상은 제외)은 공립 45명, 사립 49명으로 총 94명이며 지원예산은 총 2억5,141만8,000원이다. 유아학비와 방과후과정비를 모두 지원하며 공립유치원은 1인당 156만원, 사립유치원은 1인당 396만원까지 지원된다. 기간은 2021년 3월 1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 12개월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외국 국적 유아가 평등한 보육권을 누릴 수 있도록 전북교육청이 선제적으로 지원에 나선 것”이라며 “외국 국적 유아의 존엄성과 행복추구권을 보장해 차별 없는 유아교육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외국국적 유아 지원을 위해 '전라북도교육청 다문화교육
(포탈뉴스) 전북교육 10년을 성찰하고, 미래를 전망해보는 ‘2022 전북교육 상상포럼’이 17일 오후 5시 30분부터 전주비전대에서 열린다. ‘전북교육 미래를 상상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포럼은 전북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실천해 온 전북혁신교육네트워크(대표 주중일, 회현초)· 전북실천교사모임(대표 황장원, 지사초)·전북좋은교사운동(대표 최광용, 전주교대부설초)가 공동 주최하고, 풀뿌리지역교육연구회 등 14개 교육연구회가 함께한다. 이번 전북교육상상포럼은 2022 지방교육자치 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전북교육정책을 준비하는 첫 자리가 될 것이다. 이를 위해 전북교육에 대한 평가와 전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포럼에서 설문 결과에 대한 분석과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포럼은 1부와 2부로 진행된다. 1부 ‘전북교육 성찰’에서는 사전 설문 조사를 분석하고, 신호등 토론과 현장 토론을 통해 전북교육 10년을 평가한다. 2부 ‘전북교육 미래 상상’에서는 전북교육 방향에 대한 참여자의 토론과 사전 의견 조사를 바탕으로 전북교육의 미래를 전망해보고, 교육 혁신을 위한 전북교원들의‘우리의 실천 약속’을 채택할 예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16일 오전 의령군 서동리에서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교육테마파크 착공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착공식은 박종훈 교육감 인사말, 오태완 의령군수 축사, 송순호 도의회 교육위원장 격려사에 이어 공사 시작을 알리는 축포 퍼포먼스로 진행되었다. 의령군 서동리 4만8,496㎡에 490여억 원의 대규모 재원이 투입되는 미래교육테마파크는 지난 2018년 체계적인 준비과정을 거쳐 추진된 사업으로 2019년 10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2020년부터 1년 반 동안의 환경영향평가, 문화재 조사 및 건축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이날 착공식을 가지게 되었다. 경남교육의 핵심사업인 미래교육테마파크는 일회성 전시 체험에서 벗어나 언제나 새롭게 프로그램을 재탄생 시킬 수 있도록 모든 공간을 가변형 모듈로 만든다. 체험 프로그램은 주제별 그룹을 나누어 격년제로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여 연간 70만 명의 교육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뿐만 아니라 도내 1천개 학교를 대상으로 미래교육환경 기반, 디지털 교육환경 등을 연구 보급하는 경남 교육 대전환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포탈뉴스) 순천문화재단은 오는 18일 19시부터 21시까지 조례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제9회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개막식’을 개최한다. 이번 개막식은 지난 5월 진행된 오디션을 통해 장르별 최고 득점자로 선정된 소프라노 차유경, 시를 노래하는 밴드 등걸, 퓨전국악 잽이, 한국무용의 무천 황경하 예술단, 트로트 4인방 김은정, 강현아, 신나라, 최나리 등 아고라 순천 TOP 5가 모여 새로운 희망을 노래할 예정이다.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2021 아고라 순천 공연팀은 개막식 다음 날인 19일과 20일 토·일 이틀간 조례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상설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후 11월까지 순천만국가정원, 문화의 거리 등 순천시 곳곳에서 ‘문화예술을 통한 일상으로 회복’이란 주제로 아고라 순천 정기적 공연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2021 아고라 순천은 코로나19로 멈춰있는 순천시민들을 찾아가 희망과 문화예술의 활력을 전달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다양성과 자율성, 창의성을 높이는 지역의 대표 예술제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때부터 이어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관장 박진경)은 7월 1일, 8일 오후 4시에 ‘북스타트(Bookstart)’ 연계 프로그램 ‘아기자기~ 그림책 미술놀이’를 운영한다. 서구도서관에서는 취학 전 영·유아를 대상으로 책 꾸러미를 배부하는 ‘북스타트(Book Start)’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아기자기~ 그림책 미술놀이’는 책 꾸러미로 배부했던 북스타트 그림책과 미술놀이를 연계한 책놀이 활동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7월 1일에는 그림책 ‘세탁소동(시공주니어)’을 읽고 ‘이야기로 배우는 빨래놀이’를 7월 8일에는 ‘도서관 고양이(한울림어린이)’를 활용한 ‘조물락 조물락 점토놀이’를 운영한다. 참여대상은 5~7세 유아와 보호자이며, 6월 21일 10시부터 서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2개 활동 중 1개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 어린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책과 도서관을 가까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에서는 관내 중학교 학생동아리와 함께하는 ‘청청북, 청소년이 청소년에게 권하는 북(Book)’ 전시를 운영한다. 전시는 부일중학교 ‘청소년 북큐레이션’ 동아리 학생들이 북구도서관을 방문, 도서관에 소장 중인 도서를 청소년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추천하는 북큐레이션 체험 프로그램 형식으로 진행된다. 청소년들이 선정한 도서는 일반자료실 내 청소년도서 코너 별도 서가에 전시, 도서관에서의 체험을 친구들과 함께 나누고 공유하는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나영희 북구도서관장은 “학생들이 직접 책을 선정하고, 추천의 글을 쓰는 과정을 통해 적극적으로 책과 소통하고 가까워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소년 동아리와 함께하는 북큐레이션 체험, ‘청청북, 청소년이 청소년에게 권하는 북(Book)’은 연말까지 운영, 전시를 이어나갈 계획이며 학생들이 선정한 청소년 도서 전시는 6월 15일부터 8월 29까지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6월부터 11월까지 동부 중학교 40교를 대상으로 블렌디드 수업 컨설팅 ‘동부 수.친.소-동부 선생님께 수업 친구를 소개합니다’를 운영한다. ‘동부 수.친.소’는 수업 현장지원단과 매월 1회 수업 친구이자 컨설턴트로 만나면서 블렌디드 수업과 에듀테크 연계 학생 참여중심수업 역량 강화를 지원할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내실 있는 수업 컨설팅 지원을 위해 11개 교과 49명의 블렌디드 수업 현장지원단과의 사전 협의를 진행하여 컨설팅 신청 교사들의 요청사항을 파악하고 맞춤형1;1 또는 소그룹 컨설팅을 실시한다. 수업 컨설팅을 통해 발굴될 우수한 블렌디드 수업 사례는 ‘따뜻한 온라인 동부 수업 네트워크, On(溫)동네’ 플랫폼 및 인천교육플랫폼에 탑재해 공유할 예정이다. 정두원 중등교육과장은 “교사 맞춤형 수업컨설팅으로 학생 참여 중심의 수업문화와 자발적인 수업나눔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생님들의 수업 역랑이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6월 14일부터 7월 1일까지 ‘2021 남부 초등교사 대상 통합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간 쌍방향 연수로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통합교육 현장의 실행 주체인 일반교사와 특수교사 36명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장애 이해 교육, 내가 직접 만드는 ADAPT, 협력 교수와 UDL, ADAPT 기반 교육과정 재구성 방안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연수강사는 ‘초등교육과정이 장애 이해 교육을 만나다’를 집필하고 검수한 경인교육대학교 특수(통합)교육과 교수와 초등교사를 중심으로 편성하였다. 집필진이 직접 실천한 사례를 중심으로 담임교사가 만드는 우리 교실 ADAPT, 성취기준을 그대로 활용한 과학, 사회 교과 중심 장애 이해 교육, 그림책으로 알아보는 장애 이해 교육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알찬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김웅수 교육장은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다양성 존중의 가치를 일상의 수업 속에서 가르치는 초등교사의 전문성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교육지원청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 기초한 장애 이해 교육자료인 ‘초등교육과정이 장애 이해 교육을 만나다’를 작년에 개발하였으며, 수업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 지정 에듀테크 활용 교육혁신 시범사업에 인천상정고등학교(에듀테크 선도고교)와 인천예일고등학교(온라인 공동교육 거점센터)가 각각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 등 미래교육 변화에 대비하여 교육기술을 교육과정과 접목 운영함으로써 고교교육 혁신 모델 창출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에듀테크 선도고교로 선정된 인천상정고등학교는 ▶학교 내 교육기술 기반 지능형 교육체제 구축 ▶ 클라우드 컴퓨팅, 학습 관리시스템(LMS) 등 활용 교무 학사행정 간소화 ▶공기관리 등 사물인터넷, 지능형폐쇄회로 CCTV로 학생 건강관리와 학생 안전 강화 등을 실현할 예정이다. 또한 ▶교수-학습과 평가체제 혁신 ▶수업의 온-오프라인 병행 운영 ▶디지털교과서와 인공지능 활용 학습지원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자기 주도적 학습 활동 지원 등 변화된 교육 현장을 에듀테크 기술과 접목하는 선도적인 역할이 기대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학기부터 온라인 공동교육거점센터를 통해 인천 G-T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옹진군, 강화군 10개교의 학생 과목 선택권 확대를 지원한다. 2020년에 온라인 공동교육거점센터로 선정된 선인고등학교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월 27일부터 6월 15일까지 5회에 걸쳐 초·중·고등학생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한 학부모 정서관리 프로그램 ‘공감산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공감산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부모의 정서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부모의 감정조절 및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부모-자녀의 심리·정서적 회복과 건강한 가정의 기능향상을 위해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은 4월 27일 가죽핸드메이드(박미영, 팍스팩토리 대표)를 시작으로 5월 11일 감정관리(이남희, 스트레스컴퍼니 대표), 5월 13일 분노관리(이남희, 스트레스컴퍼니 대표), 6월 1일 마크라메테라피(정지연, 결마크라메 대표), 6월 15일 원예치료(이영애, 흐름플라워 대표)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바쁜 일상 가운데 잠시 고요한 내면의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프로그램이어서 만족스러웠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서 아이들과 행복해질 수 있었다”,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든 나 자신을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아이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되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홍
(포탈뉴스) 횡성군은 제14회 횡성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오는 18일 오후 5시부터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05년 횡성군민의 날 조례를 제정한 이래, 매년 6월 18일을 횡성군민의 날로 지정하고 군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기념행사를 열어왔다. 특히 올해 기념행사는 읍·면별 군민 대표를 초청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용기를 불어 넣을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기념식에 앞서 오후 4시에는 장신상 군수를 비롯한 군민대표, 역대군민대상 수상자,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보훈공원 모여 횡성군민의 날임을 알리는 군민의 종 타종식을 갖고 이후 4시 40분부터는 식전행사로 혼성그룹 문 재즈 밴드의 감미로운 재즈공연이 펼쳐진다. 본격적인 군민의 날 기념식으로는 제21대 횡성군민대상 시상식, 기념사, 축사 등이 이어진다. 올해로 스물한번째를 맞는 횡성군민대상은 박순업 횡성문화원장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기념식이 끝나면 식후행사로 외로움 공감단 베프단장, 횡성중학교 학생, 소망이룸학교(성인문해학교) 학생 등 군민대표 3인이 각자 삶의 이야기를 통해 군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